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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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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1,203회 작성일 18-01-25 11: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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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version of Saul-MICHELANGELO di Lodovico Buonarroti Simoni

1542-45. Fresco, 625 x 661 cm. Cappella Paolina, Palazzi Pontifici, Vatican

 

사도22,3-16

3 "나는 유다인입니다. 나기는 길리기아의 다르소에서 났지만 바로 이 예루살렘에서 자랐고

가믈리엘 선생 아래서 우리의 조상이 전해 준 율법에 대해서 엄격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느님을 공경하던 열성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의 열성에 결코 못지 않습니다.  

4 나는 교인이라면 남녀를 가리지 않고 잡아 감옥에 처넣고 죽이기까지 하면서 이 예수의 교를 박해하던 사람입니다.

5 내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대사제와 온 의회가 증명해 줄 것입니다.

나는 그 사람들로부터 다마스커스에 사는 우리 동포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떠난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 있는 신도들까지도 잡아서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벌을 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6 "길을 가다가 오정 때쯤에 다마스커?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찬란한 빛이 나타나 내 주위에 두루 비쳤습니다.  

7 내가 땅에 거꾸러지자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는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8 나는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자렛 예수다’ 하는 대답이 들려 왔습니다.  

9 그 때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그 빛을 보았지만 나에게 말씀하신 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습니다.  

10 ’주님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내가 이렇게 물었더니

주께서는 ’일어나서 다마스커스로 들어 가거라. 거기에 가면 네가 해야 할 일을 모두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1 나는 그 눈부신 빛 때문에 앞을 못 보게 되어 같이 가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커스로 들어 갔습니다.  

12 거기에는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경건한 사람이었고 거기에 사는 모든 유다인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습니다.

13 그가 나를 찾아 와 곁에 서서 ’사울 형제, 눈을 뜨시오’ 하고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그 순간 나는 눈이 띄어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14 그 때 아나니아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뜻하신 바를 깨닫게 하시고 그 죄 없으신 분을 알아 보게 하시고 또 친히 하시는 말씀을 듣게 하시려고 당신을 택하셨습니다.

15 당신이 보고 들은 일을 그분을 위해서 모든 사람 앞에 증언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어서 일어나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세례를 받고 죄를 깨끗이 씻어 버리시오.’" 

