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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야고버 축일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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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3건 조회 3,021회 작성일 13-07-25 10:52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형 사도 야고버와 동생 요한은 예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신 형제 들이지요

두 형제가 젊어서 그런지 성격이 불같아 참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둘 다 `천둥의 아들

` 이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실 정도 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야고버는 스페인에서 전교하고 있었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가

헤로데 아그리파1세에 의해 참수형을 당하십니다.이로써 사도중에 첫 순교자의 영광을

얻습니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야고버의 유해를 옮겨 갑니다.스페인어의 산티에고가 야고버라는

뜻이듯이 야고보 성인에 대한 공경이 절대적입니다.그 인접국가인 포르투칼에서도 수

호성인으로 모실 정도로 유명하시고, 야고버의 무덤을 참배한 순례자들에게 많은 기적

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야고버는 또한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의 보물을  담는 `질그릇`으로 알려져 오늘날은

가톨릭 신자들이 예를 들어,결혼 문제에 있어서 조당 같은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교

황청에 상신하면 야고버의 권위에 따라 결혼 문제를 해결해 주는 교회의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야고버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찾아와 엎드려 절하기에

"무엇을 원하느냐?"

라고 하십니다.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라고 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

느냐?"

 

"할 수 있습니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다.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 간에 불평불만이 터져 나옵니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니 너희는 그래서는 안된다.너의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의 종이 되어야 한다.사람의 아들도 섬김

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리러

왔다."

 

세속에 사는 우리들은 회사에서나 동창회에서나 무슨 모임에서 회장직이나 총무나 서

기직이라도 감투를 쓰면 그때 부터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봅니다.하물며 정치인이

라도 되어보면,재벌이라도 되어보면  그 권력을 휘두르고 싶어질 것입니다.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렸던 솔로몬이 다 경험하고 경함한 후에 하신 말씀이 뭔가?

"세상만사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라고 탄식 합니다.

 

야고버가 사마리아에 가서 전교하는데 푸대접을 받자 화가나서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

"스승이여 제가 저들에게 불을 내리게 하여 주소서"

라고 합니다.

 

아직도 구약시대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살벌한 복수와 앙심에 대한 잔해가 그

대로 남아 있는 것을 봅니다.이것은 한 순간에 고쳐질 일이 아닙니다.예수님은 일생을

통하여 제자들이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도록 꾸준히 가르치십니다.

 

이때 그것을 가장 훌륭히 실천하신 분이 바로 마리아 이시고, 마리아를 돕는 마리아 막

달레나 같은 여러 부인들 입니다.제자들도 후에 모두 겸손한자들이 되어 순교를 감사히

받아들이지 않았는가.

 

오늘 위대하신 사도 야고버 성인의 축일을 맞아, 많은 이들이 겸손하고 좀 더 지혜로워

질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야고버 성인께 기도 드리며, 또한 오늘 목요성시간을 통하여

미사중에서도 여러분들에게 많은 은총이 내려지기를 간구합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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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늘 야고버 본명 가지신분들 축하드립니다.
특히 이곳에서 댓글을 열심히 달아주시는 야고버님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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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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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야고버님  축일 축하드려요
꼬박꼬박  답글을 써주시는 것  ..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많이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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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저는 소야고보 5월3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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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은 일생을 통하여 제자들이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도록 꾸준히 가르치십니다.

야고버 성인의 축일을 맞아,
많은 이들이 겸손하고 좀 더 지혜로워질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야고버 성인께 기도 드리며...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겸손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은총을 간절히 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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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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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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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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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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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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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사랑하는 봉헌의 살님
어디갔다 이제 오세요? 하하하
어려운게 아니라 제가 자꾸 잊어버려서 그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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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산티에고가  야고버라는 뜻이군요  ^^

오늘도  성경말씀 설명해주시며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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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의 종이 되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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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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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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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성 야고버 사도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감사,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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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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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야고보 사도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불같이 일으켜 인준과함께 많은 자녀들이 불같은 성령을 받아 주님성모님 따르는 자녀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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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Φ▶★사랑해요★주님함께님★◀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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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글로 주님과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조당등 결혼문제해결과 관련된 성인은 바오로로 알고 있습니다. "바오로 특전"이라는 말로 표현하더군요 (저도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_^)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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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야고보란 산티아고의 스페인 뜻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천둥의 아들이라 이름 지어주신 주님께서 형은 순교를 동생 요한에게는
천수를 누리는 댓가로 성모님을 잘 모시고 승천하는 것도 보게 해주셨어요.
각자 천주인들도 주어진 길이 있겠지만 눈이 덜 뜨여진 신자들에게 어떤
길이 있는지는 우리는 모르지만 주님께서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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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세상만사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  꿈속에서 꿈을 꾸다가 때 되고 시 되면 이 세상을 하직 !  꿈속의 꿈인디이 뭔넘의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으~으~으~읎 ~다이 다이 다이 ~ ㅡ,ㅡ  찌지고 뽁고 디비고 디쳐봐야  이 모두 한바탕 꿈속의 꿈이랑가 ~!  나주나 열씸이 다니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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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복음 말씀에 나오는어머니를  생각하니

두 자녀를  예수님곁에  가까이 두려는
어머니의  용기가  정말 대단 합니다
저도  두 자녀를  항상  주님께  봉헌하며
자녀도  부족하지만
엄마인  제가  더  부족하고  모자라기에

밥 상에떨어진  부스러기라도  먹을수만  있다면
그것으로도  감사하다고  늘생각  했습니다.  그레서
예수님  곁에서 살수만 있다면
더 무엇을  바라 겠습니까?

야고버 성인의  어머니의  마음 을  정말 알겄 같습니다
저또한  어머니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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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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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직도 구약시대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살벌한 복수와 앙심에 대한 잔해가 그

대로 남아 있는 것을 봅니다.이것은 한 순간에 고쳐질 일이 아닙니다.예수님은 일생을

통하여 제자들이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도록 꾸준히 가르치십니다.

 

이때 그것을 가장 훌륭히 실천하신 분이 바로 마리아 이시고, 마리아를 돕는 마리아 막

달레나 같은 여러 부인들 입니다.제자들도 후에 모두 겸손한자들이 되어 순교를 감사히

받아들이지 않았는가.

 

오늘 위대하신 사도 야고버 성인의 축일을 맞아, 많은 이들이 겸손하고 좀 더 지혜로워

질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야고버 성인께 기도 드리며, 또한 오늘 목요성시간을 통하여

미사중에서도 여러분들에게 많은 은총이 내려지기를 간구합니다.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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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야고버는 또한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의 보물을  담는 `질그릇`으로 알려져 오늘날은
      가톨릭 신자들이 예를 들어,결혼 문제에 있어서 조당 같은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교황청에
      상신하면 야고버의 권위에 따라 결혼 문제를 해결해 주는 교회의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아~ 그렇군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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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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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야고버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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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가톨릭 신자들이 예를들어 결혼 문제에 있어서
조당 같은 어려운 문제가 있을때 교황청에
상신 하면 야고버의 권위에  따라 결혼 문제를
해결 해주는교회의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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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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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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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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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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