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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 아줌마 맞는 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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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7건 조회 2,451회 작성일 12-09-16 08:4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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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아이고 이 아줌마 맞는 소리하네. (1982년 8월 18일)

서울 동성고등학교에서 전국 성령피정이 3박 4일로 있었다.

"이번만은 방을 따로 얻어 혼자 조용히 묵상하면서 피정을 하고 올 작정으로 서울에 올라갔다.

하루 피정이 끝난 뒤 숙소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데레사 자매님이 나를 부르더니 "오늘밤 W자매와 함께 예비신자인 자매님 댁에서 함께 지내고 와" 하기에 '내 의지와는 달리 이번에도 주님께서 그리로 부르시나 보다'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면서 순명하는 마음으로 그 집에 함께 갔다.

그 댁 남편은 광주에 있는 집에 내려간다고 했다가 내려가지 않았기에 네 사람이 함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이야기 끝에 남편 되는 분이 "하느님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고 하자 W자매가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밥을 먹고 살수 있어요" 라고 하니 그는 "아니 하느님이 밥 먹여 줘요? 우리가 다 벌어서 먹고사는 것이지 무슨 소리예요?"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W자매는 그에게 하느님의 존재하심을 납득시켜 볼 요량으로 계속해서 "하느님이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등등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이야기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그의 얼굴은 서서히 경직되기 시작했다. 그래도 계속 얘기를 하자 그는 "나는 하느님이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내 아내를 성당에 다니게 한 것은 조금이라도 착해지라고 보내는 것이지 나는 절대로 하느님을 믿지 않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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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저는 하느님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99.999% 확신해요" 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데도 W자매가

"하느님은 살아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며 열변을 토하기에 내가 그만하도록 W자매의 옆구리를 찌르자 말을 그쳤다.

내가 화장실에 같이 좀 가자며 W자매를 데리고 가서 말했다.

"저렇게 완강하게 거부하시는 분에게 하느님이 먹을 양식까지 내려주신다고 한다면 어떻게 믿겠는가.

우리가 말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해, 유치원생에게는 유치원생에게 맞는 말이 있고 대학원생에게는 대학원생에게 해야할 말을 해야지.

하느님이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에게 자꾸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더 반발하니까 조심해서 이야기해 보자고 응?" 하면서 화장실에서 나온 뒤 나는 그분에게 차분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장님! 아까 W자매님이 한 말 어려웠지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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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꼭 믿으시라고 안 할게요.

그런데 하느님이 안 계신다고 치더라도 계신「셈치고」믿어보는 거예요. 성당에도 나가지 않으면서 무조건 부정하기보다는 일단 성당에 나가게 되면 좋은 말도 많이 듣고 착하게 되려고 더욱 노력하잖아요. 그러다 보면 거기에서 진리를 찾을 수도 있겠지요?" 했더니

"아이고, 이 아줌마 맞는 소리하네" 하며 손으로 자신의 다리를 '탁' 치는 것이었다. 나는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조금 해도 될까요?" 했더니

"그래요. 한번 해보세요" 하여 내가 7년 동안 온갖 질병에 시달리다가 나중에는 사형선고까지 받게 되었는데 그때는 이미 암세포가 내 온몸에 다 퍼져 있었고 혈압마저도 50-40이었기에 병원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이제 우리도 어쩔 수가 없으니 집에 가서 맛있는 것이나 많이 해서 드세요"라는

마지막 선고를 받고 임종준비를 하고 있던 내가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온전히 치유 받아 살아나게 된 동기를 세세히 이야기 해 주었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잘 알았습니다"

하고는 "우리는 여관에서 잘 테니 두 분이 쉬십시오"

하며 아내와 함께 나가 버렸다.

그런데 몇 주 후 광주 가톨릭 센터에서 있는 기도회에서 그분을 만나게 되었다. 매주 수요일마다 있는 성령기도회에까지 나올 정도가 되었는데 나에게 인사하며 "그 날 저는 자매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절대로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던 제가 하느님을 믿고 천주교에 입교하였습니다. 자매님 덕분입니다" 하는 것이 아닌가.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 홀로 영광 받으소서."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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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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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말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해,
유치원생에게는 유치원생에게 맞는 말이 있고
대학원생에게는 대학원생에게 해야할 말을 해야지..아멘.

"그 날 저는 자매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절대로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던 제가 하느님을 믿고
천주교에 입교하였습니다. 자매님 덕분입니다" 하는 것이 아닌가.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 홀로 영광 받으소서."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평화로운 주일아침. 율리아님의일생기~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더욱 지혜롭고 사랑에 가득한 말과 행실로, 행복하고 기쁜 주일이
될수 있도록, 은총을 구하며 시작합니다. 아멘. 행복한 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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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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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 홀로 영광 받으소서."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우리는 자칫 우리의 생각이 하느님의 생각인양 , 또는 뜻인양, 착각할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내 생각인지  하느님께서 인도하고 가르치시는 것인지 늘기도하며  여쭙고 의탁하면
우리자신도 더 변화되고 생각도 주님뜻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됩을 체험합니다.
빛이 우리에게 오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씀따라
말씀의 빛으로 우리 영혼을 비추며 메시지 말씀따라 이 거룩한 신앙의 길을
성모님과 함께 하시는 율리아님 말씀을 실천하는 행동있는 믿음으로 변회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귀한글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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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님의 댓글

여니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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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계시니까
율리아님을 통해서 좋은 열매가 주렁주렁 많이 맺어지고 있나봐요.

