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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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6년 5월 12일 ★
전국 각지에서 순례자들이 많이 왔다. 2시에 말씀을 전한 뒤 어느 자매님이
나를 붙들기에 보니 여의도에서 내 등에 업혀 다니던 금천 할머니셨다. 눈물을
글썽이시며 나를 붙들고 "어이, 나는 자넨지 몰랐네만 시상에... 성모님이
자네같이 착한 사람한테 나타나시지, 그럼 그럼." 하고 말하니 어제 서울에서
순례 온 아폴로니아 자매님이 "무슨 일이 있었어요?" 하고 물었다.
"아 글쎄, 재작년에 교황님 오셨을 때
이 젊은 새댁이 여의도 광장에서 이렇게 뚱뚱한 나를 업고 다녔어."
"진짜요?" "그럼 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
"와 놀랍네요. 나도 여의도에 갔는데 혼자 걷기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약한 몸으로 할머니를 업고 다니시다니요." 하고 놀라자
나는 "제가 한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주님께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덕분이지요." 했다.
"고마우이." "아니에요. 감사는 주님께만 드려야지요."
"그때 다녀와서 여의도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니
아들이 너무 고마우신 분이라고 쌀 한가마니 갖다 주자고 했는데
집도 안가르쳐주고, 쌀 대신 며느리하고 사랑으로 잘 지내라고 해서
항상 그 생각하며 며느리와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네."
하셨다.
그러자 아폴로니아 자매님이 부끄럽다며
"나는 작은 것에도 힘들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는데,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오늘 너무 좋은 교훈을 배웠네요." 하며
이제 애덕을 실천하며 살겠노라고 다짐하고 귀가했다.
댓글목록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아멘!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저도 힘들다 하지 않고 봉헌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구골배로 받으시어요~ ^O^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제가 한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주님께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덕분이지요." 했다.
"고마우이." "아니에요. 감사는 주님께만 드려야지요."
아멘!!!
겸손하시고 사랑이 엄청 엄청 많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작은 것에도 힘들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는데,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오늘 너무 좋은 교훈을 배웠네요." 하며
이제 애덕을 실천하며 살겠노라고 다짐하고 귀가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곷의향기님... 소중한 글 올려 주심을 감사드리며
어이, 나는 자넨지 몰랐네만 시상에... 성모님이 자네같이 착한
사람한테 나타나시지, 그럼 그럼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사랑은 불가능이 없는가봅니다.
어떻게 그런 약한몸으로
두배나 덩치큰 할머니를 업고
돌보실수있을까요...
그러나 사랑으로 하시니 가능하셨겠지요?
율리아님의 그크신사랑으로
성모님 동산의 기적수도 하느님께서
주셨으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가 강하고 이기적인 저도 변화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아멘!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대신 며느리하고 사랑으로 잘 지내라고 해서
항상 그 생각하며 며느리와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네
아멘! 저에게도 이루어지소서!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ㆍㆍㆍ
아멘! 아멘! 아멘!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샬롬!!@@#.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만 돌리시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영성을
늘 배워갑니다....감사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애덕을 실천하며 살겠노라고 다짐하고..."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아 멘 !!!
감사드려요 !!!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실천하시는 이웃 사랑...
다른 분들의 삶까지도 변화시켜
주렁주렁 열리는 사랑의 열매들...
노력 많이 해야 되겠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꽃피우리♡님의 댓글
사랑꽃피우리♡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꽃피우리♡님의 댓글
사랑꽃피우리♡ 작성일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작은 것에도 힘들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는데,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대신 며느리하고 사랑으로 잘 지내라고 해서
항상 그 생각하며 며느리와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네.-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는 주님께만 드려야죠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아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는 "제가 한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주님께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덕분이지요." 했다.
"고마우이." "아니에요. 감사는 주님께만 드려야지요."
엄마의 겸손과 사랑 제안에 자꾸자꾸 세겨서
엄마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그 사랑은 바로 하느님의 사랑임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님의 댓글
주님안에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나는 작은 것에도 힘들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는데,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오늘 너무 좋은 교훈을 배웠네요." 하며 이제 애덕을 실천하며 살겠노라고 다짐하고 귀가했다.
영적인 보물 ~ 님의향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기쁨 평화 은총 행복 억조 구골구골히 가~득 받으세요~*^^*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기쁘게 희생하고, 바라지 않고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통해 다른 영혼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게
되니 이것이 바로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아멘ㅠㅠ 엄마의 일화들은 언제나 늘 새로운 것 같아요
오늘은 유난히 더 감동으로 밀려옵니다ㅠ
저도 엄마 따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님 성모님 엄마께 기쁨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바라지 않는 사랑~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아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감사!! 애덕을 실천하며 이웃사랑 실천하며!! 노력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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