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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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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45건 조회 1,684회 작성일 20-03-27 10:49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Pt-8703.gif

 

1985년 12월 18일

 

 나는 우리 미용실 미용사들에게

"미용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일해야 한다." 라는 말을 자주 했다.

당시 나주에는 미용실이 많았는데

우리 미용실보다 머리를 잘 못하는 곳들도 파마 가격을 최고

만 오천 원을 받았는데, 나는 84년 전국 대회 은상과 85년도에 국제 대회인

인터내셔널 뷰티 쇼( I.B.S )에서 파마 부문 금상까지 수상했는데도

오천 원에서 최고 만 삼천 원을 받았다.

 

만 오천 원을 받는 미용사들도 파마약은 싼 약을 사용했는데,

우리 미용실에서는 오천 원짜리 파마도 고급 약으로 파마를 해줬다.

그래서 파마를 아무리 많이 해도 미용사들 손이 헤지는 일이 없었고

손님들의 머릿결도 상하지 않았다. 그런데 가끔

"어디 미용실은 파마가 2~3천 원 한다." 라며 그렇게 해달라는 분들이 있었다.

그러면 나는 '얼마나 어려우면 그럴까?' 하는 마음에

미용사들도 모르게 파마를 그냥 해주며

그분들을 위해 더 기도해줬다.

​없는 사람 도와주는 그 기쁨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그런데 꾀죄죄한 할머니가 다리를 절며 미용실에 들어오셨다.

미용사들은 어떤 거지가 오나 하고 인사도 안 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저런 분을 더 사랑으로 대해줘야 된다고 말해주고

할머니에게 "어디서 오셨어요?" 했더니 죽림동에서 오셨다면서

"정 미용실 주인이 젊고 이쁘고 머리도 잘 한다고 소문이 나서

한 번 해보고 싶은디 사정이 안 돼 구경이라도 할라고

왔는디 그래도 되능가?" 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할머니를 자리에 앉게 해드리고 파마를 사랑으로 직접 해드리며

남들 보이지 않게 오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가만히 손에다 쥐어 드렸더니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맘도 곱구만이." 하셔서 귓속말로

"다음에 또 오세요. 계속 제가 그냥 해드릴게요." 했더니

내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리셨다.

할머니가 나가시기에 내다보며

"건강하게 계시다가 또 오세요." 했더니

"응" 하시며 몇 발자국 가셨는데 순식간에 보이지 않았다.

나는 너무 놀라 그 근방을 다 찾아 봤지만 그분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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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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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사진속의 율리아님은 정말 빼빼 마르셔서
사랑의 희생을 얼마나 많은 하며 사셨는지 느껴져요..

인정많은 정미용실을 성모님께서도 들르신 이 일화
정말 아름다와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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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그분들을 위해 더 기도해줬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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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미용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일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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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그분들을 위해 더 기도해줬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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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율리아 엄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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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그분들을 위해 더 기도해줬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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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깨어있는 살아야 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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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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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할머니를 자리에 앉게 해드리고 파마를 사랑으로 직접

해드리며 남들 보이지 않게 오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가만히

 손에다 쥐어 드렸더니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맘도 곱구만이."

 하셔서 귓속말로 "다음에 또 오세요. 계속 제가 그냥 해드릴게요."

 했더니 내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리셨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 율리아님의 사랑의마음  겸손의마음

그마음을 닮고자  저희들도  부족하지만 노력해 봅니다 저희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시는  율리아님 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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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할머니가 나가시기에 내다보며
"건강하게 계시다가 또 오세요." 했더니
"응" 하시며 몇 발자국 가셨는데 순식간에 보이지 않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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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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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없는 사람 도와주는 그 기쁨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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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삶을 보면 부끄러움 밖에 없는 죄인이
바로 저 라는 것이 묵상이 됩니다..
그래도 늘 새롭게 시작하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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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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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맘도 곱구만이." 하셔서 귓속말로
"다음에 또 오세요. 계속 제가 그냥 해드릴게요." 했더니
내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리셨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를 한마디로 잘 표현해 주시고 사라지신 할머니~*^^*
어떠한 모습이든지 항상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시는 엄마...
정말 아름답네요.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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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맘도 곱구만이 ...아멘

오래전 사진이여도 지금봐도
손색이 없는 의상과 아름다운 미모
모두 정말 맘도 얼굴도 아름다우십니다.

순식간에 사라진 할머니
어느 순간 이렇게 저희곁에 오신 주님 성모님도
잘못 살아 모르고 지나간 적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이 듭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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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며
한생을 사사 엄마의 모범적 삶 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너그럽고 온유한 겸손한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할수 있는 은총을
청하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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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미용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일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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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한평생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오신
율리아 어머니의 마음을 본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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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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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너무 아름다운 사랑 ! 저희에게도 그 은총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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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얼굴도예쁘고...마음도 고우신
사랑하는 딸을 보기위하여
하늘에서 오신 성모님...
얼마나 사랑하는 딸이 보고프셨을까요...
착하고.온순하고.내뜻이없이 살아가는 순명하는 딸.이기에
항상 곁에 있고싶으셨겠지요...

"사랑하는 내딸.내작은영혼아...
"오 그래 사랑하는 내딸아...
" 나의 귀여운 작은 아기야...
성모님은 항상 사랑하는 딸 율리아님을

사랑이넘치는 표현으로 부르십니다.

고맙고 감사한 율리아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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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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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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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아멘!!!
사랑을 실천하시고 마음도 고우시고 겸손하신  율리아님
저도 본받는 삶을 살자 마음이 일어납니다.
늘 언제나 깨우쳐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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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는 할머니를 자리에 앉게 해드리고 파마를 사랑으로 직접 해드리며
남들 보이지 않게 오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가만히 손에다 쥐어 드렸더니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맘도 곱구만이." 하셔서 귓속말로 "다음에 또 오세요. 계속
제가 그냥 해드릴게요." 했더니 내 손을 꼭 잡고 눈물을 흘리셨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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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미용을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이라는 자긍심을
              불어 넣어주시는  마마 쥴리아님 말씀 새기며 언제나
              자신이 하는 일에  긍정적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느꼈
              읍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구골 받으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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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가끔 "어디 미용실은 파마가 2~3천 원 한다." 라며
그렇게 해달라는 분들이 있었다.
그러면 나는 '얼마나 어려우면 그럴까?' 하는 마음에
미용사들도 모르게 파마를 그냥 해주며
그분들을 위해 더 기도해줬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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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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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아아~~~마음도 영혼도 참으로 아름다우신 율리아님이시라는 것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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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엄마 넘 아름다우시다~~^^엄마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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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맘도 곱구만이~

아...성모님 이셨네요 ㅜㅜ
아멘! 저도 엄마처럼 고운 이 되고싶어요!
성모님 도와주셔요. 아멘!
아름다운 엄마의 일화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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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순식간에 사라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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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마음 닮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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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없는 사람 도와주는 그 기쁨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아멘! 아멘! 아멘!
엄마 닮은 자녀 되고 싶읍니다.
주님의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신 엄 마!
우리도 그사랑 실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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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 나는 '얼마나 어려우면 그럴까?' 하는 마음에
미용사들도 모르게 파마를 그냥 해주며
그분들을 위해 더 기도해줬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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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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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의 선한 마음 저에게도 주소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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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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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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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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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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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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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맘도 곱구만이."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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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없는 사람들을 위해 더 기도하시는 엄마! 더 봉헌하시고 다독이시는 엄마!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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