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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 24일 묵상한 율리아님 말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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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리
댓글 41건 조회 1,720회 작성일 16-11-30 23:09

본문

이런 글 올릴 자격도 없는 죄인이지만

율리아님의 그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서

도저히 가만히 손놓고만 있을수는 없기에

이렇게 부족한 글로서라도 스스로 다짐하고자 올려봅니다.

 

11월 24일 기념일 기도회는

예수님께서 4번이나 성체기적을 보여주시며

성모님께서 향유를 흘려주신 기념일이지요~

 

성체의 날이기도 한 이날은

예수님 사랑과 성모님 사랑이

복합적으로 응축된 사랑의 날이라고 생각되어

특히나 개인적으로 더욱 좋아하는 날 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어떻게든 참석해보려고 하지만

직장에 묶여 있다보니 평일이면 참석하기가

어려워요. 이번에도 어떻게든 빠져볼 궁리를 했으나

실패입니다. 아쉬운 마음 봉헌하며

기도회 소식과 율리아 자매님 말씀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제가 못 보고 지나쳤는지 2페이지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영상을 보니, 3년전 율리아님이 패혈증 걸리셨던 당시

해주셨던 말씀이더군요! 그때 당시도 충격이었지만,

 

제 머리로는 감히 상상조차도 할 수 없을만큼

큰 충격에 휩싸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요즘 율리아님 고통이 너무나 극심하시죠.

근데 이번 24일도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끝내 참석하지 못하시고 영상으로 대신 했다는 안내글...

 

그때가 생각 났습니다.

패혈증에 걸리면 죽을 확률이 아주 높은데

다발성 장기부전까지.. 검색해보니 참으로 무섭더군요.

더구나 율리아님은 급성으로 와서

병원에서 바로 (죽음을) 준비하라고까지

하셨으니까 당시 얼마나 급박하고 무서웠을 상황인지!!!​

 

근데 그런 상황에서 기도회 참석하기 위해

기도회 하루 전날 퇴원하셔서

얼마나 혼신의 힘을 다해 힘차게 전해주신 말씀..!

정말 사랑의 기적 그 자체였습니다.

너무나 놀라워서 그날의 말씀을 찾아 읽어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다 다루지 못했던 말씀들이

더자세히 나와 있었어요. 

 

"여러분들의 그 정성과 눈물어린 사랑의 기도 덕분에 주님께서 제 생명을 또 연장시켜 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10월 첫 토요일 날 2시 반부터 고통이 시작되어 3시부터 숨을 잘 쉬지도 못하고 사경을 헤맬 정도로 너무너무 고통이 심했습니다. 그러니까 수 신부님이 동산에서 내려오셔서 병자성사를 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제게 허락하신 시간을 연기해달라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말씀은 전할 수 없겠지만 여러분과 만남이라도 해야 되겠다는 마음에 어떻게 해서라도 오려고 했는데 숨도 쉴 수가 없고 몸이 말을 듣지 않아서 결국 오지 못했습니다.

 

열은 41도가 넘어가고, 혈압은 70에 40으로 떨어지고 맥박은 110 이상 뛰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응급실이라도 갔을 텐데 계속 조금, 조금 하면서 열 떨어지는 주사와 진통제를 네 번 맞고 정신없었어요. 근데 그 순간에 오려고만 했겠습니까? 그 모든 고통들을 첫 토요일 여기 오셔서 기도하신 여러분 모두를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아는 곳의 병원마다 연락을 했는데 지금 당장 안 가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도 그 병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계속 병원 가지 않다가 일요일 저녁 여덟시 경에야 119에 실려서 갔습니다. 움직일 수가 없으니까요. 근데 그때는 이미 병원 응급실에서도 “준비 하셔야겠습니다.” 라고 했답니다.

 

저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아래에도 호스를 꽂고 앉지도 눕지도 엎어지지도 못하고 정신을 못 차렸지만 그래도 그 고통들을 첫 토요일에 온 여러분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심한 심근경색으로 “허억~허억~헉!” 하면서 숨을 못 쉬는데도 산소 호흡기는커녕 혀 밑에 넣는 응급약(니트로글리세린)을 주라고 해도 주지 않고, 피는 계속 빼가면서 간호사들이 제 호소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죽을 것 같아 아무리 보호자를 좀 만나게 해달라고 해도 안 들어주고 주치의까지도 저를 방치해놓았어요. 제가 곧 죽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근데 숨을 못 쉴 때는 산소호흡기도 안 주더니 치료를 하면서 제가 조금씩 좋아지니까 숨을 쉬는데도 산소 호흡기를 꼭 해야 한다는 거예요. 제가 앓은 병은 급성패혈증에 다발성 장기 부전증이었어요. 저는 그런 병의 이름도 처음으로 들었어요. 장도 완전히 붙어 딱 정지되어 버렸고, 신장, 간장 등등 몸속의 모든 장기가 제 기능을 하나도 못하는 거였어요.

