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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고통의 시작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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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2,478회 작성일 15-04-04 06:55

본문



 

DSC03891.jpg

 

     33. 고통의 시작 (1982년 4월 사순시기)


우리 가족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공동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의 일이다.
그 날은 미용실 일을 일찍 끝마친 뒤 저녁 9시경에 기도를 시작했다.

그때 큰 아이가 12살, 둘째 아이가 10살, 셋째 아이가 6살, 넷째 아이가 4살이었는데 성경 봉독은 장부가 했고 성가는 모두가 합창으로 했으며 서로 돌아가면서 자유기도를 바쳤다. 

자유 기도를 바치던 중 내 차례가 되었기에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 십자가 앞에 가시관이 나타나 보였다.

나는 그 순간 "오! 내 주님이시여! 당신이 쓰셨던 그 가시관을 저에게 씌워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으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여 주님 맘에 드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하며 청했더니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곧바로 가시관이 내 머리에 씌워지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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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기도 시작 때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에 가시관 고통이 시작됨

       가시관이 머리에 씌어지는 순간 많은 가시가 동시에 머리에 박혔고 어떤

       가시들은 머리뼈를 뚫고 들어와 박혔는데 그것은 너무나 극심한 고통이었

       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고통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엉엉' 울며 양손을 머리에 대고 몸부림을 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데 땀이 이마에서 비 오듯 쏟아져 내려 두 눈을 가렸기에 손으로 땀을 훔쳐서 뿌려가며 그 아픈 고통들을 봉헌하면서 감사를 드렸더니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게도 좋으냐?" 

"네, 주님! 제가 고통받음으로 인하여 죄인들이 회개할 수만 있다면요. 그렇게 해 주시어요. 네?" 

"그래, 그래, 더한 고통도 받을 수 있겠느냐?"

"네, 주님! 받고 말고요." 
 

05_3_25DSC04092.JPG suffering_22.JPG  DSC08762_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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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묻은 내의를 벗었는데 편태자국에서 다시 피가 흘러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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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에까지 피가 베어나옴

 

   말이 채 끝나자마자 나는 곧바로 쓰러졌는데 순간 양손, 양발, 늑방의 오상

   고통과 가시관 고통, 가슴이 터져 나갈 듯한 극심한 성심의 고통이 수반되

   되었기에 나는 그 자리에서 몸부림치다 쓰러져 이리저리 뒹굴면서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미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 라는 말 밖에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 

말로는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극심한 고통이었지만 우리 주님께서 나의 이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받아 주시고 그로 인하여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고통이 끝난 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보니 아이들은 울고 있었고 장부는 안타까운 눈으로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장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아니, 당신은 그 극심한 고통을 받으면서 어떻게 감사하단 말만 계속할 수가 있단 말이요?" 하기에 나는 "감사할 뿐이지요"

하고 대답했더니 "왜?" 하며 무엇이, 어떤 것이, 그렇게도 감사한지에 대하여  알고 싶어했다. IMG_8799.jpg

그래서 나는 "우리 주님께서는 의인 아혼 아홉보다 죄인 하나를 더 소중하게 여기시는 사랑의 주님이신 데, 비록 부족하지만 내가 받은 고통들을 통해서 단 한 영혼만이라도 회개 할 수만 있다면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했더니 장부는 무릎을 '탁' 치면서

"그래 대단하네, 참으로 대단해, 나 같으면 감사하다고 하면서 그런 고통들을 받지는 못할 것 같은데…" 하기에

"주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뭐하려고 죽음에서 살려내셨겠어요.부족하지만 도구로 쓰시기 위함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최선을 다해서 저를 주님께 온전히 내어 드리고자 함이니 당신은 앞으로도 내가 그 어떤 고통을 받을지라도 안타까워하지 말고 감사해 줘요. 네?" 
라며 장차 앞으로 나에게 주어질 고통들이 어떤 것들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치 준비라도 하듯이 다짐의 말을 하니 장부는

     "그래 알았어" 라고 대답했다.
    기도가 끝나고 나서 시간을 보았더니 11시 35분이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다.

