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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라고 하던 할아버지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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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5건 조회 2,041회 작성일 15-11-25 22:14

본문



IMG_0207.jpg


97.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라고 하던 할아버지
      (1986년 9월 30일)
 

할아버지는 눈을 떠서 새 삶을 살게 되었지만 이때부터 나에 대한 본당신자들의 판단은 더욱 심해져 갔다.

할아버지 집은 나무를 때야 하는데 소나무를 사기가 쉽지 않아 여기저기에 부탁하여 한꺼번에 많이 사다가 쌓느라고 친정 어머니, 장부 또 아이들까지 모여와 나뭇단을 쌓고 있노라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 무슨 꿍꿍이속이 있겠지" 하고 함부로 판단하며 수군거렸기에 나는 너무 놀랐다.

그러나 나는 '그래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니 누가 뭐라고 한들 무슨 상관인가. 내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고 계시는 주님 앞에 진정으로 부끄럽지만 않으면 됐지. 나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원치않아 사람들의 눈에 뜨일까봐 밤에만 다니지 않았는가?

그러나 많은  땔나무들을 쌓는 일은 밤에 할 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일요일을 택하여 낮에 했던 것인데 또 그들에게 죄를 지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구나' 하고 생각하니 오히려 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 그들이 죄 짓지 않도록 더욱 숨어서 몰래 하자.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자고 그렇게 다짐했건만 그들에게 분심을 주다니… 다음에는 밤에 조금씩 리어카로 실어다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cross-a.jpg

 성혈조배실에서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위에 향유가 내려옴

crossway-b.jpg

율리아 자매님이 현시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이 찢기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도 함께 고통을 받으셨다 한다. 너무 아프고 너무 놀라 "악" 하고 비명 소리를 질렀는데 그 순간에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위에 많이 내려주신 향유가 갑자기 그대로 사라졌음. (머리 속으로 스며 들었다 함) 많은 순례자들이 목격했음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나뭇단을 다 쌓아 놓고 나니 "아이고 이제 부자가 되었네. 눈도 뜨고 쌀도 있고 나무가 있으니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네" 하며 기뻐하는 할아버지의 그 얼굴 표정은 마치 어린아이가 가지고 싶었던 것을 모두 소유하게 되었을 때의 만족감을 표시하는 그런 기쁜 얼굴이었다.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불편하더라도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었을 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그래,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늘 나와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불편하더라도 이웃에게 베푸는 사랑의 감미로움 속에서 무한히 행복해 할 수 있는 것이란다."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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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불편하더라도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었을 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저도 이런 마음 되렵니다 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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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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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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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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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늘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다음커페에 이 글을 올렸어요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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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나 나는 '그래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니 누가 뭐라고
 한들 무슨 상관인가. 내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고 계시는
 주님 앞에 진정으로 부끄럽지만 않으면 됐지. 나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원치않아 사람들의 눈에 뜨일까봐
밤에만 다니지 않았는가?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정성으로 올려주심
감사해요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불편하더라도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
하게 해 주었을 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
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율리아엄마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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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그래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니 누가 뭐라고 한들
무슨 상관인가. 내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고 계시는 주님
앞에 진정으로 부끄럽지만 않으면 됐지...

수근거리는 그들이 죄를 짖는 것이 맘 아파하시며
미안해하신 율리아님 사랑!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불편하더라도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었을 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하신 율리아님의 모습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닮으려는 노력을 해보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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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불편하더라도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었을 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저희 모두 율리아 엄마처럼 사랑 실천에 맛들이게 해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은총의 나날 보내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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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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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는 늘 나와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불편하더라도 이웃에게 베푸는 사랑의 감미로움
속에서 무한히 행복해 할수있는 것이란다..

아멘~~!!*
율리아엄마 빨리 건강회복 되시어 저희들과
함께할수 있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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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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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늘 나와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불편하더라도 이웃에게 베푸는 사랑의 감미로움 속에서 무한히 행복해 할 수 있는 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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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늘 나와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불편하더라도 이웃에게 베푸는 사랑의 감미로움 속에서
무한히 행복해 할 수 있는 것이란다." 아멘!

역시 율리아님이세요~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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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힘 을 내세요
당신의 희생과 사랑덕분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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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너는 늘 나와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불편하더라도
이웃에게 베푸는 사랑의 감미로움 속에서
무한히 행복해 할 수 있는 것이란다."
아멘!!!
엄마의 사랑 실천을 본받아 저도 노력하여
변화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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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의 뜻 안에서...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과의 일치된 삶 안에서
사랑을 실천할 때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가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심입니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이 못난 죄인의 부족함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어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참된 도구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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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불편하더라도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었을 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5대영성 율리아엄마게서 손수보여주시며 실천하신 영성
늘 배우고 깨닫고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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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너는 늘 나와 일치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불편하더라도
이웃에게 베푸는 사랑의 감미로움 속에서 무한히 행복해 할 수 있는 것이란다."

아멘
하늘의 모든 천사와 하늘의 모든 성인성녀 순교성인들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하느님께 전구하여 주소서.
나주순례의 길이 하루빨리 열릴 수 있도록 제가 쓴 글자수의
획수만큼 앞당겨 주시고 저의 부족한 기도지향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에 합쳐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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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그래 그들이 죄 짓지 않도록 더욱 숨어서 몰래 하자.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자고 그렇게 다짐했건만
그들에게 분심을 주다니…
다음에는 밤에 조금씩 리어카로 실어다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아멘 율리아엄마의 영성 항상 마음속에 새겨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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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의 머리 위에 내린 향유는 처음보았어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불편하더라도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었을 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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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들이 죄 짓지 않도록 더욱 숨어서 몰래 하자.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자고 그렇게 다짐!!!!!!!!!
우리도!!!!!!!
다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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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불편하더라도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었을 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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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불편하더라도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었을 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의 사랑...
 어찌 감히 본받고 따를 수 있리요만은
 죄인으로서 내 탓이오를 외치며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갈망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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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 불편하더라도 남을 기쁘게 해 주고 행복하게 해 주었을 때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이다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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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내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고 계시는 주님 앞에 진정으로 부끄럽지만 않으면 됐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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