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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명동 마리아꿀룸 길거리 홍보 2012년 8월 막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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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동마리아꿀룸
댓글 44건 조회 2,757회 작성일 12-08-27 23:2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후기를 작성하게된 고요아킴이라 합니다.

원래 어제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3분의 2정도 작성해놓은 상태에서 글과

사진이 전부 날아가 오늘 다시쓰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이 제가 마리아꿀룸에서 하는 거리 홍보에 참여하게 된지 4년째에 접어드는데

홍보후기를 작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숙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글이

되겠지만 감안해 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7월 홍보때 명동성당측의 예상치못한 방해를 받았기 때문에

 

저희도 이번에 약간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계속 그자리에서 할 것인지..? 아니면 위치를 옮겨야 하는지?'

 

를 고민하다 멀지 않는 곳으로 판넬을 이동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고

 

이동하여 자리잡았습니다. 처음 한시간 좀 넘게 별일 없었으나

 

또 다시 명동성당측에서 사목위원이시라는 분들이 나타나

 

홍보를 방해했습니다. 정 하고 싶으면 성당에서 좀 떨어진 지하철역이나

 

명동거리 한복판으로 이동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좀더 자세한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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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서 보시면

 

처음 시작시 판넬과 파라솔을 기존에 홍보를 하던 위치에서

 

도로 맞은편으로 이동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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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를 하던 중간에 인도쪽으론 위치시킨 판넬을 맞은편에서도 보일수 있게 4개 정도

 

방향을 바꿨고 지도상에서 A지점(스타벅스 명동성당점)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명동성당측에서 이동할것을 요구한 위치도 지도상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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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정 홍보를 하고 싶으면 명동성당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라고 하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미 맞은편으로 이동한 상태였고 그쪽(명동성당측)에서 그럴 권한이

 

없다고 버텼습니다.  큰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으나 험악한 분위기로 언성이 높아지다

 

마무리 되었고 그들은 앞으론 도로를 건너 성당쪽으론 넘어오지 말라는 엄포와 함께

 

건너편에서 우리를 한참을 쳐다보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계속 홍보를

 

진행하여 무사히 제시간에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럼 홍보과정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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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판넬을 위치시키고 각자의 홍보물을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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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홍보물을 챙기면 띠를 두르고 희망하는 구역으로 이동하여 홍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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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상당히 먼곳인데 이곳까지도 홍보를 나온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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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홍보물을 거절도 당하고....다짜고짜 화를 내거나 논쟁을 벌이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만났습니다. 과거에는 그런분들을 설득해보려고도 했으나

 

도저히 결론이 안나고 홍보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기에


지금은 가급적 그 자리를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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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바닥에 흘리시고 가는 분들도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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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청년들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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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이지만 진지하게 저희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끝까지 할수 있었던것같습니다.

 

홍보물을 하나 더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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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이날 느낀점은 4년간의 홍보를 하면서

 

우리 청년들의 성장을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초창기 홍보때는 부끄러움과 어색함을 극복하지 못하여 파라솔 주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잡답만 하면서 홍보하는 시늉만 내거나...홍보를 하더라도

 

먼곳까지는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흩어지고

 

먼곳까지 떨어져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에서 대견함까지 느꼈습니다.

 

 

 

그리고 1시간이 좀넘게 홍보를 하자 명동성당측 사목위원(?)이라는 분들이

 

몰려왔습니다...(소송방지를 위해 성당측분들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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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말은 왜 성당앞에서 해서 신자들에게 민원전화가 오게 하냐였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철수하던가 다른곳으로 이동하라고 하기에 저희가 그쪽에선

 

그럴 권한이 없다며 끝까지 버티며 실랑이를 벌이자

 

도로 건너편(성당쪽)으로 넘어오지 말라며 엄포를 놓은뒤

 

그쪽에서 홍보를 하던 청년들을 내쫓아버리고 쫓아낸 자리에서 

 

한참을 지켜보다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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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건너편(성당쪽 인도)에서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청년들을 몰아낸후 

어디론가 연락을 취하는 명동성당측 사람들..

오른편엔 더이상 홍보물을 나누어 주지 못하게 된 꿀룸 청년들이

다른 장소로 가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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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성이 높아지자 먼곳에서 저희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지켜보시는

신부님과 형제님)


홍보는 제시간에 마쳤고 우리는 나주성모님을 잘모르시기에

 

그러한 박해를 하신분들을 위해 기도와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불렀고...

