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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시성식 참여(2부) - 세실리아 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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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rora
댓글 48건 조회 3,076회 작성일 14-05-06 19:37

본문

 

 

성 요한 바오로 2세 시성식 참여

-세실리아 폴- (2부)

 

4월 27일, 일요일 8시경,

‘택시를 타다가 혹시 길이 막힐지도 모른다.’ 는 노파심으로

나와 일행들은 전철을 타고 무난히 오타비아노길을 거쳐

Via di Porta Angelica 에 다다랐는데, 그길을 경찰들이 입구에서부터

차단하고 있었고 모든 순례자들을

큰 정문길인 Via della Conciliazione 를 통하여 가도록 보내고있었는데…

 

이 사실을 알게된 나는 순간 맥이 탁풀리는듯 하였다.

교황님들의 시성식을 위하여 예쁘게 단장했던 우리들,

굽이 있는 팜프를 신었던 나는, “그러니 이제 이 먼 길을 그냥 돌아가야만 하나?”

생각하며 다른 순례자들의 뒤를 따라 정문 방향으로

벌써 한 발자국을 옮기면서 생각해보니,

“잠깐, 우리에게는 별석의 티켓이 있지않은가?.

혹시 이것이 어떤 효능을 발휘하지는 않을까?”

 

나는 재빨리 티켓을 꺼내어 방위하고있는 경찰에게 보여 주었는데

이때 우리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아무런 제재없이 즉각 그곳을 통과 할 수 있었으며

그 외의 모든 부위들을 프리패스로 통과할 수가 있었다.

옆에 계신 신부님 한 분은 추천서까지 갖고 계셨는데도,

아무리 간청을 했어도 그분은 통과할수가 없었다.

원래 바티칸의 관례가 사제들이나 수도자들이 정식복장으로 그곳에 오면

스위스 근위대의 정식경례를 받을 뿐아니라 모든 면에서

특별혜택이 주어지고 있는데 오늘은 예외인지…?

 

베드로 광장에는 이번에 특히 많은 폴란드 순례자들이 눈에 띄었는데

광장 순례자 들의 거의 3분의 2 정도는 되는 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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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특히 요한 바오로 2세를 기리기위하여

폴란드 전역에서 1600 대의 버스를 대절하여 이곳에 왔다한다.

그외에 적지않게 만난 분들은 요한 23세의 고향인 Bergamo에서

온 이탈리아의 순례자들, 멬시코에서도 적지 않은 신부님들과

신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에 이백오십만명의 로마시민들외에

약 백만명의 순례자들이 더 추가 되었다고 하니

그 복잡함은 가히 상상하고도 남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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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30분을 기하여 중요한 내, 외부의 인사들이 입장하기 시작하였는데

그중에는 스페인의 국왕과 하얀색의 옷과 면사포를 쓴 소피아 왕비,

벨기에의 국왕과 역시 하얀색으로 단장한 파올라 왕비를 비롯하여

룩셈부르크위 테레자 대공비가 입장하였는데,

원래 바티칸전례앙식에 따라 여자들은 검은 면사포에

까만 정장을 하기로 되어있으나 이분들은 바티칸의 특별한 허락을 받아

이렇게 하얀면사포와 하얀색의 옷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이며

 

그후 하얀 제의를 입은 추기경님들과 주교님들이 입장하시고

이어 베네딬트16세, 전 명예 교황님이 입장하시자 힘찬박수와

더불어 깃발들이 날리기 시작하였는데,


뒤를 이어 현 교황이신 프란체스코 교황님이 입장하시어

베네딬트 교황님을 안으시며 인사를 하자

우뢰와같은 박수가 순례자들로부터 쏟아져나와

전 베드로 광장을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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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날은 아주 뜻 깊은 네분 교황님들의 날:

모두 이 세대에 사셨던, 요한 23세 (Angelo Giuseppe Roncalli, 1881~1963),

요한 바오로 2세 (Karol Jozef Wojtyla, 1920~2005)를 비롯하여,

Benedikt 16세와 (11일전에 87세가 되셨음)

Francesco, 현 교황님께서 참석하시는 아주 뜻 깊은 날이다.


