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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나를 교통사고로부터 막아주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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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6건 조회 2,345회 작성일 12-05-09 11:58

본문

 

 

 

 

27. 주님께서 나를 교통사고로부터 막아주시다. (1982년 2월 8일 밤)

 

영암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오니 밤 11시 30분경이었다.

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여보! 큰일났어!" 하는 장부의 다급한 목소리에 너무 놀라서 "왜요? 무슨 일 있어요?" 했더니 "미용사들이 타고 가던 관광버스가 큰 사고를 당했데, 그래서 잠도 못 자고 당신을 기다린 거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참으로 암담했다.

그 관광 버스 운전기사는 20여 년이나 무사고로 운전하신 분이었고 차도 새 차였는데 어떻게 그런 큰 사고를 당했을까?

그 날 부회장과 여러 미용사들이 현지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아주 심하게 다친 미용사들은 아예 미용실을 그만 두어야 했고 밥을 해 가지고 관광을 따라갔던 식당 주인도 식당 문을 닫아야 했다.

DSC06096_2.jpg

'오늘 주님께서 만약에 내 몸의 특정부위를 찌르셔서 막지 않으셨다면 나는 마지못해 관광을 따라 나섰을 것이고 또한 내가 회장이기 때문에 회원들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서 달리는 버스 안을 이리저리 오가며 시중을 들다가 큰 변을 당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하고 생각하니 나를 지켜 주시고 보살펴 주신 주님께는 무한한 감사를 드렸지만 그러나 그들에게는 너무 미안했고 마음이 아팠다.

바로 그때 다정한 주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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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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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율리아님의 희생과 봉헌으로 인한 은총,
다시 한 번 마음 판에 새기며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하루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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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아멘!!

주님께서, 율리아님의특정부위를 늘 찌르시어, 직접
인도하시고, 이끌어가시는 모습을 느낄수있습니다.

이번 사고도, 주님께서 찌르시어, 막아주셨으니,
율리아님은 늘 주님께서 인도해주심을 알수 있지요!

전 늘 궁금했습니다~ 주님께서 찔러주셨다던~율리아님의
특정부위가 과연 어딜까..? ㅎ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은총받고갑니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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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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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언제나 어디서나 무슨 일이 있어도
주님께 온전한 사랑을 드리게 하소서.
연약하온 저희들이기에
마귀와 세속과 육신의 유혹에 자주
빠지오나, 사랑이신 당신께서
그 모든 유혹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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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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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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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 - 멘..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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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주님!
저는 당신을 "아빠"라 부르며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도 저를 사랑하시니
한 순간도 저를 떠나지 마시고
부족한 죄인인 제가 늘 당신의 눈길아래에서
무엇이든지 하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피아노곡이 좋아서 다음 목록으로 가기 싫어지는 대요.
감사해요. 좋으신 주님과 좋은 하루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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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생뢀속에 스며있는 믿음의 향기가 저의 마음을 아멘으로
이끌어주시니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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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0^
카타리나님 제가 넘 좋아하는 님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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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 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 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아멘...

주님 성모님 저도 제 가족모두에게
단비가 되게 하소서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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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주님께서 만약에 내 몸의 특정부위를 찌르셔서 막지
않으셨다면 나는 마지못해 관광을 따라 나섰을 것이고 또한
내가 회장이기 때문에 회원들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서
달리는 버스 안을 이리저리 오가며 시중을 들다가 큰 변을

당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하고 생각하니 나를 지켜 주시고
보살펴 주신 주님께는 무한한 감사를 드렸지만 그러나 그들
에게는 너무 미안했고 마음이 아팠다.바로 그때 다정한
주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오늘 축일인지요?
축하드리며 님의 정성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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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저도 카타리나님 축일 이시면 추카 추카 드립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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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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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자비하신 주님!
저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율리아님의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병든 제 영혼을 고쳐주시고 영혼에 단비를 내려주시어 촉촉히 적셔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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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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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삶은 사랑과 희생의 삶입니다

율리아님이 사랑이 가득하시기에 사랑 자체이신 주님께서 그 안에서 함께 하시겠지요

주님!제 마음도 사랑과 겸손으로 채워 주시어
이웃에게 주님의 향기를 전할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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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일촉 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셨군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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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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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아멘

율리아님의 그 사랑들!
아름다운 마음들!

율리아님의 삶!
저또한 끝없이 배우며 실천하는 삶이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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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여주시어
매순간 기쁨과 사랑과 평화 안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하루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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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생활의 기도는
항상 새로운 놀람과 찬미를 드리게 됩니다.
어떻게 그런 멋진기도가  서슴도 없이 매 순간마다
즉각적으로 나올까?

본받으려 해도 넘 부족하여 흉내도 못내는
답답한 천상정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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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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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이미 네 할 일을 다했다.

네가 오늘 내게 온전한 사랑으로 바쳐준 희생과 봉헌으로 인하여 좀먹고 있던
그들의 영혼에 단비가 되어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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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미리 막아주시는 교통사고! 주님께 한없는 감사찬미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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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 진정 감사드리나이다.
찬미와 영광과 흠숭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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