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어부에서 엑스(x)자 십자가의 순교까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1,302회 작성일 16-11-30 20:58

본문

사도 성 베드로의 동생인 안드레아는 갈릴레아 베싸이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직업은 어부였습니다. 처음에 그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나중에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고, 자기 형인 시몬 베드로를 예수님께 인도하여 

사도단의 일원이 되게 하였습니다.

   

성서에서 안드레아 사도와 관련된 기록이 두 번 발견됩니다. 

예수님께서 빵의 기적을 통하여 5000명을 먹이신 기적을 베푸실 때에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갖고 있는 소년을 예수님께 인도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수난을 받으시기 전에 이방인들이 그분을 만나 뵙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필립보와 함께 그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가자, 

예수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요한 12,24)라는 주옥같은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오리게네스에 의하면 안드레아 사도는 스키치아에서 복음을 전하였고, 

다른 증언에 따르면 콜키스에서도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였습니다. 

성 그레고리오 나지안즈와 예로니모에 따르면 안드레아는 그리스에서도 

설교하였고, 심지어는 러시아와 폴란드 및 비잔틴에서도 말씀을 전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고대 전승은 그가 아카이아에서 '엑스(X)'자 십자가에 못박혀 순교하였다고 

전해집니다. 형장에 끌려갈 때에 그는 양손을 높이 들고 "오, 영광의 십자가여! 

너를 통하여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지금 나를 부르시는가​! 

속히 나를 이 세상에서 끌어올려 주님 곁으로 가게 해주오" 하고 외쳤습니다.

   

357년 그의 시신은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져 콘스탄틴 대제가 지은 사도들 

성당에 안치되었습니다. 1270년 콘스탄티노플이 라틴 민족에 의해 패망하게 

되자 그의 유해는 이탈리아 서부 해안 도시인 아말피 성당으로 옮겨졌습니다.

   

성 안드레아 사도는 절대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 생업인 그물질을 

포기한 채 그분을 따랐을 뿐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여러 사람을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께 인도하여 그들이 구원을 얻게 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적절하게 

당신 뜻을 계시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축일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안드레아 사도는 절대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
 생업인 그물질을 포기한 채 그분을 따랐을 뿐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여러 사람을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께 인도하여 그들이 구원을 얻게 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적절하게 당신 뜻을 계시하도록 하셨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profile_image

예루살렘님의 댓글

예루살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아멘. *^^*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안드레아 사도는 절대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
생업인 그물질을 포기한 채 그분을 따랐을 뿐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여러 사람을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께 인도하여
그들이 구원을 얻게 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적절하게
당신 뜻을 계시하도록 하셨습니다.
아 ~~~ 멘 !!!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저희가 성심의 사도로써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세요~아멘! ^♡^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여러 상황에서 여러 사람을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께 인도하여 그들이 구원을 얻게 하였고..."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아멘

바로 나주영성이 성경의 모든 말씀의 요약들이
모여진 것 같은 것을 느껴봅니다.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profile_image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속히 나를 이 세상에서 끌어올려 주님 곁으로 가게 해주오" 하고 외쳤습니다.
저도 이 정도의 뱃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profile_image

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안드레아 사도시여~
저희를 도우소서!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아멘!

위의 말씀을 잘 묵상하며
선행의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도록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영광의 십자가여!
너를 통하여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지금 나를 부르시는가​!
속히 나를 이 세상에서 끌어올려 주님 곁으로 가게 해주오
!!!!!
감사합니다!
베드로만 X자 십자가에 죽으신 것으로 알았는데 지금 보니 안드레아도!!!!
모든 성인들께서는 주님께 가까이 계시지요!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성 안드레아 사도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나주 순례자들 모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ofile_image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아멘!1!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무엘님의 댓글

사무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안드레아 사도는 절대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
 생업인 그물질을 포기한 채 그분을 따랐을 뿐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여러 사람을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께 인도하여 그들이 구원을 얻게 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적절하게 당신 뜻을 계시하도록 하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700
어제
2,874
최대
8,248
전체
4,390,81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