입도 다 붓고 부르트고 그랬는데 대한민국 건강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세브란스 황수관 박사님도 급성패혈증으로 병원에 갔는데 10시간도 못 넘기고 죽었대요. 그런데 저는 집에서 30여 시간을 머무르다 간 거예요. 그러니까 병원에서는 이미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정상으로 돌아오니까 과장님께서도 “기적입니다!”하신 거예요.

처음에는 눈도 잘 안 보였어요. 그 병은 세균이 혈관을 타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전부 다 돌아다니니까 저기가 아팠다가 여기가 부었다가 멍이 들고, 푹 나왔다가 간지러웠다가, 사방 군데가 다 헐어버리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여러분들의 치유를 위해서 봉헌했으니 가족들까지 다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중략)...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숨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

아아!!!

정말 너무나 처참한 상황들이었고

당시 2013년 10월 첫토,

그렇게 죽음의 순간에도

아니 죽어 가시면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했고...

죽다가 살아나셔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그 무서운 통증들, 아픔들 다 감내하시며

또 다시 나오셨던 것입니다.​

저희가 무엇이간데 이런 사랑을 받는단 말입니까!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나는 얼마나

그 사랑에 보답해드렸나?

보답은 커녕, 저토록 값진 , 아니 값을 따질 수 없는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서 얼마나 내 생활을 변화 시켰나?

아유, 안타까워라.

아이 죄송해라.

마음으로는 물론 안타까웠지만

전보다는 좀더 기억하고 기도를 했지만​

내 일상으로 돌아와서는

​소식을 접한 후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 반복되는 악습과 죄속에서

또 다시 같은 일상을 반복 했습니다...

눈물로 엎디어 용서청합니다.

말로는 잘하겠다고 해놓고

말로는 엄마를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말로는 감사하다고 했으면서!!! 엉엉엉...!!!​

엄마께서 그토록 외치고 또 외쳐주신대로

제 생활을 개선시키지 못했습니다...

피눈물 나는 노력 하지 못했어요.​

저 끔찍하고 무섭고 위험한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을 겪으면서 회복도 채 다하지

못한채로도 기어이 나와서 말씀을 전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그런 율리아님이 또 119에 실려가시고​

죽을 고비를 넘기시고 이번에는 나오지 못하셨답니다...

무엇을 뜻합니까?

...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고집세고 말 안듣는 백성입니다.

그토록 죽어가며 고통 바쳐주셔도

너무나 수많은 영혼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아니 저부터가 그 가르침대로

온전히 살아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의 그 정성과 눈물어린

사랑의 기도 덕분에 주님께서

제 생명을 또 연장시켜 주신 것 같습니다."

과연 그 누가 얼마나 눈물어린 사랑의 기도로

율리아님의 생명을 연장시켜 드리고 있단 말인가요...

반성합니다.

눈물로 통회합니다...!!!

반드시 율리아님을 살려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제 영혼의 모든 악습 뜯어 고치고,

죽을 힘을 다해 고쳐보겠습니다!

이제 2016년도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이 마지막 만큼은,

저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켜 ​보겠노라

결심하고 또 결심합니다.

부족하고 서투르고 한참멀었지만

반드시 오대 영성으로 ​무장하고야 말겠다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이날 율리아님 말씀영상 보시고 다시한번

다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말할 자격도 없는 미천한 죄인이지만

너무나 죄송하고 가슴 터지는 애통함으로 간절히 청합니다.

우리 모두 부디, 온 마음과 정성다해 엄마를 살려드립시다...!!!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1&wr_id=540543&&page=2&#c_541469

그날의 영상을 다시 한번 보시며

얼마나 해맑게 웃으시며

얼마나 힘차게 말씀 전해주고 계신지...​ 보십시오...

 

    정말 가슴 미어지도록 찬란하고 아름다우신 모습이십니다.

    가슴이 미어져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   말이 아니시죠? 살이 쪽 빠져 계시고

    회복도 채 다 못한 상태라 입술주위가

 ​   다 부르터 계신데 그 상황에서도 그렇게 온 힘을 다해!!!

    ​간절히 전해주신 말씀...

​    목숨 다해 사랑하신다는 그 말씀...

 

_MG_3754.jpg

" ​여러분 보면 한분 한분이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내가 그렇게 여러분을 목숨 바쳐 사랑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겠어요.

제 사랑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어요."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목숨다해 사랑합니다!!!

반드시 율리아님 생명 연장시켜드리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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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반드시 율리아님을 살려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제 영혼의 모든 악습 뜯어 고치고,
죽을 힘을 다해 고쳐보겠습니다!

