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youtu.be/YYhYGzTHcVg

2020년 6월 6일

기획본부장님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89부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 받으려면-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나주성지 바르게 알기 89부에 대한 소개 시간이 되겠습니다. 먼저 부제로는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저희들이 받을 수 있게끔 하는 은총의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자, 제일 먼저 소개해 드릴 목차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

지금은 노아의 홍수 때보다 더 많이 타락한 시대라고 지금 이 시대에 대해서 언급하십니다. 이러한 시대에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으로 호소하십니다. 어떠한 연유로 인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인지 저희들이 느끼셔야 되고, 그 아픈 마음을 기워드리고 위로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노아의 홍수 때보다 더 많이 타락한 시대이기 때문에 이 세상을 정화시키기 위하여 징벌을 내리시려고 하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징벌 대신에 즉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도 내려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축복의 잔을 받을 수 있게끔 저희들에게 알려주시고 그 실천을 통해서 축복의 잔을 받기를 바라십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하늘항구까지 저희들을 도달시켜주실 역할을 지금 이 시대에 맡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늘 항구에 도달시켜줄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역할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또한, 나주성지 이곳을 통해서 모여서 바치는 기도의 위력이 얼마나 하느님께서 크시다고 보시는지 그 기도의 위력도 메시지를 통해서 하신 말씀을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위험 속에서 앞으로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저희들을 휩쓸어가려고 해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자녀가 있습니다. 어떠한 자녀들이 이러한 질풍노도 같은 성난 물결이 휩쓸어가도 지켜주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하십니다.

또한, 저희들에게는 천국의 보화를 쌓도록 복음 말씀을 통해서 또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1. 지금은 노아의 홍수 때보다 더 많이 타락한 시대

자, 지금 이 시대는 노아의 홍수 때보다 더 많이 타락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이변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고 96년 6월 2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러한 대이변이 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이렇게 모여와 기도해주니 하느님의 진노하심이 늦추어지는 것이다.”

또한, 지금 이 세상은 어떻습니까?

“하느님의 엄위를 촉범하여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 노아의 홍수 때보다 더 타락하였으며, 바벨탑의 교만을 능가하고 있기에 한국 나주에서 전대미문의 수많은 기적과 징표들을 보여주고,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통해 내 사랑의 메시지가 실천되도록 호소해 왔다.”

2007년 3월 25일 성모님 말씀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 또 노아의 홍수 때보다 더 타락한 이 시대에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은 사랑의 메시지 실천입니다. 왜 사랑의 메시지 실천이 이렇게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88년 1월 3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메시지가 세상에 전파되고 실천될 때 성부의 의노가 풀어지고 무서운 벌이 면해질 것이다.”

자, 지금 이러한 세상 속에 교회는 어떻습니까? 또 인류는 어떻습니까? 목자들은 또 어떻게 지금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보십시오. 교회. 2011년 4월 2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친히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까지도 패망할 마귀의 주구로 전락하여 그들의 타락은 날로 심해져 배교와 불충의 시각들이 다가와 내가 세운 교회조차 벼랑 끝까지 와 있다.”

또 인류는 어떻습니까?

“인류의 타락으로 인하여 파멸이 벼랑 끝까지 와 있다.”라고 95년 6월 2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대다수의 목자들은 또 어떻습니까?

“목자들 대다수가 깨어있지 못한 채 수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라고 2018년 8월 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이 시대에 노아의 홍수 때보다 더 많이 타락한 이 시대에 정말 진정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 차례 중언부언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성지를 통해서 선포하시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이 말씀도 하셨죠.

“그들이 끝내 나와 내 어머니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한다면 마지막 날 나도 그들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2011년 4월 2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그들은 누구십니까? 목자들입니다. 어떠한 목자입니까? 마귀의 주구로 전락한 목자. 즉, 마귀의 앞잡이가 된 목자들을 얘기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 앞서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서 그들도 구원받고 회개의 삶을 통해서 수많은 양 떼들을 천국의 길로 인도할 수 있게끔 변화시켜 주십사 하고 기도하라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저희들에게 호소하시는 말씀이 되십니다.

