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시어머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던 날(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3건 조회 2,296회 작성일 13-12-26 13:41

본문

171784354E2FFEB03727D2

 IMG_4956_2.jpg

 
113. 시어머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던 날 (1984년 8월 14일)
   

시어머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던 날 나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영세식이 거행되

는 광주 중흥동 성당에 가서 세례식 미사에 참례한 뒤 시어머님 세례식 기념사진

도 찍어 드리고 선물과 꽃다발도 드리며 축하해 드렸다.

 

행사가 끝난 뒤 시어머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중흥동에 살고

 있는 C자매와 P자매님, 그리고 몇 분의 자매님들이 나를 거의

납치하다시피 하여 자기들 집으로 데려갔다.

 

거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기에

"무슨 일이 있어요?" 하고 물었더니 한 자매님이 웃으면서 말하기를

 "오늘 자매님의 시어머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니까 자매님께서 당연히

우리 성당에 오실 줄을 알고 미리 기다렸다가 영세식이 끝나자마자

우리 집으로 모셔 오려고 모였답니다.

 

사전에 말씀드리면 오시지 않을 것 같았기에 말씀드리지 않고

강제적으로 모셔오다시피했으니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며 나를 데리고 온 이유에 대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는 것이었다.

152255394FB1E1E417B527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주님의 부르심으로 받아들이면서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서는데 한 60세 정도 되어 보이는 어떤 자매님이 무서운 눈으로
 

나를 노려보면서 "나- 갈꺼야-" 하며 퉁명스럽게 말하고는
 

 또 다시 무시하듯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자매님을 보는 순간, 온통 미움과 분노와 격정으로 가득차서

일그러지고 상처나 있는 영혼 상태를 직감할 수 있었기에 그 분 발 밑에

쪼그리고 앉아 그분 몰래 치맛자락을 가만히 잡으면서 기도했다.

 

"오, 온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

당신은 죄인인 우리에게 구원의 빛나는 옷을 입혀 주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오셨나이다.

 이 분을 좀 잡아주세요. 그리하여 미움과 분노와 격정으로 상처 나고

무디어진 마음을 바로 잡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어 참 생명을 주시며

 부활의 승리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삼구 전쟁에서 승리 얻게 해 주소서…" 하고 기도했다.

DSC03801.jpg

나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가겠다며 나를 노려보던 그 자매님의 눈빛이 조금

누그러지면서 다시 소파에 앉는 것이 아닌가.

나는 다시 그 자매님을 따라가 발치에 앉아서 또 기도했다.

 

"오, 나의 주님이시여! 이 자매님이 주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적으로 닫힌 문, 아니 자물쇠로 채워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듯이 이 자매님의 눈에 끼어 있는 비늘도 떨어지게 해

주시어 사도 바오로와 같이 당신을 증거 하는 증거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라며 기도하자마자 그 자매님이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우리 모두도 방으로 들어간 뒤 둥그렇게 둘러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가운데 나는 주님을 전하기 시작했다.

우선 중점적으로 병든 가정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주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 이야기와 함께 개인적인 신앙체험을

 이야기해 준 뒤 기도를 했다.

DSC05149.jpg

기도가 진행되면 될수록 방안에 있는 사람들의 흐느낌이 잦아지더니

영가를 할 때쯤에는 온 방안이 울음바다가 되었다.

 

기도회가 끝나자 아까 나를 무시하듯 쳐다보던 자매님이 손을 번쩍 들더니

"내가 이야기 좀 하면 안될까요?" 라고 하기에 "말씀하세요" 했더니

 "아이고, 참말로 내가 정신이 어떻게 되었다가 깨어난 기분이요"

라며 한숨을 쉬더니 그동안 마음 안에 감추어 두었던 말들을 꺼냈다.

 

"사실은 내가 신부 어머니인데 부끄러운 이야기를 좀 해야 되겠네요.

제 큰아들이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며느리가 하도 미워서 아들 부부를

이혼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율리아씨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 모든 것이 비로소

「네 탓」 아닌 「내 탓」임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앞에 참으로 부끄러운 죄인은 다름 아닌 바로 나네요.

 오늘 당장에 사돈네랑 며느리에게 용서를 청할 랍니다.

