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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님을 향한 사랑의 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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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48건 조회 1,696회 작성일 17-02-14 11:4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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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윤 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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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잔잔한 호수에 파도가 일고 있어요.

그래서 난 울었답니다.

그러나 위로해 줄 사람은 없어요.


내가 달려가야 할 곳은 바로

당신이 거처하시는 곳,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요.

 

어디 계세요?

어디에 계시나요?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도

고개를 숙여 땅을 굽어보아도

목청을 돋우어 불러도

나의 님은 대답이 없네.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철부지 이 죄녀

당신이 받아들이시기에 부당한가요?


오, 사랑하는 나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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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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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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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너무나  가슴이    미어지는  애잔한  시 이네요~
지금은  활화산이  되어버린  엄마의  마음...
엄마를  위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엄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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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너무나 아름다운시 입니다.

엄마와 함께님,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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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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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메엔...!!!
엄마의 아름다운 영이
글 한자 한자에 베어있는 듯해요...
제 영혼 정화되어 ~
엄마 품에서 녹아버릴것만 같아요 ~♡♡♡

나의 엄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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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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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 드려요!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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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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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 ! !  아멘  !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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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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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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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것은 없답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 아름답게 꾸며주셔서 감사해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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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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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
진짜 엄마의 묵상시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가슴을 울리는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의 평화를 찾을수 있고
엄마와 함께 있는 기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닷!!!
은총 많이 받으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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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계셨군요. 죄에 물든 저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시는군요.

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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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이 자녀도 율리아님을 닮아가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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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님의 댓글

영원한생명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율리아 엄마!  예수님과 성모님을 목숨처럼 사랑하시는  엄마의 마음을 진정 본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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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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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것은 없답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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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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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나는 왜 사랑하며 살지 못했나 ㅠㅠ 가슴이 미어집니다.
한자 한자가 영혼에 콕콕 박히여 제 부족한 영혼에 눈물처럼 촉촉히 적십니다.
고독중에 외로움중에 주님을 애 타게 찾으시는 율리아엄마를 생각하며
저도 생활안에서 작은고통안에서 주님성모님께 의탁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부활의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 !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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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 딜고 가시던지 ,이 세상에 놔 두시던지 당신 맘데로 하셔요 ! 요처럼 툭툭 털어놔 버린께 워찌 ? 주님께서 딜고 가시것어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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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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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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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율리아님의 순수하고 겸손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묵상시
정성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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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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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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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ㅠㅠ

엄마처럼 살도록 더욱 깨어 노력할께요ㅠ
엄마 감사합니다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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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엄마와 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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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묵상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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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당신의 것입니다.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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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아멘

엄마의 사랑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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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진정 사랑의 위로자이신 주님!
인간에게 위로 받으려 했던 저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죄인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죄 아닌 것이 없는데
부끄럽고 불쌍한 죄인임을 진정 몰랐나이다.
바보스럽기 그지 없는 이 죄녀도 주님의 친자녀로
받아 주시어 크신 사랑으로 제 눈물을 닦아 주시네요.

고통으로 점철된 율리아님의 희생과 보속을 통한
아름다운 봉헌으로 이 죄인 다시 태어났사오니
주님 감사하나이다~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영위하면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에 노력을
다 하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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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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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구석구석의 때까지도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님,
님의 옥좌 앞에서 숨 쉬고 싶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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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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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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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 이 큰 감동의 묵상시!!!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애써주신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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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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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어미가 자식을 달래듯이
철부지인 이 죄인을 달래 주셨던
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모든 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자가 되게 해 주시어요.
오, 나의 사랑, 나의 보배, 나의 전부여!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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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하소서님의 댓글

새롭게하소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좋은 묵상시 감사드립니다
엄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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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숨소리 하나도 저의
것은 없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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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족한 이 죄인 엎디어 빕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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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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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  참 좋네요.
율리아님의 묵상시 예쁘고 아름답게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 억만배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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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아멘 지극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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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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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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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엄마의 묵상시는 항상 가슴 깊이 파고듭니다.
사랑하는 엄마와
온 정성 다하여 멋지개 글 꾸며 주신
엄마와 함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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