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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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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49건 조회 1,638회 작성일 20-04-22 15:50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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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4월 22일 ★

 

오전 10시 본당 첫 토요 신심 미사에 가기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했다.

성당으로 가는 건널목인 광주~목포 간 왕복 4차선의 고속도로, 당시에는

신호등과 횡단보도도 없어 교통사고로 많은 사람이 다치고 죽어간 위험한 곳이다.

나는 광주에서 많은 차가 계속 내려와 한참 서 있다가 차가 거의 지나갔을 무렵

바쁜 마음으로 뛰었다. 광주에서 내려오는 차들만 신경 쓰다 보니 반대편 목포

방향에서 오는 차를 살피지 못한 채, 건너편 쪽만 보면서 뛰었는데 갑자기 바로

내 왼쪽에서 "끽" 하고 급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가 나더니 목포에서 오던

고속버스가 내 몸 왼쪽에 닿아 있었다.

"죄송합니다." 하고 또 뛰었는데 또다시 1차선에서 오던 광주행 고속버스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내 몸에 또 닿아 있었다. 버스에서 "아까운 젊은이 하나

죽었구먼." 하고 내다보는데 살아 있으니 "천 운으로 산 줄 알고 다음부터는

조심하시오." 했다. 그러는 바람에 그 버스 뒤에서 오던 두 대의 버스가 서 있었고

차 안에서 이를 목격했던 승객 모두가 한 마디씩 했다.

"오늘 영락없이 아까운 젊은이 하나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신의 기적이다.

기적이여!" 또는 "부처님이 돌보셨나 보다." "하늘의 돌보심이다." 또 어떤 아저씨는

"어이 처녀, 처녀는 이제 두 인생 사는 것이네." 하며 여기저기서 한 마디씩 던졌다.

그래서 나는 곧바로 "놀라시게 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고 머리 숙여

용서를 청한 뒤 서둘러 성당으로 달려가면서 두 대의 차 안에 타고 있던 모든

분들을 주님께 봉헌했다. 영성체 후 묵상 중에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오늘 미처 손쓸 수 없을 만큼 아주 위급한  상황에 처한 너를 죽음

           직전에 망토를 펼쳐 차를 세워 살려 주신 분은 바로 내 어머니이시자            

           온 인류의 어머니이며 천상천하의 여왕이신 너의 어머니이시다."

율리아 : "주님! 제가 그렇게 위험했었나요?"

예수님 : "달리는 버스에 뛰어들었는데 위험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느냐?"

​하고 되물으시기에 미사 오기 전에 있었던 일들을 되짚어 보았더니 정말로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드는 아주 위급한 상황이었는데도, 미사에 늦지 않으려고

급한 마음에 정신없이 뛰어가다 보니 그렇게까지는 생각지 못했었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딸아!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까지도 나에게 송두리째 바치고

           나를 위한 희생제물이 되어, 매 순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사랑으로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의 기도를 끊임없이 실천하여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 되고 있는 너에게 내가 못해 줄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제 네 영혼의 은밀하고도 깊숙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하느님 대전에 끊임없이 올려질 것이다."

율리아 : "오 나의 사랑, 님이시여! 제가 바치는 기도, 희생과 보속으로 하늘의

           별의 수만큼, 바다의 물방울 수만큼, 바닷가의 모래알의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신다면 하느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나이다.

           저는 너무 부족하고 보잘것없어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죄인이오나 더욱 겸손하게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이도록 노력할게요."

예수님 :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 어찌 죄인임을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들 수 있었겠느냐. 네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죄 없음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자신을 낮추어 용서를 구할 때마다,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단다. 너의 불완전함 속에서 느끼는

           보잘것없음으로 인해, 교만은 점점 사라지고 겸손으로

           끊임없이 채워진다는 것을 알고 실망치 말거라"

율리아 : "오! 내 주님, 내 사랑 님이시여! 당신은 오로지 당신께만 향하여

           경건한 정서로 승화되기만을 애타게 원하는 부족한 이 죄인에게

           참으로 오셨으니 초라하고 보잘것없지만 행여 님께 짐이 되지 

           않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겠나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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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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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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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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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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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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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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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위험한 순간에도 늘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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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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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나를 위한 희생제물이 되어, 매 순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사랑으로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의 기도를 끊임없이 실천하여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 되고 있는 너에게
내가 못해 줄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제 네 영혼의 은밀하고도 깊숙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하느님 대전에 끊임없이 올려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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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를 위한 희생제물이 되어, 매 순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사랑으로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의 기도를 끊임없이 실천하여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 되고 있는 너에게 내가 못해 줄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제 네 영혼의 은밀하고도 깊숙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하느님 대전에 끊임없이 올려질 것이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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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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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달리는 버스에  뛰어 들었는데 
위험하다고 생각지 않느냐 ~?아멘
 못할일이 없으신 아버지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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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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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자신을 낮추어
  용서를 구할 때마다,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단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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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항상 율리아님을 아기처럼
돌봐주시고 보살펴주시고
위험에서지켜주시는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이 이렇게 저희곁에
계신다는것 만으로 소중하기에
주님께 영광.찬미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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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자신을 낮추어 용서를 구할
때마다,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단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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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자유의지까지도  송두리채 바치신 주님께
              대한  마마쥴리아님의 온전한 사랑에
              깊은  감동이 오네요. 성심 승리! 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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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너의 불완전함 속에서 느끼는 보잘것없음으로 인해, 교만은 점점 사라지고
겸손으로 끊임없이 채워진다는 것을 알고 실망치 말거라”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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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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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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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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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너의 불완전함 속에서 느끼는

