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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바티칸 교황청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님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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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29건 조회 2,551회 작성일 13-07-25 11:09

본문

바티칸에서의 성체기적

 

   나주의 윤 율리아 자매가 2010년 2월 26일에 로마에 온다는 연락을 받았다. 내가 받은 소식에 의하면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마리아께서 율리아에게 로마로 가서 한국 주재 교황대사였던 블라이티스 대주교를 만나라고 하셨고 더 이상의 자세한 말씀은 없으셨다고 한다.

율리아 자매가 이 요청을 받은 것은 2009년 11월 24일이었는데, 그 날은 주한 교황대사였던 내가 나주를 방문했던 날에 일어난 성체기적 15주년 기념일이었다. 율리아 자매가 로마에 도착한 다음 날, 2월 27일에 나는 율리아와 함께 온 나주의 협력자들을 만났는데, 율리아는 나주의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 마리아의 동고상, 나주의 동산으로부터의 물, 여러 가지 사진들과 그 밖의 물건들을 나에게 주었다.

율리아는 나에게 1994년 11월 24일에 있었던 일, 즉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내가“나주의 오메가”가 될 것과, 율리아의 영적지도자였던 파 신부는 나주를 위하여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파하는“알파”가 되도록 부르셨음을 상기시켜 주었다.

나는 한국에서 온 그룹을 위하여 2010년 2월 28일 주일에 Casa San Benedetto 에서 미사를 집전하기로 하였으며, 미사 후에는 그들이 정오에 성 베드로 광장으로 가서 교황님의 강복을 받도록 권고하였다. 2010년 2월 25일 밤,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나를 부르셔서 율리아 자매가 나를 위한“메시지”를 가져올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나는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정말로 나에게 말씀하셨는지에 대하여 생각하였고 자문(自問)을 하였다. 그리고 나는 나 자신에게“그렇다.”라고 짧게 대답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오랜 세월 동안 나의 형제들과 자매들을 제외하고 그 어느 누구도 나를 영어의“죤””대신,“죠반니”로 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확신을 얻고서, 나는 Casa San Benedetto 가까이 있는 성당의 고해소로 가서 다가오는 만남으로부터 가능한 더 많은 은총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2010년 2월 28일 주일에 나는 그들을 위한 거룩한 미사를 한국에서 온 알로이시오 신부와 함께 집전하였다. 그는 한국어로 그리고 나는 일부를 이태리어로 하였다. 나는‘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아마도 미사 중에 율리아를 통하여 나에게“메시지”를 주시려나?’하고 생각하였다. 영성체 시간에 나는 율리아에게 성혈을 적신 성체를 주었다. 참석한 사람들에게 성체를 다 분배해 주었을 때, 율리아의 협력자 중 한 사람이 나에게 율리아에게 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하였다.  

율리아는 입을 열었고, 우리는 성체가 피로 덮여 심장 모양의 살로 부풀어 올라 크게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곳에 있던 모든 이들은 그 현상을 목격하였고 또 많은 사진들이 찍혀졌다. 그리고 약 15분간 오랜 침묵이 지속되었다. 그리고나서 나는 협력자 중 한 사람에게 율리아에게 물을 좀 주라고 하였다. 강복을 준 후 미사는 끝났다.  

잠시 후 나는 율리아의 입안을 관찰하였는데, 정상이었고, 무엇이 묻어있거나 손상된 부분도 없었으며, 살 색깔은 깨끗하였다. 그리고 나는 율리아 입안에 피가 남아있는지를 보기 위하여 미사 중에 성작과 성합을 닦는 수건으로 율리아의 입안을 닦았는데 수건에는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았으며 완전히 깨끗하였다.

얼마 후 나는 율리아에게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나에게 어떤“메시지”를 주셨는지 물어보았다.  율리아는“네.”라고 대답하였으며,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는 나에게 징표를 주시기를 원하셨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성체기적은 율리아에게 33번째로 일어난 것이며 나주를 위한 마지막 성체기적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였다. 소성당은 전체가 장미향기로 가득 차 있었다. 율리아의 동반자들 중 알로이시오 신부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성체기적을 한 번도 목격한 일이 없었다고 한다.

나는 참석자들에게 이 기적에 대한 소식을 알리지 말라고 했으나 그들이 한국에 돌아간 후에는 알려도 된다고 말해 주었다. 나는 이 내용을 진리 안에서 그리고 나의 책임을 의식하면서 기록하였다. 오래 전부터 나는 나주 문제에 관하여 교황청의 국무성, 인류복음화성, 그리고 신앙교리성과 협의해왔다. 신앙교리성에서는 나에게 나주에 관한 서류들을 준비하여 제출하라고 요구하였다. 교황성하께서는 나주에 관하여 많은 해 동안 신앙교리성 장관으로부터 보고받으시어 훤하게 잘 알고 계신다.

시복 조사 중에 계신 요한 바오로 교황께서는 베트남 출신의 비서를 나주에 보내셔서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에게 인사를 전하셨다. 그 후 얼마 안 되어 교황님께서는 율리아가 로마로 와서 교황님의 소성당에서 거룩한 미사에 참석하도록 초대하셨다. 교황님이 집전하신 미사에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손수 율리아에게 성체를 주셨는데, 그 성체는 율리아의 입속에서 실제로 볼 수 있는 살과 피로 변화 되었다.

그 기적이 일어난 날짜는 1995년 10월 31일이었는데, 그 날은 교황님의 사제서품 49주년의 전날이었고 또한 교황 비오 12세가 전 세계를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봉헌하신 날이었다.