 DSC08925.jpg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나는 너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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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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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눈물 기념일 30주년 오셔서 은총 많이 받으셔요.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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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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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미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 라는
말 밖에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

말로는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극심한 고통이었지만 우리 주님께서
나의 이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받아 주시고
그로 인하여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나는 너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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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사랑의 도구이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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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나는 너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것이다...아멘!!!

사랑의도구이시며
이시대 마지막 희생제물이되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힘을 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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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신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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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 주님께서는 의인 아혼 아홉보다 죄인 하나를 더 소중하게 여기시는
사랑의 주님이신데, 비록 부족하지만 내가 받은 고통들을 통해서
단 한 영혼만이라도 회개 할 수만 있다면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아멘~*

저희에게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부족하오나, 저희도 율리아 엄마처럼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자유의지를
오롯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루는데만 사용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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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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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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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멩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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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오! 내 주님이시여! 당신이 쓰셨던 그 가시관을 저에게 씌워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으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여 주님 맘에 드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예수님 부활을 기뻐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님 향한 사랑의 길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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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율리아님~가시관고통과대속고통을통하여저희~모든악습을끊어주시고,희망으로가득채워주시길,기도드려요!~부활축하드려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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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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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내 주님이시여! 당신이 쓰셨던 그 가시관을 저에게 씌워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고통을 받음으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으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여 주님 맘에 드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아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나는 너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것이다."
아멘!!!

고통받는 것을 기뻐하시는 율리아님의 그 사랑들을 어떤 말로도 표현키
어려운 그 크신 사랑들 오늘도 감사드리며 진정한 부활을 맞이하도록
그렇게도 많은 고통을 받으시며 은총을 주시려 하심들 모두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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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나는 너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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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받은 고통들을 통해서 단 한 영혼만이라도
 회개 할 수만 있다면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나는 너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 엄마!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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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떻게 그 극심한 고통을 받을수가 있었는지~
율리아님 만이 할수있는 보속고통 은총으로
우리들을 대신해 주시는 고마운 울엄마 ~

진정으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빨리 일어나시어
저희들과 함께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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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나는 너를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 것이다."

아멘~~!!!

끔찍한 고통을 사랑으로 받아내시는 율리아님을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세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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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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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나는 너를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 것이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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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 주님께서는 의인 아혼 아홉보다
죄인 하나를 더 소중하게 여기시는 사랑의 주님이신 데,
비록 부족하지만 내가 받은 고통들을 통해서 단 한 영혼
만이라도 회개 할 수만 있다면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아멘~~~"

아름다운 영혼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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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이 누구위한 고통인지
광주여 한번인들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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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뭐하려고 죽음에서 살려내셨겠어요.
부족하지만 도구로 쓰시기 위함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최선을
다해서 저를 주님께 온전히 내어 드리고자 함이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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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오, 주님! 감사합니다. 고통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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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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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그심한 고통중에도
 드러나지않으시고  속으로 감추는 아픔을
어찌알겠습니까.

어쩌면 그렇게도  표현하지않으실수있는지요.

하나도 안아픈 사람들의ㅡ얼굴같이
늘 미소속에 숨겨놓는 아픔...고통.

저또한 오늘도 많이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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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주님 성모님을 향한 열절한 사랑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0^ 무지무지 존경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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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나는 너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사랑의도구이신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힘내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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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극심한 고통을 기쁘게 받아내시는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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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네, 주님! 제가 고통받음으로
인하여 죄인들이 회개할 수만
 있다면요. 그렇게 해 주시어요.

네?";"그래, 그래, 더한 고통도
받을 수 있겠느냐?"~~~

율리아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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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는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나는 너를 도구 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할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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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기뻐하신 분!
오직 한분!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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