오늘 전례
  • 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육받은 철저한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한 뒤 그리스도의 사도로 변신하였다. 교회가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별도로 지내는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발현으로 이루어진 그의 회심이 구원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바오로 사도는 많은 이방인의 눈을 뜨게 하여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세력에서 하느님께 돌아서게 하였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백성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신자들을 박해하던 그가 다마스쿠스로 가던 길에서 주님을 만나 주님을 전하는 증인이 된 사연을 들려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하고 이르신다(복음).
제1독서
  • <일어나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며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2,3-16 그 무렵 바오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3 “나는 유다 사람입니다. 킬리키아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지만 이 도성 예루살렘에서 자랐고, 가말리엘 문하에서 조상 전래의 엄격한 율법에 따라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모두 그렇듯이 나도 하느님을 열성으로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4 또 신자들을 죽일 작정으로 이 새로운 길을 박해하여,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포박하고 감옥에 넣었습니다. 5 대사제와 온 원로단도 나에 관하여 증언해 줄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서 동포들에게 가는 서한까지 받아 다마스쿠스로 갔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와 처벌을 받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런데 내가 길을 떠나 정오쯤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큰 빛이 번쩍이며 내 둘레를 비추었습니다. 7 나는 바닥에 엎어졌습니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8 내가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여쭙자, 그분께서 나에게 이르셨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자렛 사람 예수다.’ 9 나와 함께 있던 이들은 빛은 보았지만, 나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소리는 듣지 못하였습니다. 10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내가 여쭈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셨습니다. ‘일어나 다마스쿠스로 들어가거라. 장차 네가 하도록 결정되어 있는 모든 일에 관하여 거기에서 누가 너에게 일러 줄 것이다.’ 11 나는 그 눈부신 빛 때문에 앞을 볼 수가 없어, 나와 함께 가던 이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쿠스로 들어갔습니다. 12 거기에는 하나니아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율법에 따라 사는 독실한 사람으로, 그곳에 사는 모든 유다인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13 그가 나를 찾아와 앞에 서서, ‘사울 형제, 눈을 뜨십시오.’ 하고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그 순간 나는 눈을 뜨고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14 그때에 하나니아스가 말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선택하시어, 그분의 뜻을 깨닫고 의로우신 분을 뵙고 또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15 당신이 보고 들은 것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그분의 증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16 그러니 이제 무엇을 망설입니까? 일어나 그분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며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15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바오로 사도의 회심 이야기는 하느님의 섭리로 은총을 입은 한 사람의 신앙 고백입니다. 남부럽지 않은 출신 배경과 바리사이로서의 열정, 자신의 신념을 실천에 옮기는 의지까지 겸비한, 요즘 말로 스펙이 뛰어난 사람인 바오로가, 자신이 누렸던 부와 명예, 권세를 쓰레기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위해 평생을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은, 큰 빛과 함께 울려 퍼진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신비롭고 놀라운 광경 속에서 만난 분이, 다름 아닌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며 박해했던 그리스도인들의 주님이신 나자렛 예수님이심을 깨닫는 순간, 바오로 사도의 눈을 덮고 있던 교만과 왜곡의 비늘은 벗겨졌고, 그는 모든 사람에게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증인의 길을 나서게 됩니다.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부활 이후 남은 열한 제자에게도 전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표징을 약속하십니다.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라는 표징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현존은 성령의 활동을 통하여 이미 승리한 악과 죽음에 대한 선포로 현실이 되었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물론 이방인의 선교사인 바오로 사도까지도 이 표징을 몸소 겪으며 복음의 위대함과 기쁨을 줄기차게 선포했습니다. 우리 시대에는 더 많은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필요합니다. 믿음을 통해 고통을 견디고, 악의 세력들을 물리치며,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언어를 말하며, 어떤 비난과 박해에도 상처 입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을 치유하는 능력을 보여 줄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필요합니다. 나도 비록 작고 나약하지만 그 증인들 대열에 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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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뜻하신 바를 깨닫게 하시고
그 죄 없으신 분을 알아 보게 하시고 또 친히 하시는 말씀을
듣게 하시려고 당신을 택하셨습니다. 당신이 보고 들은 일을
그분을 위해서 모든 사람 앞에 증언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어서 일어나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세례를 받고 죄를 깨끗이 씻어 버리시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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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바오로 사도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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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바오로 사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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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회심한 바오로처럼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하시는 분들이
온전히 나주성모님 품으로 달아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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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성 바오로 사도이시여.
율리아엄마 영육간에 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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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바오로 사도의 회심축일에
나주를 무조건 반대하시는 분
그리고 나주를 반대하는 가족들

모두 함께 은총받아 나주성모님
사랑 깨닫게 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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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나주를 반대하는  모든분들도
바오로  사도처럼  회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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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감사해요.
오늘도 성인의 글로
저희에게 늘
배움을 주시니
주님.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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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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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바오로 사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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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어서 일어나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세례를 받고 죄를 깨끗이 씻어 버리시오.

아멘아멘아멘
성 바오로여 저희도 매순간 회개의 삶으로 엄마께 힘 보내드리는 위로의 꽃 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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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사도 바오로의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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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바오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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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하느님을 믿는 자녀들을 박해했던 사울의 눈에서
비닐이 떨어져서 얼마나 많은 일을 했습니까?
결국 주님 제자 바오로 사도는 주님의 증거자로
순교의 화관을 받으셨지요...

주님! 저희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나주 성모님의 진실을 용감히
전하는 증거자가 되게 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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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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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바오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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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수 많은 죄인들이 회개 할 수있도록
주님께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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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바오로님은 세상 부귀영화를 모두 버리고
주님을 따르면서 끝내 순교하셨지요! 그것도 참수당하셨습니다!
사도 바오로성인이시여!! 강력한 은총의 힘으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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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바오로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주님과성모님께 받으신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도록  전구 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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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바오로 사도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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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바오로 사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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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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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바오로 사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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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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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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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모든 반대자들이 회개하여 나주 성모님께
달아들 수 있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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