이제 2016년도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이 마지막 만큼은,
저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켜 ​보겠노라
결심하고 또 결심합니다.
부족하고 서투르고 한참멀었지만
반드시 오대 영성으로 ​무장하고야 말겠다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께서 그토록 힘드셨을 때
저도 찾아봤었습니다. 병원에 갈 땐 멀쩡하게 걸어들어가
주검으로 나오게 하는 그 무서운 병. 패혈증.

패혈증 하나만 걸려도 멀쩡한 사람들이
며칠만에, 또는 순식간에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병인데ㅠ
율리아 엄마께서는 정말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저를 비롯한
이들로 인해서 얼마나 많이 죽음을 넘나드셨던가요.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매일 매일이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 ,
임종의 숨을 몰아쉬고 계신 엄마
그저 계셔주신 것만으로도 감사요, 은총인데
그 감사한만큼 더 변화되지 못하고, 더 5대 영성으로 무장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ㅠ 그러나 엄마의 고통을 생각하면 못할 것이 없고
엄마는 온몸 정상인 곳 하나 없고, 모든 것이 다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니
저 또한 더욱 노력 노력 노력!!!하고 변화되어
엄마의 세포를 하나라도 더 회복시켜드릴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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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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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가슴 미어지도록 찬란하고 아름다우신 모습이십니다.
가슴이 미어져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말이 아니시죠? 살이 쪽 빠져계시고
 회복도 채 다 못한상태라 입술주위가
 ​다부르터 계신데 그상황에서도 그렇게 온 힘을 다해!!!
 ​간절히 전해주신 말씀...
​ 목숨다해 사랑하신다는 그 말씀...

아멘!!!아멘!!!아멘!!!

우리들은 너무  이기적인 사랑에 익숙해져있지요
내것에만 중심적 사랑을 하는 이율적인 중심 사랑
받는데에 익숙하여
주는데는 인색한 자기중심적 삶 을 살아왔습니다
입으로는 말하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금붕어처럼 돌아서면 잊고마는
너무도 나약한 인간

사랑을 되갚아야함에도
묵묵한 인간의 양심안에서

님께서는 목놓아 울면서
생명을 내어 놓기까지‥

달라져야합니다
진정 달라져야겠습니다

그러기에 주님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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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결심하고 또 결심합니다.
 부족하고 서투르고 한참 멀었지만
 반드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야 말겠다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부족한 이 죄인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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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무도 부족한 죄인  반성할 수있는 글
감사드립니다 . 더욱 노럭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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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회가.무엇이.간데.이런.사랑을.받읍니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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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누~가~아 사~랑~으~을  아~름~답 ~다 했~던~가 ? " 란 유행가를 흥얼거려봅니다 .너무도 부족한 이 죄인 많이 많이 반성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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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분의 사랑앞에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입이 다물어 지지 않고 가슴 미어지는
아픔만 드렸던 죄인이라...

죽은 목숨과 같은 그 분에게 드린것은
잘못투성이였지만 그러나 또다시 시작합니다.
작은 희생, 노력, 기도들이 아주 미세하지만

빠른 회복되시길 더 노력하며 율리아님의
아름답고 눈부신 그 사랑들 잊지않고 감사
의 맘 담아 하루 하루 살아가길 다짐해봅니다.

사랑하올 승리님
이렇게 올려주셔서 은총받고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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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눈물로 통회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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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님의 댓글

사무엘 작성일

아멘!!!
저도 각오를 다져 봅니다.
엄마를 위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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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엄마~~~
빨리  회복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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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반드시 율리아님을 살려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제 영혼의 모든 악습 뜯어 고치고,
죽을 힘을 다해 고쳐보겠습니다!

이제 2016년도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이 마지막 만큼은,
저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켜 ​보겠노라
결심하고 또 결심합니다.
부족하고 서투르고 한참멀었지만
반드시 오대 영성으로 ​무장하고야 말겠다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 아멘!!!

부디 나약하고 부족한 이 죄인에게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은총을,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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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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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반드시 율리아님을 살려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제 영혼의 모든 악습 뜯어 고치고,
죽을 힘을 다해 고쳐보겠습니다!

이제 2016년도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이 마지막 만큼은,
저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켜 ​보겠노라
결심하고 또 결심합니다.
부족하고 서투르고 한참멀었지만
반드시 오대 영성으로 ​무장하고야 말겠다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

아멘아멘아멘!!!
저부터...우리함께 모두!!!
깨어나서 5대영성으로 엄마 생명
되실수있도록... 건강하시게 행복하시게
생명 연장되실 수 있도록
분투노력하겠나이다.!