 

잘 마무리 지을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걱정은 명동성당 측 사람들과

 

언성이 높아질때 지나가던 행인이 그장면을 촬영해갔는데

 

나쁜 곳에 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홍보가 끝나고 나중에 느낌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간략하게 서술하도록 하면..

 

박베드로 형제님은 처음에는 개인적인 고민과 박해로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홍보를 하겠다고 합니다.

 

박마리아 자매님은 힘든일을 겪었지만 지지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으며..

 

김안토니오 형제님은 힘든하루를 겪어서인지 미사때 성체를 보자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정안드레아 형제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홍보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꿀룸과 홍보를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김예로니모 형제님은 평소엔 소극적으로 받아가시던 분들이 잘받아가셔서 기분이 좋았는데 이런일을 겪어

 

속상했다고 합니다.

 

안프란체스카 자매님은 원래는 오늘 홍보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무언가에 이끌려 왔고 오늘일에 실망과 낙담도 하며

 

떨어진 홍보지를 기도하며 줍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신자분(?)이 관심을 가져주며 잘받아들여주는 일을 겪자 속상한 마음이

 

사라지며 앞으로 박해가 더 심해질지라도 더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신글라라 자매님은 오늘은 좀 지나가던 신자분들이 화도 내고 명동성당 사람들의 행동에 좀 힘든 하루였다고 하였습니다..

 

박프란치스코 형제님은 홍보는 오랜전부터 했지만 이런 험악한 상황은 처음이여서 당황스럽고 화도 났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했다고 하네요..

 

박대건안드레아 형제님은 오늘은 유난히 잘받아 가셔서 좋긴한데 저 명동성당분들과 약간 안면이 있기때문에 좀

 

곤란했다고 하셨습니다.

 

권안드레아 형제님은 오늘 처음 홍보에 참여했는데 처음엔 좀 쑥스럽기도 했지만 익숙해지니 할만했다고 합니다.

 

김아자데스 형제님은 홍보를 방해는 사람들에게도 밀리지 않고 버티니 그냥 돌아간건 처음봤고 장신부님의 말씀처럼

 

그사람들을 처치했다(강론때 나온 말씀)을 말을 듣자 율리아님 말씀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도망갈데까지 가다 절벽 막다른 길

 

이 나와서 이판사판 해보자 어차피 죽는건 똑같다하고 발버둥치니 벌이 벌을 보낸 사람들에게 전부 갔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여태까지는 서로 죄를 짓느니 다른 장소로 옮길까 했지만 그렇게 실랑이가 벌어지니 홍보효과가

 

더큰것같았다고 좋았다고 합니다.

 

그사람들을 처치했다(강론때 나온 말씀)는

 

조미카엘 형제님은 오늘은 여러가지 사정도 있고 몸상태도 별로 안좋아서 못올뻔했는데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홍보도

 

많이는 못했지만 잘들받아가셨고 저번달보다 방해가 적었으며 앞으로도 방해가 있더라도 계속 그자리에서 홍보를 하되

 

말과 행동을 조심하여 오해를 일으키지 않게 최대한 조심하자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마무리를 짓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저희는 각자의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달엔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과연 다음달에도 방해를 하러 올지는 모르지만 저희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홍보에 임하도록 하려합니다. 정말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달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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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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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많은 방해가 있었기에
오히려 값지고 더욱 빛나보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 올려주시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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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맘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그랬었군요 ~
많이 애 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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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참으로 장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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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갑자기 눈물이 왈칵 ..

요즘은 진짜가 가짜가 되고..가짜가 진짜가 되는 세상이 되어 버려서
참....ㅠㅠ

청년분들 용기가 대견하면서도 처해졌던 상황에 마음이 아립니다..

