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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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필요한 은총 주시고, 제가 쓰는 글자 획수만큼 율리아 엄마께
힘과 은총 주시어 하느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다 완수 하실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아멘
오늘은 큰딸 크리스티나가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오래전 치유받은 일을 증언 할까 합니다
2001년 생인 크리스티나는 어려서부터 유독 차만 타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제 차로 이동할때는 수시로 정차 할수도 있고 하지만, 유치원에서 야외 활동 간다고
버스를 타고 이동 할때는 차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찾아와서
아이 도 선생님도 힘들게 이동을 했습니다 ㅡㅡ
어쩔수 없이 7살이 되도록 버스로 야외수업 가는 날이면 기저귀를 차고 유치원에 갔구요,,,
나주에 순례 갈때도 혹시나 다른분들 불편하게 할까봐 기저귀 를 차고 다녔어요,,,
병원에 가도 특별한 이상 은 없고 신경성 이라고만 말을 하였습니다
2007년 4월, 부산 에서 율리아 엄마 를 모시고 지부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어머니 와 딸들과 함께 기도회 에 참석했었는데요,
기도회 장소에서 다른분들과 말씀을 나누시는 율리아 엄마를 저의 어머니께서 봤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대화중에 "오늘, 이상하게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금방 돌아서면 또 가고싶어진다"
고 말씀하시는 걸 들으셨데요,,,
화장실 다녀 왔는데 돌아서면 또 화장실 가고 싶어 지는 증상 ,,,
바로 이 증상이 저의 큰딸이 겪고 있는 그 증상 인데요, 저희 어머닌 그당시에
율리아 엄마께서 나누시던 대화에 대해 깊게 생각 하지 못하셧데요,,,
모든 기도회 순서가 끝나고 마지막 율리아 엄마 와의 만남때 저의 어머니께서
"우리 손녀가 화장실에 갔다와도 조금만 지나면 또 가고 싶어하고 그런 거 때문에
차 를 타고 견학 가기를 싫어하고 힘들어 한다' 며 기도를 부탁드렸고 율리아 엄마께서
크리스티나 의 배에 손을 대고 기도 해 주셨어요
여러분,,,그 뒤 어떻게 되었을지는 아시겠져??? 아멘 ! 네, 맞습니다!
저의 큰 딸은 그날 이후로 화장실 다녀와도 또 가고 싶어지는
그런 증상에서 치유 되어서 견학갈때도, 나주에 순례 갈때도 기저귀 를 차지 않고
버스를 타고 먼거리를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 아멘 !!!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남의 시간 에 저의 어머니께서 큰딸을 위한 기도 부탁을
드리기 전부터 율리아 엄마는 크리스티나 가 겪는 증상을 똑같이 겪으시며 봉헌해 주셨고
그 봉헌으로 인해서 저의 큰딸은 그 날 이후로 아무런 불안감 없이 장시간 버스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