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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00 신부님을 초대 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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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3,094회 작성일 15-04-14 03:0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가 가끔 들어와서 글을 쓰는 카페중에 정겨운 세진세상 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그곳 천주교방에 어느분이 글과 사진을 하나올렸습니다.

여기에서 평가조차 하기싫은 모습들이라서 그냥 참고로 보고싶으신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가슴이 아픈것이 하나 있는데, 그중에 한 사제는 내가 존경을 하였고 내가

강원도 산골에 살았을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신부님이 계신다는 사실에 마음이

부서집니다.

 

나는 단순하여 그가 충북 단양에 계실 때

편지로 했는지 전화로 했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가 나주 성모님께로 가는

길에 잠시 들리겠다고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때가 2005년 8월 15일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우리는 밭에서 꼭찌까지 샛빨갛게 익은 큼직한 토마코를 한보따리를 따 가지고

갔더니 신부님이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고싶어 죽겠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신부님은 나주를 싫어하신다는 것도 모르고 우리는 멋도 모르고 그렇게 간 것입니다.

우리는 사제관 문 앞에 토마토등을 놓고 나주로 향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신부님에세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님향한 사랑의 길` 은총은

강물처럼`등을 보내드렸는데, 일언 반구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그 분이 그럴분이 아니신데 왜 우리에게 `나주는 옳다 그르다`를 표현하시지

 않는것인가?

 

전에 원주 주교좌 원동성당에 계실 때인가 우리집에 오셨을때

"지금 가예언자들이 원주에도 너무 많아요,성령세미나를 받고 무슨 은총하나

얻으면 이단노릇을 하는데,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돈을 갈취하고 성당에는 나오지

않고 신자들을 빼앗아가는데 못말립니다."

 

신부님은 그런시각으로 나주를 바라보신 것입니다.

그때는 내가 나주를 모를때였습니다.

 

그 신부님의 이름이 100명의 종북세력자들의 이름속에 끼여 있어서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그는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그러는 것인지, 내가 나주에 다니는

것을 보고 아무 말도 없이 나를 피하신 것입니다.

 

사제는 우리 신자들 보다 더욱 분별력이 있어야 하는데도, 어떻게 외곬수가 되어

판단력을 잃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분이 삼척 사직성당에 계실 때, 길이없던 6km의 험한 덕풍계곡에 등에 무거운

미사가방을 지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찾아오시는 더 없이 좋으신 분인데,

나는 신부님을 수돗가로 모시고 가서 등목을 시켜드리며 행복해 했었는데,

 

우리부부는 고해성사를 보고, 나는 밥상에 제대보를 깔고, 야생화를 꽂고, 촛불을

켜고 그렇게 소박하게 미사를 드리며, 천국같은 기분을 느꼈고, 신부님은 우리

아들을 당신의 무릎에 앉히고 또 얼마나 사랑하셨는데... 

 

나는 그때 원주교구 주보에 처음으로 글을 썼던 것입니다.

제목은  사랑의 우리 신부님 !

이었던 것같은데 그것이 주보에 실린 것이고, 내가 글을 쓰게된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 후 그 신부님은 주교좌성당으로 발령이 나서 큰일들을 많이 하셨고,그 중에서

원주교구의 모든 역사를 담은 책을 발간까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원주교구청에서 주관하시는 MBC 라디오방송 심야의 밤의명상 의 원고를

그후 5년간이나 썼습니다.

 

그러니까 신부님으로 인하여, 내가 하느님에대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신 정말

매우 고마운 신부님이셨습니다.

 

신부님이 아니셨다면 나는 아마 글을 쓰지 못한채, 산속에서 이미 죽었을 것입니다.

 

참으로 애석하고 안타까운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나의 신앙은 조금도 변함이

없다라는 사실 입니다.

 

내가 나주를 사랑하고 나주를 다닌다고 하여, 내가 뭣이 변했는가?

왜 신부님은 나의 그런 모습을 살펴볼 생각조차 하지 못하셨는가?

 

이런 문제들은 비단 그 신부님뿐만이 아니고, 거의 전부가 그렇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가 정말로 이단에 빠졌다면 뭔가가 달라졌어야 합니다.

 

 

신부님 신부님 ! 제가 나주 때문에 달라진것은

오히려 신앙이 더욱 깊어졌다는것 뿐입니다.

왜 저를 피하시는지요?