 

그리고 나는 그 동안 내가 진 십자가가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크고 무겁다고  

원망하면서 피정이란 피정은 모두 다 다녀 보았지만 메마른 내 영혼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오늘 성령 충만한

율리아 자매님이 온다고 하기에 기다렸는데

 거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자매님을 처음 보는 순간 어찌나 실망했는지 모릅니다.

2039722181_tvHCV7sz_mama+julia+.jpg

아, 글쎄 자매님의 나이가 30대 중반쯤 되었다고 하기에 몸집도 좀 있고

 나이도 좀 들어 보일 줄 알았는데 천만 뜻밖으로 20대 초반도 안되어

보이는 호리호리한 처녀가 들어오기에

 

'아이고 저런 풋내기한테 무슨 말을 들을 수 있겠는가?'

하고 실망한 끝에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몸이 자꾸만 멈춰지고

끝내는 방으로까지 들어오게 됩디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하느님의 참다운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매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매님을 섣불리 판단한 잘못에 대하여

용서해 주세요" 하며 용서를 청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단지

주님께서 필요하실 때 잠시 잠깐 저를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니 오직

주님께 감사할 뿐이지요"

라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렸다.

 

그 자매님의 뒤를 이어서 방안에 있던 다른 분들도 그 날 자신들이

 체험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그들 역시도 그동안「네 탓」으로 알고 살아 왔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모든 잘못이「네 탓」이 아닌 바로「내 탓」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바로 그때 내 귓전에 주님의 음성이 속삭이듯 나지막한 목소리로 들려왔다.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

 

"오, 나의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53-2.jpg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1714E8554D5796B8341774

 

 

댓글목록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미움과 분노와 격정이 가득한 자매님이
율리아님이 풋내기같이 보였다고 실망하셨어도
그 자매님을 위해

치맛자락을 붙들고 기도하시고
발치에서도 기도해 주시는
그 아름다운 사랑들!~

진정한 내 탓이 이렇게 소중하고
이렇게 행복함을...

며느리를 갈라놓으려
했던 60세 자매님! 모두 내 탓이라며
가정에 평화를 되찿아 주시니

내탓의 영성이 실천만하면 바로 천국임을
느끼게 되어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오로지 당신의 것이
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이작은 정성 다함께 봉헌
드리며 힘을 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빕니다아멘

profile_image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 ~


"오, 나의 주님이시여!

부족한 저희 가정이 주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적으로 닫힌 문, 아니 자물쇠로 채워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듯이
제 남편의 눈에 끼어 있는 비늘도 떨어지게 해 주시어
사도 바오로와 같이 당신을 증거 하는 증거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세상의 모든 가족이 늘 당신의 사랑과 자비안에서
또 한해를 기쁘고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강제적으로 모셔오다시피했으니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것이 비로소 네 탓」이 아닌 「내 탓」임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앞에 참으로 부끄러운 죄인은 다름 아닌 바로 나네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너무나도 사랑 가득한
감동적인 실화네요.

저도 그 믿음 본받아
사랑 실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아멘!!!

profile_image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늘 율리아씨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 모든 것이 비로소
네 탓」이 아닌 「내 탓」임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앞에 참으로 부끄러운
죄인은 다름 아닌 바로 나네요.
오늘 당장에 사돈네랑 며느리에게
용서를 청할 랍니다.. 아멘!

"오, 나의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

율리아님의기도가 저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길..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저희 모두에게, 저의 가정에도 이루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사랑 가득한 시간 감사드려요
늘 해피 하소서^^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

 

"오, 나의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그런데 오늘에서야 하느님의 참다운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매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매님을 섣불리 판단한 잘못에 대하여
용서해 주세요" 하며 용서를 청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단지
주님께서 필요하실 때 잠시 잠깐 저를 도구로 사용하신 것이니 오직 주님께 감사할 뿐이지요"
라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렸다.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나에게 달아드는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의 진리가 네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곧바로 나아가거라. 내 사랑의 외투를 너에게 입혀 주었으니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님을 항상 기억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항구히 들어주시는 주님 영광 찬미 흠숭 받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미움과 분노와 격정으로 상처나고 무디어진 마음을
바로 잡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어 참 생명을 주시며
부활의 승리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삼구 전쟁에서 승리 얻게 해 주소서.

