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11 주간 수요일 ( 성 라이네리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본문
성인명: 라이네리오 (Raynerius)
축일: 6월 17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고행자
활동지역: 피사(Pisa)
활동연도: +1160년
성 라이네리우스(Rainerius, 또는 라이네리오)는
이탈리아 피사의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려서는 다소 경박한 짓들을 일삼았다.
그러나 그의 삼촌의 영향 때문에
산 비토(San Vito) 수도원의 뛰어난
수도자인 알베르투스 레카페코레와
알게 됨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그는 자신의 죄스런 삶을 뉘우치려는 뜻에서
먹기를 거부한 채 3일 동안이나 눈물만 흘렸는데,
그 이후부터 맹인이 되었다.
그의 어머니가 날마다 주님께 기도한 결과,
마침내 하느님께서 기적을 베푸시어
영혼과 함께 육신의 눈을 밝혀 주셨다.
이때부터 그는 팔레스티나(Palestina)로 가서
살았는데, 타보르 산에서 그는 십자가를 그음으로써
맹수를 쫓은 적이 있고, 또 빵을 많게 하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한 기적도 행하였다.
피사로 돌아온 그는 계속하여
엄격한 생활을 하다가
성 비토 수도원에서 운명하였다.
그는 기적의 성수로
치유의 은사를 베풀었으므로
‘데 아콰’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아마도 교황 알렉산데르 3세(Alexander III)에 의해
시성된 듯하다.
그는 라니에리(Ranieri)로도 불린다.
제1독서 |
<갑자기 불 병거가 나타나더니,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갔다.> ▥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2,1.6-14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을 떠나 걷다가, 예리코에 도착하자 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 두 사람은 함께 떠났다. 7 예언자들의 무리 가운데 쉰 명이 그들을 따라갔다. 두 사람이 요르단 강 가에 멈추어 서자, 그들도 멀찍이 떨어져 멈추어 섰다. 8 엘리야가 겉옷을 들어 말아 가지고 물을 치니, 물이 이쪽저쪽으로 갈라졌다. 그리하여 그 두 사람은 마른땅을 밟고 강을 건넜다. 9 강을 건넌 다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물었다.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서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에게 해 주어야 할 것을 청하여라.”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스승님 영의 두 몫을 받게 해 주십시오.” 10 엘리야가 말하였다. “너는 어려운 청을 하는구나.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대로 되겠지만, 보지 못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11 그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걸어가는데, 갑자기 불 병거와 불 말이 나타나서 그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그러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12 엘리사는 그 광경을 보면서 외쳤다.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이시며 기병이시여!” 엘리사는 엘리야가 더 이상 보이지 않자, 자기 옷을 움켜쥐고 두 조각으로 찢었다. 13 엘리사는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을 집어 들고 되돌아와 요르단 강 가에 섰다. 14 그는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을 잡고 강물을 치면서, “주 엘리야의 하느님께서는 어디에 계신가?” 하고 말하였다. 엘리사가 물을 치니 물이 이쪽저쪽으로 갈라졌다. 이렇게 엘리사가 강을 건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16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17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댓글목록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감사합니다 ^^
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러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아멘!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이 죄인을 포함하여 온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고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나주의 5대 영성을 알고
무장 실천할수있도록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어머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자신이 죄스러움을 느끼고
3일을 금식하시고 울며 회개를 하니
맹인이 되신성인...
진정으로 위우치고 바르게 살아가는 마음
오늘 다시 청해봅니다.
성인의 그마음_그믿음_
마음에 새기고살아 가겠습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당부와 가르침대로
은총과 공로를 낭비하거나 허물어 뜨리지 않고 열절히 항구하게 굳건한 심지로
나아가 몫을 다하고 사명을 완수하는 충실한 도구로 쓰여지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라이네리오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라이네리오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릉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이 세상과 평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산 비토(San Vito) 수도원의 뛰어난
수도자인 알베르투스 레카페코레와
알게 됨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그는 자신의 죄스런 삶을 뉘우치려는 뜻에서
먹기를 거부한 채 3일 동안이나 눈물만 흘렸는데,
그 이후부터 맹인이 되었다.
그의 어머니가 날마다 주님께 기도한 결과,
마침내 하느님께서 기적을 베푸시어
영혼과 함께 육신의 눈을 밝혀 주셨다...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라이네리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
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의 어머니가 날마다 주님께 기도한 결과,
마침내 하느님께서 기적을 베푸시어
영혼과 함께 육신의 눈을 밝혀 주셨다."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천국에서별처럼님의 댓글
천국에서별처럼 작성일
성 라이네리오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한국의 수도자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이전글율리아님 말씀사탕 20.06.17
- 다음글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48 일 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