2. 주님, 성모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

이러한 상황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라고 호소하고 계십니다. 자, 성모님의 마음.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아픔을 겪고 계시는지요. 그것은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는 그릇된 사람들 때문입니다. 97년 8월 2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길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며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하니”

또한, 성모님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은 세속과 육신 쾌락을 추구하는 대다수의 사제들 때문이라고 2015년 1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다수의 사제들이 치지도외로 독서망양(讀書亡羊)하며 세속과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고 있으니 자녀들아! 내 가슴은 천 갈래 만 갈래 찢겨서, 피 흘리는 활화산이 되어 이토록 처절하게 타오르고 있구나!”

치지도외. 생각 밖에 두어버리는 것입니다. 독서망양. 책을 읽느라고 양을 잃어버렸다는 뜻으로 마음이 밖에 있어 도리를 잃어버린다는 그런 뜻입니다.

또한, 성모님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은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고 있는 수많은 자녀들 때문이라고. 2017년 10월 22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목연석과 책인즉명으로 순박한 나의 수많은 자녀들까지도 악성 유언비어에 속아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고 있으니”

어목연석. 어려운 말을 쓰셨죠. 물고기의 눈과 중국 연산의 돌이라는 뜻으로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함을 비유한다는 말씀이시죠.

이러한 과정에 또 예수님의 마음도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을 겪고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떠한 연유 때문에 또 이 말씀하셨습니까? 대다수의 사제들입니다. 어떠한 사제입니까?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대다수의 사제들. 2002년 6월 30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제직의 중요성을 깨닫지도 못한 채 내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기는커녕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이러한 성모님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또한,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라고 또 표현하신 부분이 계십니다. 그것은 양 떼들을 지옥의 문으로 이끄는 대다수의 사제들 때문이라고. 2006년 10월 16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또한, 지옥문을 넘나들고 있는 천국으로 불림받은 대다수의 작은 영혼들 때문이라고 2007년 3월 3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3. 하느님께서 징벌을 내리려고 하신다.

지금은 하느님께서 징벌을 내리려고 하신다고 하십니다. 2006년 10월 1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은 이미 말살되어가 어둠에 휩싸인 이 세상은 하느님 아버지를 촉범하고, 오류의 맹렬한 회오리바람은 교회 안에까지도 맹렬하게 치닫고 있어 이단과 추문과 악표양으로 이미 타락은 밀물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기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놓은 내 아들 예수와 나의 성심이 활활 타올라 활화산이 되고 있어 하느님께서 징벌을 내리려고 하신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징벌, 진노의 잔이 내려지면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겠습니까. 바로 많은 사람들은 불시에 덮친 온갖 재앙으로 인하여 멸망의 길로 갑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때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다가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2000년 11월 2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4.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 받으려면

자, 진노의 잔을 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랑의 메시지 실천이라는 것이죠. 사랑의 메시지 실천뿐만 아니라 또 다른 표현으로도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고 성모님의 청을 받아들인다면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된다고 95년 1월 1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매 순간 희생으로 바치는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과 순교의 씨앗으로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는다고 2001년 4월 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매 순간 희생으로 바치는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들과 순교의 씨앗을 불타는 내 성심의 잔에 모아 하느님 대전에 바치고자 하니 최선을 다하여 분투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너희를 그토록 사랑하신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께서 분노의 잔을 축복의 잔으로 바꾸어주실 것이며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시어 반대자들과 비판자들의 입을 다물게 할 날이 멀지 않았음을 보게 될 것이다.” (2001.4.1.성모님)

