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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이나 성체를 못 모셨으니 그것이 바로 냉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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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1건 조회 4,714회 작성일 12-01-17 13: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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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안내양은 또다시 할아버지를 밀쳐버리고 (1981년 5월 1일)


그 자리에서 그냥 멍하게 서 있을 수만은 없었던 나는 또 다시 터미널 가는 시내버스를 탔다.

목적지인 북동 성당 앞에 도착하여 내리려는데 안내양이 느닷없이 몸을 잘 못쓰시는 할아버지가 빨리 내리지 않는다고 밀쳐버리는 바람에 그 할아버지가 땅으로 고꾸라지듯 떨어졌다.

깜짝 놀란 나는 안내양에게 "노인을 그렇게 밀쳐버리면 어떻게 해요" 했더니 쌀쌀 맞은 목소리로 "당신이나 노인 공경 잘 하시오" 하면서 면박을 주었다.

버스에서 내린 나는 곧바로 그 할아버지를 일으켜 드린 뒤 가시는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린 후 북동 성당으로 갔더니 어떤 남자 분이 성당에서 나오고 계셨는데 나는 그분이 '신자려니' 생각하고 그냥 지나쳐 성당에 들어가서 신부님이 계시는지를 물었더니

"어머, 신부님 금방 나가셨는데 못 보셨어요?" 하기에

'아, 내가 들어올 때 나가시던 그분이 신부님이셨구나' 하며 못내 아쉬웠지만 '주님께서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보다' 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겨 드리기로 했다.

그러나 나는 '미사에는 참석했지만 이틀 간이나 성체를 못 모셨으니 그것이 바로 냉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다.

하느님을 알고 난 이후로는 어둠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잃어버린 빛을 찾기 위한 열망으로 새벽부터 일어나 목욕하고 준비기도하고 집을 나와서 석양이 다 된 지금까지도 이렇게 헤매고 있다니…  

고해성사를 보고 저녁미사에 참례한 뒤 나주에 내려가려면 아주 바쁘게 서둘러야만 했는데 광주 지리도 잘 모르는데다가 아는 성당도 별로 없고 해서 성령봉사회 이 바오로 회장님께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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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를 드릴 수 있는 성당이 어디에 있습니까?" 했더니 "응 호남동 성당에 가봐." "확실히 성사도 볼 수 있고 미사도 할 수 있어요? 제가 미사참례는 했지만 이틀 간이나 성체를 못 모셔서 영적으로 배고파 죽을 지경 이예요" 했더니

"응 그래, 그 마음 정말 좋은 마음이야, 누구한테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야, 그곳에서는 확실히 주님을 모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어서 가봐" 하셨다.

시간이 촉박하여 택시를 타고 호남동 성당에 도착해 부랴부랴 성당 안으로 들어갔더니 이게 어찌된 일인가?「모세와 지팡이」라는 제목으로 어느 수녀님이 특별 강론을 하고 계셨다.

"아이고 하루종일 헤매었는데 결국 고해성사도 못보고 성체도 못 모시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실망감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제는 늦어서 더 이상 다른 곳으로는 갈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무슨 계획이 있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래 기왕에 왔으니 강론이라도 듣고 가자' 하고 강론 말씀을 열심히 들어보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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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영적 담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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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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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틀 간이나 성체를 못 모셔서 영적으로 배고파 죽을 지경 이예요.

고해성사 하시기 위해 새벽부터 하루종일 헤매신 율리아님 본받아,
성사생활 게을리 하지 않도록..다짐해 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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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체의 중요성,
고해성사의 중요성,
부모공경의 중요성,

율리아님을 통하여 더욱 느껴요
율리아님처럼 저도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에 드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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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하느님을 알고 난 이후로는 어둠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매순간 십자가상 제물이 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을 오르신 예수님의뒤를 따라
삶전체를  제물로 바치신 율리아님..

저희 부족함을 되돌아보면서 
율리아님의 희생기도와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깨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것을  주님 사랑으로 극복하시고 마귀에게서 승리를 거두신 율리아님
저희도  더욱더 회개 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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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성체를 향한 삶으로 이끌어주시는 분. 율리아님의 삶

삼대사도;  성체사도 예수성심사도 성모성심사도

카타리나님 오늘도 수고많으십니다.

주님과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풍성히 받으시기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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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카타리나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성체를 자주 모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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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읽고 또 읽어서 다 알고 있어도 또 읽고 싶어서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해 해야 될 일이 급하게 되는
'님향한사랑의길' 율리아님 글.

지금까지 영성체를 못하신 것이 두번 그러니까 단 이틀이라는
율리아님의 글을 읽고
저도 매일 영성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영성체 하려고 노력하는 은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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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시어머니가 용서가 안되서  성체를 못모시고
고해 성사를 보기 위해 그렇게 헤메시고 영적 배고픔에 힘들어 하섰는데
저는 아무 준비 없이 그냥 모셔 버리고
고해성사도 매일 미루고 ㅠㅠ
엄마 말씀 처럼
고해 성사와 마음을 더욱 깨끗히 해서 예수님을 모시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와 그리고 사진 너무 신가한 사진이에용
태양의 기적 있을때 찍은 사진 같은데
복사 합니다 ^^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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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영적으로 배고팠던 율리아님의!!  닮아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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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미사에는 참석했지만 이틀 간이나 성체를 못 모셨으니 그것이 바로 냉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다.

