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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1 주간 목요일 ( 성녀 콘솔라타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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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7건 조회 1,202회 작성일 19-06-20 12:00

본문

성녀 콘솔라타 성녀의 이름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표상하는 이름이다 성모님은 위로의 어머니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어떠한 경우에도 신자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자제하였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기도할 때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라고 하시며,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다(복음).  


제1독서

<나는 하느님의 복음을 대가 없이 여러분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11,1-11 형제 여러분, 1 아무쪼록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더라도 참아 주기를 바랍니다. 부디 참아 주십시오. 2 나는 하느님의 열정을 가지고

 

여러분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는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한 남자에게, 곧 그리스도께 바치려고 그분과 약혼시켰습니다. 3 그러나 하와가 뱀의 간계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도 생각이 미혹되어 그리스도를 향한 성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저버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4 사실 어떤 사람이 와서 우리가 선포한

예수님과 다른 예수님을 선포하는데도, 여러분이 받은 적이 없는

다른 영을 받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받아들인 적이 없는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는데도, 여러분이 잘도 참아 주니 말입니다.

5 나는 결코 그 특출하다는

사도들보다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6 내가 비록 말은 서툴러도 지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모든 일에서 갖

가지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7 여러분을 높이려고 나 자신을 낮추면서

하느님의 복음을 대가 없이 여러분에게 전해 주었다고 해서,

내가 무슨 죄를 저질렀다는 말입니까? 8 나는 여러분에게 봉사하려고 여러 교회에서 보수를 받는 바람에 그들을 약탈한 꼴이 되었습니다. 9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았습니다. 마케도니아에서 온 형제들이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었습니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자제하였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10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진리를 걸고 말하는데, 아카이아 지방에서는 나의 이러한 자랑을

아무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11 내가 왜 그렇게 하였겠습니까?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아서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13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14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모든 기도는 우리가 하느님의 존재와

그 권능을 인정하는 일이면서, 하느님께서 내 생명의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할 때에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의 기도가 당시 사람들의 기도와

다른 점이 첫 줄에서부터 드러나는데,

 

그것은 자녀로서 아버지께 바치는 기도라는 사실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하느님을 부르는 것일 뿐 아니라, 하느님께서 나의, 우리의 아버지시라는 신앙 고백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셨는데, 그 말은 하느님께서 육으로 맺어진

친아버지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다인들은 그 호칭 자체를

신성 모독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녀들임을 깨우쳐 주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님의 기도가 완벽한 기도이면서 동시에 우리 기도의 본보기요 모범임을 발견합니다.

주님의 기도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기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 안에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감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도, 그래서 우리가 청하는 것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예수님 덕분이기 때문입니다. 마태오 복음사가는 주님의 기도에 이어 곧바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라는

주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마다,

내 안에서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드러나실 수 있기를,

그리고 하느님 나라가 오게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우리가 다른 형제를

용서해야만 하느님께서도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이성근 사바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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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마다,
내 안에서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드러나실 수 있기를,

그리고 하느님 나라가 오게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우리가 다른 형제를
용서해야만 하느님께서도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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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미켈리나 복녀시여~+
              어둠 속을 헤매는 이들을
              도와주시고 빌어주소서.~_()_
              성체사랑님께 감사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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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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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미켈리나 복녀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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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주님의 기도가 완벽한 기도이면서
동시에 우리 기도의 본보기요 모범임을 발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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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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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콘솔라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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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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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콘솔라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장신부님 빠른 쾌유 건강회복을 위해서...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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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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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자제하였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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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콘솔라타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6월 29일 성모님의 눈물 흘리신 34주년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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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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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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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성녀 콘솔라타이시여~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영육간의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엄마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좋은 자료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가정에 평화와, 영육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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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든 기도는 우리가 하느님의
존재와 그 권능을 인정하는 일이면서,
하느님께서 내 생명의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일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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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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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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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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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아멘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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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콘솔라타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5대 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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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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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콘솔라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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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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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콘솔라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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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콘솔라타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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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콘솔라타,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라 완성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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