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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는 어떤 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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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2건 조회 3,030회 작성일 17-06-10 14:5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 글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영광받으시고 성모님께서는 위로받으시며 저희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유익한 열매 맺게 하소서!

 

이 글은 어는 수도자가 쓴 글로써 삼위일체와 성모마리아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요약

정리된 글입니다. 

 

 

 

천주교 신자입니다.

 

은총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시고, 성모님께서는 모든 은총의 중개자이십니다.

이 말은 성모님께서 하느님께서 내려주시는 은총을 분배해주신다는 말입니다.

왜 굳이 그렇게 하시는가 하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자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를 잘 이해하고 계시다면, 사실 이 말로써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아마 이해가 안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가톨릭 교회의 교리교육이 그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개신교처럼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이시라는 사실을 개신교 신자들은 엉뚱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에서만 유일하게 삼위일체 교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삼위일체 교리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는 오류입니다.

왜냐하면 삼위일체 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모 마리아에 대해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신자들에게는 우리랑 똑같은 한 인간이었을 따름인, 바로 그 성모 마리아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부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면서, 성자이신 하느님이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 하느님이시지만, 성부성자성령이시라는 삼위일체 교리를 믿고 계실 겁니다.

그리스도교의 모든 교리는 이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천주교에서 믿는 하느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느님입니다.

성부께서는 창조주 하느님

성자께서는 구세주 하느님

성령께서는 성화주 하느님이십니다.

 

각 위격께서는 한 분이신 하느님이시지만 또한 각 위격께서는 역할이 다른 삼위이십니다.

사실 이것을 인간의 논리만으로 온전히 이해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이성을 초월한 신앙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는 존재이지만, 하느님과 천사 그리고 악마들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존재인 것을 믿고 있는 것처럼, 합리적인 이성 안에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같은 한 분이신데, 세 위격으로 존재하실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함이 없으신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이성으로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왜 굳이 세 위격으로 존재하시는 것인지를 추리해보면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며, 태초부터 '있는 분'이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피조물이 반드시 인과관계를 통해 존재하는 것과는 다르게 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무한 그 자체이시며 완전함 그 자체이십니다.(빨간색으로 표시한 내용 때문에 성모님께서는 원죄가 없으셔야만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모상으로 만들어졌기에 그분께서 완전하시듯 완전함을 추구합니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것이 채워지기 전까지 언제나 갈망이 있습니다.

인간은 오직 유일한 완전함이신 하느님으로만 채워지는 갈망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남녀가 혼인을 해도 신앙이 없으면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항상 느끼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를 보면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 인간에게 죄가 들어와 죽음이 생겼고, 인간 본성이 원죄에 물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잘 모르는 이들은 '단지 선악과 하나 따먹었을 뿐인데 자비와 용서의 하느님께서는 너무 하신 것이 아닌가?'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는 우리와 다르게 모든 것이 충족된 낙원에 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처럼 될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가 하느님께 불순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원조들의 사태 이후 그러한 큰 죄를 우리는 매일 아무렇지 않게 짓고 살아가지만, 거의 인식하지 못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니 우리의 불순종을 용서해 주시면 그만 아닌가?'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 문제 또한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의 이치는 인과응보인데, 그것은 하느님께서 공정 그 자체이신 분이시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물질 세계의 법칙이 공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부터 기인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느님께 지은 불순종의 죄는 그에 합당한 응보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완전한 인간으로서는 그것을 도무지 갚을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저지른 불순종의 죄는 완전하신 분에 대한 거부였기 때문입니다.

 

이 말인 즉, 그것을 갚기 위해서는 완전함에 대한 완전한 대가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 그 자체이시고 완전 그 자체이시며 정의 그 자체이신 하느님의 인과응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완전 그 자체이신 하느님 본인께서 제물이 되시어 하느님의 완전하신 정의와 공의로움을 충족시켜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단지 인간의 구원을 위해 성자 예수 그리스도로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지금은 이해하실 수 없을 수도 있는데, 하느님께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없으신 분이라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참조 : 창세 1, 26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성자께서는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십니다.

신성과 인성을 모두 완전하게 갖추고 계시지만, 무한한 신성과 달리 인성은 유한성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깊지 않은 단순한 신앙에서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들을 너무 사랑하신 나머지 단지 인간의 구원을 위해 완전 그 자체이신 분이 스스로 유한함이라는 불완전을 취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낮은 자가 되신 주님이시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인성의 취함으로 인해, 무한과 완전함 그 자체이신 성부 하느님과 위격을 달리하시는 것입니다.

