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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올 찬미 예수님

사랑하올 찬미 성모님

성심의 사도, 성체의 사도이신  사랑하는 율리아님!

빛나는  유월, 예수성심 성월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와 찬미 찬양과 흠숭을 드립니다.

예수 성심을 묵상하다보니 성모님이 생각나고  성모님을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레

율리아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뗄레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시지요.

모두 사랑으로 한생을 살아가셨고 살아가시는 분이기에 부족한 저희들

그 사랑을 어떻게 알아듣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건만

너무 부족하여 잘 실행하지 못하였음에 용서를 청하며 이 시간을 통해서 

예수성심 성월을 맞으며 회개와 다짐을 하고져 합니다.

예수님 저희들 주님의 찢긴 성심에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음을 용서를 청합니다.

오늘 하루 더 편하려 했던 게으름을 용서를 청합니다.

부족하다면서도  기도하지 않고  나태했던 태만성을 용서를 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가리다 성녀에게 예수성심에 다가오라고 또

율리아님께도 수없이 많은 징표를 주시며 당신의 현존과 사랑을 직접 보고 체험하게 하셨으며

성심의 불타는 사랑을 체험하게 해 주셨건만 미약하고 온전치 못하고

부실하며 쉽게 잊고 져버리는 우를 범하였나이다.

주님 이재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이 성월에는 더욱 성심께 다가겠나이다.

찢긴성심에 눈물의 회개로 향유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사랑을 받고도 잊지않도록 항상 깨어 있도록 노력하겠사오니 그 품안에

 꼭 안길 수 있도록 더욱 작은자되어 주님 영광만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도구 되어 드리리다.

저희 많이 부족하오니 못난것 다듬으시고

불거진 악습과 아집도 깍아내 주시고 고집과 자만을 없이 해 주시어

주님 성모님께서 다루기 쉬운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을 더욱 바수어 주시어 

저의 모습은 없어지고 제 안에 오신 주님 성모님만을 위하고  

영광만을 위하여 주님의 뜻이 이땅 이 마음안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온전히 내어드릴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소서 ,

더러운것 거룩하신 성혈로 모두 깨끗이 씻어주시어 어둠에 가리움이 없도록

빛나게 해 주시어 주님 모시기에 쾌적한 그릇이 될 수 있도록 닦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상처로 찌그러진 그릇도 바르게 펴 주시고 쓰다듬어 주시고

시들거리며 죽어가던 영혼에 생기불어 넣어 주셔요.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느끼며 잘못되어 고장났던 영혼 못쓰게 버려야 될 영혼도

주님의 그 불타는 불가마의 사랑에 다시 넣으시여

녹여서 다시 만들어주시어 주님께 드린 상차를 없이하고 

새롭게 만드시어 주님의 도구로 써 주시길 기도하옵나이다.

예수님! 성모님!

저희 귀가 닫히고 눈이 멀어 성심의 사랑을 볼 수 가 없도록 병들었나이다.

모든것 고쳐주시고 수리하시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새로운 사람을 영광과 찬미를 드리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주님품에 달아들어 수리 해 주셨사오니 수리받은 저희가 주님을 전 할 수 있도록

 지혜도 주시고 지식도 주시어

바르게 전하고 바르게 행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어

주님의 사도가 될수 있도록 주관해 주소서 .

주님의 도구로 써 주시길 기도하옵나이다.

버려야 할 것들 너무 많지요.

세상 것 다 버리고 욕심, 욕망 ,돈 이기심 , 근심걱정,

불안 이 모든것 사탄의 것이오니 이제는 주님의 뜻이

내 안에 자리잡이 거룩한 사람을 살 수 있도록 주관해 주소서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필요한 것 언제나 주님께 타서쓰는 가난한 영혼이 되어

항상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은총을 허락해 주시기를 비옵나이다.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고 예수님의 온화하고 선한 일, 착한 행실. 배려심 친절 겸손 등

온유한 사랑을 잘 몰라서 저희 어리석게 살고 있습니다.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내안에서 확장되어 .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실천적 삶을

실 수 있도록 항상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다른사람을 더 존중하고 자신은 비천한 사람임을 항상 깨닫게 해 주시고

보잘것 없는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총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느님의 눈에 드는 사람,

사람의 눈이 아니라, 주님 성모님의 눈에 드는 작은 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원하옵니다.

세상이 몰라줘도 오직 주님 성모님만을 따라 길수 있기를 바라오며

율리아님의 숭고한 삶을 본받아 율리아님의 영성대로 잘 따라갈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무지랭이들 나주로 불러주시어 하늘의 오묘한 신비를 열어보여 주시며

그 희생과 사랑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시고

느끼게 해 주시며 저희를 이끌어가시는 율리아님,

그분이 아니였으면 저희도 지금의 교회내에서 처럼 진리를 모른채 어둠에 가려 그렇게 살았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디고 답답한 저희를 이끌어가시며 갖은 고통을 겪고계신 울리아님

저희를 영혼을 눈뜨게 해 주시고 진리를 기르치시며 진실을 일깨워 주시어 넘 감사드립니다.

더욱 작은자되어 충성을 다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하루도 편 할 날이 없으신 사랑하는 율리아님, 항상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미약하고 부족한 저희가 어떻게 위로를 드릴 수 있겠어요.

저희가 잘 살아 주님께 성모님께 달아드는 수 밖에요.,

기운 잃지 마시고 지쳐 쓰러지지 않으시길 항상 기도합니다.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구하며 부족한 이 죄인 감히 이 거룩한 달을 잘 보낼 수 있기를

그래서 저희가 바라는 은총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아멘

예수님 사랑해요

성모님 사랑해요

율리아님 많이 많이 사랑 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