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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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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확실한믿음
댓글 40건 조회 1,931회 작성일 16-03-06 23:38

본문

+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사정이 있어 몇달 참석을 못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그동안 받은 은총도 있고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참석을 하게 되었다.

나는 모니터 바탕화면에 눈물흘리신 성모님 사진을 항상 띄워놓는다.

 

  며칠 전에 밥을 먹고 바로 잤는데 2시간 정도 지난 후 바깥에 볼일이 있어 걸어가는데

왼쪽 갈비뼈 아래가 결렸다. 집에 와서 누우려고 해도 결려서 눕지를 못했는데 

가족들이 척추와 어깨, 등을 두드리고 해도 가라앉지를 않았다.

매실엑기스를  마셔도 안되고 해서  생각난 것이 기적수였다.

그래서 기적수를 딱 반컵 정도 마시고는 그 자리에서 탁자에 모셔놓은

성모님을 바라보며 폴짝 폴짝 뛰었다. 한 5분간.

그랬더니 감쪽같이 괜찮아졌다. 신기하기 그지 없었다.


 길고양이가 2011년 4월에 우리집에 와서 새끼를 낳고 또 낳고 해서 10여 마리가 넘었는데

하늘 나라로 간 아이들도 많고 지금은 9마리가 집안에 있는데 그 중 한마리 '마루'가

1월 26일부터 보이지 않았다. 1월 29일 이웃집 아저씨가 허름한 바깥 부엌에 있다가

후다닥 도망가는 것을 보았다고 한 후 일체 소식이 없었다.

2월 29일 시장에 가는 길에 우리 앞집 모퉁이에서 약한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렸는데

가다가 뒤통수를 잡아끄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집에 와서 사다리를 놓고 앞집과 우리집 담 사이 깊은 곳에 빠졌는가 싶어 보아도

보이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3월 2일 저녁 7시경 앞집 아저씨가 샷다문을 열어놓고 자꾸 안을 들여다 보고 있어서 물어보니

고양이가 창고에서  20일 정도 우는 소리가 나는데 도무지 나가지도 않고 걱정이 되어서

문을 열고 나가기를 기다린다고 했다.

맛있는 캔을 문밖에 놓고 3시간 정도 기다렸으나 나오지 않아서 구청에 얘기해서

통덫을 빌려보기로 했다.

다음날 아침 9시경 밥을 잘 안먹는 고양이가 있어서 참치캔을 따서 주는데

없어졌던 마루가 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몸집은 반으로 줄었고

뼈가 털사이로 툭 튀어나올 정도로  여위었는데 눈만은 말똥 말똥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맛있는 온갖 것을 주었는데 다른 애들보다 특히나 먹는 것에 허겁지겁하였다.

그날 낮에 부탁한 통덫을 가지고 와서 창고에 설치했는데 만 하루가 지나도

아무 기척이 없고 고양이 소리도 이제 안난다고 했다.

나는 앞집 창고에 갖혀 있었던 애가 바로 마루임을 알아차렸다.

말하자면 한 달 이상을 물도 밥도 없는 곳에 있었다는 것이 아닌가?

하느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

성모님께서 우리 마루를 보호해주셨던 것이다.

밤새 묵주기도도 하고 미사 때도 얼마나 간절히 기도드렸는지 모른다.

그래서 감사드리고자 날아갈듯한 기분으로 성모님동산에 오게 되었다.

 

  물통을 차에 싣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자주 오는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나누고

싱그러운 산 공기를 흠신 들이마셨다.

올라가는 못에는 물이 꽉 차있었으며 수목들은 청정함 속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었다.

 

 작년에 봄부터 가을까지 온몸에 알레르기로 몇달을 고생했는데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님께서 두 번 뽀뽀를 해 주신 후 늦은 가을에 싹 없어졌다.

내가 한 것은 오직 기적수를 바르고 마신 것 뿐이었다.

 

 이번에 만남의 시간에 알레르기가 나았다고 율리아님께 말씀드렸다.

기뻐하시며 "아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앞으로도 나주 성모님집과 동산에 오고 율리아님만 만나면 만사 OK될 것이다.

왜 이런 확신이 드느냐 하면 그동안의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병원 의사 한 분은 술을 좋아해서 간이 안 좋은데 술 마신 그 다음날

기적수를 조금 타서 마시면 괜찮다고 하신다.

30주년때 나주 성모님 타올을 하나 가져다 드렸더니 진료실벽에 떡 붙여 놓으셨다.

알게 모르게 나주 성모님동산에 안오는 분들 중에도 믿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 비가 많이 왔는데 은총이 쏟아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힘들었지만 견딜만했다.

김치국이랑 따뜻한 밥은 진수성찬이었고 비닐성전은 기도의 열기로 꽉 차 올랐다.

어깨를 맞대며 작은 영혼들끼리의 친교는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보듬어주고

신부님들, 수도자님들과 율리아님을 반갑게 맞이했다.

 

2월1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하여 천국을 누리도록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율리아님께서는 대속 고통을 받으시는 중인데도 말씀 시간에는 얼마나 힘차게 말씀하시는지

듣는 사람들이 신바람이 날 지경이었다.