오늘의 제의색은 “흰색” 으로 이는 “축제, 또 커다란 기쁨: 을 뜻하는데

이에 준하여 성직자들이 앉은 계단밑의 앞석 왼쪽 중앙좌석은

마치 하얀 튜울립 꽃잎들을 잔뜩 뿌려놓은 것처럼 온통 하얀색 일색이었다.

 

1995년 10월31일,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당신의 사성당에서

거행된 미사 중 율리아 자매님에게 영해준 성체가 

살과 피로 변했을 때 이 교황님은 성체기적의 증인이 되셨는데,

교황으로 선출되기 전에 이 분은 폴란드의 “크라카우” 에서

14년동안이나 대주교로 활약하셨던 분으로,

1978년 10월 16일, 장장 450년만에 처음으로 이탈리아인이 아닌

교황으로 선출되셨으며, 이 교황님은 특히 나주와는 아주 각별한 인연이

깊으셨던 분. 나주를 무척 사랑하셨던 분으로,

교황재직중 이분은 104개국이나 되는 외국여행을 마치셨는데,

더욱 심하여지는 병증세(Morbus Parkinson) 에도 불구하고

숨거두시는 그 순간까지 교황의 의무를 충실히 지키셨던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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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때 이 분이 하셨던 유명한 말씀은 아직도 생생하게 귀를 울린다:

“예수님을 위하여 마음의 문을 여는것을 두려워말라.”  

 

9시 55분경, 미사는 “모든 성인들의 호칭기도” 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는데

1000명의 주교님들과 150명의 추기경님들이 참석한 이 시성미사에는

우리 성교회와 일치하는 동방교회의 대표들도 몇명 참석하였다.

미사의 언어는 성교회의 언어인 “라틴어”로, 전례음악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결정한대로 “그레고리안 성가” 로 불러지었는데

Proprium = 고유부분 과 Ordinarium = 일반부분이 다 정식으로 불러졌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이 후 현대 신학자들의 농간으로 인하여 마치

이 “라틴어 미사와 그레고리안 전례음악이 금지” 라도 되었던것 처럼

철저하게 의붓자식 취급을 받아왔었는데 이 거룩하고

아름다운 그레고리안 성가는 뒷전에 머물러있다가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발표하신 Motuproprio “Ecclesia Dei” 와

드디어 베네딬트 16세 교황님의 전격적인 후원으로

2007년 7월7에 발표된 Motu Proprio “Summorum pontificum” 으로

빛을 보기 시작하였는데,  본인 스스로 Schola 를 맡고있고

그레고리안 성가를 가르치는 나에게 있어서 이건 너무나 기쁜 일이기에

그때 스콜라 성가대원들이 “Quasimodo geniti infantes, alleluja…=

다시 태어난 아이들처럼… 입당성가가 울려퍼지자 나의 눈에서는

기쁨의 눈물이 흐르려했다. 아,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순간인가…!

내 이기쁨을 어떻게 다 표현할수 있으리오…!!!

 

미사 중간, 시성성의 장관이신 Angelo Amato 추기경님의

“성인반열에 올려주소서”하는 세번의 공식소청에 이어

“우리를 오류에서 보호하소서.” 의 기원을 드리며 “오소서 성령이여” 의 기도를

이어 교황님의 허락으로 이제 정식 성인반열에 오르신 두 성인들의 유물로는

요한 23세는 피부각질, 요한 바오로 2세는 그분의 성혈이 채택되었다.

 

거양성체 때 그곳에 함께한 모든 신자들이 단단한 돌바닥에

거의 모두가 무릎을꿇고 경배하였을때 무릎을 꿇지못하도록

장궤틀까지 다 치워버린 우리 한국교회의 참담한 현실에 나는 가슴이

저밀듯이 아파왔다. 다음 성체전례의 영성체 때에도

모든 신자들이 입으로 성체를 모셨는데,

 

한국 성교회에서는 영성체할 때

‘성체를 손으로 받아야만 하는 줄’ 알고있으며

사실상 많은 사제들이 손영성체를 강요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나의 아픔은

더욱 가증되고있었다. 예전의 모든 교황들과, 모든 성인들, 또 신자들이

당연히 행하였던 이 모든 예식들이 어찌되어 금지되어진 것처럼,

또 해서는 안될 것처럼 한국교회에서는 되어 버린것인가?

아, 참으로 망극한일이 아닐수없다.

 

나주가 인준되는 날,

이러한 모든 잘못 되어진 전례형식들이 다시 올바르게 잡혀지겠지…!

