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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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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확실한믿음
댓글 30건 조회 2,159회 작성일 15-05-05 01:27

본문

+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예수님 성모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글을 적습니다.

2월 순례한 후 3월과 4월은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으며 순례오기 전날 시골에서

저녁 무렵에 오가피와 두충나무 가지를 자르다가 새카만 모기에 눈두덩과 목 등 여러 곳을 물려

몹시 피곤했지만 성모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집을 나섰다.

 

  경당에 와서 보니 건물 안쪽이 다 타고 벽의 벽돌만이 남아있어서 눈물이 절로 났다.

비디오방에 계신 성모님께 절을 하고 휴대폰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다.

이 비디오방은 27년전 내가 맨처음  와서 밤을 새워 비디오를 본 방으로서

감회가 새롭지 않을 수 없다.

그 때도 성모님이 모셔져 있었다.

화재가 나서 이 곳에서 성모님을  다시 뵙다니.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둘러보니 참으로 신기하게도  안집으로 가는 나무만 그을렸고 밖의 성모님도 무사하시고

주변의 건물들은 멀쩡했다.

피눈물과 향유를 흘려주시던 성모님상이 도난당하고 화재가 난 후에는

새 성모님상에서 향유가 흐른다니 놀라운 일이다.

이 사실을 보고도 나주를 이단이라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바보가 아니겠는가?

인터넷을 보면 안 가본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헛소리를 한다.

어쨋든 와서 봐야 한다.


 성모님 동산은  30주년을 준비하는 봉사자님들의 땀방울이 곳곳에 스며 있었다.

도와드리지 못해 송구할 따름이었다.

십자가의 길도 도랑위에 복개를 해서 엄청 넓어져 서로 부딛치지 않아서 좋았다.


 율리아님 시간에는 대속 고통으로 보조기에 의지하신 채 말씀하셨는데 마지막에 뒤로

쿵! 하고  넘어지셔서 크게 놀랐다.

오늘 가려운 곳이 있는 사람들 많은 치유가 있겠다고 하셨는데 나야말로 온 전신이

가려워서 죽을 지경이었던 것이다. 알레르기로 멸달째 나았다가 또 도지고 거기에

덧붙여 모기에게 온 몸을 물렸으니 그 가려움이 말할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그런데 이 글을 적는 지금 모기에 물렸던 눈두덩이도 다 가라앉았고

알레르기로 가려웠던 곳도  멀쩡하다.

나는 작년 9월에 척추전방전위증과 협착으로 시술도 받고 계속 병원에 다녔었다.

1월달에 율리아님께서 오늘 척추전방전위증과 협착이 치유된다고 하셨는데

3월부터 나아지기 시작해서 이번 첫토요일 참석 때는 다리가 저리지 않았다.

옆의 사람들이 보고 치유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 대문 위에 방수제를 3세트 사서 두 번 발랐으며 기타 다른 일로도 종일 일했는데도

조금도 다리가 땡기지 않았다.

치유받은 것은 확실히 표가 난다고 순례온 분들이 말했다.

작년에 치아를 치유받은 후 잇몸이 확실하게 좋아졌는데 지금 허리 아픈 이 병은

절대 낫는 병이 아니라는데  나는 멀쩡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 한 번은 꼭 낮잠을 자야했고 다리가 저려 앉아있을 수 가 없었는데.

차를 타고 갈 때 꼭 다리 밑에 타올을 받쳐야 되었는데.

병원에 안 간지도 5주. 물론 약도 안 먹었다.


 나는 가려움증과 허리 아픈 병 둘 다 치유받았다.

물론 앞으로 이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야지.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예수님 성모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1초도 헛되지 않게 살고자 결심한다.

"너희는 할 만할데까지 하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오늘 길을 걸으면서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어떤 일을 하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해서 하자.'

예수님 성모님이 보시기에 항상 아름답고 미더운 모습으로 살아야겠다고 .


 율리아님께서 몸이 안 좋으셔서 한사람씩 만남을 하지 못하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입김을 불어주셨는데 나는 그 순간 예수님이 내게 입김을 불어주시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감동으로 내 온몸에 전율이 흘렀으며 눈물이 났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를 이토록 사랑하시나이까?"


 오늘 마트에서 생수를 12병 사서 물은 다 버리고 빈 병을 가지고 왔다.

내일 시골에 가는데 농사짓느라 이 먼 나주에 오지는 못하지만 순박한 마음으로

성모님을 믿는  분들에게 기적수를 전하기 위해서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시골 분들이라 간단 명료하게 알려드린다.


