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회 명동 마리아꿀룸 길거리 홍보 (2012.05)
페이지 정보
본문
주님, 저희가 움직인 발걸음 수 만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희가 나눈 말 마디마디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 사랑을 더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세요. 아멘.
5월의 마지막 홍보는 참 따사로운 햇볓과 시원한 바람이 향긋히 불던 날이었습니다.
처음 기도에는 많은 친구들이 오지 못했지만 점심을 먹고 나니
선교를 하러 더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와주었습니다.
선교를 하고 있는 중에도 와주신 형제 자매님들이 있어서
더욱 힘이 나고 마냥 즐거웠습니다.
이번 홍보는 특별한 일 없이 무난하게 끝났습니다.
저희 홍보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항상 저희를 돌봐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안 프란체스카 자매님 : 처음엔 머뭇거렸습니다.
기도가 잘 돼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중간에는 성령이 임하신듯 반대도 만나지 않고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최 카타리나 자매님 : 부산지부에서 홍보를 해본 이후
서울에선 오랫만이고 처음이었어요.
전단지를 주어도 못본 척 지나가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아. 그래 이런거였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고한다고 칭찬해주시는 말씀이 너무 좋았고
부산에서 들었던 홍보 칭찬도 그리웠어요.
주 마리아 자매님 : 변함없이 홍보는 익숙하지 않았네요.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다른 사람의 눈치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생각했어요.
낯선 사람들과 만남 속에서 이런 전단지를 주는 것이 쉽지 않지만
주님 성모님이 도우시기에 받아주시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되어요.
김 아자데스 형제님: 수녀님 두분이 받아가주셔서 좋았고
작년 여름 5월은 참 더웠는데 오늘은 달랐어요.
시작 땐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지만 점차 마음이 잡혀갔어요.
조 미카엘 형제님: 요즘 별로 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아침에 화장실 청소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왔습니다.
생활 속에서 마음을 다잡고 싶단 생각을 하고 있어요.
결혼식으로 인해 조금 늦게 왔는데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 것이 안타까워 더 애썼답니다.
기쁘게 선교를 하면 좋겠어요.
전단지만 말고 우리 기쁨담은 웃음도 함께 전해 봐요.
박 마리아 자매님 : 오랫만에 선교를 해서 오늘은 제가 좀 소극적이었어요.
다음엔 더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고 요아킴 형제님 : 연인이 지나가서 여자분께 건냈더니 거절을 하셨어요.
옆에 계시던 남자분이 받으시더니 곧바로 바닥에 버리셨습니다.
기분도 상했고, 마음도 불편했지만
함께 계시던 어머님이 얼른 봉헌하도록 알려주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평화로워 졌습니다.
베드로 형제님 : 꿀룸 사람들과 사이가 조금 틀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잘 할 수 없을까봐 걱정도 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미소로 받아 주시는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영지 안토니아 : 날씨가 좋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 글라라 자매님과, 김 예로니모 형제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이 두 분은 중요한 시험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하지만
주님 성모님을 전하기 위해 일단 공부를 접어 두고 홍보에 참여 하였습니다.
이렇게 막토 홍보 후기를 마칩니다.
홍보가 끝나고 함께 말씀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늦게 오신 한 형제님은 앞으로 홍보 할 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도를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말씀 하나하나가 생활 속에서 우리가 갖고 있던 고민들과 맞닿았습니다.
주신 말씀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와! 젊은 청년들이 있으니 넘 기뻐여 빛의 자녀들입니다.
두세사람이 모인것에 함께하신다는 주님의 말씀이 선교할때 와 닿았읍니다.
너무 너무 수고하셨고 사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의 젊은 성모님의 전사들 !
수고 하셨어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명동마리아꿀룸님...모두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현장에 저도 보았지만 님들이 계시기에 든든하고 힘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할일을 잘하셨고 ~항구한 마음으로
전하는 님들의 수고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어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중에 우리다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명동마리아꿀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명동마리아꿀룸님...사랑스런 명동꿀룸 젊은이들 ~화이팅!!!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와 짝! 짝! 짝!
힘이 솟아나는 젊은 청년들이여!
수고가 참 많으셨어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큰 위로를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뒤에서 묵묵히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려요
글과 사진을 정성껏 올려 주신 명동마리아꿀룸님,
더 많은 은총 받으소서.
낼 모레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자랑스러운 청년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언제보아도 사랑스럽기만하지요
주님께서 특별한 은총과 사랑으로 갚아주실 겁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정말 아름다운 청년들이십니다~
주님.성모님의사랑 더욱 가득 받으시고~
넘치는 축복 누리세요~~
소식 전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명동마리아꿀룸님~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너무,솔직하게 마음상태를 드러내셔서 순수하게 보입니다,마치,고해성찰하시는것같네요,마치,마리아와 마르타의 성서 말씀구절처럼,주님께서 너희는 좋은몫을 택하였다고,칭찬하시는것 같아보입니다,수고들, 많이 하셨읍니다 감사,ㅎㅎㅎㅎㅎ.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주님, 저희가 움직인 발걸음 수 만큼,
저희가 나눈 말 마디마디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 사랑을 더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세요. 아멘.
여기에 나의 마음을 보태어 다시 한번 아멘입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수고 많았습니다
참석하여 홍보한 예쁜 자녀들의 정성과 사랑 받으시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위로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한영혼이라도 더 알아듣고 달려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명동마리아 꿀룸 화이팅!!!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수고하셨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더 힘내시고 화이팅!!!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 나주 성모님 명동 마리아 꿀룸 형제 자매님들께 하늘에 보화 창고
열우사 풍성하고 넘치도록 주시어 항상 기쁨에 넘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명동마리아꿀룸 청년 전사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 - 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전단지 받은 모든 분에게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게 해 주소서.
모든 분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장~하~다.....젊은이님들♬♪♬
나주성모님의...전사들이여♩♪♬
모욕과 핍박과...더위를 이기며♪♩♬
*******
길거리 홍보 해주신 모든님들 사랑합니다.^^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해 주신 명동마리아꿀룸 청년 여러분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씩씩한 젊은이들이
전하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힘이 납니다.
모두에게 무한하신 축복 내려주소서.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님들의 젊은 처럼 홍보가
생기가 있어 보입니다
사랑의 열매가 가득 열리길
바랍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님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행복하답니다~ 나주의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사랑 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 어떤 일 보다도 훌륭한 일을 선택하셨습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소중한 일을 하신 마리아 꿀룸젊은 님들께 주님의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길 빕니다.
성모 성심의 승리의 그날까지 우리 사랑의 힘을 모아요.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쁜 나주의 젊은이들 넘 수고하셨습니다.
자랑스럽고 아름답고 훌륭합니다.
홈에도 자주 뵙길 바라며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들의 그 모습에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셨
으리라 생각되어요. 모두 모두 넘 사랑해요.
명동 마리아꿀룸 화이팅!!!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잘하셨습니다 은총도 많이 받으시고 뿌린 씨앗들도 잘 자라서
좋은 열매가 풍성히 열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수고 마니 하셨어요~~~ 명동마리아 꿀룸님들!!! 사랑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명동 마리아꿀룸 화이팅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형제님!자매님! 모두모두 사랑해요!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을 믿어요! 하늘나라에 보화가 가득!아멘아멘아멘
- 이전글캐톨릭 교회의 반역자들 (혼란과 진리 -2) 12.05.31
- 다음글흘러가는 시냇물을 보면서 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