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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십자가의 길과 부활의 길;마르 8: 27-35)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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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2,243회 작성일 12-09-16 18:27

본문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구세주로서 영광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을 택하십니다.십자가는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슬픔과 쓰라림의 길, 고통과 고난의길, 실패와 좌절과 패배의 길, 치욕과 수모의 길, 그리고 처절한 죽음의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이 길을 통해서만 부활의 영광에 이르셨던 것입니다.

  인간적인 생각만 하는 베드로를 질책하신 다음에 예수께서는.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 하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을 따르는 이들도 당신과 같은 길, 곧 십자가의 길을 걷도록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과 같이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 부활의 영광에 이르기를 요구하십니다. 사리 사욕적이고 이기적인 자신, 하느님의 일이 아니라 자기의 일만을 생각하는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앞서 가시는 당신을 따르라는 말씀입니다. 십자가는 자기가 믿는 바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행복은 이기심에 있지 않고 십자가의 사랑에 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바로 하느님의 힘과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각자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주에 나오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은 베드로 사도 한 사람에게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우리 모두에게도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베드로 사도 처럼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신앙을 고백하는 주일입니다.

  우리는 자주 십자가를 보고 또 십자가를 긋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베드로 사도와 마찬가지로 십자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  십자가의 길을 걷지 말았어야 한다고, 그리고 우리 역시 우리 자신의 십자가의 길을 걷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때문에, 우리 앞에는 슬픔과 쓰라림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만이 있어야 한다고, 고난과 고통이 아니라 건강과 풍요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와 패배가 아니라 성공과 승리만이, 치욕과 수모가 아니라 명예와 영광만이, 그리고 죽음이 아니라 생명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슬픔이나 고통등을 당할 때, 우리는 곧잘 베드로와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면서 하느님을 원망하고, 때로는 일시적이든  항구적이든 그러한 하느님께 등을 돌립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의 신앙심도 바로 베드로 사도와 같은 인간적인 생각을 가지고 나오다가 고난과 시련에 부딪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내려주시는 은총을 배반하고 나주를 저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주에 충실하게 나오는 사람들은 고난과 시련을 잘 극복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십자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의 영광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런데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길은 십자가의 길밖에 없습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에 충실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쉽지만은 않습니다.여러가지 유혹과 시련과 어려움과 고통이 뒤 따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충실하게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올 때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약속하신 천상의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의 영광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십자가의 길을 이해하면서, 우리의 십자가보다 훨씬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앞서 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우리는 슬픔 속에서도 기쁨을, 고통 속에서도 행복을, 실패 속에서도 성공을 보면서 살 수 있습니다. 빈곤 속에서도 풍요를, 치욕 속에서도 영광을, 그리고 죽음 속에서도 생명을 보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충실하게 살아가신 가장 대표적인 분이 바로 성모 마리아십니다. 나아가서 이를 잘 본받으시며 따라 가시는 분이 또한 율리아 자매님 이시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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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나주에 충실하게 나오는 사람들은 고난과 시련을 잘 극복하는 사람들입니다 ! "  아멘 ...!  장날마다 場에 가야만 생필품이 안 떨어지지요~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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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께서는.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 하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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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모든 말씀이 찔리는 데가 많네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에게 너무 맞는 말씀이네요
십자가 더 잘 이해해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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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가장 대표적인 분이 바로 성모 마리아십니다.
나아가서 이를 잘 본받으시며
따라 가시는 분이 또한
율리아 자매님 이시기도 합니다>.

십자가는사랑 ...입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제자신도 말과행동이 같아서
실천하는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위로의샘님!
다내어주고 더주고싶은사랑!
작은영혼율리아님이 떠오릅니다.
글올려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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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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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 샘님.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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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에 충실하게 나오는 사람들은 고난과 시련을 잘 극복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충실하게 살아가신 가장 대표적인 분이 바로 성모 마리아십니다.

나아가서 이를 잘 본받으시며 따라 가시는 분이 또한 율리아 자매님 이시기도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 샘님~
좋은 말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길
부족한 저이지만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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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위로의 샘님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쓰신 글자의 횟수만큼  많은 영혼들이
영적으로 눈뜨고 귀열려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사랑으로 달려 오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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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십자가보다 훨씬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앞서 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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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 충실하게 나오는
사람들은 고난과 시련을
 잘 극복하는 사람
 들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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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이러한 십자가의 길을 이해하면서, 우리의 십자가보다 훨씬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앞서 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이렇게 살아갈 때, 우리는 슬픔 속에서도 기쁨을, 고통 속에
서도 행복을, 실패 속에서도 성공을 보면서 살 수 있습니다. 빈곤 속
에서도 풍요를, 치욕 속에서도 영광을, 그리고 죽음 속에서도 생명을
보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분이 바로 성모 마리아십니다.
나아가서 이를 잘 본받으시며 따라 가시는 분이
또한 율리아 자매님 이시기도 합니다아~멘!!!
우리도 본받도록 노력할게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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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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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충실하게 살아가신 가장 대표적인 분이 바로 성모 마리아십니다.
나아가서 이를 잘 본받으시며 따라 가시는 분이 또한 율리아 자매님 이시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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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장 대표적인 분이 바로 성모 마리아십니다.
나아가서 이를 잘 본받으시며
따라 가시는 분이 또한 율리아 자매님 이시기도 합니다
아멘~~~

십자가에 대한 위로의 샘님의 좋은 말씀들 모두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모습이 바로 보이는 성모님의 모습인 것 같아요.
주어진 십자가를 잘 지고 갈 때 성덕을 차지하고 구원의 길로

갈 수 있음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가도록 늘 노력에 노력을
더해야함을 느껴봅니다.
언제나 저희들에게 주시는 님의 소중한 글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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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우리는 주님을 따라 갑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늘 좋은 말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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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기의 십자가!! 거부하기만 하다가 주어진 십자가가 감사해지는 때는 바로 나주성모님 순례하는 자녀되는 때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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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길은 십자가의 길밖에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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