 

 장미 한 송이 받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했지만 은총이 많은 첫토요일이었다.

또 가야지 하면서. . . . . .


 예수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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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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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작년에 봄부터 가을까지 온몸에 알레르기로 몇달을 고생했는데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님께서 두 번 뽀뽀를 해 주신 후 늦은 가을에 싹 없어졌다.

내가 한 것은 오직 기적수를 바르고 마신 것 뿐이었다.

아멘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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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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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장꾼은 장날마다 장엘 가야지예~에 . ㅋ  라이타돌 , 왜기름 { 등유 } , 부산서 파리까지 늘어지는 고무줄 , 아아들 사리마다 , 양말  , 시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고향떠난지 석삼년된 간칼치, 다시물낼큰멜치, 곤피 ... 저희집은 생필품이 자주 떨어져싸서 꼭 나주장을 봐묵어야만되예에 ... ^^  ㅋ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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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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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번에 만남의 시간에
알레르기가 나았다고 율리아님께 말씀드렸다.
기뻐하시며 "아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아~~~멘!

치유 받으심
얼마나 좋으실까!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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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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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하여
천국을 누리도록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대속 고통을 받으시는 중인데 말씀 시간에는 얼마나 힘차게
말씀하시는지 듣는 사람들이 신바람이 날 지경이었다.

아멘!!!
확실한 믿음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더욱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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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작년에 봄부터 가을까지 온몸에 알레르기로 몇달을 고생했는데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님께서 두 번 뽀뽀를 해 주신 후 늦은 가을에 싹 없어졌다. 내가 한 것은 오직 기적수를 바르고 마신 것 뿐이었다. 
아멘아멘 아멘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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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화관님의 댓글

위로의화관 작성일

알레르기 치유 축하드려요
주고 또주고 끝없이 주시는 엄마
우리는 축복받은 자녀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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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하고
알레르기 칭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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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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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하여
 천국을 누리도록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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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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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에 정말 신바람날 지경이었어요.
더욱 작고 겸손한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신바람이 나게 되었습니다. 아멘~!

소중하고 귀중한 은총 나눔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은총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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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비닐성전은 기도의 열기로 꽉 차 올랐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비닐성전이 습하고 덥게 느껴져서 겨우 봉헌했는데
저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어요.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셨던 엄마 말씀 기억하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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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30주년때 나주 성모님 타올을 하나 가져다 드렸더니
 진료실벽에 떡 붙여 놓으셨다.알게 모르게 나주
성모님동산에 안오는 분들 중에도 믿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확실한믿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확실한믿음님...3월첫토 순례기 감사합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며~좋은 은총함께 공유해주심도
감사해요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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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에고~가엾은 마루 .,
어쩌다가 거기 갇혔을까요~ㅉㅉ
마루의무사함까지 성모님의도우심으로
감사하시는 그마음ᆢ예쁘십니다 ^^
키우는 고양이까지도
돌보아주신다는거 ᆢ맞아요
요로에 이상이생겨서 의사가
응급상황이라고까지했던
저희집 고양이 아로도
딸의 간절한 기도로 나았고
지금까지 아프지도않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살고 있으니까요ᆢ
은총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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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마루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예요ㅠ
축하드립니다~! 은총가득한 기도회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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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도 고양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마루가
살았으니 참 다행입니다..
알레르기 치유도 기적수로 치유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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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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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의 시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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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알레르기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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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기적수와 율리아님의 뽀뽀로 치유받으시고
마루까지 무사히 돌아왔으니 축하드립니다
은총의 사순절 되시고 다음 달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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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확실한 믿음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과성모님 은총과 사랑 더욱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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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은총을 충만히 받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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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월1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하여 천국을 누리도록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율리아님께서는 대속 고통을 받으시는 중인데도 말씀 시간에는 얼마나 힘차게 말씀하시는지

듣는 사람들이 신바람이 날 지경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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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나주 성모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은
은총 속에서 살고 있음을 가득 느껴요.
모성 지극한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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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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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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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은총이 많은 첫토요일이었다.
또 가야지 하면서. . . . . .

아멘!

그럼요, 가고 또 가야지요...
갈 수 있을 때까지 갈 거예요~~~천국가는 그날까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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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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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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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앞으로도 나주 성모님집과
 동산에 오고 율리아님만
 만나면 만사 OK될 것이다...아멘

은총받은 모든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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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피곤했지만 은총이 많은 첫토요일이었다.
또 가야지 하면서. . . . . .
아멘!

확실한믿음님!
마루...
작은영혼들과의친교...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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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도달하여
천국을 누리도록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율리아님께서는 대속 고통을 받으시는 중인데도 말씀 시간에는
얼마나 힘차게 말씀하시는지 듣는 사람들이 신바람이 날 지경이었다.
아멘!!!

알레르기 치유받으시고 나주에오시만 만사 ok
그리고 자꾸 자꾸 오고싶은 곳 성모님 품! 우린 넘 행복합니다.
축하많이 드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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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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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언제나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뵙기를 바래요...

자주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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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순례기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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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곰사합니다.
치유의 은총도 풍성히 받으시고..
축하드려요.^0^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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