같이 다짐할 수 있도록
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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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미안함과 반성이 많이 일어나지요
죄의 찌꺼기가 제 몸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반성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승리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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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를 위해서 우리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노력하고
깨어 기도하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 되겠습니다..
엄마 건강하시고 빨리 회복 되시어 우리들과 함께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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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그 모든 고통들을
첫 토요일 여기 오셔서 기도하신
여러분 모두를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아.......율리아님,
십자가상 마지막 피한방울 물한방울을
저희 모두를 위해 아낌없이 내어놓으신
사랑자체이신 예수님을 그리도 많이 닮으셨습니까.....
저희 비록 나약하여 툭하면 걸림돌에 넘어지지만,
온 힘을 다하여 외치신 나주의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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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숨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목숨바쳐 주신 그 사랑 덕분에
너무도 힘든 영적 여로를 조금씩 조금씩 더 빨리 나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더욱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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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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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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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님의 댓글

예루살렘 작성일

아멘. 조그만 고통도 봉헌못하고 두려워하였던 저를 되돌아봅니다.
눈이 피로한 것도 마지막 시간의 힘듦도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희생을 생각하며 주저하기보다 더 힘을 내렵니다. 아자! 할 수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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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영성과
율리아님의 가르침이 헛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오늘도 율리아님을 향한 기도
계속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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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엄마를 위해...
말이아닌 행동으로
엄마를 살려드리기 위해 노력할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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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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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희를 모두 반성의 길로 ! 죄송합니다!
아직도 아무것도 못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주님성모님께 아픈마음을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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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반드시 율리아님을 살려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제 영혼의 모든 악습 뜯어 고치고,
죽을 힘을 다해 고쳐보겠습니다!
이제 2016년도 마지막 한달이 남았습니다.
​이 마지막 만큼은,
저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켜 ​보겠노라
결심하고 또 결심합니다.
부족하고 서투르고 한참멀었지만
반드시 오대 영성으로 ​무장하고야 말겠다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
아 ~~~ 멘 !!!

이 죄인이 온전히 변화되어
율리아님의 그 극심한 고통이 줄어들고
회복되어 주님 성모님께 받으신 사명
완수하실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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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너무  늦게  깨달은    제가  미안하고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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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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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12월 첫 목요 미사 시간 참여하기 위해 성당 갑니다.
이 미사 참례는 오로지 율리아 엄마의 건강을 위해서 봉헌 할려고 합니다.
저의 미사 참례와 기도가 엄마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부디 건강해지시길 주님께 간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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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입도 다 붓고 부르트고 그랬는데 대한민국 건강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세브란스 황수관 박사님도 급성패혈증으로 병원에 갔는데 10시간도 못 넘기고 죽었대요. 그런데 저는 집에서 30여 시간을 머무르다 간 거예요. 그러니까 병원에서는 이미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정상으로 돌아오니까 과장님께서도 “기적입니다!”하신 거예요.
처음에는 눈도 잘 안 보였어요. 그 병은 세균이 혈관을 타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전부 다 돌아다니니까 저기가 아팠다가 여기가 부었다가 멍이 들고, 푹 나왔다가 간지러웠다가, 사방 군데가 다 헐어버리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여러분들의 치유를 위해서 봉헌했으니 가족들까지 다 치유 받으시기 바랍니다.
...(중략)...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숨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
아멘!!!
주님, 성모님 하루빨리 율리아 엄마를 치유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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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승리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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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새롭게 다시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잘못을 통회하오니 주님 용서해 주소서.
율리아엄마를 치유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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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아래에도 호스를 꽂고
앉지도 눕지도 엎어지지도 못하고 정신을 못 차렸지만
그래도 그 고통들을 첫 토요일에 온 여러분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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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 ​여러분 보면 한분 한분이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내가 그렇게 여러분을 목숨 바쳐 사랑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겠어요.
제 사랑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어요."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목숨다해 사랑합니다!!!
반드시 율리아님 생명 연장시켜드리겠습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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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반드시 율리아님을 살려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제 영혼의 모든 악습 뜯어 고치고,
죽을 힘을 다해 고쳐보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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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결심하고 또 결심합니다.
 부족하고 서투르고 한참 멀었지만
 반드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야 말겠다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

아멘!!!
너무나 부족한 이 죄인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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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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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께서 그토록 외치고 또 외쳐주신대로
제 생활을 개선시키지 못했습니다...
피나는 노력 하지 못했어요.​
바로 저의 모습입니다.
어찌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지 않으시겠어요!!!
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요.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시는 율리아 엄마를
따를 것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간 우리 모두는 승리의 월계관을
받아쓰게 될 것입니다. 아멘~!
승리님 은총 가득하세요~!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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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목숨다해 사랑합니다!!!
반드시 율리아님 생명 연장시켜드리겠습니다!!! 아멘!!!​

아멘!!!
너무너무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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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반드시 율리아님을 살려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제 영혼의 모든 악습 뜯어 고치고,
죽을 힘을 다해 고쳐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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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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