 

시성식의 모든 프로그램과 교황님의 차순회가 끝난 후

우리는 그곳 광장에서 “사랑의메시지 전달홍보” 에 나섰는데,

나주를 알리는데 있어 이곳은 정말 황금어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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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접촉들이 주교님들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곳들의 신부님들,

신학생들, 또 많은 순례자들과 가능했었는데 다른 분들도 역시 마찬가지였겠지만 

나주를 알리는데있어서 이건 내가 유럽에서 몇 년간 했어도 

가능치 못했던일들을 단 몇시간 동안에 거뜬히 해낸 셈이었다. 


이때 번개처럼 뇌리에 스쳤던, 

“왜 6개국어로 사용할수있는 나주의 성체기적등을 비디오로 만들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며 주님의 오묘하신 섧리와 선견지명에 감탄을 하여 

마지않으며 또다시 진심으로 감사를 올렸다. 

오, 이제 또 할일들이 잔뜩 많아졌구나…  


28일 월요일, 로마를 떠나는 날 (오후 15시50분), 

두분의 지인들과 함께 마리아 마죠레 성당에서 그곳에 

상주하는 지인을 만나뵙고, 10시 30분 미사에 참례하였었는데, 


영성체때 눈에 띄게 많은 신자들이 돌바닥에 두 무릎을 꿇었고, 

모든 신자들이 입으로 성체를 모셨음에 감격하며, 

“역시 이곳에서는 그동안 베네딬트 교황님의 뜻을 받들어 

성체를 입으로 다 모시는데, 독일이나 특히 우리 한국은 어떠한가? 


참된 천주교인이라면 순명을 입으로만 외치지 말고 

교회 장상이나 위, 아래를 막론하고 순명을 진정으로 실천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현재 교회의 현실은 나를 당황하게하며 많이 아프게 한다.


그후 그성당 (Santa Maria Maggiore) 에서 뜻하지않게 

고해성사를 볼 기회가 주어져 성사를 본 후 또 다시 몇 분의 

외국 신부님들과 수녀님을 만나 나주를 전하였는데,


한 멕시코에서 오신 용모가 좋으신 신부님은 

‘나주에서 일어난 성체기적을 벌써 알고 계셨으므로’ 

우리들은 아주 많이 기뻤다.


그러나 공항의 스케쥴때문에 시간이 없어 그곳을 떠나야했으므로

결국 우리는 마음을 추스리고 또 다음을 기대하며 로마와 

“아듀” 의 작별 인사를 하였다.


 


이 모든 것을 주님의 더 큰 승리와 영광을 위하여 바쳐드리며


                                   Omnia ad Majorem Dei Gloria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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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가 인준되는 날,
 이러한 모든 잘못되어진 전례형식들이 다시 올바르게 잡혀지겠지…!"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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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1978년 10월 16일, 장장 450년만에 처음으로
이탈리아인이 아닌 교황으로 선출되셨으며,
이 교황님은 특히 나주와는 아주 각별한 인연이
깊으셨던분. 나주를 무척 사랑하셨던 분.. 아멘.

사랑하는 세실리아폴님 교황님 시성식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전파를 위해 애쓰심에도 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

성인이 되신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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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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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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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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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세실리아풀 자매님
교항님 시성식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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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정말 황금어장입니다.

그곳에서 나주성모님과 나주소식을 전하시니

너무 기쁘고 고마운 소식이어요..

나주를 많이 알리고 받아들인다면

얼마나 많은 오류가 사라지고  진리와 정의가 세상을 바꿔놓을 텐데..

생각만해도 가슴벅차고  기쁜일인가요...

세상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는 기장 빠른길은 바로

나주가 어서 인준이 되어야합니다.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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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미사중간, 시성성의 장관이신 Angelo Amato 추기경님의

“성인반열에 올려주소서”하는 세번의 공식소청에 이어

“우리를 오류에서보호하소서” 의 기원을 드리며 “오소서 성령이여” 의 기도를

이어 교황님의 허락으로 이제 정식 성인반열에 오르신 두성인들의 유물로는

요한 23세는 피부각질, 요한 바오로2세는 그분의 성혈이 채택되었다.

아멘!!!