2010년 2월 28일의 성체기적은 바티칸 교황청의 영토 안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일반 대중에게 알려진 두 번째의 기적이었다. Casa San Benedetto는 베네딕도 16세 교황님의 이름을 지니고 있으며, 치외법권지역이고 교황청의 관할 하에 있다.  

 

2010년 2월 28일 로마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
S.E.R. Mons. Giovanni Bulaitis Nunzio Apostolico
Casa San Benedetto, Via Dell’Erba, 100193 Roma, Italia

 

펌: 나주성모님에 관한 성직자 체험록 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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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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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성체기적은 율리아에게 33번째로
일어난 것이며 나주를 위한 마지막
성체기적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였다.
소성당은 전체가 장미향기로 가득 차 있었다.
교황성하께서는 나주에 관하여 많은 해 동안
신앙교리성 장관으로부터 보고받으시어 훤하게
잘 알고 계신다... 아멘.

특별히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아들아 !
죽음과 지옥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주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 곧 시작이자 마침이시지?
주님께서는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성체 안에 살아
숨쉬며 영원무궁토록 현존해 계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주에서 너를 통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성체기적을 시작하셨는데 오늘
너를 통한 성체의 기적이 끝나는 마지막 날이로구나.
걱정하지 말고 오메가를 잘 묵상하고 실천하여라.
(2010. 2. 28. 성모님께서 주신 메시지 )

사랑하는 야고보님, 블라이스트대주교님의
성체기적목격증언글, 나누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영명축일 축하드려요~~행복한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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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축일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종종 좋은 자료 올려주셔요
만방에 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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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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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교황성하께서는 나주에 관하여 많은 해 동안 신앙교리성 장관으로부터 보고받으시어 훤하게 잘 알고 계신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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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야고보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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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죠반니 플라이스트 대주교님의 증언 내용
다시 읽어보면서 이렇게 엄청난 진실들!~
33번째의 성체기적들!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신 기적들이
빠른 인준으로 새로운 성령 강림의 때가 빨라
지길 기도해봅니다.

감사드려요. 야고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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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는 입을 열었고, 우리는 성체가 피로 덮여 심장 모양의 살로
부풀어 올라 크게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곳에 있던 모든 이들은
그 현상을 목격하였고 또 많은 사진들이 찍혀졌다.

그리고 약 15분간 오랜 침묵이 지속되었다.
그리고나서 나는 협력자 중 한 사람에게
율리아에게 물을 좀 주라고 하였다.
강복을 준 후 미사는 끝났다" 

하느님의 크옵신 사랑은  나주를 통하여
아니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쏟아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엎드려  우리의 죄를 용서 청하여도 부족한 마당에
어인  미친 소리들인가

미치지 않고서야 
하느님께 대항하다니....

주님 저들에게 자비와 용서의 은총을  가득 가득 내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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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적절할 때 훌륭하신 글을 올려 주셨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사랑하는 야고버님 !

성모님께서 파신부님을 `알파` 라고 하시고
블라이티스 대주교님을 `오메가`라고 하셨다는 것을
처음 알고 놀라울 분입니다.
시작이 파 신부님이고 긑이 블라이티스 주교님이시라니
주교님이 어떻게 일직 돌아가시게 되었는지
매우 섭섭하고 슬프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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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인준은 시간문제랍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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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지막의 성체기적!!! 33번의 성체기적!!
아직도 눈멀고 귀멀은 자녀들을 안타까이 여기시어 눈을 뜨게 하소서 귀를 열어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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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손수 율리아에게 성체를 주셨는데,
그 성체는 율리아의 입속에서 실제로 볼 수 있는 살과 피로 변화 되었다. 아멘!

─╂──Φ▶★사랑해요★야고보님★◀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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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글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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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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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작은  영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어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성모님  을  널리  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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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오 지극하시고 놀라운 사랑이여!
주님!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저희 모두의 감사도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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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야고버님!동영상으로 보던
그때의 감격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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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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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010년 2월 28일의 성체기적은 바티칸 교황청의 영토 안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일반 대중에게 알려진 두 번째의 기적이었다. Casa San Benedetto는 베네딕도 16세 교황님의 이름을 지니고 있으며, 치외법권지역이고 교황청의 관할 하에 있다.

아멘!!!

사랑하는 야고보형제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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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나는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녀께서 정말로 나에게 말씀하셨는지에 대하여 생각하였고 자문(自問)을 하였다.
      그리고 나는 나 자신에게“그렇다.”라고 짧게 대답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오랜 세월 동안 나의 형제들과
      자매들을 제외하고 그 어느 누구도 나를 영어의“죤””대신,“죠반니”로 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확신을 얻고서, 나는 Casa San Benedetto 가까이 있는 성당의 고해소로 가서
      다가오는 만남으로부터 가능한 더 많은 은총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 ] 
      분별하기 위해 이렇게도 신중하시는군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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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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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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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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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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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야고보님!
수고하신
사랑과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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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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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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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야고보님 계속 연재해 주세요. 인준나는 날까지 끝이 없겠네요. 증언도 끝이 없고 기적도 끝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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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 성체기적은 율리아에게 33번째로 일어난 것이며
나주를 위한 마지막 성체기적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였다.
소성당은 전체가 장미향기로 가득 차 있었다.
율리아의 동반자들 중 알로이시오 신부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성체기적을 한 번도 목격한 일이 없었다고 한다.
아멘!!!

블라이스트 대주교님~
천국에서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셔요.
아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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