 

 

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없이

천주교에서 가르쳐주신 모든 진리를 어려서부터

다 믿고 있으며, 천주교의 모든 것을 다

사랑합니다.

 

나주에서는 저에게 요구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돈 갖다 바친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가르침으로 더욱 성화되어갈 뿐입니다.

 

 

 

그런데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부님 !

어이하여 오히려 신부님이 변하셨습니까?

그런 모습은 사제들이 해서는 안될일입니다.

 

정부가 잘못한다고 하여 그런 식으로 비난해서는

안되고 마음 속에 미움을 가져서도 안되며

오직 착한 목자로써 성화된 모습으로 잘못하는

자들을 이끌어주며 하느님께  맡겨야 합니다.

 

 

아직도 정부에 대한 미움을 가지고 미사를

드리십니까?

 

그것은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마음을 비우시고 정화된 모습이기를 바라시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모르실 분이 아닌가요?"

 

이 글을 쓰면서 제 마음이 갈기 갈기 찢어집니다. 신부님에 대한 제 믿음과 사랑은

추호도 변함이 없기때문입니다. 신부님 신부님 박00 신부님 !

 

 

지금 저의 글이 수많은 카페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아마 교회에서 관계자들이

컴퓨터 사이버 공간에 글을 쓰는 사람들의 성분을 다 조사하고 있을 줄 압니다.

그렇다면 저의 신앙이 어디 한군데라도 잘못되었다면 발견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마 그런것을 발견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것은 제가 올바른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입니다.나주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다

똑같습니다.나주가 이단이었다면 제가 변해야 했지만 제가 어떻게 변합니까?

 

사랑하는 박00 신부님!

 

또한 태백의 00성당의 000 신부님 !

그외의 제가 잘 아는 신부님,그리고 누구보다 원주 주교님을 사랑합니다.

 

이번 6월 30일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에 발현하신지 30주년의 날 이기에

나주에서는 그날을 기리기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날이 화요일이기에, 직장을 가지신 분들은 30주년의 기도회에 오시기가 어려울

것 같아 27일 토요일로 날자를 변경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정중히 초대하오니

뿌리치지 마시고 늦더라도 참석해 주신다면 주님께 더 없는 영광이 될것입니다.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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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대수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천주교신자들의 모임
을 뜻합니다.

전에 내가 그곳에 좋아라 가입을 했더니 사람들이
벌써 내가 나주에 다니는 이단자라고 아우성을 치기에 이기지 못하고 탈퇴를 하였습니다.
우리 나주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누가 나주를 미워한다고 ,반대한다고 ,그를 미워 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것이 천주교의 정석이 되어야 합니다. 왜 함부로 사람을 미워 하는가? 그것은 하느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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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초대에 응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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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
자가 당착한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굳셈 믿음과 신뢰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겸손한 작은영혼 으로서 사랑의 마음으로
저희 모두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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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눈물 흘리신30주년  기념일의 은총이 강물처럼 흘려 흘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되고 회개되는 날이 될수 있기를 기도로써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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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께서 초대하신 신부님께 대한 글을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신부님을 무척이나 사랑하시고
나주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심에 맘아파하시 그 사랑들
많은 사제님들이 진정 나주를 알아보려고 하지 않으시니
더 맘이 아프지요.

000 신부님...
주님함께님의 사무치는 정과 사랑의 맘이 크시고 크셔서
이렇게 외치는 님의 진실의 고백이 아픔과 사랑이 교차
되어옵니다.

꼭 성모님눈물 30주년 오시길 기도드리며
많은 은총함께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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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샤랑하고 존경하올 많은 주교님 신부님
꼭 30주년에 오셔서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성모님 한국의 모든 주교님들과 사제님들의 마음을
열어주시어
30주년에 많은 분들 참석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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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신부님 신부님 ! 제가 나주 때문에 달라진것은
오히려 신앙이 더욱 깊어졌다는것 뿐입니다.

나주에서는 저에게 요구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돈 갖다 바친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가르침으로 더욱 성화되어갈 뿐입니다..

아멘~~~"  맞습니다 맞고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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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빛님의 댓글

구원의빛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 신부님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존경하셨을지,
또 얼마나 안타까우신지 그 마음이 짐작됩니다.

평소에도 주님함께님 글만의 특색과
정겨운 느낌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론 정치적인 느낌의 글이나
사제를 드러내놓고 비난하는 글은
다소 지양해야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런 모습은 사제들이 해서는 안될일입니다.

