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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요한 19 : 25-27)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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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2,036회 작성일 12-09-16 00:15

본문

예수께서 인류구원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십가의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길에 성모 마리아께서 동행하셨습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을 잉태하는 순간부터 고난의 길을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날부터 고통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과 같습니다. 이는 율리아 자매님이 성모님의 딸로서 부르심을 받고 성모님께서 가신 고난의 길을 성모님과 함께 고통의 길을 가는 것과 똑같습니다. 마리아께서는 아들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며 그 뒤를 따르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도 예수님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며 에수님의 뒤를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일생은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영광보다 아드님의 고뇌 속에 그대로 빠져드셨습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예수님의 고난 속에 빠져드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마리아께서는 참으로 하느님을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은 온전한 헌신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자신을 전혀 돌보지 않는 헌신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하느님 사랑과 하느님께 온전히 바치는 헌신도 이와 같습니다. 아드님이 영광 받으실 때는 불안한 기쁨이었고 아드님이 "마귀 들렸다, 미쳤다, 하느님을 모독한다, 반란을 꾀한다". 는 욕을 먹으면 그것은 모두 칼이 되어 당신의 심장으로 날아들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받는 모든 고통과 박해와 음해도 성모님께서 받은 고통과 같습니다. 아들의 십자가 길은 당신의 뼈마디를 모두 뜯어놓았습니다. 아들이 몸부림치는 소리는 당신의 심장을 찢었습니다.아들의 죽음은 당신의 숨통을 막았습니다. 고통의 극치는 사랑하는 이의 죽음입니다.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여인 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26) 하고 떠나려 하실 때 어머니의 마음은 굳어버렸습니다. 더는 사랑할 수 없을 때의 허탈감은 고통의 극치입니다. 성모님께서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사랑의 메시지'에 잘 나와 있습니다. 피를 토하는 듯한 절규 속에 성모님의 애절 하시고도 간절한 호소는 고통의 극치 속에 아드님에 대한 사랑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아픔의 호소였습니다. 그래서,그렇게도 예수님의 죽음이 아팠던 그 밤을 함께 기도하자고 성모님께서 부르짖은 호소가 바로,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자고 한 말씀이 바로 첫 토요일을 잘 지키라고 한 이유입니다.

  그 많은 고통에도 성모 마리아께서 견디어낼 수 있었던 것은 사랑입니다. 마리아께서 자신을 조금이라도 남겼더라면 그 고통을 다 견디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신을 인류구원 사업에 보태에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고통이라도 불사하셨을 것입니다. 자신이 가루가 된다 하여도 하느님의 사업에 쓰임을,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받는 고통도 이와 비슷합니다. 

  아직도 인류구원 사업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복되게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난에 동참자로 불림을 받으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로 선택 되신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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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들의 십자가 길은 당신의 뼈마디를 모두 뜯어놓았습니다.
아들이 몸부림치는 소리는 당신의 심장을 찢었습니다.
아들의 죽음은 당신의 숨통을 막았습니다.
고통의 극치는 사랑하는 이의 죽음입니다.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하고 떠나려 하실 때
어머니의 마음은 굳어버렸습니다. 더는 사랑할 수 없을 때의 허탈감은
고통의 극치입니다..아멘.

상상조차 할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받으신 어머니..
진정으로 회개하여, 어머니의 통고성심에 위로자가 되게 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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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직도 인류구원사업은 계속 되어야 하고 고통에 동참할 분이 필요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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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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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직도 인류구원 사업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복되게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난에 동참자로 불림을 받으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로 선택 되신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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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님의 댓글

peace 작성일

+평화

위로의샘님 깊은 묵상의 글 잘 보았습니다.

