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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1 주간 토요일 ( 성녀 마리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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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2,947회 작성일 16-06-18 09: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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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마리나(Marina)

축일 6월 18일 

로마 순교록은 성녀 마리나를 알렉산드리아
(Alexandria)의 동정 순교자라고 기록하였다.
그러나 많은 고대 순교록은 그녀를 동정녀로서
기록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종종 안티오키아(Antiochia)의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 7월 20일)나 남장을
하고 수도원에서 살았던 성녀 마리나(2월 12일)와
혼동되기도 한다.

성녀 마리나는 8세기에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 지방에서 활동했는데,
대단한 열정을 지닌 수도자로서 하느님을 섬겼다.
그녀의 놀라운 겸손과 온유 그리고 인내는
사막의 교부들의 삶을 기리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8세기 중반에 선종하였고, 1230년 그녀의
유해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로 이장되어 성녀의
이름으로 봉헌된 성당에 안치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 파리(Paris)에도 그녀를 공경하는
성당이 세워졌고, 유해의 일부를 베네치아에서
가져다 모셨다


말씀의 초대
  • 여호야다 사제의 아들 즈카르야는 우상을 섬기던 요아스 임금과 유다 백성에게 주님의 경고를 전하다 죽는다. 아람 군대가 쳐들어 온 뒤 요아스는 신하들의 모반으로 살해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며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너희는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즈카르야를 살해하였다(마태 23,35 참조).> ▥ 역대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24,17-25 17 여호야다가 죽은 다음, 유다의 대신들이 와서 임금에게 경배하자, 그때부터 임금은 그들의 말을 듣게 되었다. 18 그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 이 죄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가 내렸다. 19 주님께서는 그들을 당신께 돌아오게 하시려고 그들에게 예언자들을 보내셨다. 이 예언자들이 그들을 거슬러 증언하였지만, 그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20 그때에 여호야다 사제의 아들 즈카르야가 하느님의 영에 사로잡혀, 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주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그렇게 해서는 너희가 잘될 리 없다. 너희가 주님을 저버렸으니 주님도 너희를 저버렸다.’” 21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임금의 명령에 따라 주님의 집 뜰에서 그에게 돌을 던져 죽였다. 22 요아스 임금은 이렇게 즈카르야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자기에게 바친 충성을 기억하지 않고, 그의 아들을 죽였다. 즈카르야는 죽으면서, “주님께서 보고 갚으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해가 끝나 갈 무렵,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러 올라왔다. 그들은 유다와 예루살렘에 들어와 백성 가운데에서 관리들을 모두 죽이고, 모든 전리품을 다마스쿠스 임금에게 보냈다. 24 아람 군대는 얼마 안 되는 수로 쳐들어왔지만, 유다 백성이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저버렸으므로, 주님께서는 그토록 많은 군사를 아람 군대의 손에 넘기셨다. 이렇게 그들은 요아스에게 내려진 판결을 집행하였다. 25 아람 군대는 요아스에게 심한 상처를 입히고 물러갔다. 그러자 요아스가 여호야다 사제의 아들을 죽인 일 때문에, 그의 신하들이 모반을 일으켜 그를 침상에서 살해하였다. 요아스는 이렇게 죽고 말았다.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묻기는 하였지만, 임금들의 무덤에는 묻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4-3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28 그리고 너희는 왜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아라. 그것들은 애쓰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서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30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31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기 힘들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한숨과 탄식이 주변에 그치지 않습니다. 왜 우리는 행복하지 못할까요? 우리는 행복할 수 있는 능력마저 잃은 듯합니다. 만일 먹고 살기 힘든 사람에게 하느님과 재물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적지 않은 이들이 재물을 택할지도 모릅니다. 보이지도 않고, 계신지 확신도 안 되는 하느님, 아무리 기도해도 들어 주지 않으시고, 불의를 묵과하시고, 공평하지도 않으신 듯한 하느님보다는 당장 내 삶을 윤택하게 해 줄 재물을 원하는 것이 어쩌면 인간의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어떤 학자는 스트레스가 없으면 인간이 30년은 족히 더 살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살면 좀 상대적 빈곤감으로부터 해방되어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명쾌한 답을 주십니다.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이 지혜가 담긴 두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 됩니다. 언제일지 모르지만, 떠나게 될 이 세상에 집착하기보다, 매일이 은총의 시간임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기쁘게 살려는 결심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그건 믿음의 영역입니다. 단지 내가 필요로 하는 것과 하느님께서 내게 필요로 하시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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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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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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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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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마리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긍정적으로 기쁘게 살려고 하는 작은영혼들이 많아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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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마리나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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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아멘

성녀 마리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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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마리나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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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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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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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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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 보아라
그 것들은 씨를 뿌리지 않고 그러나
하늘의 너의 아버지께서는 그 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 것들 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아멘!!!

성녀 마리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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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 인준위하여 성녀 마리나 성녀님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이시여! 나주인준위하여 빌어주시어 승리은총 허락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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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의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많이 사랑하시고 은총과 사랑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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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녀 마리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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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아멘

성녀 마리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
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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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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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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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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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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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마리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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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마리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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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녀 마리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셩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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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마리나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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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마리나(Marina)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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