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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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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9건 조회 1,568회 작성일 20-04-02 08:55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1985년 12월 19일 (2)

 

파출소를 나오자 출혈이 심했지만 이미 밤이 늦어

병원이든 약국이든 문을 닫은 지 오래였고 어떤 방법을 강구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처벌이나 보상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행한 조건 없는

용서가 그 청년이 새 사람으로 새 출발하는 계기가 된다면 내가 당한

그 모든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세례는 아직 받지 않았지만 나의 마음은 이미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었기에 이름도 성도 모르는 그 청년을

아무런 원망 없이 기쁘게 용서할 수 있었다.

나는 만신창이가 된 몸을 조금이라도 추스르기 위해

아이를 가지려고 그렇게 고생했는데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일로

아이까지 잃게 되니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그 청년의 앞날을 생각하며 아픔 중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봉헌했다.

 

내가 당한 일들 때문에 그 청년이 구속되거나

또 내가 손해배상을 받는다고 달라질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조건 없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음을 모든 이가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는 가능한 일이다. 나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 청년 엄마의 입장에 서 보았다.

 

이 세상의 어느 부모도 자식 잘못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남을 용서하면

나도 용서받는다고 하였으니 모쪼록 그 청년도 사랑과 용서의 삶을

살기 바랐던 그때의 이야기와 성시간 때 받았던 수모와 폭행을 통해서 체험한

하느님의 사랑과 모세와 지팡이와 당나귀 비유를 들어 말씀을 전했다.

주님께서 나를 지팡이로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도 봉헌해야 하고, 예쁘게 깎아 내야 하는

아픔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 희생이 필요하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

당나귀를 타고 가시는데 많은 이들이 호산나를 외치며 환호할 때

당나귀가 자신을 환호하는 줄 알고 좋아 뛴다면 예수님은 떨어지실 수 있으니

항상 겸손하게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작은 영혼이 되자며 나주에서의 상황들과

메시지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다 보니 3시 30분이 지났다.

 

사람들이 울고 있을 때 성령 봉사자 ○ 마리아 자매님이

한쪽으로 나를 불러 "나도 십자가상에서 피 흘리시고 성모님이

우시고 메시지도 주신다. 그래도 나는 말 않고 있는데

너는 왜 네 자랑을 그렇게 늘어놓느냐?" 하셔서

"자랑으로 들으셨다면 죄송해요. 성모님께서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하셔서 전했는데요. 그런데 형님은

메시지를 받으셨으면 메시지도 전하셔야 되지 않나요?" 하니

"그래, 너 잘났다. 너나 잘해." 하고 휙 돌아가시려고 했다.

 

나는 마리아 자매님을 붙들고 "형님 죄송해요. 맘 상했다면 용서하세요.

그리고 이제 예쁘게 봐 주시면 안될까요?" 해도 뿌리치고 가셨다. 전에 내가

광주 이 마리아 자매님 댁에서 고통 중일 때 오셔서 율리아가 성령 봉사

그만둬서 아프다며 내 머리를 사정없이 때려 한 달간을 아팠기에

모든 봉사자들이 일치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했다.

 

자녀들의 시기 질투를 보고 아파하실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생각하니 내 두 눈에서 소리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미소로 활짝 화답해야 했다.

강 회장님과 광주 회장님께 너무 길어서 죄송하다고 하니

무슨 소리냐며 너무너무 좋았다며 감사 인사를 해

"행여 조금이라도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하신

것이요, 지루했거나 잘못한 것이 있다면 율리아가 한 것입니다."

라고 화답했다. 이 모든 것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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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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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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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안에서님의 댓글

주님안에서 작성일

"행여 조금이라도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하신
것이요, 지루했거나 잘못한 것이 있다면 율리아가 한 것입니다."
​라고 화답했다. 이 모든 것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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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주님께서 나를 지팡이로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도 봉헌해야 하고, 예쁘게 깎아 내야 하는
아픔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 희생이 필요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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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조건없는 사랑을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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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 청년의 앞날을 생각하며 아픔 중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봉헌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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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처벌이나 보상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행한 조건 없는

용서가 그 청년이 새 사람으로 새 출발하는 계기가 된다면 내가 당한

그 모든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 감사해요 오늘도 님의향기 묵상 잘하고

 갑니다~  행여 조금이라도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하신

것이요, 지루했거나 잘못한 것이 있다면 율리아가 한 것입니다

라고 화답했다. 이 모든 것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아~멘

많은것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글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향기 만방에 공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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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내가 당한 일들 때문에 그 청년이 구속되거나
또 내가 손해배상을 받는다고 달라질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아멘~!
진정한 용서와 사랑으로 살아오신 삶에
다시 한번 깊은 감동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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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율리아엄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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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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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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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조건 없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음을
모든 이가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는 가능한 일이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조건 없는 용서와 조건 없는 사랑...
그것이 하느님의 사랑임을 몸소 보여 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
이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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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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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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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 하셔서 전했는데요.

아멘! 은총은 나누어야 더 큰 은총으로
돌아옴을...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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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봉헌과, 희생적 사랑
그리고 용서..........이러한 것들로 인한 풍성한 열매를 묵상하며
조금이나마 저도 생활안에서 실천적 삶을 살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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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주님께서 나를 지팡이로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도 봉헌해야 하고, 예쁘게 깎아 내야 하는
아픔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 희생이 필요하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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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께서 살아온 삶은 언제나 저에게 귀감이
되기에 늘 힘이나고 생기돋아 납니다..
언제나 고맙고 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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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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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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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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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힘들고 짜증나고 고통중에
봉헌한다는것은
쉬운일이아니었어요...

율리아님은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도않게
기도로 그맘을 예수님을 바로찾아 봉헌  할수가있을까요...

그런 희생의  기도이기에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 해드릴수 있는 것이었나봅니다.

참 지고지순한  봉헌의기도...
저도 잘될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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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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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주님께서 나를 지팡이로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도
봉헌해야 하고, 예쁘게 깎아 내야 하는 아픔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 희생이 필요하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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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조건 없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음을
모든 이가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는 가능한 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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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것 주님께 봉헌하며 주님 영광과 찬미받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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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조건 없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음을
모든 이가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는 가능한 일이다.
나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 청년 엄마의 입장에 서 보았다.
아멘! 아멘! 아멘!
조건없는 사랑 ~구체적인사랑의 삶을 몸소 보여주신엄마!
저희도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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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며 알려주신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의 엄마의 글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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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희들은 이론으로는 봉헌을 알지만
이런 엄청난 일에 봉헌하기가 정말

어려우실텐데 어쩜 이렇게
봉헌을 잘 하시는지

이 내용 또한 듣고 볼 때 마다
감탄해할 수 밖에 없는

율리아엄마의 깊고 넓은 마음~!!!
참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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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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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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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행여 조금이라도 잘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하신 것이요, 지루했거나 잘못한 것이 있다면
율리아가 한 것입니다."
라고 화답했다. 이 모든 것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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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주님께서 나를 지팡이로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도 봉헌해야 하고, 예쁘게 깎아 내야 하는
아픔도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 희생이 필요하다.

아멘! 엄마의 일화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께서 어떻게 노력을 하셨는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를
마음속 깊이깊이 새기고 저도 엄마와 같이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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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겸손하신 그 사랑들
너무나 아름답고 눈부십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 무한대로 주시는 은총과 축복입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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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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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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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조건 없이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음을 모든 이가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는 가능한 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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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조건 없이 용서하고 사랑할수 있음을~~~  아멘 아멘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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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는 불가능이 없는데
실천하기가 왜이리 힘이 드는지...
새롭게 시작해야지요.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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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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