더욱 굳건히 전진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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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고생 많으셨어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시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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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성모님을 위해서 박해를 받으셨으니,

하늘에 공로를 가득 쌓으셨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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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박해 속에서도 수고하시는 명동 마리아꿀룸 팀들께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표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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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공동체님의 댓글

겟세마니공동체 작성일

주님의 용사들이 달려간 십자가 길 참 장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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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느님을 증거하다가 배척을 받는다면
후에 후한 상급이 내릴 것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명동성당 관계자분들, 여러분들의 신앙은 이 청년들만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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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길거리 홍보를 하시느라 ㅅ고하신
명동 마리아 꿀룸 청년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으로 여러분의 믿음이 장하고 대견합니다
감사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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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의 전사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내려다 보시고 계시니 저희와 함께 계시는데 두려울것 무엇이 있겠습니까??
수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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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카엘님의 댓글

조미카엘 작성일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우리 꿀룸에서도 이러한 사항을 잘 대처 할 수 있도록
홍보 지침서 같은 것을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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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정말 고생많으셨겠어요...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 전진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랑스런 성모님 군대들~*
힘드신 만큼 하늘의 선의나무에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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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생한 만큼 더 큰 보상이하늘나라에 마련되어 있어요!!!!
아자아자홧팅!!!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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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벨라뎃다님의 댓글

춤추는벨라뎃다 작성일

고생하셨네요~~~
홍보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  수고 하셨습니다~~~
밝은 빛이 모든 분들께 스며드시길 기도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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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들의 아름다운 마음안에 계신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어떠한 일들 안에서도 대견하게 잘 하셨음에
웬지 자꾸 눈물이 납니다.

아주 가까운 명동성당의 성지도
나주 성모님을 전혀 모르고 박해만 하고...

아! 너무나 안타까운 지금의 교회!
하지만  당당하게 함께 하신 명동마리꿀룸의
젊은이들 정말 고맙고 정말 훌륭합니다.

이 세상 누가 뭐라고 해도 님처럼 아름다운 모습은
없으리라 생각되어요.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려 하신
그 열정과 정성과 사랑이 언젠가 그들도 알게 되리라
믿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사랑스런 명동의 젊은이들이여!
님들의 열정이 너무나 커 가슴뭉클해 집니다.
사랑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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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명동마리아꿀룸님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잘 봉헌하시며
열심히 홍보해 주셨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님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많은 열매가 맺어지리라 믿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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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마니마니 수고하신 명동 마리아 꿀룸님들~
넘치는 용기와 사랑에 힘찬박수 보내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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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명동마리아꿀룸 형제자매님들~
길거리홍보 하시느라
모두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홍보소식 올려주신
사랑하는 명동마리아꿀룸님,
수고 많으셨네요~~~용기 내소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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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명동마리아꿀룸님...참으로 수고들 하셨습니다
미사시간에 소식을 듣고서 그래도 님들의 활기찬 모습들에서
참 든든했습니다 미사후 회의하는 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간식을 먹는 시간에도 저는 님들의 진지한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참 대견함을 느껴지요! 명동꿀룸 회원님들 화이팅~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명동마리아꿀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명동마리아꿀룸님...님들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성모님의  사랑이 승리합니다 아멘!!! 함께하신 회원님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우리함께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기도의 힘을 모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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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  수고 많이하였군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안겨 드린
님들에게  주님의 무한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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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주님 "
이 자녀들에게 은총 가득 주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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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마리아꿀룸청년들...!!!  그때 넘 넘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과성모님께서 함께하므로 당당하게 대응하고 또한 순리대로 이끌어

계속 길 거리홍보 함을 청년들 넘 멋있는 모습들 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참 그때 광경이 아수랑장이였습니다.  언성들이 높아지니 그들은

더 심한 언성들이 오고 가고 하는중 노년회장  한사람에게 도데체 어디에서 왔고 누가 가라고 해서 왔는냐 하니 잘 말을 하지 않아 그럼 사목회

누구야자꾸 물으니, 제가 총무과회계로 있어 꼬집어 따지니,,사목회장,노년회장 ,전례분과장, 총무과, 사무장 5명이 와서 무조건 소리질으는데

신부님께서 말씀하셔야고 하니까 아니라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들은 진실을 알고 여려분들은 몰라 저렇게 사목회장님은 소리만 질으잖습니까
하니 조용하게 계속 좋은쪽으로 얘기하면서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 딸들이 무슨챙피이냐면서 타협하고 가기로했는데 갔는줄 알았는데 그반대

서서 한동안 얘기들을 하고 있다가 가고 없어져, 청년들이 그쪽에서도 계속 길거리 홍보하는 모습 참 아름다웠습니다. 수고가 많았습니다.