          보잘것없음으로 인해, 교만은 점점 사라지고 겸손으로

          끊임없이 채워진다는 것을 알고 실망치 말거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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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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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자신을 낮추어  용서를 구할 때마다,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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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어이 처녀, 처녀는 이제 두 인생 사는 것이네."
아닌데요~ 이미 세 번, 네 번 죽으셨가 살아나셨는데요~
지금은 아홉 번이지만, 생사의 갈림길은 수없이 많이 겪으셨는데요~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은총 억조구골배로 받으시어요~ ^O^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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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님의 댓글의 댓글

아래로 작성일

백번 공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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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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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님의 댓글

주님안에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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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저는 너무 부족하고 보잘것없어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죄인이오나 더욱 겸손하게 썩는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이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율리아엄마 존경하고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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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무도 연약하고 부족하여 드릴것이 아무것도 없는 죄인이지만
엄마의 사랑으로 노력하려 하오니 도와주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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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 말씀때도 들을 때 너무 놀라웠는데
정말 주님 성모님께서 늘 이렇게 저희와 함께 계시며
보살펴주시고 보호해 주심이 너무 감동적입니다ㅠㅠ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들꽃의 향기님 은총 억조 구골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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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넘좋아님의 댓글

5대영성넘좋아 작성일

예수님 ​: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오늘 미처 손쓸 수 없을 만큼 아주 위급한  상황에 처한 너를 죽음
          직전에 망토를 펼쳐 차를 세워 살려 주신 분은 바로 내 어머니이시자           
          온 인류의 어머니이며 천상천하의 여왕이신 너의 어머니이시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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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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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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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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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이렇게 지켜주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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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부족한 이 죄인에게 참으로 오셨으니 초라하고 보잘것없지만
행여 님께 짐이 되지 않도록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겠나이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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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예수님 : "너에게 불완전함이 없었다면 네 어찌 죄인임을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들 수 있었겠느냐. 네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죄 없음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자신을 낮추어 용서를 구할 때마다,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단다. 너의 불완전함 속에서 느끼는
          보잘것없음으로 인해, 교만은 점점 사라지고 겸손으로
          끊임없이 채워진다는 것을 알고 실망치 말거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모든 위험에서 구해내 주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
이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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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까지도
나에게 송두리째 바치고 나를 위한 희생제물이 되어,
매 순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사랑으로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의 기도를 끊임없이 실천하여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 되고 있는 너에게 내가 못해 줄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제 네 영혼의 은밀하고도 깊숙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하느님 대전에 끊임없이 올려질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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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너의 불완전함 속에서 느끼는 보잘것없음으로 인해,
교만은 점점 사라지고 겸손으로 끊임없이 채워진다는
것을 알고 실망치 말거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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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 율리아님을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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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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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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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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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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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사랑하는 내 딸아!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까지도 나에게 송두리째 바치고
          나를 위한 희생제물이 되어, 매 순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사랑으로
          봉헌된 삶을 살면서 생활의 기도를 끊임없이 실천하여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 되고 있는 너에게 내가 못해 줄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제 네 영혼의 은밀하고도 깊숙한 곳으로부터 향기로운 번제가
          하느님 대전에 끊임없이 올려질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를 지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회개하고 정신차려 엄마께 도움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ㅠㅠ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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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네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면서 죄 없음에도

자주 고해성사를 보고 자신을 낮추어 용서를 구할

때마다, 나는 더 큰 은총과 사랑을 보내고 있단다.

너의 불완전함 속에서 느끼는 보잘것없음으로 인해,

교만은 점점 사라지고 겸손으로 끊임없이 채워진다는

것을 알고 실망치 말거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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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달리는 버스에 뛰어들었는데 위험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느냐?"

아멘! 뒤돌아보면 저도 엄마와 같은 순간이 있었을텐데
그때마다 저를 구해주셨을 주님과 성모님이 계셨을거라
믿습니다. 아멘! 철부지같은 저를 위해 ...ㅜㅜ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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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너의 불완전함 속에서 느끼는
보잘것없음으로 인해, 교만은 점점 사라지고 겸손으로
끊임없이 채워진다는 것을 알고 실망치 말거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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