정부가 잘못한다고 하여 그런 식으로 비난해서는
안되고 ..." 하셨습니다.


신부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신부님이 잘못한다고 하여 이런 식으로
실명을 거론하면서 비난하는 것이 정령 좋을지요.


"이제부터 너희 모두는 사제와 수도자를
너희들을 낳아주신 아버지와 어머니로 섬겨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위로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가정성소를 가진 너희들이 너희의 성소도 지키지
못하면서 어찌 사제와 수도자를 판단할 수 있단 말이냐? 자기 안에 들어있
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찌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한단 말이냐?"
(1987년 4월 23일 성모님 메시지)


하셨는데 그 신부님께서 이 글을 보시고
물론 더 깨어 살아야겠다! 다짐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 신부님께서 받으실 상처라던가
이 글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기타 다른 여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그 신부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은 백분 이해하지만,
나주성모님께로 부터 받은 은총을 나누는 이 게시판에,
또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고 주님함께님을 잘 이해하는 사람 뿐 아니라
나주 성모님을 반대하고 박해하는 사람들까지 늘 눈여겨보고있는
이 게시판에 이러한 글은 맞지 않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저희들은 나주 성모님을 알고 믿고 많은 은총을 받고
주님 성모님 원의대로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저희들 역시 어찌 잘 산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한 저희들이 신부님을 비난하는 일들은
나주 성모님에 대한 은총을 가리는 것이고,
나주 성모님의 반대의 또 하나의 이유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여 제 생각으로는 그저 침묵과 열렬한 기도 중에
꼭 필요하다면 신부님께서 답변이 없으시더라도
개인적으로 그 신부님께 개인적으로 편지를 드리는 거나
다른 방법을 통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모 성당에 금전적인 문제를 두고 신자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고발하고 서로 다투던 모습들,
신부님이 잘못했다고 신자가 멱살을 잡고 나서는 모습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참 마음아픈 일들이었습니다.
그것은 나주 성모님의 영성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 생각됩니다.

부디 전 이곳 게시판이 더욱 순수해지고
나주 성모님께로부터 받은 은총만을 나누는
사랑의 게시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어르신께 결례를 무릅쓰고
글을 드리오니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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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구원의빛님
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사제를 아끼시고 교회를 아끼시는 마음 참으로 좋습니다.

예수님시대에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는 비밀이나 까다로운 제한이  없었습니다.
현대에 와서 특히 한국인의 특유의  이상한 현상이 사회에 가득 차서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신자들은 신부님 알기를 마치 하느님대하듯 믿음이 깊습니다만 분별력 없이 기름부어 축성한 사제라 하여
맹목적으로 존경과 사랑을 드리는데는 좀 문게가 있습니다.

광주가 나주의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 판단을 했어도 신자들은 `주교님이니까, `순명 순명` 해야한다고 30년간을 부르짖어왔는데
어떻게 님도 똑같습니까?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에서는 `용감하게 순교자적 정신으로 전하라` 하셨지 눈치보며 전하라고는 하지 않으셨습니다.지금은 그럴때가 아닙니다.먼저번에도 제 신앙을 밝혔듯이 `광주가 올바른 방법으로 나주를 조사하여 나주는 거짓이다`라고 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나는 주교님 말씀에 순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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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의 댓글

공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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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공주님 납시었습니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개인만의 구원방주처럼 느끼셨나요?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이곳에서는 누구나 진실을 증언하는 곳이지요.
님도 좋은 글 좀 올리시지 처음보는 이름인데,
여기에 익숙치 않아 속이상하셨다면 용서하세요. 여기는 참 좋은 곳입니다.
진실을 얼마든지 말 할 수 있는 곳이지 눈치보며 글을 쓰는 곳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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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우리나라의 수많은 사제들을 하루빨리 나주로 이끌어 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주님함께님 파이팅! 하세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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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평신도 한명보다  신부님이 오시어 받아 들이신다면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나주를 알게될꺼에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억만배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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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신부님! 신부님!
 제가 나주 때문에 달라진 것은
 오히려 신앙이 더욱 깊어졌다는 것 뿐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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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신부님,  나주에 대한 편견을 버리시고
30주년 기도회에 참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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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직도 정부에 대한 미움을 가지고 미사를

드리십니까?

