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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에 토마(토마스)의 불신앙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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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3,167회 작성일 12-04-04 05:1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님이 잡히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동안 제자들은 거의 모두 몸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안식일 다음날 뿔뿔히 흐터져있던 제자들이 한곳에 모여 무서워서 덜덜 떨고 문

을 걸어잠그고 있을 때,

 

그곳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자 제자들은 유령(귀신)인줄 알았다고 루가복음

은 표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엽구리의 상처와 손을 보여 주셨고,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대

로 죽은지 삼일만에 부활하셨음을 믿으며 기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토마가 빠져 있다가 나중에 나타났을때,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뵈었다고 하자

 

"나는 내 눈으로 그분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보고,

또 내 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

 

그후 8일 후에, 아직까지도 제자들은 무서워 문을 닫아걸고 토마와 함께 있었을 때, 예

수님께서 나타나시어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습니다.

그리고 토마에게

 

"네 손가락으로  내 손을 만져보아라.  또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보아라.그리고 의

심을 버리고 믿어라."

 

토마가 스승 예수님 앞에 부복하여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

이라고 고백 합니다.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이 사순절 성주간에 토마사도가 생각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예수는 정말로 부활 했는가?"

라고 뚱딴지 같은 헛소리를 하는 성직자가 있기 때문이고,이제까지 죽었다가 살아난 자

가 누구인가? 라며 절대로 부활을 믿지 못하는 신학자들이 있기 때문이고, 그런 불신앙

을 갖고 있는 같은 성직자를 보면서도, 그것이 아님을 깨우쳐주려는 성직자들이 하나도

 없다는 우려에서, 이번 부활절이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올 것인가 저윽이 걱정이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왜냐하면 순진한 신자들을 잘못 이끌어가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셨는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누차 이곳에

서 하느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셨는가를 역설 했는데 다시 한번 더 상기 시킵니다.

 

창조주 하느님은 우리처럼 눈 코 입 귀 심장등이 사실 필요 없으신 신이 십니다.하느님

이 그런 것들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완전한 신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천지만물을 말씀만으로 창조하실 만큼, 더 할 수 없는 위대하신 창조주 하

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의 창주물이 산소나 수소처럼 거의 100개나 되는 원소로 구성 되

었으며, 그 하나하나의 과학적인 신비가 가득한 창조물인데, 그 완벽한 극치를 이루시

는 하느님께서 뭐가 부족하여 오감이 필요하신 것인가?

 

만일 하느님께서 오감을 갖인 인간이 아니고 어떤 다른 형태로 만들었다고 할 때, 과연

 어떠한 모습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의 오감을 갖인 인간이야말로 더 없이 멋진

창조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이 태어나자마자 인간의 눈에 비친 하느님이, 자기와 닮지 않은 다른 모습

이었다면,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리고 그 이상하게 생긴 하느님을 보고 사랑을 할 수가

있었을까?

 

성경의 창세기에는 분명히 하느님 모상으로 아담을 만드셨다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왜 하느님께서 그래셨을까?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먼저 너를 사랑하였다.

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이 오감을 통하여 사물을 인식하도록 하셨고 자유의지를 사용해 스스로 하느님이

심을 알아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런 인간이 시험에 떨어져 지상으로 쫓겨났다고 하여 그냥 버려두실 하느님이신가?

또한 고도의 지적능력을 갖인 아담과 하와가 잘못을 어긴 것에 대하여 용서를 창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하느님께서 구세주(메시아)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 하십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오셨습니다.

하느님은 처음부터 몸을 낮추어 한 처녀의 태중에 오심으로써 인류구원이 시작 됩니다.

30살의 공적계시가 아니라 이미 마리아의 태중에 오심으로써 인류구원사업이 시작된

것이며, 마리아의 태중에서부터 그 일분 일초가 무한한 가치를 지신 구원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하느님의 능력으로 한껐 뽑내며 그 권위와 능력과 권력으로 인간을

굴복시키듯 하는 구원 계획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랑 의 모습으로 구원을 시작하신 것입

니다. 그러니까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사랑 으로 창조하셨고.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것도 사랑 이었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도 사랑 이었고,

 

온갖 모욕과 천대와 멸시와 조롱을 받으시며 십자가에 처참하게 달리신 것도 사랑 이었

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쳐 이기시며 승리 하신 것도 위대한 사랑 이었습니다.부활이야말로 위대

하신 사랑의 승리 입니다.

 

그 후 2000년이 지나는 동안 인간은 점점 타락이 됩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고쳐질 수 없는 대타락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것을 그냥 보고 계실 주님이신가?

 

하느님께서 마리아를 한국 나주에 파견 하셨다고 하여 이상한 것인가?

만일 그렇다면 뭣이 이상한 것인가?

지극히 자비로우신 예수님께서는 미리 당신의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가 오시기 위해

먼저 그 정지작업까지 마치시지 않았던가?

 

이 놀라운 신비를 그냥 흘러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업은 한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거기에는 거룩함과 일치와 정의와 덕과 당신이 세우신 교회에 필요한 덕목들이 다 갖추

어졌지 천박하거나 경박스러운 일들은 하나도 없다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고작 불순종, 재산 축적, 따위에 목을 매고 있는 어리석음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차라리 사도 토마스처럼 그 손과 늑방을 만져보지 않아도 될만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찾아오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솔로몬에게도 보여주지 않으셨던 전대미문의 징

표들을 보여 주시고 많은 천상의 은총을 내려 주시고 계십니다.