ㅡ이 자매님이 주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적으로 닫힌 문, 아니 자물쇠로 채워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듯이 이 자매님의 눈에 끼어 있는 비늘도
떨어지게 해주시어 사도 바오로와 같이 당신을 증거 하는 증거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율리아 엄마의 이 기도가 제 남편에게도
그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profile_image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우리 모두도 방으로 들어간 뒤 둥그렇게 둘러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가운데 나는 주님을 전하기 시작했다.

우선 중점적으로 병든 가정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주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 이야기와 함께 개인적인 신앙체험을

 이야기해 준 뒤 기도를 했다.

기도가 진행되면 될수록 방안에 있는 사람들의 흐느낌이 잦아지더니

영가를 할 때쯤에는 온 방안이 울음바다가 되었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서 하나 되는 나주 성지의 모습은 위에 말씀처럼
날마다 함께 모여서 말씀으로 오신 주님을 전하며 친교하고
기도하는 모습임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온 방안이 울음바다가 되도록 주님께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이야말로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질 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시간과공간을 초월하여
이글을 읽는 이시간에도
율리아님의 기도가 저희가정에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온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
당신은 죄인인 우리에게 구원의 빛나는 옷을 입혀 주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오셨나이다.

이 분을 좀 잡아주세요. 그리하여 미움과 분노와 격정으로 상처 나고 무디어진 마음을
바로 잡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어 참 생명을 주시며 부활의 승리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삼구 전쟁에서 승리 얻게 해 주소서…"

아멘!

우리 자신이 모르던 부분들이 있을거예요...
그래서 청합니다.

주님! 왕 하시옵소서. 임하소서. 임마누엘 주 예수님!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 하시어
주님의 참 진리 안에서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 나의 주님!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것! 모든사람! 모든 일들!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시어머니 세례때에~
또 한  자매님을 은총으로
이끄시는 사랑의 주님!
살며시 옷자락를 잡으시며
기도하시는 애원을
그자리에서  들어주시어
회개와 거듭남을 허락하시니
늘~율리아님을 통해 하시는일
놀랍기만합니다~※
부디 율리아님을  통해  이루시는
모든일 승리하소서~☆♡☆

profile_image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오, 나의 주님!

저는 죽어도 당신의 것, 살아도 당신의 것,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니 오직 당신 뜻대로 하소서.
오늘 주님께서 용서와 화해로써 인간의 끊겼던 정과 말살된
사랑을 회복시켜 주셨으니 이제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완전히 하나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성심님의 댓글

성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렇게 괴롭히던 시어머니가
세례를 받으시고

거룩한 율리아님의 시어머니 되셨으니 얼마나 복되신 분인가

그런데 너무 많이 많이 잘못하신것이 많으신데
세례때에 다 사함을 받으셨겠습니다

ㅎㅎ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오, 온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 당신은 죄인인 우리에게 구원의 빛나는 옷을 입혀 주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오셨나이다.
      이 분을 좀 잡아주세요. 그리하여 미움과 분노와 격정으로 상처 나고 무디어진 마음을 바로 잡아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어 참 생명을 주시며 부활의 승리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삼구 전쟁에서 승리 얻게 해 주소서…" 하고 기도했다.

      나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가겠다며 나를 노려보던 그 자매님의 눈빛이 조금 누그러지면서 다시 소파에 앉는 것이 아닌가.
      나는 다시 그 자매님을 따라가 발치에 앉아서 또 기도했다. "오, 나의 주님이시여! 이 자매님이 주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적으로 닫힌 문, 아니 자물쇠로 채워진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듯이 이 자매님의 눈에 끼어 있는 비늘도 떨어지게 해
      주시어 사도 바오로와 같이 당신을 증거 하는 증거자가 되게 해 주시
      옵소서…" 라며 기도하자마자 그 자매님이 방으로 들어
      가는 것이었다. ...

  ... 제 큰아들이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며느리가 하도 미워서 아들 부부를 이혼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율리아씨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 모든 것이 비로소「네 탓」이 아닌 「내 탓」임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앞에 참으로 부끄러운 죄인은 다름 아닌 바로
      나네요. 오늘 당장에 사돈네랑 며느리에게 용서를 청할 랍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655
어제
2,874
최대
8,248
전체
4,389,765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