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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시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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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1,307회 작성일 17-11-01 11:55

본문

​    겨자씨와 누룩에 관한 비유 말씀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하느님의 나라, 곧 하느님의 다스리심은 아주 작게 시작되었지만 점점 확산되어 마지막 종말에 가서는 막강하게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점입니다.

   

    겨자씨는 가장 작은 씨앗 가운데 하나이지만 이것이 성장하게 되면 보통 1.5미터 토양이 좋은 곳에서는 3미터에까지 이르는 큰 나무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양의 누룩을 서말 밀가루 속에 집어넣으면 대략 100명이나 먹을 수 있는 양의 빵이 됩니다.

   

    근동에서는 왕국의 번성을 수목이 울창한 나무에 비유하곤 하였습니다. 막강한 왕국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는 것을 공중의 새들이 큰 나무가지에 깃들인다는 표현으로 묘사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복음 선포는 겨자씨와 누룩처럼 아주 작게 시작되었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기 때문에 만방이 그 보호 아래 모여들어 안식을 누린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자신과 이웃에게 하느님 나라를 확장하도록 노력합시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겨자씨와 누룩의 의미가 바로 이런 의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내 안으로 들어와 나를 변화시키고, 내가 속한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그리고 성당 공동체를 복음적인 공동체로 변화시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겨자씨와 누룩의 변화는 바로 신자들이 보이지 않는 겨자씨와 누룩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아주 작은 양의 누룩이 보이지 않게 지속적으로 밀가루 반죽을 변화시키듯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신자가 가정과 성당과 사회 공동체를 변화시켜 나가는 것, 그렇게 변화되는 곳이 곧 하느님 나라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신자인 우리들은 바로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이시지요.

   

    우리는 많은 경우에 인간적으로 이렇게 판단합니다. '우리 집에서 나 혼자만 신자이고, 일터에서는 신자임을 드러내기도 쑥쓰러운데 어떻게 내가 가정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는 되도록 신자임을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 지내는 경우가 있지요. 그것은 하느님 나라의 모습이 아닙니다. 이렇게 살고 있는 우리에게 오늘 예수님께서는  누루과 겨자씨의 비유를 통해서 서서히, 그리고 꾸준히 이기적이고 ​세속적인 세상을 하느님의 공동체로 변화시키라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고 그 말씀을 살면서 주변을 변화시키는 것, 이것이 누루과 겨자씨의 삶이고, 바로 그곳이 하느님 나라입니다. 우리 각자가 하느님의 말씀의 씨를 가슴에 담고 있다면 나를 변화시키고 가정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흔히 깜깜한 터널을 빠져나가듯이 암흑의 세상살이에서 벗어나면 행복이 가득한 천국에 가리라는 희망 속에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나라는 그 나라를 희망하고 그 희망으로 기쁨의 나날을 보내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가 갑자기 오지 않고 성장되어가듯이, 개인에게도 그 나라를 기르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는 불행하여도 후세에서는 행복해진다는 논리는 엉터리입니다. 겨자씨와 누룩처럼 점점 커가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도 자신과 이웃에게 하느님 나라를 확장하도록 내가 서 있는 그 곳에 하느님 나라를 만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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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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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 각자가 하느님의 말씀의 씨를 가슴에
담고 있다면 나를 변화 시키고 가정을 변화
시키고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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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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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신자가
가정과 성당과 사회 공동체를 변화시켜 나가는 것,
그렇게 변화되는 곳이 곧 하느님 나라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신자인 우리들은 바로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이시지요.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도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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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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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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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 나라는 그 나라를 희망하고 그 희망으로
기쁨의 나날을 보내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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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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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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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주 작은 시작이 얼마나 풍성하고 큼을
느끼게 되어요.

나주영성안에 시작함들이  언젠가 풍성한
열매맺어 천국을 누림을 믿습니다.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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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겨자씨처럼...
다단계 처럼...
나주성모님을 전하다보면
엄마말씀이 참많이 생각납니다.

한사람에게 나주소식을 전하면
그한사람이 얼마나 나주성모님을
전하는지...놀랍기만하지요.

겨자씨처럼...
그렇게 나주를 전하는 마음
가져봅니다.

소중한글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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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은 내 안으로 들어와 나를 변화시키고, 내가 속한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그리고 성당 공동체를 복음적인 공동체로 변화시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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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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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누룩과 겨자씨의 삶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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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자신과 이웃에게 하느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하루가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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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각자가
 하느님의 말씀의 씨를 가슴에 담고 있다면
 나를 변화시키고 가정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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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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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하느님 나라가 갑자기 오지 않고 성장되어가듯이,
개인에게도 그 나라를 기르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는 불행하여도 후세에서는 행복해진다는 논리는 엉터리입니다.
 겨자씨와 누룩처럼 점점 커가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쁨이 넘치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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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도 자신과 이웃에게 하느님 나라를 확장
하도록 내가 서 있는 그 곳에 하느님 나라를
만들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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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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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겨자씨와 같이 아주적은 우리들의
희생과 5대영성이 모여
적우침주의 단순한 원리로
많은영혼들을 구할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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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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