성부 하느님께서는 오로지 신성만 갖고 계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스스로 대가(代價)가 되실 수가 없습니다(성부께서는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불완전인 인간의 유한함을 가지실 수가 없는 것).

이러한 이유로 단지 위격만 달리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성자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시면서도 하느님 본인이십니다.

 

요약하자면 성부 하느님께서 곧 성자 하느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위격은 다르십니다.

그러나 한 분이십니다.

경이롭고 놀라운 신비이지요.

 

너무나 단순한 사실인데, 이것을 진실로 이해하는 사람이 매우 적습니다.

왜냐하면 아래 복음 말씀처럼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아드님을 알 수 없으며, 아드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 복음 644-45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45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요한 복음 146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성자께서는 인간인 성모 마리아를 통해 태어나심으로써,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십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십계명 중 4계명이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아무 의미도 없이 성모님의 자식으로 태어나셨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매우 성경적인 차원으로, 하느님께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효도해야하는 굴레를 스스로 만드신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518-19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세우신 계명을 하느님이 어기실까요?

말도 안 되지요.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의 부탁을 거절하시면서, 인간들에게는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하실 수 있겠는지요.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너무나도 넘치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보다도 더 사랑해주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이런 굴레를 만드신 것입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십니다.

그 말인 즉,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런데 완벽한 어머니이십니다.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나를 사랑하시는 어머니이신 것입니다.

우리 육신의 어머니는 짜증도 내고 화도 내지만, 우리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언제나 사랑만 해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 어머니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잘못을 저지른다면, 하느님께서는 자비이시지만 정의이시기도 하시기에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 정의와 공의를 판단하셔야 하지만, 그전에 어머니이신 마리아께서 자녀인 저희를 위해 전구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어머니 마리아께서 은총을 분배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아버지 하느님, 그리고 어머니 성모님 이것이 놀라운 신비인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했다고 신성모독이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천주교인들이 그렇게 표현하면 개신교인들이 유대인처럼 굴곤 하지요.)

이는 매우 단적인 예이고, 이 신비를 인간이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보편적인 인간의 가정을 생각해보십시오.

자녀가 어떤 잘못을 했을 때, 아버지는 자녀가 올바른 길을 가게 하고자 훈육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그런 것보다도 자녀가 고통 받는 것을 원하시지 않아 안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둘 다 똑같이 사랑하시지만 역할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답변만으로 모든 답이 되지는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신앙은 지식으로 생기는 게 아니라, 믿음으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아래는 성모님의 원죄없으심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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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잉태한다는 것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영역입니다.

다만 이성적으로 추리할 수 있을 뿐이지요.

하느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기에 모든 것을 초월하시고 100% 완전함 그 자체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불완전 속에 존재하시지 않습니다.

불완전이라는 것이 포함될 어떠한 여지가 없으십니다.

이것은 전지전능, 무한, 완전의 당위성인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의 우리 인간들은 태초 벌어진 죄악으로 원죄에 물들어 있습니다.

이 말인 즉, 보통의 인간이라면 절대 하느님을 잉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죄로 인해 지상에서 사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잉태하기 위해서는 인간도 인간으로서의 100% 완전함이 필연적으로 필요합니다.

반드시 원죄가 없어야 된다는 것입니다(물론 이조차도 하느님께는 완전할 수 없으나 인간 본연의 완전함을 말합니다).

성모님께서는 그래서 논리적으로만 생각해봐도 원죄가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논리는 하느님께서 왜 굳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육화강생하신 것인지를 설명하는 '강생구속 교리'를 설명하는 논리와 일치합니다. 따라서 '무염시태'를 부인하는 것은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은 예수님의 십자가 제사를 통해야 원죄를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모님께서는 예수님께서 강생하시기 위해서 십자가 제사가 있기 전에 이미 하느님의 특은을 통해 원죄가 없으신 것입니다.

원죄가 없으시지만 성모님께서는 '성모칠고'를 통해 예수님과 함께 구속 사업에 동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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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칠고(聖母七苦)

성모 마리아가 예수 때문에 겪게 되는 일곱 가지 큰 고통. 곧 괴로움을 당하리라는 시몬의 예언을 들었을 때, 이집트로 피난 갈 때, 예수를 잃고 찾아 헤맬 때, 십자가를 진 예수를 만났을 때, 못 박혀 죽은 예수 앞에 섰을 때, 십자가에서 예수의 주검을 내렸을 때와 묻을 때 겪은 고통을 이른다. [네이버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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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두 번째 하와이신 성모님의 이러한 순종이 없었다면 인간이 구원 사업은 시작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동참을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성모님의 잉태를 생각해봅시다.

