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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만찬 그것은 바로 사랑이며 나눔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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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2건 조회 2,578회 작성일 12-04-06 07:5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 오늘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제의 날이다."

 

누가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가는 나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 마리아께서 교황 추기경 주교 신부님들을 위한 말씀입니

다.

 

어제 세계 여러나라에서 주교님과 신부님들이 오셨는데, 율리아님과 우리들은 모두 엎

드려 사제들에게 절을 하였습니다.사제들은 거룩하신 -주님께서 기름부어 축성하신 분

들인 우리의 영적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신부님들도 엎드려 신자들에게 절을

합니다.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지만, 신부님들이 너무 겸손하십니다.

 

"최후의 만찬은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사랑 이며 나눔 의 잔치이다."

성모님께서 성목요일의 최후의 만찬을 이렇게 요약하셨습니다.

 

"높고 깊고 넓은 나의 사랑 전체를 ,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나의 사랑하는 교황과 추기경

주교 그 외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자

나를 모두 짜내어 향기와 기름을 주는 것이다."

 

어제 율리아님과 율리오님은 성모님을 모시고 입장하시어 마리아의 구원방주호에  설

치하셨는데, 율리아님은 밑에 받치셨던 보를 들어내 보이시며, 성모님이 많은 향유를

흘리신다고 하셨습니다.

 

향유가 거기뿐만이 아니고 영혼의 목욕탕과, 십자가의 길과, 갈바리아 동산, 새벽에 이

날을 위한 율리아님의 `준비기도`를 하실때, 성모님동산 여기저기 전체에 향유가 내리

셨습니다. 아까 성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는 바로 현존이며 우정이며 사랑 이라고

하셨기에  이날이 무슨 그냥 기념일이 아니고 실제로 우리에게 오신 성모님께서 당신의

현존을 잘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율리아님은 이날 성모님께서 하얀 옷에 하얀 망또를 걸치시고 나타나셨

다고 하였는데 하얗다는 것은 잘 아시다시피 기쁨이 아닌가!

 

"모든 성직자들에게 부탁한다.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스승이신 예수를 닮아, 최후만찬 때 제자들에게 베풀었던

사랑 을, 병들어가는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베풀어주기 바란다.

 

"세속을 바라보지말고, 십자가에 달려 단말마의 고통을 겪는 예수를 바라보아라,그러면

충실한 사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사제가 무거운 십자가를 잘 지고 갈수있도록 도와드리

라고 하셨습니다.

 

"최후만찬의 파스카( Pascha 과월절) 와 부활의 파스카 (무교절)신비의 선물을 영속시켜라."

 

우리 가톨릭의 모든 진리가 함축되고 들어난 이 거룩한 성체성사의 제정이, 바로 하느

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를 보내시어 우리를 위해 몸바쳐 사랑을 베풀어주신 사랑의 결

정체 입니다.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이 이루신 그 거룩한 사명을 이제는 제자들에게

일임하시어 세상 끝날 까지 영속 시키도록 하셨습니다.

 

지난 1995년 10월 31에 율리아님이 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초청을 받아 교황청

에 가셨을때 성체기적을 보여 주셨는데 그때 성모님의 말씀이

 

"오늘 보여준 성체의 변화는 세상의 모든 죄악을 그의 성스런 피로 씻어주기 위하여 갈

바리아와 골고타에서 완성하셨기에, 지금까지도 되풀이 되는 성체성사의 희생을 통해

너희에게 오신 것임을  증명해 주기 위함이다.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내 사랑의 메시지를, 체면과 이목 때문에  오류를 보면서도  진리

를 옹호하지 않고, 두려움 때문에 입을 다물거나  뒷전에서 바라보는  성직자들이 얼마

나 많으냐.

 

미사성제 안에 항상 함께 하시며 수혈자로 오신 그분의 성스러운  현존을  모든이에게

알려,  영혼의 추한 때를 씻도록  도와드리고  영원한 흠숭과 찬미를 드리도록 하여라."

 

미사가 끝나자마자 모든 사제들이 성체를 모시고 무덤제대인 성혈조배실로 옮겨졌습니

다.그리고 순례자들은 밤새워 그 앞에서 조배드리고 다음날인 오늘 까지 이어질 것입니

다.

 

오늘은 성금요일 주님께서 당신의 사업을 마치시는 거룩하고 거룩하신 날 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운명하시는 그 시간에 맞추어, 성모님동산에서 율리아님과 주교님

사제들과 우리 순례자들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것입니다.

 

율리아님은 마치 이날을 준비라도 하신냥 지난 해의 성금요일부터 고통이 계속 되었습

니다.그리고 성금요일마다 율리아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시는 모습을 보여 주시는

데, 이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렇게 외치고 외치고 또 외쳐도 딴전을 피우는 사제들과

모든 신자들에게, 주님은 2000년 전에 죽어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 현존하

심을 보여주시기 위함 입니다.

 

내 백성아 ! 내가 너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

무엇으로 너를 근심하게 하였더냐?

대답해 다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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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스승이신 예수를 닮아,

 최후만찬 때 제자들에게 베풀었던 그 사랑을,

 병들어가는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베풀어주기 바란다."

아 - 멘.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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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작년에 너무나 극심한 고통을 보았으면서도
죄를 짓고 살아온것이 너무 죄송하네요...

많은 사제님들이 오셨다고 하시니 너무 기뻐요
얼른 달려가고 싶어요
은총과축복 충만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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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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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세속을 바라보지말고, 십자가에 달려 단말마의 고통을 겪는 예수를 바라보아라,그러면

충실한 사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사제가 무거운 십자가를 잘 지고 갈수있도록 도와드리

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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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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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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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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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얼마나 자녀들을 사랑하시면
동산 이곳저곳에 향유를 내려 주셨을까요.

주님함께님, 소식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낼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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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백성아 ! 내가 너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
무엇으로 너를 근심하게 하였더냐?
대답해 다오.".......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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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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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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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소식 전해주시어 순례하지 못한 저에게
작년 십자가의길 동영상과 함께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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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 있 으 면 서 도  못 주 는 것  "  보담  " 없 으 면 서 도 나 누 는  마 음 "  이  "  더 윗 길 "  이겠지예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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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성직자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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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은 2000년 전에 죽어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 현존하심을 보여주시기 위함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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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과 나눔의 잔치!! 최후만찬!!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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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내 백성아 ! 내가 너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

무엇으로 너를 근심하게 하였더냐?

대답해 다오."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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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은 2000년 전에 죽어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 현존하
심을 보여주시기 위함 입니다.내 백성아 ! 내가 너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무엇으로 너를 근심하게 하였더냐? 대답해 다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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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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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최후의 만찬은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사랑 이며 나눔의 잔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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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지난 1995년 10월 31에 율리아님이 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초청을 받아 교황청

에 가셨을때 성체기적을 보여 주셨는데 그때 성모님의 말씀이

 "오늘 보여준 성체의 변화는 세상의 모든 죄악을 그의 성스런 피로 씻어주기 위하여 갈

바리아와 골고타에서 완성하셨기에, 지금까지도 되풀이 되는 성체성사의 희생을 통해

너희에게 오신 것임을  증명해 주기 위함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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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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