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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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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6건 조회 1,396회 작성일 20-05-29 11: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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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보나(Bona)
축일: 5월 29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순례자
활동지역: 피사(Pisa)
활동연도: 1156-1207년

 

성녀 보나는 1156년 이탈리아의 피사에서 태어났다.

 

아트워터(Attwater)에게서 유일하게

발견되는 기록에 의하면, 성녀 보나는

 어린 시절부터 환시를 체험했고,

사도 성 대 야고보(Jacobus)의 축복을 받았다.

 

10살 때 그녀는 스스로 아우구스티노회 규칙에 따라

 자신을 헌신하기로 결정하였고, 14살 때에는

 예루살렘 근처에서 십자군으로 싸우고 있는

아버지를 만나보기 위해 첫 번째 여행을 감행하였다.

·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지중해에서

이슬람 해적에게 붙잡혀 상처를 입고 감옥에 갇혔다.


피사의 동료들에 의해 구조되어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다시금 여행준비를 했다.


이번에는 많은 순례자들과 함께

1천 마일에 이르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사도 대 야고보의 유해가 모셔진 곳)까지의 여정이었다.


이때부터 성녀 보나는 성 야고보 기사회의 후원 하에

이 유명한 순례여정의 공식적인 안내자의 일원이 되었다.
그녀는 9번이나 순례를 안내했다.


그녀는 넘치는 열정과 이타적인 마음을 지녔고,

 아픈 이들도 그녀의 미소와 함께

기운을 되찾을 정도로 친절했다.

 

· 이미 병든 몸으로 그녀는 마지막 순례를 시도했으나

 집에서 멀리 떠나지는 못했다.


성녀 보나는 할 수 없이 피사로 되돌아올 수밖에 없었고,

 산 마르티노(San Marino) 성당 근처 그녀의

작은 방에서 1207년 5월 29일 선종하였다.


1962년 교황 요한 23세(Joannes XXIII)는

그녀를 이탈리아 여행 안내자들의

수호성인으로 선언하였다.


성녀 보나는 성 크리스토포루스(Christophorus, 7월 25일)와

함께 여행자들, 특별히 여행 안내자와

비행기 승무원 등의 수호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녀의 축일은 4월 24일에 기념하기도 한다.

제1독서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2,10-12ㄱ 나 요한은 10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와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 형제들을 고발하던 자, 하느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발하던 그자가 내쫓겼다. 11 우리 형제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그자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안에

사는 이들아, 즐거워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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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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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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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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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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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녀 보나 시여 !

나주 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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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자 윤지충바오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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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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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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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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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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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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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윤지충바오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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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윤지충바오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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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이런 성녀도 있었네요!
우리 모두도 성인 성녀가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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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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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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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어머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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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축일을 맞이하신 모든분들께도
축하의 마음전해드리며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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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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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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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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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녀는 넘치는 열정과 이타적인 마음을 지녔고,
아픈 이들도 그녀의 미소와 함께
기운을 되찾을 정도로 친절했다."

성녀 보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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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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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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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6월 첫 토요일에는 함께 기도회를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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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사제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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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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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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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윤지충바오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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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와 성녀 보나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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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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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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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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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그녀는 넘치는 열정과 이타적인 마음을 지녔고,
아픈 이들도 그녀의 미소와 함께
기운을 되찾을 정도로 친절했다

아멘! 성녀 보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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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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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별처럼님의 댓글

천국에서별처럼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와 성녀 보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한국 천주교의 쇄신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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