사랑하는 세시리아 폴자매님!
시성식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를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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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세실리아폴 자매님
상세한 시성식 소식 읽으며
제 가슴도 감동으로 벅차 오릅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그 감동 더 특별했을거 같아요
수고하셨던 모든 일들이
아름다운 수고에 열매로 맺어지게 될줄로 믿습니다 아멘!!!
자세한 소식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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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숨가쁜 일정을 잘 읽었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열렬히 전하신 모습에 감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시고 축복받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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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주가 인준되는날,
이러한 모든 잘못되어진 전례형식들이 다시 올바르게 잡혀지겠지

한 멕시코에서 오신 용모가 좋으신 신부님은
‘나주에서 일어난 성체기적을 벌써 알고 계셨으므로’
우리들은 아주 많이 기뻤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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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정말,
멋진 소식 감사합니다.
시성식에 같이 동참한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예요~!
역사적인 자리에 계셨음을 축하드리며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노력하심이
만만배 보다 더 많은 결실을 보게될줄 믿습니다.
은총 듬뿍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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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사랑하는 폴 자매님

나주성모님께 대한 사랑과 열정이
군데군데 배어있는 폴 자매님의
생생한 시성식 소식
감사 드려요

주님성모님 측복 많이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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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기쁜소식~아멘.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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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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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거양성체 때 그곳에 함께한 모든 신자들이 단단한 돌바닥에 거의 모두가 무릎을꿇고 경배하였을때 무릎을 꿇지못하도록 장궤틀까지 다 치워버린 우리 한국교회의 참담한 현실에 나는 가슴이 저밀듯이 아파왔다. 다음 성체전례의 영성체 때에도 모든 신자들이 입으로 성체를 모셨는데, 한국 성교회에서는 영성체할 때 ‘성체를 손으로 받아야만 하는 줄’ 알고있으며 사실상 많은 사제들이 손영성체를 강요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나의 아픔은 더욱 가증되고있었다. 예전의 모든 교황들과, 모든 성인들, 또 신자들이 당연히 행하였던 이 모든 예식들이 어찌되어 금지되어진 것처럼, 또 해서는 안될 것처럼 한국교회에서는 되어 버린것인가? 아, 참으로 망극한일이 아닐수없다. /아멘.

aurora님! 기쁜소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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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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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모든 것을 주님의 더 큰 승리와 영광을 위하여 바쳐드리며
아멘! 아멘! 아멘!
나주를 사랑하고 인정하시는 교황님의 기쁜 시성 소식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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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무한한 모든 감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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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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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 요한 23세여 !
성 요한 바오로2세여 !
영광 받으시고 나주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세실리아님이 그레고리안 성가를 지도하신다고요?
멋지십니다.
언제나 늘 영육이 건강하소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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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소식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폴 자매님!~^ ^*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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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가슴 벅차고 기쁜일입니다

나주를 알리는데 있어 이 곳은 황금어장이었다
나주를 알리는데 있어서
이건 내가 유럽에서 몇 년 간 했어도 가능치 못 했던 일들을
단  몇 시간 동안 거뜬히 해 낸셈이다

왜 6개 국어로 사용 할 수 있는
 나주의 성체기적등을 비디오로 만들었던가 !

세실리아 폴 자매님 영육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축복 사랑 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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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성 요한 23세와 성 요한 바오로 2세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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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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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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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하게 올려주신 폴자매님의 반가운 소식들
가슴 설레며 보았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인준으로 잘못된 교회내에
모든 전례나 규율들도 제자리를 찿아
새로운 성령 강림이 이루어지길 기도해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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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성 요한바오로 2세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세실리아 폴 자매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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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탓이요님의 댓글

내탓이요 작성일

시성식 소식 감사드립니다.

"많은 접촉들이 주교님들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곳들의 신부님들,

신학생들, 또 많은 순례자들과 가능했었는데 다른 분들도 역시 마찬가지였겠지만

나주를 알리는데있어서 이건 내가 유럽에서 몇 년간 했어도

가능치 못했던일들을 단 몇시간 동안에 거뜬히 해낸 셈이었다"

열정으로 그곳에서 함께 나주성모님 소식을 전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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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 요한 23세여 !
성 요한 바오로2세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 위해 빌어주소서.아멘!
두분 교황님의 시성의 큰 기쁨 그리고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세실리아 폴 자매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축복, 성모님의사랑을 가득히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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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영성체때 눈에 띄게 많은 신자들이 돌바닥에 두 무릎을 꿇었고,
모든 신자들이 입으로 성체를 모셨음에 감격하며,

“역시 이곳에서는 그동안 베네딬트 교황님의 뜻을 받들어
성체를 입으로 다 모시는데, 독일이나 특히 우리 한국은 어떠한가?