성모님과 율리아님의 고통을 묵상하시어 쓰신 글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님의 글을 보시는 분의 의견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혹 마치 율리아님과 성모님과 대등한 위치에 놓고 말하고 있다고 오해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겠다고
 글을 함께 보신 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존경과 공경의 말이 다르듯이 표현의 방법에 따라 사람들을 순수한 우리들을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순수하고 깊은 겸손을 잘 못 판단할 수도 있지 않을까 염려 되네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체워주시는 율리아님 진심으로 깜사 드립니당.

싸랑합니당 위로의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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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도 율리아님을 통하여 성모님의 사랑을 느꼈어요.
그냥 느낀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한사랑은 바로 나의 사랑이니라...성모님과 합일된 사랑임을 알게 해 주셨지요..........^^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신 순간부터
고난의 길을 걷기 시작하셨듯이
율리아님의 사랑도 이와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아요

그를 도와 주는 것은 곧
나를 도와 주는거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늘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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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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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직도 인류구원 사업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복되게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난에 동참자로 불림을 받으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로 선택 되신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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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직도 인류구원 사업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복되게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난에
동참자로 불림을 받으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로 선택 되신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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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아멘!

사랑이십니다...

작은영혼율리아님이 겪는고통들이
예수님의고통에 동참하고
성모님의고통과함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바쳐지는
고통이라하신 구세주의어머니 나주성모님.!

작은영혼율리아님은
칭찬이나 명예나 영광을 주님께돌리고
성모님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아가지
않는다고하신 천상의어머니 나주성모님!

부족한죄인
나주성모님과함께하시는 율리아님의대속고통을 통하여
회개의길, 용서의마음
헤아릴수없는 사랑의치유로
변화되어갑니다 .

사랑에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
늘 정성과수고하심으로
알려주시네요...
배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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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직도 인류구원 사업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님께서 복되게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난에
동참자로 불림을 받으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로
선택 되신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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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신이 가루가 된다 하여도 하느님의 사업에 쓰임을,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받는 고통도 이와 비슷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이 이루지도록 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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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맞습니다

위로의 샘님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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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더는 사랑할 수 없을 때의 허탈감은 고통의 극치입니다. 성모님께서 '
첫 토요일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사랑의 메시지'에 잘 나와 있습니다.
피를 토하는 듯한 절규 속에 성모님의 애절 하시고도 간절한 호소는
고통의 극치 속에 아드님에 대한 사랑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아픔의

호소였습니다. 그래서,그렇게도 예수님의 죽음이 아팠던 그 밤을 함께
기도하자고 성모님께서 부르짖은 호소가 바로,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자
고 한 말씀이 바로 첫 토요일을 잘 지키라고 한 이유입니다.그 많은 고통
에도 성모 마리아께서 견디어낼 수 있었던 것은 사랑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오늘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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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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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직도 인류구원 사업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복되게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난에 동참자로 불림을 받으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로 선택 되신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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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직도 인류구원 사업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복되게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난에
동참자로 불림을 받으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로 선택 되신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고통들!
너무나 커서 감히 상상도, 가름도 할 수 없는 고통들
그 분 사랑안에 품어 있는 저희들 감사하고 죄송하고...

안전한 피난처이신 그 사랑의 품!
성모 성심의 승리와 인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길로 나갈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언제나 힘을 주고 계시는 위로의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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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좋은글 의미있는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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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직도 인류구원 사업은 계속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 자매님께서 복되게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고난에 동참자로 불림을 받으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로 선택 되신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늘 저희들에게 힘이되어주시는 위로의 샘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폭포수와 같은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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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좋으신 말씀 감사드려요! 위로의 샘님! 이렇듯 좋은 글을 만나는 우리모두는 기쁨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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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 많은 고통에도 성모 마리아께서 견디어낼 수 있었던 것은 사랑입니다.
마리아께서 자신을 조금이라도 남겼더라면 그 고통을 다 견디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신을 인류구원 사업에 보태에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고통이라도 불사하셨을 것입니다.
자신이 가루가 된다 하여도 하느님의 사업에 쓰임을,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받는 고통도 이와 비슷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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