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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베리아
댓글 44건 조회 1,891회 작성일 20-05-22 14:27

본문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저는 아주 오래된 냉담자였습니다

나주에는 대략 13년전에 가족들이랑 몇 번 갔지만 꾸준히 순례 다니지도 주일도 지키지 않고

하느님을 뒤로하고 지냈습니다

올해 결혼 20년째인데 남편은 올 2월에 갑작스럽게 하느님 곁으로 갔습니다.

남편은 그동안 여러 이유로 인해 빚을 많이 지게 되어 남편 월급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고 결국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한달에 240만원씩 갚고 있었습니다.

그 빚을 갚기 위해 저도 2년전부터 식당 주방일을 하며 제가 버는 돈으로 빚을 갚고

남편이 버는 돈으로는 생활을 하자고 그렇게 약속하고 식당일이 힘들어도 아들을 생각해서

빚 갚으며 지냈는데 2월 중순경 남편은 저와 아들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갑작스레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큰 충격에 빠져 어떻게 이렇게 끝까지 고통을 주고 가느냐!'며 가족들을

붙잡고 울며 불며 아주 많이 남편을 원망하였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데...​

식당 주방일 하면서 여기 저기 안아픈데가 없고 밤마다 손 마디마디 다 아프고 다리는

쥐가 나서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그렇게 힘들어도 저는 남편의 빚을 갚으면서 살아왔는데 그 많은 빚을 떠넘기고 간 남편이

정말 밉고 원망스러웠습니다.

남편의 장례를 치르고 며칠 안되서 동생은 저에게 매일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파일을

만들어서 주더라구여...  저는 그 때도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상속포기를 한다해도 채권자들이 돈 받을려고 계속 연락 온다는데 저는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가야하나 그 걱정 뿐이었습니다

 

남편 장례를 치르고 난 뒤 안 사실인데요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들은 남동생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하여 어쩔줄 몰라 하면서도

나주에 기도를 청해야 된다는 그 생각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서 무작정 나주 성모님집에

전화해서 전화 받으신 수녀님께 남편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고 조금 정신이 들고

나서는 기도 봉헌란에 글을 써서 율리아 엄마께 기도를 청하였다합니다

 

그리고 남편 영혼 구원을 위해 사망 바로 다음 3일동안 나주 미사에 봉헌드리고 다시 33일간

본당과 나주에 미사 봉헌을 했어요

 

그 33일동안의 미사봉헌이 끝나고 저는 남편을 위해 미사를 더 봉헌드리고 싶어서 33일간

나주에서 드려지는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남편이 떠난 뒤 저는 매일 아침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주님 성모님 앞에서 묵주기도와

여러기도를 바쳤습니다

 

어느날은 기도중에 눈물이 엄청 쏟아져 나올 때도 있고 그랬습니다

 

어느날 부터는 저에게 주신 이 시련과 큰 고통들을 통해서 저에게 너무나도 큰 은총을

주신 것을 참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주님 성모님 앞에서 기도로 생활하며 많은 회개를 하게 된 것입니다

 

기도중에 어린시절부터 지은 잘못들이 계속 떠오르는 거에요

그때마다 회개하며 기도로써 보속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대할때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보게되더라구여...

 

지금은 동생이 식당을 인수해서 같이 하고 있는데 직원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험담을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심지어는 밥도 많이 먹는 것도 꼴 보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율리아 엄마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상대방을 반대로 안쓰럽게 보게되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다더라구여...

 

근데 제 마음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직원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더라구여...

 

주님 성모님 하시는 일은 정말 놀랍게도 제가 이렇게 바뀌도록 큰 은총을 계속 주십니다

 

아들이 짜증을 내면 같이 짜증내고 싸우곤 했는데 아들이 짜증내고 투정부려도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이쁘게만 보입니다

 

이거 말고도 너무나 많이 있지만 글로 다 표현이 잘 안되네요

 

남편 장례를 치르고 나자마자 코로나19가 대구에서 확산되어 곧 바로 주일미사,장례미사도

금지되었어요   뒤돌아보니 남편은 연도회에서 연도기도 다 바쳐주시고 레지오회에서

다들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저희 아들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본당에서 중3까지 복사단 활동울 열심히 해 왔었거든여...

