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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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6년 5월 23일 ★
제막식이 시작되자 부르짖었다.
"김대건 성인이시여! 한 말씀하소서.
부족하온 이 죄녀, 신부님을 지극히 존경하고
사랑하나이다. 하오니 불타오르는 제 영혼 안에 고결하온
당신의 그 순교의 얼을 심어주소서. 신부님 사랑해요."
기도가 끝나자 김대건 성인의 동상을 싸매둔 천이 끌러져 내렸다.
바로 그 순간부터 나는 깊은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동상이 있어야 할
바로 그 자리에 동상이 아닌, 살아계신 김대건 신부님께서 마귀 쫓는
빨마가지를 들고 계셨는데, 그 곁에는 천사들이 옹위하고 있었다.
김대건 성인께서 아주 다정한 미소를 지으시며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김대건 신부님 : "주님의 영광을 위해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손을 잡았는데 뜨거웠다.
손을 통해 전달된 그 뜨거운 기운은 내 몸 전체로 구석구석 펴졌고,
나는 환희에 벅차 아무 말도 못한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성인은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 오르셨고
그곳엔 성인의 동상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댓글목록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감사합니다 ^^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 멘 !!!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불타오르는 제 마음 안에 당신의 그 순교에 얼를 심어 주소서.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김대건 성인께서 율리아님께 한 말씀 주심이
기뻐요........................^^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아멘!!!
아, 너무나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김대건 성인이시여!!!
사제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에서 이 구절 정말 좋아하는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대건 신부님 너무 좋아요.
엄마 사랑해요♡♡♡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김대건 성인이시여! 한 말씀하소서.부족하온 이 죄녀,
신부님을 지극히 존경하고 사랑하나이다. 하오니 불타
오르는 제 영혼 안에 고결하온 당신의 그 순교의 얼을
심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님의향기 감사합니다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 향기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신부님을 지극히 존경하고 사랑하나이다.
하오니 불타오르는 제 영혼 안에 고결하온
당신의 그 순교의 얼을 심어주소서. 신부님 사랑해요.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그 놀라운 은총으로 제 손 또한 잡아주시어 끝까지 용맹히 따르게 하소서 아멘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 영혼 안에 고결하온
당신의 그 순교의 얼을 심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제 마음 안에도 당신의 그 순교에 얼을 심어 주소서.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도 천상의 엄마와함께 그대를 도울것이오."
아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극진히 사랑 하시는 마마쥴리아님께
더할나위 없는 위로 ! 너무 은혜스러워요.~<♡>
성심 안에 순명과 순교 ~Alleluia*^^*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주님의 영광을 위해 특은 받은 복된 딸 +
이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
성 김대건 신부님 한국가톨릭교회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주님안에서님의 댓글
주님안에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새삼 엄마의 위대하심이 느껴지네요.
늘 읽으면서도 감동이었지만 오늘은 더더욱 감동입니다.
그 어느 것도 바라보지 않고, 그 어느 것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그저 엄마만 바라보고 엄마 말씀만 듣고 엄마만 따라간다면
그것이 바로 천국으로 가는 가장 올바르고 빠른 길임을
확신하며 더더욱 엄마를 따르겠노라 다짐합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감사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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