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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의 말씀은 말씀이 아니고 그 자체가 그냥 보증된 기도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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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의품
댓글 30건 조회 2,611회 작성일 12-12-14 14:11

본문

저는 올해로 15년차 나주를 순례를 다니는 엘리사벳입니다. 그동안 모든 것들이 성모님의 너무나 큰 은총 이었습니다. 은총 받은 것은 많지만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95년도 7월부터 순례를 오길 시작했는데 제가 처음 나주 성모님을 찾게 된 계기는 장부와 관계가 좋지 않아서 저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생각나는 게 불현듯 나주 성모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이전에 한 번도 와본 적도 없고 제가 그다지 어디에서 들은 적도 없는데 눈물 흘리신다는 성모님을 생각이 나가지고 물어물어 찾아 와 2박 3일 성모님 집에서 기도를 하고 돌아가면서는 ‘아! 이제 다시 시작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장부혼자 외인이었기에 장부도 하느님을 알게 해달라고 순례 첫날부터 기도를 드렸었는데 5년이 지난 2000년 대희년에 영세와 견진까지 본인의 의지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인데 나주에 다니면서 갖게 되었고 그다음에 2004년도에 셋째를 가졌는데 ‘아! 주님이 주신 거구나’ 감사히 받았습니다. 근데 한 4개월 5개월쯤에 제가 감기와 천식을 앓게 되었어요. 병원에 갔더니 너무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천식 약은 너무 독해서 아이한테 영향이 너무 많이 간데요.

약을 먹으면 아이가 기형아로 태어날 수 있고 그래서 열흘이상 입원해 폐에다가 구멍을 뚫어서 가슴에다 호수를 연결하여 약을 직접 투여해야하는데 그래도 아이에게도 어떻게든 영향이 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의사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도 생각은 나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만이 저와 제 아이를 구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율리아님의 천식고통이라는 말씀에 아멘을 외쳤고 옷을 계속 갈아 입어야하고 온 내장이 뒤틀리는 고통이 서서히 멈추어 3일 만에 완전히 나아 우리 바울라 6살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유치원에서 독서 골든 벨을 했는데요. 그 골든 벨을 울렸데요.

셋째가 28개월에 4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4째 임신 사실을 알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장부도 회사를 그만두고 저랑 함께 입시학원을 개원하고 2주 만의 일이었습니다. 주님은 다 아셨을텐데 어떻게 하라는 말씀인지 야속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DSC02812_2.jpg

낙태는 살인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생각할 수는 없었지만 마음으로는 받아드려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이도 40이 훨씬 넘었으니 창피한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앞으로의 경제적인 걱정이 컸습니다. 장부랑 함께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고 거기에서 저의 역할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살려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4째를 낳으면서 오는 모든 어려움들을 바치겠다고 결심을 하고 제 마음속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저는 셋째를 수술을 하여 낳았습니다. 그런데 넷째아이 8개월 때에 만남시간에 율리아님이 “아가야 엄마 힘들이지 않게 빨리 나와야한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수술해서 낳아야하기 때문에 저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지만 옆에 베드로회장님이 아멘하라고 선창을 하셔서 아멘이라고 따라했을 뿐인데 9개월쯤 불현듯 자연분만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자연분만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자꾸 안 된다고 하시면 어쩔 수가 없으니 먼저 의사 선생님께 ‘아이를 수술하지 않고 낳게 해주셔요.”라고 했는데 정말 새벽 5시 진통을 하여 의사 선생님께서 회진하시고 내려오셔서 9시 50분에 바로 아기를 낳았습니다. ‘율리님의 말씀은 말씀이 아니고 그 자체가 그냥 보증된 기도셨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기쁨에 행복했습니다. 4째 아이가 주는 기쁨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학원일을 접게 해달라고 했는데 아기가 태어나고자 계속해야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보다 나은 장소로 저희의 자금에 맞추어 이전을 하고 1억원에 달하는 부채도 거의 갚고 이젠 조금 남았습니다.