 

기도 해 주시러 오신 신자분들이 엄마인 저는 몰라도 저희 아들은 다 알아보시고 정말

부끄러웠지만 열심히 복사단 활동한 아들 덕분에 제가 은총을 더 많이 받게 된 것은 아닌지

참으로 느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미사금지가 내려지기전에 남편의 장례미사까지 잘 치를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더라구여...

 

흘러가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이 주님 성모님께서 은총으로 표징해 주심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율리아 엄마 말씀 영상을 유투브로 보고 난 뒤 남편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점점 안쓰러움과

미안함 그리고 제 자신이 남편을 너무 방관했다는 생각에 모든 일들이 제 탓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마음이 드니 저는 더욱더 주님께 남편 영혼이 연옥에서의 고통을 그만 멈추게 해주시고

어서 빨리 주님 품으로 끌어 안아달라고 절실히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주님 성모님께서 천국낙원으로 남편을 불러주심에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일하면서 밥 담당이라 지금은 생활의 기도로 밥을 밥그릇에 담으면서

'주님! 이 모든 밥알의 수 만큼 남편을 주님 성모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끔 

발걸음 수를 더해주소서'라며 기도합니다

 

생활의 기도는 율리아 엄마 말씀처럼 굳이 시간을 안내어도 언제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데

하면 할수록 좀 더 이쁘게 잘 할려고 하니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진실되게만은 할려고 노력합니다

 

남편의 장례부터 지금 저의 영적인 변화와 상처의 치유는 나주성모님의 은총이 없인

있을수 없는 일임을 확실히 증언합니다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보속 고통 봉헌이 함께 있었기에 이 은총이 전해짐을

너무 잘 알고 있고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상속포기 판결도 생각보다 빨리되고 물론 그 후로도 소송 거는 채권자들도 있지만

얼마 안되서 소송포기 하도록 해 주시고 이것 또한 주님 성모님께서 저희 가정을

지켜 주신다는 징표가 아니겠어요?

 

매일 아침 '묵주기도'랑 '성심을 열어 쏟아주신 지극히 보배로운 예수 그리스도의

성혈 호칭기도' 등 몇가지 기도 하는 걸 지금 석달 가까이 되가는데 아직은 한번도 

먹은적이 없는데 항상 기도 전 후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저를 기도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게을러지려고 할 때마다 저를 어서 빨리 깨우쳐 주시라고 기도드립니다

요즘은 기도를 매일 바칠수 있게 이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서툴지만 5대영성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애들이 학교를 못가니 기도 끝나고 먹을거 조금 준비해 놓고 나면 일하러 나가기

바쁘지만 이 또한 짜증 안남에 감사드리며 저는 정말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이지만

제 능력이 되는 한해서는 아무런 조건없이 남들에게 베풀며 살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제가 그 동안 지은 죄의 보속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여...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율리아 엄마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리며 쓰는 제 글이 율리아 엄마의 큰 고통을 이겨 내실수 있는 작은 기쁨을 드리는

선물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나주 홈님들께도 꼭 필요한 은총으로

흘러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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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은총과 사랑으로 깨닫고 회개의 삶으로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시려는 그 마음 아름다우십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도 늘 감사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기쁨 평화 은총 행복 억조 구골구골히 가~득 받으세요~*^^*
♡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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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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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 영상을 보시고 먼저 세상을 떠나신 남편분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안쓰러움과 미안함으로 바뀌고
은총으로 님의 탓으로 느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더욱더 기도하시게 되고
그로 인해 나주영성의 실천과 희생 보속도 느끼게
되시는 나주영성의 아름다움들이 가득해 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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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살아갈수있도록
숨을 쉴수 있도록 안배해주시는
참으로 좋으신주님과 성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부족한 당신 자녀들을
이리도 사랑하시어 이끌어주시고
보살펴주심에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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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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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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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동의 은총 체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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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힘 내시고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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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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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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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는 일하면서 밥 담당이라 지금은 생활의 기도로 밥을 밥그릇에 담으면서
' 주님! 이 모든 밥알의 수 만큼 남편을 주님 성모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끔 발걸음
수를 더해주소서'  라며 기도합니다.
아멘~!
너무도 은총 가득한 증언입니다.
나주 성모님과 함께 기도를 바치시면서
진심으로 회개하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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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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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과 함께 은총도 위로도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잘 살아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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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남편의 장례부터 지금 저의 영적인 변화와
상처의 치유는 나주성모님의 은총이 없인
있을수 없는 일임을 확실히 증언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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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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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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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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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그간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을까요.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놀라운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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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늘 곁에서 힘을 주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과 엄마를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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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힘겨운 삶을 통해서 나주 성모님께로 인도되어
모든것을 잃은것 같지만 모든것을 얻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큰 은총을 받고있는지 이제사 눈뜨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통이 없으면 나 자신이 변화되는것은 참으로
어렵기에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도 아프지만 이렇게
인도해 주셨음이라 믿습니다....
이제는 기쁨만 누리며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저 또한 많이 느끼며
돌아보게 되네요~~
힘내세요~~화이팅~~!!!!!!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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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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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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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직원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험담을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심지어는 밥도 많이 먹는 것도 꼴 보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율리아 엄마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상대방을 반대로