참된 천주교인이라면 순명을 입으로만 외치지 말고
교회 장상이나 위, 아래를 막론하고 순명을 진정으로 실천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현재 교회의 현실은 나를 당황하게하며 많이 아프게 한다

아멘 ~!!!

세실리아 폴 자매님!
정말 감동 그 자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진심으로 마음을다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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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우리는 그곳 광장에서 “사랑의메시지 전달홍보” 에 나섰는데,
나주를 알리는데 있어 이곳은 정말 황금어장이었다.
많은 접촉들이 주교님들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곳들의 신부님들,
신학생들, 또 많은 순례자들과 가능했었는데 다른 분들도 역시 마찬가지였겠지만
나주를 알리는데있어서 이건 내가 유럽에서 몇 년간 했어도
가능치 못했던일들을 단 몇시간 동안에 거뜬히 해낸 셈이었다.

이때 번개처럼 뇌리에 스쳤던,
“왜 6개국어로 사용할수있는 나주의 성체기적등을 비디오로 만들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며 주님의 오묘하신 섧리와 선견지명에 감탄을 하여
마지않으며 또다시 진심으로 감사를 올렸다.
오, 이제 또 할일들이 잔뜩 많아졌구나… 

아멘!!

생생하고 감동적인 소식 - 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열정이 팍~팍~~ 느껴지는군요 !

사랑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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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나주가 인준되는 날,

이러한 모든 잘못 되어진 전례형식들이 다시 올바르게 잡혀지겠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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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너무 아름답고 멋진 글입니다!
세실리아 폴 자매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가톨릭교회...
소름이 돋을정도로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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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는 그곳 광장에서 “사랑의메시지
전달홍보” 에 나섰는데,나주를 알리는데
있어 이곳은 정말 황금어장이었다...아멘...^^

사랑하는 세실리아폴님 생생한소식
감동입니다.

광장에서 사랑의 메시지를
많이 전파하셨다는 이야기에
정말 힘이 납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 분투
노력해주심에 무한감사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주님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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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교황님의 멋진 시성식 소식 올려 주셔서
너무 감격하게 잘 보았습니다

세시리아 폴 자매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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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나주가 인준되는 날,
이러한 모든 잘못 되어진 전례형식들이 다시 올바르게 잡혀지겠지…!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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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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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아멘!

세실리아 폴자매님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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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요한 바오로 2세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셔요.
아멘!

폴 자매님~^^*
기쁜 시성식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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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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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폴 세실리아님!! 감사감사!!! 엄청난 일이 있었던 그곳의 사정을 낱낱이 알려주시니 감사드리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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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참된 천주교인이라면 순명을 입으로만 외치지 말고
교회 장상이나 위, 아래를 막론하고 순명을 진정으로 실천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현재 교회의 현실은 나를 당황하게하며 많이 아프게 한다.
아멘.

참으로 감동이 넘치는 글입니다.
감사드리며
님의 크신 희생과 봉사와 사랑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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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참된 천주교인이라면 순명을 입으로만 외치지 말고
교회 장상이나 위, 아래를 막론하고 순명을 진정으로 실천해야할 것이다.

아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시성식이라니...저에겐 정말 생소하고 꿈같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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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수고 많으셨네요~

반가운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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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반가운 소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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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영성체때 눈에 띄게 많은 신자들이 돌바닥에 두 무릎을 꿇었고,
모든 신자들이 입으로 성체를 모셨음에 감격하며역시 이곳에서는
그동안 베네딬트 교황님의 뜻을 받들어성체를 입으로 다 모시는데,
독일이나 특히 우리 한국은 어떠한가? 참된 천주교인이라면 순명을
입으로만 외치지 말고 교회 장상이나 위, 아래를 막론하고 순명을
진정으로 실천해야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aurora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aurora님...시성식 소식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가워요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반가운 소식 이렇게 함께 나누어 주시니
저희도 기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만나는 그날까지 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더 많은 사랑 만방에
전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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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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