 

성 토마스여 ! 도무지 믿으려 들지 않는 저들을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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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지금이나 옛날이나 ..항상 어리버리한 집으로 , 이 인간의 본명이 토마스이걸랑요 . 헤헤헤... ^^  주님 ! 나주를 알게해 주셨어 참 감사합니다  !  ^^

어푼 와서 확인해보시면 어또  ?  앗참 ~!  지가 (저가 ) 아주 교만한 인간이걸랑요 .  " 오셨어 확인해 보십시요 !  어르신님들 ! 관찰사님 현감님 ! "

떼바리 없게시리,통역하면 체통을 생각하셔야지예 ~에 .거룩하고도 거룩한 육체에서 出 하는 발상이 고작 불순종 재산축적 !  으으메 남사시러분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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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그분들이 예수님에 부활을 온전히 믿지 않기 때문에 성령님도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바리사이보다 못한 사람들이지요 바리 사이들은 예수님을
반대 하셨지만 하느님만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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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도 토마스처럼 그 손과 늑방을 만져보지 않아도 될만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찾아오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솔로몬에게도 보여주지 않으셨던 전대미문의 징표들을 보여
주시고 많은 천상의 은총을 내려 주시고 계십니다..아멘.

네 손가락으로  내 손을 만져보아라. 
또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보아라.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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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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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고 사랑하는 엄마거님, 찾느라고 혼났어요 하하하
제가 써 놓고도 도무지가 어디에 있는지 몇번이나 읽어보고 마지막에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글쎄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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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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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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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침에도 사랑
한낮에도 사랑
저녁에도 사랑하며 영원까지 주님의 뒤를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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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아침에 좋은글읽고 하루시작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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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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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네가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먼저 너를 사랑하였다
아멘.
주님함께님 하루 남았어여 성삼일날 만나뵈어여~!짐 제마음은
나주성모님 집에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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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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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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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극히 자비로우신 예수님께서는 미리 당신의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가
오시기 위해 먼저 그 정지작업까지 마치시지 않았던가?이 놀라운 신비를
그냥 흘러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업은

한치의 오차도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거기에는 거룩함과 일치와
정의와 덕과 당신이 세우신 교회에 필요한 덕목들이 다 갖추어졌지
천박하거나 경박스러운 일들은 하나도 없다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드디어 내일 성모님 뵈러 가는 날 ~
기쁨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내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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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의 오감을
갖인 인간이야말로 더 없이 멋진 창조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아멘...

나주에 오신 하느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지 못하고 온전히 봉헌도 못하고
헤맨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더 많이많이 봉헌합니다
빠른 인준을 위해서요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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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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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고통의 시간이 은총의 시간이지만
율리아님 받으시는 고통을 보면서 우리의 잘못을 반성하고 좀더 주님께 성모님을 통하여 나아가는 자녀되겠습니다!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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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참으로 놀라운 것은 하느님의 능력으로 한껐 뽑내며 그 권위와 능력과 권력으로 인간을

굴복시키듯 하는 구원 계획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랑 의 모습으로 구원을 시작하신 것입

니다. 그러니까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사랑 으로 창조하셨고.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것도 사랑 이었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도 사랑 이었고,

 
온갖 모욕과 천대와 멸시와 조롱을 받으시며 십자가에 처참하게 달리신 것도 사랑 이었

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쳐 이기시며 승리 하신 것도 위대한 사랑 이었습니다.부활이야말로 위대

하신 사랑의 승리 입니다.

주님함께님!
귀한 은총글 오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자주읽고 묵상해야 하느님을 만날수 있는 길인데
요즘들 너무성경과 멀어져서
신학교에선오류를 가르치니 그렇게 물들어가니 성모님의 타는 가슴을
나주의 율리아님 아니였으면 저희도 모를 뻔 했습니다.
더욱 말씀을 읅고 깨달아 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보겠습니다. 오늘 도 귀한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이자리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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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네가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먼저  너를 사랑 하였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좋으신 말슴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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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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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도 토마스처럼 그 손과 늑방을 만져보지 않아도 될만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주를 찾아오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솔로몬에게도 보여주지 않으셨던 전대미문의 징

표들을 보여 주시고 많은 천상의 은총을 내려 주시고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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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눈으로 꼭 봐야 믿는 세상이라서
주님성모님은 저희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누구나 다 볼수있는 기적과 징표들을
보여주시는데  왜 보고도 믿지를 못하는지..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ㅠ0ㅠ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이번 성삼일에도 넘치는 사랑과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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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네가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먼저 너를 사랑하였다.
라고 하셨습니다.아멘~~~

가슴이 뛰고, 설레이도록 감사한 말씀!
내가 먼저 너를 사랑하였다 라고 하신 말씀!
감사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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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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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감 ~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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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온갖 모욕과 천대와 멸시와 조롱을 받으시며 십자가에 처참하게 달리신 것도 사랑 이었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쳐 이기시며 승리 하신 것도 위대한 사랑 이었습니다.부활이야말로 위대하신 사랑의 승리 입니다.
사랑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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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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