또한, 이곳 나주성지에서 희생과 사랑으로 함께 바치는 정성된 기도를 통해서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된다고 2006년 8월 5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는 것은 이곳 나주성지에서 바치는 기도, 또 이곳에서 바치는 희생, 잔꽃송이, 순교의 씨앗, 또한 회개하고 성모님 청을 받아들이는 것, 성교회에서 이 모든 것을, 나주성지에서 이루시는 전대미문의 기적을 통해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할 수 있게끔 받아들여지는 것이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진노의 잔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것은 바로 2011년 3월 1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진노의 잔이 멈출 수 있는 방법 분명히 말씀 또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주가 인준이 되어 세상 모든 성직자들과 자녀들이 내 작은 영혼에게 준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실행만 한다면 하느님의 진노의 잔은 멈출 것이며 새로운 여명이 동트게 되어 주님의 나라가 오게 될 것이다.”

놀라운 하느님의 구원의 역사를 지금 선포하고 계십니다. 그럼 이러한 축복의 잔은 누구를 통해서 내려지게 되겠습니까?

바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인 성모님의 사랑의 인자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축복의 잔을 내리신다고 90년 5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자는 무슨 뜻입니까? 어떤 사물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그것을 성립시키는 요소가 바로 인자라는 뜻입니다. 즉, 성모님을 통해서 이루신다는 것이죠.

그래서 축복의 잔을 받게 되는 그 과정을 또 말씀하셨죠. 2017년 10월 22일 성모님께서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을 받게 되는 그 과정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은 영혼들이 점점 많아져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한다면 작은 영혼의 고통은 경감될 것이고, 이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작은 영혼을 죽이려던 만건곤한 마귀는 출분할 것이며, 이 세상은 정화되어 하느님 아버지께서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을 내려주실 것이다.”

또한, 91년 3월 10일, 97년 4월 1일 성모님께서 재차 말씀하셨죠.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하여 온전히 나를 따를 때, 즉 성모님을 따를 때 폐허 위에 내 사랑은 불타오를 것이고 바로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곳 거룩한 도성 거룩한 이곳 나주성지에 모여 바치는 간절한 기도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9년 4월 19일 예수님께서 하셨습니다. 바로

“이곳 나주성지에 모여 바치는 너희의 간절한 기도로 징벌의 때를 늦추고 계시니, 너희는 알곡으로 뽑혔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지도록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모두가 구원받도록 하여라.”고 하셨습니다.

자, 이곳 나주를 통해서 오시는 분들은 알곡으로 뽑히는 자녀가 되는 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징벌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지도록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모두가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5대 영성으로 무장을 해야 되고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하시죠.

자, 앞으로 이러한 진노의 잔 즉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가려고 해도 언제나 믿고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에게 어떠한 은총을 주시는지 보시겠습니다. 이 말씀은 2002년 1월 1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나 믿고 따르며 나를 전하는 너희 곁에서 너희의 보호자가 되어 함께 동행하며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가려 해도 내가 막아 주고 지켜줄 것이니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끝내 주님과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외면한다면 그때는 나도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셔야 되요. 자, 그러나 그 말씀 지금 이곳 나주를 통해서 하시는 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또 받아들여야 됨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외면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모님도 어쩔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나주에서 이루시는 것은 놀라운 하느님의 구원 역사를 완성하시기 위해서 펼치시는 일이고 펼치시는 장소고 하느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녀들에게는 성모님이 막아서 지켜줄 것이고 또한 저희들이 흘린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뀐다는 것이죠.

5.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마리아의 구원방주

또한, 성모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우리의 위로자이시면서 피난처이십니다. 또한 “하늘나라로 향하여 가는 구원의 방주”라고 90년 11월 11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 구원의 방주, 나주에서 이루시는 이 구원의 방주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전 세계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나의 사랑의 품이다.”

91년 5월 8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으로 저희들을 인도해주시고 데리고 가시는 역할을 성모님을 통해서 이루신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이러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초대해서 태운 자녀들은 어떠한 자녀들입니까? 모두 다 초대해서 태우셨다고 하셨습니다. 2006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 모두를 초대하여 태우셨으니... 내리는 일이 없도록...”