저 반성해 봅니다.......ㅠㅠㅠ

수고해주신 카타리나님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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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또 한편으로는 무슨 계획이 있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래 기왕에 왔으니 강론이라도 듣고 가자' 하고 강론 말씀을 열심히 들어보려고 노력했다. 아멘~!

불평불만은 하지 않으시고 주님의 뜻을 찾으려 하신 율리아님!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쁘게 살도록 할게요~^^

어떻게 주님께 나아가야하는지 율리아님의 생애를 통해 가르쳐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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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미사에는 참석했지만 이틀 간이나 성체를 못 모셨으니
그것이 바로 냉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다.하느님을 알고 난 이후로는 어둠이
없을 줄 알았는데…아멘!!!
율리아님 힘내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두분수녀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님의 수고감사합니다
이번피정에 은총 가득히 받으셨지요?한해동안
수고하셨구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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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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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늘 깔깔 웃으며 인천지부를 기쁨의 도가니로 만드시는 카타리나님~!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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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이틀 간이나 성체를 못 모셔서
영적으로 배고파 죽을 지경 이예요"
아멘.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피
예수님의 피
예수님의 피,

예수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의 예수님 사랑
저도 늘 같은 마음입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애써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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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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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고장난 수도꼭지님 !  수고마니했씸니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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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님의 글을 통하여 성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영적으로 깨끗하기 위해서 성사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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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순간 순간 저 자신을 당신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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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묵상이 더 저에게 힘이 되게 하심은 실은 사랑의 메시지만 더 읽는데...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을 새롭게 볼수 있슴이 마음가짐으로 이제는 엄마의 시와 사랑의 길 책을 매일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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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카타리나님...!!!  감사드립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묵상이 더 저에게 힘이 되게 하심은 실은 사랑의 메시지만 더 읽는데...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을 새롭게 볼수 있슴이 마음가짐으로 이제는 엄마의 시와 사랑의 길 책을 매일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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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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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앗 뒷얘기 빨리올려주셔용~~~*^^* ㅎㅎㅎ

전 생애를 통하여 우리에게 모범이 되어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나주성모님 인준되시고~ 율리아님의 일생이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세상 사람들 모두가 율리아님처럼 살려고 노력만해도~ 이세상은 천국이 되리라 믿어의심않아요~~ *^^*
카타리나님~ 늘 수고해주심 감사드려요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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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생애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모두에게 가르치시고자하시는
성체성사 와 고백성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매일 저도 성체영하고 싶습니다.  일하느라고 일주일에  하루는 영성체 못하는데 그날은얼마나
영적으로허전한지 몰라요.
때론 어둡고 지저분한 마음에 예수님의 영하고 죄송스러워 눈물짓지만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은총의 선물 고백성사를 하고 영성체를 할때의 그기쁨은 말로 표현할수가없어요
본당에서 는 신부님눈치보느라 차를 가지고 이곳저곳으로 고백성사를 하러 자주 다니는데요.
힘은 들지만 얼마나 기쁘고 은혜로운지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사랑하셔서 성체성사로 먹이시고
고백성사로 용서하시어
천국으로 부르시니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카타리나님!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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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생애를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모두에게 가르치시고자하시는
성체성사 와 고백성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매일 저도 성체영하고 싶습니다.  일하느라고 일주일에  하루는 영성체 못하는데 그날은얼마나
영적으로허전한지 몰라요.
때론 어둡고 지저분한 마음에 예수님을 영하고 죄송스러워 눈물짓지만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은총의 선물 고백성사를 하고 영성체를 할때의 그기쁨은 말로 표현할수가없어요
본당에서 는 신부님눈치보느라 차를 가지고 이곳저곳으로 고백성사를 하러 자주 다니는데요.
힘은 들지만 얼마나 기쁘고 은혜로운지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사랑하셔서 성체성사로 먹이시고
고백성사로 용서하시어
천국으로 부르시니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카타리나님!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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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이 은총글을 통하여 저의 성체를 소홀히하였던 일 회개합니다.아멘!
이글을 통하여 주님께 더욱더 가까히 할수있기를 기도해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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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카타리나 자매님 나주 성모님 사랑이 아주 깊은신것은  님 향한

사랑에 책을 통해서 나주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감사하며 사시는것

같아요 카타리나 자매님  주님에 사랑이 항상 카타리나 자매님과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항상 건강 하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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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또 한편으로는 무슨 계획이 있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래 기왕에 왔으니 강론이라도 듣고 가자' 하고 강론 말씀을 열심히 들어보려고 노력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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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틀간의 냉담!
얼마나 예수님을 모시고 싶으셨을까!
아침부터 준비해서 나오셔서 저녁때까지

시간들, 그 사랑들, 율리아님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며 님향한 사랑의 길로
많은것을 배우고 살아가도록 더욱더

정성다해 올려주신 카타리나님께도 감사
드려요. 답글이 늦었지요. 아기 자는 시간에
올려야해서 ...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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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체의 신비에 대하여 더욱더 열심히 공경해야 하는데~!  생각만하고 실제로 마음이 뜨겁다든가 ..무덤한 제마음이..
그러나 안보고도 믿습니다 아버지 예수님  몇만분의 일이라도 당신을 느끼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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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체 예수님을 향한 제 마음이 무디어지지 않도록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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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우리에게 희망과 빛을 주시는 율리아 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예쁘게 정성껏 꾸며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하며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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