그것은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마음을 비우시고 정화된 모습이기를 바라시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모르실 분이 아닌가요?"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용기를 잃지 마시고 언제나 진실을 말하세요.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진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미움과 박해를 받습니다.
이것이 교회가 오랜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신 진리입니다.
나주의 메시지도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언제나 진실을 말해 주세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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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 !......

은총글에는 정치적인 편견을 버리고 늘 지극히 중립적인 글을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종북이라는 표현은 빨갱이라는뜻인가요 ? .....그렇다면 정구사 신부님들은 전부가 빨갱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렇게 들리는군요...저는 누가 정구사 신부님들 종북  빨갱이다 하면 ......침묵합니다 ..왜냐구요

훗날 죽어서 하느님앞에 가서....정구사 신부님들 빨갱이 아닌데 ...왜 빨갱이라고 비난하고 판단하며 신부님들 매도 했는냐 ...하면
뭐라고 대답할것인가 ?...그리고 ...정구사 신부님들 빨갱이 아니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도 저는 침묵합니다
왜냐구요 ?...훗날 죽어서 하느님앞에 가서 ...정구사 신부님들 빨갱이인데 ...왜 아니라고 햇지 ...한다해도 ...할말없어니까요

그런데 주님함께님 !....저희본당에 가신 신부님 정구사 신부님이셧습니다 그런데 종북 빨갱이 신부님  아니거든요 ?
정부에 대해 입바른 소리하는것과 ...정부를 비난하는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님은 ...신부님들이 정부를 비난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제가 정구사 신부님들 종북빨갱이라고 ...비난하는 교우들에게 나주를 알리자 ...즉각 나주는 이단 사이비라고 햇습니다
또한 정구사 신부님 지지자들에게도 나주를 알렷습니다 ...그러자 즉각 나주는 사이비 이단이라고 햇습니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것입니까 ?

만약 정구사 신부님들에게 종북 빨갱이 신부들이라고 판단한다면 ...그 판단이 정확하다면 ...나주를 보고 사이비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즉각 나주가 진실이라고 인정해야지요 ...그렇게 신부님들을 함부로  판단하는 교우들이 ...역시 나주를 함부로 판단하고 있는것입니다
나주에서 우리는 판단죄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날 함부로 모든것에대해 ...내 기준의 잣대로 판단햇지만 ...나주성모님의 영성으로.....
 이제는 모든것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가 모르는 진실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제 글이 무슨뜻인지 이해하실것입니다 성모님은 나주를 용감히 전하라 ...하셨지 ...
신부님들을 정치적으로 판단해서...종북 빨갱이라고..비난하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종북 신부님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성모님께서 기뻐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천만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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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성모님은 나주를 용감히 전하라 ...하셨지 ...
신부님들을 정치적으로 판단해서...종북 빨갱이라고..비난하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신 달빛사랑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나주를 용감히 전하라고 하셨지 신부님들을 비난하라고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성모님 메시지를 전하는 것과 그것과 어찌 같이 생각할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것은 순명의 문제와도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비난하지 않는다고 다 순명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진실은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전해야할 진실은 나주 성모님의 진실이지,
개인의 진실도 아니고, 다른 사람의 잘못도 아닙니다.

무엇을 위해 진실을 말해야하는지, 어떠한 것이 진실에 속하는지 분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은 시시비비를 가리고 공방을 하는 곳이 아닌데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함께님께서 받으신 은총도 많으시고, 목격하신 기적도 많으시지 않습니까.
주님함께님의 은총글이야말로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것이며,
그 은총의 빛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데 기여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주님 성모님 뜻 안에 우리 모두 바로 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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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은 비난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진리를 말하고 지금 현세의 교회와 목자를 걱정하는 것입니다..

지금 거짓이 진리인양 난무하는 이세상에 조금이나마 옳다는걸
증거하는 것인데 잘못말하는것처럼 지적하는것도 좀 옳지않다고

느껴집니다..
우리는 나주성모님 진리를 올바로 증거해야 되듯이 필요할뗀
쓴소리도 해야합니다..

힘과 용기 내시고 진리를 증거하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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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박ㅇㅇ신부님!!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 30주년에 참석하시어 잘 잘못을 다시 보시고 깨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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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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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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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많은 사제님들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의 호소에 응답하여
나주를 방문하면 얼마나 좋을지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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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언제나 감사해요...

앞으로 전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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