셋째와 넷째 아이는 도우미가 집에 와서 아이를 봐주는데 그 선생님이 책도 읽어주시고 밥도 먹여 주시고 저보다 더 엄마 노릇을 더 잘하세요. 섬세하고 저는 성격이 좀 엄마답지 않은 성격이 좀 있는데 그 분은 성격이 너무 여성스럽고 그래서 제가 너무 너무 만족하면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넷째는 제가 일을 해야 되니깐 맡겨야 되는데 그게 너무 걱정 이였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 아이를 봐주는 서비스가 천안하고 울산이 최초로 시범사업을 시행했는데 그때부터 집에 와서 아이를 셋째와 넷째를 6시간씩 봐주고 월 10만원을 내고 있으니 1/9비용으로 안전하고 마음 놓고 일하고 있고요. 별거 별거 다 옵니다. 콩이며 쌀, 우유, 감자, 당근, 계란 기타등등 나라에서 하는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저에게 돈을 벌게 해 주셨을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주님은 다른 방법으로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이제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구나.’를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이들에게까지 은총을 내리신다고 나주 주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저의 친정엄마는 미신을 믿었습니다.

방에 무엇인가를 모시고 있었고 어렸을 때도 보면 점을 많이 본 기억이 납니다. 제가 나주 성모님을 알고 친정엄마와 말썽 많은 작은 오빠집에 스카풀라를 묻었습니다.

그리고 눈물 피눈물 사진과 성체사진을 집 여기저기에 붙였고 엄마가 모시는 이상한 상자 에도 붙였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그 이상한 박스 같은 것을 치웠다고 합니다.

지금은 집 가까운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가도 버스를 타도 눈을 감고 있으면 시커먼 물체가 자꾸 입을 벌려 무엇인가를 먹이려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주 스카풀라를 구입해 드렸더니 스카풀라를 착용하시고는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친 다리를 빨리 수술하자고 의사 선생님께서 하셨는데 기적수로 치유을 받고 수술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좋다는 변비약을 아무도 먹어도 효과가 없었는데 네가 주는 기적수는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말썽피우던 작은 오빠는 술을 좋아했는데 요즈음은 많이 줄고 엄마말씀에 의하면 각시 되었다고 했습니다.

아이들 요와 이불에 그리고 포대기와 옷과 미사포에 2006년 6월30일부터 성혈을 주셨는데 10번 가까이 주셨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나주성모님 생 각하며 잊지 않고 계속 순례할 것입니다. 한번 한 번의 나주순례는 시간이 지나면 콩나물이 자라듯 열매와 은총은 무궁무진함을 느끼며 무엇보다 성덕으로 부단히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식에 걸렸을 때 그것은 누구도 함께 해줄 수 없는 거잖아요. 아무리 가까운 부모도 형제도 남편도 그렇지만 율리아님의 인간의 힘을 뛰어넘어서 함께 해주심에 율리아님은 너무 너무 소중합니다. 이렇게 같은 한국 사람으로 만날 수 있으매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하고싶지만 부족합니다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2009년 중부권 피정 기도회 은총 증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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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한번 한 번의 나주순례는 시간이 지나면
콩나물이 자라듯 열매와 은총은 무궁무진함을 느끼며
무엇보다 성덕으로 부단히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인 것 같습니다..아멘!!

소중한 은총증언~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성모님 찬미합니다~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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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언제 어디서나 나주성모님 생 각하며 잊지 않고 계속 순례할 것입니다.
한번 한 번의 나주순례는 시간이 지나면 콩나물이 자라듯 열매와 은총은 무궁무진함을 느끼며
 무엇보다 성덕으로 부단히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인 것 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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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신 은총에 감사드리며...
꾸준한 순례를 결심하신
사랑하는 성심의품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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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한 번 한 번의 나주순례는 시간이 지나면 콩나물이 자라듯
 열매와 은총은 무궁무진함을 느끼며
 무엇보다 성덕으로 부단히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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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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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에서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  또 율리아님을
통해 많은 것을 축복으로 받으셨네요

자녀들이 많아서 부럽습니다.자녀가
다 축복이고 사랑이고 분위기도 늘
시끌벅적 하며 행복이 넘쳐 흐르지요.

은총 축복 넘치도로 받으신 엘리사벳님
축하드립니다.

귀중하고 귀감이 되는 은총증언 올려 주신
성심의품님 감사합니다.

