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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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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7건 조회 1,429회 작성일 20-04-16 10:41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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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3월 16일★

 

​성모님 입술에 물이 한 방울씩 방울져 있었는데, 관찰해온 결과,

우리가 아침을 먹은 후에 생겼다. 늦게도 먹어보고 일찍도 먹어봤는데,

언제나 우리 조반 후에 생기는 현상이었다. 우리가 늦으면 늦게,

빠르면 빠르게 생겼다. 엄마는 살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조반 드올제

엄마께서도 함께 드시는군요. 저 부족하오나 더욱 효성스러운 딸이 될게요.

★1986년 3월 22일★

​결국 내가 쓰러지니 가족들이 병원에 데려갔다.

'어머니! 저에게 고통을 더 주십시오. 그러나 가정에

돌아가서는 세속의 모친이 계시니 고통을 조금만 덜 주십시오.'

기도가 끝나자마자 전화통에 머리를

사정 없이 찧었는데 불이 번쩍 나면서 또 쓰러져

"주여! 이 고통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하소서."

울면서 떨리는 음성으로 되뇌는 소리에,

장부가 일으며 주면서 두 손을 꼬옥 잡고 봉헌해 주었다.

​★1986년 3월 23일 수난 성지주일 ★

​​몸이 불편했지만 고통을 봉헌하며 함평 나환자 재생원을 방문해

커트와 파마도 해주고 사랑을 나누며 얼굴을 비볐더니 그들은 너무 좋아

또 언제 올거냐고 어린아이들처럼 꼭 붙어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

그런데 어떤 이들은 팔짝팔짝 뛰며 "나 천주교 안 다녀." "도둑놈들..."

그랬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다 한다.

나는 그들을 달래며 눈물로 기도했더니, 그들도 모두 용서하며

다시는 하느님께 죄를 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들 모두에게 선물도

주고 스카풀라도 가져가서 채워주고 오니 마음은 훨훨 날아갈 듯이 기뻤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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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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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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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것...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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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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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여! 이 고통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하소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고자
사랑주시며........................
모진 고통을 매순간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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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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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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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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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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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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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주여! 이 고통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하소서.
아멘! 엄마의 아름다운 봉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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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엄마는 살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조반 드올제
엄마께서도 함께 드시는군요. 저 부족하오나 더욱 효성스러운 딸이 될게요.

아멘! 참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성모님, 엄마 생각하면서
늘 깨어 생활의 기도와 오대 영성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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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소중한 영적인 보물~님의 향기 *^^* 오늘도 묵상할 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 기쁨 평화 은총 가득가득받으세요~

★1986년 3월 16일★
​성모님 입술에 물이 한 방울씩 방울져 있었는데, 관찰해온 결과, 우리가 아침을 먹은 후에 생겼다.
늦게도 먹어보고 일찍도 먹어봤는데, 언제나 우리 조반 후에 생기는 현상이었다. 우리가 늦으면 늦게, 빠르면 빠르게 생겼다.
엄마는 살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조반 드올제 엄마께서도 함께 드시는군요.
저 부족하오나 더욱 효성스러운 딸이 될게요.

항상 이 죄인과 함께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따라, 5대 영성으로 무장 실천하는 생활하겠습니다.
늘 부족하오니 함께 하여주시어 효성스러운 딸이 되도록 분투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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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나는 그들을 달래며 눈물로 기도했더니, 그들도 모두 용서하며
다시는 하느님께 죄를 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들 모두에게 선물도
주고 스카풀라도 가져가서 채워주고 오니 마음은 훨훨 날아갈 듯이 기뻤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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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님의 댓글

주님안에서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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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나는 그들을 달래며 눈물로 기도했더니,
그들도 모두 용서하며
다시는 하느님께 죄를 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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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우리가 늦으면 늦게, 빠르면 빠르게 생겼다.
엄마는 살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조반 드올제
엄마께서도 함께 드시는군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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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모님 얼마나 사랑 스러웠으면
조반 시간에 함께 하실까요...
식사 끝나고 입가에 물방울로 징표를 주심은
끝까지 너희와 함께  곁에 있고 싶은마음같아요.
사랑하는 자녀곁을 떠나고 싶지않은
부모마음 너무도 이해가 갑니다.
성모님은 늘 우리곁에서 계시면서
기도를 기다리실것 같아요...

율리아님 소중한 말씀속에서
성모님의 깊은사랑을 느껴봅니다.

기도를 많이 많이 드려야겠어요...
성모 어머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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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는 그들을 달래며 눈물로 기도했더니, 그들도 모두 용서하며
다시는 하느님께 죄를 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들 모두에게 선물도
주고 스카풀라도 가져가서 채워주고 오니 마음은 훨훨 날아갈 듯이 기뻤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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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저도 그런 사랑 나누고 싶어요 -
그런 마음과 사랑으로 살고 싶어요 주님 ..ㅠㅠㅠ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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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 부족하오나 더욱 효성스러운 딸이 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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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사랑을 실천하시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알려주시는
율리아 엄마의 삶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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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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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늘 언제나 누구에게나 조건없이 주시는 엄마의 사랑~^^
조금이라도 닮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이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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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주여! 이 고통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하소서."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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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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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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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식사 때 마다..
늘 함께 해 주시는 성모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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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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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 입술에 물이 한 방울씩 방울져 있었는데, 관찰해온 결과,

우리가 아침을 먹은 후에 생겼다. 늦게도 먹어보고 일찍도 먹어

봤는데, 언제나 우리 조반 후에 생기는 현상이었다. 우리가

늦으면 늦게, 빠르면 빠르게 생겼다. 엄마는 살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조반 드올제 엄마께서도 함께 드시는군요.

 저 부족하오나 더욱 효성스러운 딸이 될게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 오늘도 님의향기  감사해요

주여! 이 고통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하소서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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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기도가 끝나자마자 전화통에 머리를
사정 없이 찧었는데 불이 번쩍 나면서 또 쓰러져
"주여! 이 고통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하소서."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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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여! 이 고통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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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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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주여! 이 고통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하소서."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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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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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는 그들을 달래며 눈물로 기도했더니, 그들도 모두 용서하며
다시는 하느님께 죄를 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들 모두에게 선물도
주고 스카풀라도 가져가서 채워주고 오니 마음은 훨훨 날아갈 듯이 기뻤다. ​

아멘 ~!!! 역시 사랑가득하신 율리아님~!!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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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용서와 기도봉헌!! 봉헌의 삶!! 닮아가려 노력하며 감사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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