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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실험 대상으로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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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8건 조회 1,845회 작성일 14-07-21 15: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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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실험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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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들어온 남편은 나의 그 모습을 보고 놀라

“거즈가 나온 것 같아, 빨리 병원에   가봐” 라는

말만 남긴 채 직장일이 바빠 출근하였고,

 

혼자 걷기도 힘들었던 나는

수술했던 병원은 멀기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작은 병원을 걸어서 찾아가

 

수술 자리에서 나온 것을 보여주며 무엇이냐고 물었다.

 

의사는 “이것은 거즈입니다”

하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다.

 

수술할 때 실험대상이 되어

산부인과와 외과 두 곳에서 나와 수술을 하여

실험대상이 된 것이라는 말을 듣고 보니

 

그 말이 맞는 것도 같은 생각이 들었다.

flame.jpg 

 

15명 정도가 죽 둘러서서 수술을 하였는데

떼어 내야 된다던 자궁도 떼어 내지 않고

맹장만 떼어 냈는데도 그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산부인과는 외과의 것을, 외과에서는

산부인과의 것을 실험하다 보니

시간에 쫓긴 그들의 무성의한 처사로 빼내어야 될 거즈를 

 

빼내지 못한 채 꿰매버린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이왕에 이렇게 된 것 그들이 나로 인하여

많은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면 더욱 좋겠다.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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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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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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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고 생각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영광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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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이왕에 이렇게 된 것 그들이 나로 인하여

많은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면 더욱 좋겠다.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고 생각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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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수많은 희생과 고통이 있었기에 우리는 영적인 눈을 떨수가
있었지요~~
우리도 그 모든것을 잘 봉헌하고 가야 되겠습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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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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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은 우리와 완전히 다르신 창조물이시다

성모님께서  우리와 다른 피조물이시듯.....

하느님 아버지께서 그렇게 만들어 지상에 내려 보내셨는데

세상이 이제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면

이런 일에  저런 마음이 될수는 도저히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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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리아님은  ...어떻게  그런것을 희생이라고 하시며  봉헌 하셨을까요.
저같으면  죽음의  문턱까지  갔을 의사의 처사에
고소하고  울고불고  난리였을텐데...

그래서  나주성모님 동산에가면
정말 많이 배우고옵니다.

어떻게 저런 마음을가지셨을까?....생각하며
저와 비교가되기도하고
나의 잘못을 반성도 하여요..
그리고 나도 정말  율리아님 처럼  잘해야 겠다고  회개도  하구요..

한분의  삶이  얼마나  크고 위대하고  힘이 되어주는지...
나주오시면 모두모두  알게될꺼예요...
고마운 성모님..
고마운 율리아님..
저는 그래서 오늘  행복함을  또  느껴봅니다.
행복해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구요..첬토때뵈어요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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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하고 생각했다.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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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ㅠㅠ!!!
피흘리는 아픔까지 모두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고 계신
예수님의 참 제자이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사랑드리며 감사와 존경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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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말로 다할 수 없는 그 아픔을
어떻게 다 봉헌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어요..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그 마음을 닮을 수 있기를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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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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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랜 시간 방치되어 고통을 끝없이 받으셨던
율리아님!

어찌 그렇게까지 수없이 많은 고통을
받으셨나이까?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고 생각하신 그 사랑들!~

이제는 더 이상 아프시지 않고
많은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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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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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래 이왕에 이렇게 된 것 그들이 나로 인하여
많은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면 더욱 좋겠다.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고 생각했다.

모든것을 다하여
이웃을 위한 사랑자체이신 율리아님
그 사랑안에서 우리가 양육받으며
살아가는 이 행복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건강하세요

 늘 율리아님의 사랑을
묵상할수 있도록 정성과 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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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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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엄마야 어째 이런일이
신문에 날 일이죠  의료사고
그런데도 사랑으로 덮으셨으니
이런 사람 세상에다시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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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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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어휴 !
가위를 넣고 꿰매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거즈가 밖으로 밀려난 것도
주님의 은총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아내보다 일이 더 중요한가봐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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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들의 무성의한 처사로 빼내어야 될 거즈를
 빼내지 못한 채 꿰매버린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이왕에 이렇게 된 것 그들이 나로 인하여
 많은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면 더욱 좋겠다.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고 생각했다."

 ㅠㅠㅠㅠ 우찌..이런 일이.....
 정녕 주님과 성모님의 가장 작고 작은 영혼으로서 도구로써
 쓰이시기 위한 불순물을 걸려내는 정화작업이었던 것인가?
 주님과 성모님의 온전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율리아님!!!!!!
 저희와 함께 계셔 주셔서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노력할게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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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상에!!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자행되고 있었습니다!!!
큰 병원에서! 그렇게 아픔을 몇달씩이나 견디어 내고 이제 겨우 거즈가 나왔군요!!
그래도 할말이 없을텐데 큰소리 치고 있겠지요?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이세상에 불의를 없애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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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 이왕에 이렇게 된 것 그들이 나로 인하여
많은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면 더욱 좋겠다.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 아멘.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생각을 보며,
정말 모든일은 마음먹기, 어떻게 생각하냐에 달려있구나..
선을 향하는 생각,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
율리아님같이 살아보려는 마음, 이  내안에 넘쳐나길
기도해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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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고 생각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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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고 생각했다.............................................세상에 누가 이런 맘을 가질 수 있겠는가! 참으로 아름다운 영혼이여!

십자가 위에 높이 처들여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떠올랐어요.

애인여기님, 은혜로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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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고 생각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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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고 생각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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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모든것을 사랑으로 받아드리시는 율리아님의
곱고 아름다운마음 제 마음안에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정성과 수고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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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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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 하나의 희생으로 그 많은 의사와간호사들의 의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내가 희생하더라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하고 생각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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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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