성모님께서는 완전 그 자체이신 분을 잉태해야 하는 분입니다.

여기서 완전 그 자체라는 것을 얼마나 완전하게 이해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이것을 이해하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완전한 상태를 100이라고 한다면, 하느님은 무한대입니다.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이것이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쉬운 예를 하나 들면 이렇습니다.

바다에 1L의 더러운 물을 섞는다고 해도 바다는 깨끗한 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동안은 더러운 물이 섞인 부분이 더럽습니다.

하느님의 완전하심의 당위성은 잠시동안의 더러움도 절대 허용되실 수가 없으십니다.

99.99%가 완전해도 0.01%가 불완전하다면 불완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함이라는 것만 생각해도, 성모님은 완전함을 잉태하시기 위해서 반드시 원죄가 없어야만 합니다.

오히려 특별하신 분이라고 안 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해야 '정상적'이고 '보편적'이며 '상식적'입니다.

 

 

다른 성인들은 '모든 은총의 중개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분들의 전구가 소용이 없다는 말은 아니고, 결국에는 성모님을 통해 분배됩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의 어머니 또한 성모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매우 단순하게 도식화 하면 이렇습니다.

성부 하느님 - 예수님 - 성모님 - 성인들 - 우리들

 

기도문들을 보면, 성인들을 위한 기도문은 따로 없습니다.

보통 'OOOOOO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정도의 전구를 청하는 정도이지요.

다만 특정 성인들께 갖는 신심은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신심이 결국 어머니이신 성모님께로 이끌 것이고,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께로 이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을 보통 공경하는 것이 아니라 상경(上敬)하는 이유는 매우 많습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성모님께서는 전지전능자를 잉태하신 유일한 인간이십니다.

우리 인간은 성모님처럼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예수님을 완전히 우리 안에 모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들은 성모님처럼 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에는 그분들도 성모님처럼 예수님을 잉태하신 것입니다.

 

갈라티아서 220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제가 설명하는 방식은 성 토마스 아퀴나스께서 철학, 신학을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2차 바티칸 공의회 전까지만 해도 모든 신학교에서는 토마스 성인의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으나, 공의회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신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니 더 말할 필요 없지요.

기회가 되신다면, 아래의 영상을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8llHozohX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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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십니다.
그 말인 즉,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런데 완벽한 어머니이십니다.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나를 사랑하시는 어머니이신 것입니다.
우리 육신의 어머니는 짜증도 내고 화도 내지만,
우리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언제나 사랑만 해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 어머니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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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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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님의 댓글

기적의샘 작성일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들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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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인간은 성모님처럼 되어야 합니다. 아멘!

엄마! 엄마 닮고 싶어요. 엄마 닮아가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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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천주교에서 믿는 하느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느님입니다.
성부께서는 창조주 하느님
성자께서는 구세주 하느님
성령께서는 성화주 하느님이십니다.
우리 인간은 성모님처럼 되어야 합니다.
주님, 엄마 닮고 싶어요.
주님, 엄마 닮아 가게 해주세요.
아멘!!!
사랑하는 빛고을님!
성모님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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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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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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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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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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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빛고을 님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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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빛고을님
감사해요. 은총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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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님의 댓글

마태오 작성일

사랑하는 빛고을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만 글은 좋은데 내용이 길어서 잘 들어오지가 않네요
제가 이 글을 딸래미에게 읽어보라고 했는데 너무 길어서 읽기 싫다고 그냥 밑으로 내려버리더랬습니다.
이 글을 많은 분들이 함께 은총 받으실수 있도록 다음번에는 좀더 간결하게 올려주시면 어떠실까요
글이 지금보다 짧아진다면 더 쉽게 내용이 잘 들어올것이고 그럼 더 많은 분들이 은총중에 글을 읽을수 있을것입니다
부족한주제에 이런 글을 올려드려 미안합니다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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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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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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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성모님은 성부의 사랑스런 따님이시고
성자의 거룩한 어머니이시며
성령의 정배이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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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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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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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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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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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께서 우리가 하도 뿌리치고 나쁜 길로 가서 팔이 아프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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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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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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