~*~*~*~*~*~*~*~*~*~*~*~*~
율리님의 말씀은 말씀 이 아니고
그 자체가 그냥 보증된 기도셨구나’
라고 느 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기쁨에 행복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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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귀중한 은총 증언!! 온가족이 살아나고 힘이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셋째 넷째!! 그대로 은총입니다!!! 율리아님 말씀으로 보증된 기도 받으신 분! 축하드려요!!
은총 글올려주시니 이글을 읽는 모든이가 함께 은총 나누어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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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은총글통해 영적으로 은총을받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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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율리님의 말씀은 말씀이 아니고 그 자체가 그냥 보증된 기도셨구나. 아멘!

이때 은총증언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다시금 좋은 은총 상기시켜 주신 성심의 품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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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무리 가까운 부모도 형제도 남편도 그렇지만 율리아님의 인간의 힘을
뛰어넘어서 함께 해주심에 율리아님은 너무 너무 소중합니다. 이렇게
같은 한국 사람으로 만날 수 있으매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하고싶지만 부족합니다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아멘입니다 아멘!!! 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심의품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심의 품님...피정때 들었던 은총 새롭습니다
의탁하는 작은 영혼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주님 나주 성모님  감사찬미 드립니다 율리아님 함께
감사드립니다 엘리사벳자매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고해주신 성심의품님...감사드려요~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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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이렇게 같은 한국 사람으로 만날 수 있으매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무엇이든지 하고싶지만 부족합니다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은총글 읽고 영적인 힘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한 성가정의 반석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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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옛날에 한번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다시 글을 보니 새로운 은총이 새옥새록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더 많이 받으세요~!  주님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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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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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놀라우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넘치도록 받으신 엘리사벳님~진심으로 축하드려요^^사랑해요~~

주님 성모님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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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다시 또 보아도 참으로 소중한 증언들입니다.
천식으로 아가가 위험했을 때에도
언제나 성모님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정이 변화되시고
필요한 모든 은총들을 채워주신 그 엄청남 사랑들
함께 기뻐하며 그 감동에 젖어집니다.

감사드려요. 엘리사벳님
예쁜 아가도 건강하게 잘 자랐겠네요.
축하드리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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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율리님의 말씀은 말씀이 아니고 그 자체가 그냥 보증된 기도셨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아멘 ~!!!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넘치도록 받으신 은총증언 나누어주심을 감사드려요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쁨,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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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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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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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감동 또 감동 아~~ 그리고 축하 축하~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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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은 말씀이 아니고 그 자체가
그냥 보증된 기도셨구나". 라고
느껬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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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그런데 의사 선생님께서 자꾸 안 된다고 하시면 어쩔 수가 없으니
먼저 의사 선생님께 ‘아이를 수술하지 않고 낳게 해주셔요.”라고 했는데
 정말 새벽 5시 진통을 하여 의사 선생님께서 회진하시고 내려오셔서 9시 50분에 바로 아기를 낳았습니다.
‘율리님의 말씀은 말씀이 아니고 그 자체가 그냥 보증된 기도셨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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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 자리에서 저도 함께 증언하며
함께 들었던 증언입니다.
다시 접하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주님께 영광입니다.
율리아님.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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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도 저희를 위하여 세상 모든이를 위하여 대속고통과 희생을 바치시는 율리아님의 영육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아멘..
오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과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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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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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만 믿고 나주 영성으로 항구하게
나주 순례를 하다보면 길이 보이고 확신이
심어지고 희망과 감사의 삶으로 바뀌어지네요

율리아님 따라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성심의품님 감동을 주셔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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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사랑으로 불러 주시어
집안의모든 계획과 소망 가계부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느님의어머니 나주성모님... 을 믿고
의탁 하시니
무엇인들 안 주실까요...

우리마음 다 알고계시는 주님섬모님  이시고
주님성모님함께 하시는 율리아님 이시니...
느끼며  듣고 보고 알고 있는
자녀들은 사랑받고 있는 복된자녀들입니다...

성심의품님!
축하 드립니다...
항구하신 나주성모님 순례...
변치않은 사랑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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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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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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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무궁무진한  놀라운 은총으로 함께 해주시는
 나주의 주님 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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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 풍성한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가득 합니다

축하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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