주님과성모님께서는 반듯이 승리하므로 기쁜 맘으로 열심히 길거리 홍보하심이 넘넘 장하기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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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그래도 나주는 진실입니다."

명동꿀룸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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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올려주신 사진과 글을보고 ...순간...나주성모님의영성이아닌 제 본연의모습이 
긴 한숨이 억울함이..미움이.그런마음이 부끄럽지만...
명동성당은 순교자의 유해가모셔진곳...성인성녀님께서 보고계십니다...
나주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시는 성심을 철저히 외면함이 안타깝습니다...
눈멀고 귀를막는 분열의마귀와 합세하여
방향감각이 없어 이런 행동을 하는겁니다...

비닐성전에 계시는 천상의모후 !
사람들눈에 누추함은 하늘나라에선 황금궁전...
명동성당안에모신 천상의모후와  피눈물로호소하시며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천상의모후이신 성모님이 다르다고
생각함은 누구의결론입니까...구세주의어머니께서 나주에만 안계신다고
하시고싶으신 마음들...어리광도아니고...

나주성모님사랑의 메세지를 전하시는
형제자매님들과 함께하시는 예수성심성모성심!

나무가지를 흔들어주는 바람이있어
가지가 굵어지는것처럼 우리모두 지금박해의시간에
나주성모님의사랑을 크게받고있습니다...

하늘 상급이 크고도 넘치실 " 명동마리아꿀룸젊은이"들과 
함께하신분들께  현실의 삶에서도 기도지향과소망이루시며
용기와 지혜주시고 반대자들을 능히 넘어서는
은총 가득가득 채워주시길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사랑과 박수를보냅니다...
수고와눈물이  헛되지아니하고 희생과노고의시간들...
님들가족모두께도 은총으로 흘러흘러 가시리라 믿습니다...
예수님과성모님의위로의 사도들이십니다...힘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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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님들의 수고에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진실을 알리기는 너무도 힘이들지요 하지만 님들의 피와땀은 결코 헛되이 흐르지않고 승리할것입니다.
성모성심의 그날까지 우리함께 힘을합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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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참으로 멋있습니다! 나주 성모님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언제나 용기잃지 마시고 더욱 더 굳세어 져서
성모님 군사로서 세상모든 자녀들과 함께 하늘항구까지 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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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은총속에서님의 댓글

사랑과은총속에서 작성일

여러분이 받으시는 박해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나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의 땀을 통하여 온세상에 전파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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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축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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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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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혼♥님의 댓글

작은영혼♥ 작성일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듬뿍받으시고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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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박해했다고 미울지도 모르나
누구도 피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저들의 죄의 업적은 뿌린대로 거두워질것이고
박해속 홍보 업적도 뿌린대로 거두워질것이니

선배들의 알리고자 하는 얼을 본받아
저는 저의 따로 계획에 따라 홍보하려 합니다.
개인기도나 미사중에 선배님들 기억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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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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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아멘~~!!!

수고하신 모든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박해 중에서도 용기와 힘 잃지 않고 꿋꿋하게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젊은이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더욱 많은 은총과 사랑으로 갚아주시길 기도드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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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명동 마리아꿀룸 청년들 수고 하셨습니다.
자랑 스럽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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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는 어떠한 방해에도
나주를 전하는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 때가 가까와진것은 분명합니다.
마귀들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우리만이라도 정신차려
한 영혼이라도 회개할 수 있도록
나주를 지키며 널리 알립시다
명동 마리아 꿀룸 화이팅!!!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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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명동 마리아 꿀룸 청년들
힘든 여건 속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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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박해까지 받으시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는데 앞장서기로 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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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맘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우리 청년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방해가 심한데도 생활의기도로 잘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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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나주성모인준님의 댓글

기원나주성모인준 작성일

같이 참여는 못하여도 항상 마음은 함께인것 기억하여 주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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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너무나 자랑스러운 성모님의 자녀들인
형제 자메님께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성모님의 은총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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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수고하셨어요.
이런 노력들이 많은 열매를 맺을 거예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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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해가  많앗군요~!
수고한 만큼 보람도 열매도 풍성히 열리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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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그리고 용감하게
성모님을 전하신 형제, 자매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무지 사랑합니다.
좋은 열매 백만배, 천만배 맺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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