자,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되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야 하고 또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을 해야 하고 실천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2006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하고 실천하여라.”

2002년 7월 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더욱 깨어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면서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나를 따른다면”

2002년 7월 9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극심한 위험에 처한 어두워진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이 되어 어둠 속을 헤매며 여기저기에 마음 빼앗기는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그들도 예수 성심과 내 성심의 복합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도록 도와주어라.”

그렇습니다.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야 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정독하고 실천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94년 9월 2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죠. 지금 이러한 시대에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피신시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94년 9월 24일 성모님 말씀을 잠시 묵상해보겠습니다.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그렇습니다. 뒤돌아보지 말고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절대 저희들은 지켜야 하는 것이죠.

6. 이곳 나주성지에서 바치는 기도 위력

그러한 이곳 나주를 통해서 나주성지에 모여서 바치는 기도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시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진노하심을 늦추신다고 96년 6월 27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징벌의 때를 늦추신다고 2019년 4월 19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된다고 또한 더불어서 의노의 잔이 축복의 잔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2006년 8월 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주성지에서 바치는 기도 얼마나 큰지 너무나 자세히 말씀해주시고 계시죠. 그래서 나주성지에 모여서 기도를 바치는 이 기도하는 자녀에게 얼마나 큰 은총을 주신다는 말씀도 여러 차례 중언부언하시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그러한 자녀들에게는 하늘나라의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하늘나라 천국잔치에 데리고 간다고도 하셨죠.

그런데 이와 같은 위대한 하느님의 역사하시는, 나주성지에서의 할 수 있는 기도를 막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한 사항은 2006년 8월 5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의 장상들이 계속해서 그 숭고한 기도마저 못하도록 불림 받은 내 작은 영혼들의 길을 막는다면,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재앙들이 계속 내릴 것이며 머지않아 엄청난 환난의 순간을 당하게 될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곳에 하느님께서 역사하시는 이러한 숭고한 기도를 절대 막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역사하시는 곳. 또 저희들은 이곳에서의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의 역사하심. 위대한 역사를, 위대한 일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7.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휩쓸어 가려고 해도

그런데 이러한 세상이 회개하지 못하여서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성모님을 따르며 성모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자녀들은 성모님께서 보호하며 천상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97년 11월 24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참고 원문 :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신뢰와 믿음으로 나를 따르며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너희를 내가 보호하며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천상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니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97. 11. 24 성모님)

천상낙원으로 인도한다는 것 영원한 기쁨 사랑 평화가 그득한 그곳. 앞으로 죽음도 없고 슬픔도 없고 외로움도 없는 그곳에 초대하고 계십니다.

자, 또한 이곳 나주성지에서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영적투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2018년 8월 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너희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성지에서 내 작은 영혼에게 양육 받아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라올 때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설사 칠흑과 같은 암흑이 모든 것을 뒤덮고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세상을 휩쓸어가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라도 내 사랑의 외투를 입혀 구해 줄 것이며, 내 어머니의 망토 안에 안전하게 피신시켜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해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

그래서 저희들에게 또 이 말씀을 통해서 천국에 보화를 쌓고 천국을 차지하기를 바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계십니다. 천국에 보화를 쌓는다는 것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2006년 8월 15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 보화를 쌓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을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받게 한다면. 또한, 2007년 1월 1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사랑의 메시지를 열심히 전하는 모든 희생 공로를 통해서 천국에 보화를 쌓게 된다고.

자, 많은 영혼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셔야 합니다. 회개할 수 있도록 은총을 전하셔야 합니다. 사랑의 메시지를 또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알려드려야 합니다. 너무나 놀라운 하느님의 구원의 역사가 지금 펼쳐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곳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은 하느님께서 성모님께서 친히 하시는 말씀입니다. 저희들을 천국잔치에 초대하기 위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사랑의 메시지를 열심히 전하여 천국에 많은 보화를 쌓는 은총의 말씀이 그대로 저희 모두에게 이루어져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이 되시고 그리고 저희들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