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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2 주간 수요일 ( 복녀 강생의 마리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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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6건 조회 2,715회 작성일 12-04-18 13: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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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18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
Bl. Marie de l’Incarnation
Bl. MARIE of the Incarnation
Beata Maria dell’Incarnazione (Barbara Avrillot) Carmelitana

Born:1 February 1566 at Paris, France as Barbe Aurillot
Died:18 April 1618 at Pontoise, France of natural causes
Beatified:5 June 1791 by Pope Pius VI
Canonized:pending
Maria = amata da Dio, dall’egiziano; signora, dall’ebraico
= mistress from God, dall’egiziano; mrs., dall’ebra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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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히브리어 Myriam에서 유래된 말로 ’하느님이 사랑하시는 여자’란 뜻이다.
바르바라 아카리는 고위 관리의 딸로서, 17세 때에 베드로 아카리와 결혼하였는데,
남편은 신심이 깊고 또 애덕을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마리아는 6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들 중에서 3명이 가르멜 수녀가 되었고, 3명의 아이들은 사제가 되었다.
그러던 집안에 큰 재앙이 생겼던 것이다.
그녀의 남편은 가톨릭 단체의 뛰어난 후원자였는데, 불행하게도 막대한 재정적 책임을 져야하는 사건이 발생했던 것이다.
헨리 4세가 즉위하자마자, 그는 파리에서 추방되고, 재산은 몰수당하였다. 일종의 모반 혐의였던 것이다.

1613년, 남편과 사별한 그녀는 가르멜회 입회를 청하여 허가 받았으나 만 4년을 살았을 뿐이다.
그녀는 기혼자로서 뛰어난 성덕의 소유자로 인정 받았던 때문이다.
이때 그녀는 "강생의 마리아"란 수도명을 받았고, 앙미앙 수녀원에서 지냈는데, 이곳에서는 그녀의 장녀가 있는 곳이었다.
그녀가 임종하는 자리에서 남긴 말은 다음과 같다:"주님, 제가 저지른 온갖 나쁜 표양을 용서해 주십시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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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 수도회 역사
가르멜은 이스라엘 서북부, 갈릴래아 지방에 속한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해발 546m의 산 이름이다.
기원전 922년경 다윗 왕국이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으로 분할된 후 북부 이스라엘 왕국의 배교를 막기 위해서 활약한 예언자들 중 엘리아 예언자가,
바알의 거짓 예언자들과 대결을 벌인 곳이 바로 가르멜 산이다.
’나는 야훼의 사랑에 불타 있노라’ 하신 엘리아의 정신을 따라, 이미 구약시대부터 가르멜 산에는 개별적으로 은수생활을 하던 은수자들이 있었는데,
12세기 중엽에 와서 팔레스티나 성지 회복을 위해 십자군 전쟁에 나선 경건한 신자들 중 일부도 성지 회복 후에도 가르멜 산에 남아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은수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공동체적인 삶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13세기초 (1206년과 1214년 사이)에 당시 예루살렘 총대주교였던
성 알베르또 아보가드로 주교에게서 수도회 규칙서를 받아 은수자적 수도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
(1226년, 교황 호노리우스 3세로부터 수도회 회칙 첫 인증 받음).
이후 회교도들의 팔레스티나 재침공을 피해 1230년대에 유럽으로 수도회가 이주하게 되었고,
이주와 더불어 당시 유럽의 환경에 맞게 기본적인 은수적 생활을 고수하면서도 시대적 요청에 따른 사도직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고,
1247년에는 교황 인노첸시오 4세로부터 원초적 은수정신과 아울러 사도직 실천을 겸비한 탁발수도회로 최종 승인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16세기 스페인의 데레사 성녀는 복음과 원회규의 정신에 충실한 모습으로 개혁하고자, 1562년 아빌라의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을 창립했고,
이후 십자가의 성 요한과 더불어 남녀 가르멜 수도회를 개혁하여 오늘날의 ’맨발 가르멜 수도회’ (개혁 가르멜)을 일으켰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개혁을 따르는 ’맨발 가르멜 수도회’와
개혁 이전의 규칙을 따르는 ’완화 가르멜 수도회’가 함께 있으며,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남녀 가르멜 수도회는 모두 ’맨발 가르멜수도회’(개혁 가르멜)에 속한다.
(가르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유다의 지도자들은 사도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자 붙잡아 감옥에 가둔다. 그러나 주님의 천사가 그들을 감옥에서 풀어 주며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인 복음을 전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구원을 받고 빛 속에서 살 것이다(복음).
제 1독서
  • <여러분께서 감옥에 가두신 그 사람들이 지금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17-26 그 무렵 대사제가 자기의 모든 동조자 곧 사두가이파와 함께 나섰다. 그들은 시기심에 가득 차 사도들을 붙잡아다가 공영 감옥에 가두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밤에 감옥 문을 열고 사도들을 데리고 나와 말하였다. “가거라.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모두 백성에게 전하여라.” 그 말을 듣고 사도들은 이른 아침에 성전으로 들어가 가르쳤다. 한편 대사제와 그의 동조자들은 모여 와서 최고 의회 곧 이스라엘 자손들의 모든 원로단을 소집하고, 감옥으로 사람을 보내어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경비병들이 감옥에 이르러 보니 사도들이 없으므로 되돌아가 보고하였다. “저희가 보니 감옥 문은 굳게 잠겨 있고 문마다 간수가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어 보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성전 경비대장과 수석 사제들은 이 말을 듣고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며, 사도들 때문에 몹시 당황해하였다. 그때에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보고하였다. “여러분께서 감옥에 가두신 그 사람들이 지금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자 성전 경비대장이 경비병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백성에게 돌을 맞을까 두려워 폭력을 쓰지는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는 자녀에게 무엇이든 다 해 주고 싶어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무서운 심판관이 아니라 자상한 아버지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매우 사랑하시어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통해 인간을 고쳐 주시고 타락에서 건져 내시어, 마침내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당신 아드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으로 오셨습니다. 우리가 빛을 향해 사는 것이 행복이기에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불행하게도 빛을 피합니다. 물속 돌 밑에 숨어 있던 물고기는 돌이 치워지면 놀라 달아납니다. 빛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태양을 향해 서면 그림자는 우리 등 뒤에 생깁니다. 반대로 태양을 등지고 있으면 그림자는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우리가 빛이신 예수님을 향해 있으면 우리 마음의 그림자, 우리 삶의 어둠은 우리 등 뒤로 물러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등지고 살아가면 마음의 그늘과 어둠이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우리가 빛이신 예수님을 향해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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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아멘~~~

복녀 강생의 마리아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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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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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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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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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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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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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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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빛 속에서 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둠에 속한 사람들도 구원하여 주소서. 아멘! 

복녀 강생의 마리아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수도자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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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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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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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늘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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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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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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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복녀 강생의 마리아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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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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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강생의 마리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아버지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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