 지금은 새벽 1시 46분

그대로 잠들기에는 너무나 미안한 일이다.

아쉬울 때 매달려놓고 순례기 한 장 쓰지 않고  넘어간다는 것은.


 부족하기만한 이 죄인 항상 동행하여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진심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보살펴주시는 은혜 가슴에 사무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귀한 피와 티없이 맑으신

성모 성심을  통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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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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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하느님
 저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책임을 완수할수 있도록
자각하여 깨어 기도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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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이 보시기에 항상 아름답고
미더운 모습으로 살아야겠다고.  아멘!!!

사랑하는 확실한믿음님, 은총가득받으셨네요,
치유도 받으시고, 깨달음도 얻으시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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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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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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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부족하기만한 이 죄인 항상 동행하여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진심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보살펴주시는 은혜 가슴에 사무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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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픈곳 치유받으심 참으로 감사드려요.

많은 고통들로 살아온 그 숱한 삶들속에
언제나 상대방의 치유로 돌아가면 기뻐하시는
율리아님이 계시기에 이렇게도 많은 은총을

받음에 오늘도 깊은 감사의 맘 가득해집니다.
가려움증 척추전방전위증 치유받으심 너무너무
축하드리며 고마운 우리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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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너무너무 놀랍네요!!!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을 통해서
가려움과 척추전방위전위증과 협착증
다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기만 하네요.
은총증언 시간에 해주셔도 너무너무 좋겠어요.
너무 큰 은총을 받으셔서.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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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피눈물과 향유를 흘려주시던 성모님상이 도난당하고 화재가 난 후에는

새 성모님상에서 향유가 흐른다니 놀라운 일이다.

이 사실을 보고도 나주를 이단이라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바보가 아니겠는가?

인터넷을 보면 안 가본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헛소리를 한다.

어쨋든 와서 봐야 한다.

아멘
확실한 믿음님 순례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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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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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확실한 믿음님~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을 통하여
가려움증 척추전방전위증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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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를 이토록 사랑하시나이까?"
ㅠㅠ아멘~*

확실한믿음님!
치유의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

순박한 마음으로 성모님을 믿는 분들께 전하시는
기적수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어, 좋은 열매 억만배로 맺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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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앞으로도 처음 믿음 끝까지 가셔서 더 많은 은총과
자비를 주님과 성모님께로부터 받아서
주님 성모님 영광드러내며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빡스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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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확실한 믿음님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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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
 저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책임을 완수할수 있도록
자각하여 깨어 기도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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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으로
치유받으심에 무지 축하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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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치유가 되시었네요?

축하드리며 은총글 감사해요..

그기쁨을 나주기적수를 전하며 사랑을 이웃에게
전해주고자 노력하는  확실한 믿음님  모습이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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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오늘 길을 걸으면서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어떤 일을 하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해서 하자.'

예수님 성모님이 보시기에 항상 아름답고 미더운 모습으로 살아야겠다고 .

아멘~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계시는 님의 은총글에 감사드려요.
입가에 웃음이 감돕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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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여러가지
확실한 믿음으로 치유되심을 축하축하
드립니다

은총 나누어주신 확실한믿음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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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확실한믿음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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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치유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이 얼마나 우리에게는

큰 위로가 되는지 이제는 율리아님을 도와서

일치해야 하는 우리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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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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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앞으로 예수님 성모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1초도 헛되지 않게 살고자 결심한다.

아멘!!!
생활의 기도로... 1초도 헛되이 버리지 않고 아름다이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은총 정말정말 많이 받으셨네요...!
무지 축하드려요! 받은 은총 나눠주셔서도 감사합니다,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0^ 영육간 건강하시고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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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떤 일을 하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해서 하자.'
예수님 성모님이 보시기에 항상 아름답고 미더운 모습
으로 살아야겠다고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확실한믿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확실한믿음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보시기에 좋은모습으로 살아가여함을
일깨워주신 은총글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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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주님의 사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셨으니
그렇게 큰 치유기적을 받으셨습니다
읽어면서
놀랍기도 하고
은총을 받으시는 님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 영광을 안겨드린님께
또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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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확실한믿음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
치유도 받으시고, 깨달음도 얻으셨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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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입김을 불어주셨는데 나는
그 순간 예수님이 내게 입김을
불어주시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감동으로 내 온몸에 전율이
흘렀으며 눈물이 났다."예수님
감사합니다.
저를 이토록 사랑하시나이까?...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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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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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멋지십니다!은총의 순례기!!
은총을 받아 치유되시고 마음을 정하게 하시어 나주성모님의 자녀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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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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