울 남편도 율리아님과 만남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형제님처럼 될텐데...^^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사랑과 정성으로 올려주신 율리아님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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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  아멘 ...!    +    +    +

작년 2011년 12월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경당의 셋쩨목요성시간에 참석했지요 . 율리아님께서 저를 처다보실적엔 예수님의 얼굴 성모님의 얼굴이
겹처서 보이드라고요 . @@ ! 그때 첨으로 아~항 ~!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자매님과 함께 하시는구나 . 저는 이처럼 멍청이 형광등 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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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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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그 날 저는 자매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절대로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던 제가
하느님을 믿고 천주교에 입교하였습니다.
자매님 덕분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지치고 힘든 몸으로
애써주신 님께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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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율리아님을 도구로 사용하시어
좀더 가까이 주님과 성모님의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도와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율리아님의 님향한 사랑의 길을 정성을 다해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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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 날 저는 자매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절대로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던 제가
하느님을 믿고 천주교에 입교하였습니다. 자매님 덕분입니다"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려요^^*
은총속에 머물다갑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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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심의위로
되시는 율리아님...

상대를 배려하시는마음
눈높이 전교를
그시절부터 실천하셨군요.

겸손하심이
상대방을 편안케합니다.
나주성모님과함께하시니
사랑만 가득하십니다.

카타리나님!
전교에대한언행을
배웠습니다.
수고와정성이 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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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 날 저는 자매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절대로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던
 제가 하느님을 믿고 천주교에 입교하였습니다. 자매님 덕분입니다" 하는 것이 아닌가.

죄와 어두움속에 갇혀 있던 영혼들을

그 어두움을 제치고 나올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의 부드러운 손은
엄마의 손입니다

양육하여  주시는  엄마의 사랑의 목소리를

통하여 이세상에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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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 - 멘..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당신의 도구로써 저희와 함께 있게 해 주심에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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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의평화님의 댓글

주안의평화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 홀로 영광 받으소서."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주님 성모님의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자매님 사랑합니다.
자매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정성스럽게 글 올려주신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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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 홀로 영광 받으소서."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카타리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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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말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해, 유치원생에게는 유치원생
에게 맞는 말이 있고 대학원생에게는 대학원생에게 해야할 말을
해야지.아멘!!! 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며칠전 저의친구을 만났어요 교리를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세례를 받게되니 묵주기도하는 방법도 모르고
고심하고 있더군요 설명을 해주며~그 친구 눈높이에 마추어
나름대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해드리니 쉽게 이해를
하며~밤새도록 주님성모님 사랑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의 그 지혜로운 말씀 그리고 우리각자의 수준에 맞추어
들려주시는영적인말씀 참으로 감사하지요~율리아님 늘 감합니다 아멘!!!
오늘도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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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 홀로 영광 받으소서."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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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주님 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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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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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날 저는 자매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절대로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던 제가 하느님을 믿고 천주교에 입교하였습니다.

자매님 덕분입니다" 하는 것이 아닌가.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 홀로 영광 받으소서."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그 분의 입장에, 그 분의 생각에 맞추어 말씀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들!

저도 부족했음을 느껴봅니다.
언제나 묵상을 잘 하도록 하기 위해 애쓴 카타리나님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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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느님이 이세상에 안계신다고 99.999%라니 !
그런 사람을 회개시킬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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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busOmnia님의 댓글

OmnibusOmnia 작성일

"그 날 저는 자매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절대로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던 제가 하느님을 믿고
천주교에 입교하였습니다. 자매님 덕분입니다" 아멘!

저 또한 율리아님을 통해 새로 태어났고
진정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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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 날 저는 자매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절대로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던
제가 하느님을 믿고 천주교에 입교하였습니다. 자매님 덕분입니다" 하는 것이 아닌가. "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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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저는 자매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절대로 하느님을 믿지 않겠다던 제가 하느님을 믿고
천주교에 입교하였습니다. 자매님 덕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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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우리가 말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해,
유치원생에게는 유치원생에게 맞는 말이 있고
대학원생에게는 대학원생에게 해야할 말을 해야지.

""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당신 홀로 영광 받으소서."
"네가 내 사랑 안에 머물 듯이 나도 네 사랑 안에 머물고 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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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는 그때에도 율리아님과 함께 하시어 믿지 않는 자녀를 이끄셨네요! 감사 감사!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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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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