안쓰럽게 보게되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다더라구여...근데

제 마음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우리 직원이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더라구여.주님 성모님 하시는 일은 정말

놀랍게도 제가 이렇게 바뀌도록 큰 은총을 계속 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사베리아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어려움속에서도 깨닫고 진솔한 은총 글 축하드립니다 은총 함께

나눔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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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첫번째로 주님 성모님 앞에서 기도로 생활하며 많은 회개를 하게 된 것입니다 기도중에 어린시절부터
지은 잘못들이 계속 떠오르는 거에요 ​그때마다 회개하며 기도로써 보속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베리아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베리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6월 첫 토요일에는 함께 기도회를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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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가슴이 다 뭉클하네요 -!
모든것을 하느님의 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작은영혼들이 진정한 진복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우리를 안배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양육해 주시는 주님성모님엄마께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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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나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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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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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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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어느날 부터는 저에게 주신 이 시련과 큰 고통들을
통해서 저에게 너무나도 큰 은총을
주신 것을 참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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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고통이 힘들고 버거울 때도 있지만
시간이 흐른 뒤 돌아보면
영적으로 성장시키는 영양제더라구요.
주님 성모님 손 꼭잡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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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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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고통이 크신 은총이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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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근데 율리아 엄마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상대방을 반대로 안쓰럽게 보게되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다더라구여...
근데 제 마음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갑자기 일어난 일에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ㅜㅜ
삶의 모든 무거움 속에서도 희망과 긍정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또 가슴 뭉클해집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이 세상은 불공평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공평하신 하느님께서는 다른 이가 가지지 못한 그 무언가를
하느님 뜻대로 선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너무 좋은 생활의 기도도 감동이네요.
밥 알의 숫자만큼 천국낙원 주님 성모님께로 남편분께서
가까이 다가가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가족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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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삶 자체를 봉헌하고 계시는군요.
더 큰 은총이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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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주님! 이 모든 밥알의 수 만큼 남편을 주님 성모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끔
발걸음 수를 더해주소서'

아멘!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하지만 모든것 주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이시고
봉헌하셨으니 아멘!입니다.
감동의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앞으로 더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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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별처럼님의 댓글

천국에서별처럼 작성일

율리아 엄마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상대방을 반대로 안쓰럽게 보게되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다더라구여...

아멘~ 차분하게 써내려간
진솔한 은총글이 감동적입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은총으로 이끌어주시는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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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마음을 울리는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은총속에서
기쁨과 행복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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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변화되시어 감사의 생활을
하시는 님께 큰 축하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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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삶을 변화시켜 주신 나주 성모님
그리구 엄마.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무지무지 축하드리구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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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양육 받아서 열심히 생활의 기도 실천하며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에 저의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나주성지 작은영혼들은 매순간 깨어 있어서
생활의 개선이 되어야지 천국가는 지름길에 들어섰다는 믿음을 가저보게
됩니다 자매님을 통하여 율리아엄마께서 보람을 느끼시는 시간이 될것같아요
삶이 개선된 은총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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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님의 댓글

주님안에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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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 영상을 유투브로 보고 난 뒤 남편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점점 안쓰러움과
미안함 그리고 제 자신이 남편을 너무 방관했다는 생각에 모든 일들이 제 탓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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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정말 감동어린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영적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영적변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나주성모님 덕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주님과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시옵소서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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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생활로서 실천하는 삶을 보여주심에 우리도 반성하고 회개로서 주님께로 성모님을 통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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