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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요일 기도회 지킨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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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빛
댓글 29건 조회 2,266회 작성일 12-06-02 16: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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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요일 기도회 지킨 은총

 

2005년도에 남편한테 나주를 한 번 가자고 했더니 거기 가면 절대로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랬는데 제가 오른쪽 팔과 왼쪽 팔에 번갈아가며 계속 기브스를 하게 돼서 “성모님 집에 꼭 한 번쯤은 가봐야지 내가 이것에서 해방될 것 같다.” 그래가지고 남편하고 8월 마지막 월요일 날 왔어요.

그 뒤로 쭉 순례하면서 너무너무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처음에 여기 올 때는 걸음도 불편할 정도로 못 걷고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면 옆으로 살금살금 기어서 했는데 그런 것들을 다 치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2007년 4월 6일, 첫 토요일을 나주에서 보내고 부활절 날 돌아갔는데 바로 그날 언니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그래서 남편이 차를 몰고 문상을 가다가 천안 휴게소 막 지날 무렵 앞 쪽에 차들이 정체되어 있었는데 아차 하는 순간에 시속 8~90km 속도로 서있던 차를 때려 4중 추돌이 난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 죽었네!!!” 그 소리가 귓가에 너무 너무 크게 울렸어요. 저는 무서워서 발발발발 떨다 남편하고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그냥 벌렁 드러누워 버렸어요. 사고 현장을 본 사람들은 다 “사람이 죽었다.”는 거예요. 얼마나 세게 때려버렸으면 그 차의 트렁크가 앞에까지 다 붙어버렸거든요.

근데 전날 첫 토요일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여러분들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성모님께서는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실 것입니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근데 정말로 남편이 그렇게 사정없이 차를 박아버린 4중 추돌사고로 전국뉴스에까지 나왔는데 한 사람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저더러 광주교구에서 반대하는 나주 성모님 집에 간다고 구박도 많이 하던 저희 남편이 바로 그 자리에서 제 손을 잡고 “막달레나, 성모님 집에 간다고 막 구박하고 정신병자 취급했는데 오늘 이런 큰 사고에도 인명피해가 없는 건 당신이 첫 토요일 기도회 지킨 은총인가 봐. 너무 너무 고마워.” 그러더라고요.

그런데도 5월 첫 토요일에 가려는데 남편이 막 뭐라고 그러는 거예요. 제가 왜 그러냐니깐 “오늘 가서 다리 안 나서 갖고 오면 다리몽둥이를 똑 분질러버린다.”는 거예요. 사실 저는 무릎이 너무 아파 병원에서 물을 뺐는데 그런 날도 일을 했어요. 그 이튿날 또 가면 의사가 자기 병원 오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말 안 듣고 일만 하면 낫지도 않는데 병원에 뭐 하러 오냐고. 하지만 저는 무릎이 아파 날마다 울면서도 그럴 수밖에 없었거든요.

2007년 2월에 너무 많이 아파 병원에 3주간 입원했었어요. 의사 선생님은 저더러 무릎 수술 안하면 안 된다고 그랬지만 수술하지 않았었는데 남편이 그렇게 무지막지한 말을 한 거예요. 그래서 만남 때 “율리아 자매님, 저는 다리가 너무너무 아프고 물이 차요. 한 번만 만져주세요.” 그랬더니

고통이 심해 막 쓰러지고 하신 자매님께서 제 무릎을 딱 걷고 아픈 왼쪽 다리를 요렇게, 요렇게, 요렇게 세 번 만져주셨거든요. 그러고 집에 돌아가서 자고 났는데 거짓말처럼 다리가 하나도 안 아프고 그 뒤로는 물 안 뺐습니다.

그런데 2007년인지 2008년인지 제가 8월 첫 토에 왔다가 8월 15일 날 또 간다니까 막 욕을 하고 못 가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거기를 가면 다리몽둥이를 똑 분질러 버리겠다.” 면서 나주에서 나온 책 4권을 쓰레기통에 그냥 확 던지고 또 나주만 가면 집에다 불 질러 버린대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순례차량을 타고 나주를 오면서 남편을 위해 기도했어요. 남편은 2001년 4월에 갑자기 쓰러져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었거든요. 그 이튿날 의사 선생님이 저를 오라고 하더니 “아주머니, 남편이 뇌경색이 너무 너무 진행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시는 거예요.

제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그랬더니 나이를 물어보니까 열세 살이라고 하고 또 주소를 물어보니까 잠실 산다고 그랬다가 주소를 대보라니까 자기 본적지를 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제 남편에게 “아저씨, 나이가 몇 살이에요?” 그러니까 “여덟 살이요” 그러는 거예요. 근데 남편은 의사가 헛소리 한다면서 그냥 퇴원했어요.

저는 남편이 50살도 안 돼 뇌경색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안 했다가 너무 막막했었는데 그날 나주 오는 순례버스에서 남편 뇌경색을 치유해달라는 기도를 막 했어요. 왜냐면 뇌경색 치매환자들은 대변 보고 물 안 내리고, 가스 불이나 수돗물 틀어놓고 그냥 나가 버리고, 차도 시동을 걸어놓은 채로 길 한가운데 받쳐놓고 가버리니까 어떤 때는 차가 저 혼자 막 가는 거예요. 옆에 있는 사람은 너무나 힘들고 괴로워 그것 때문에 동네 굿할 정도로 날마다 치고 박고 부부싸움을 했어요.

그런데 8월 15일 말씀 시간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오늘 여기는 안 왔지만 심한 뇌경색 환자 분이 지금 치유되고 있습니다.” 라는 거예요. 저는 큰 소리로 아멘! 하고는 집에 돌아가 남편한테 그랬어요. “전에 의사 선생님 말씀을 당신은 무시했지만 당신은 뇌경색 치매증세 때문에 난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왔거든요.” 그랬더니

보따리 빠진 소리 한다면서 핀잔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돈을 마련해 대학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옛날 사진까지 보여주시면서 “여기 보면 분명히 뇌경색이 이렇게 몽땅 진행됐었는데 지금 이렇게 깨끗해 진 것을 믿을 수 없다. 그런데 가운데에 흔적이 좀 남아 있다.”면서 약을 1년 먹으라고 했지만 돈이 없어서 3개월 정도 먹고 말았어요.

저는 항상 그러거든요. “당신 뇌경색은 당신이 그렇게 반대하던 율리아 자매님 기도로 치유되었다.”고. 사실 남편이 뇌경색 치매를 치유 받은 8월 15일 그 이후로부터는 싸울 이유가 없으니까 한 번도 부부싸움 안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밤에 일하고 오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진 뒤에 다시 다리에 물이 차고 아파서 두 번을 뺐어요. 그런데 ‘내가 전에 치유 받았다고 장담했는데 또 다시 아프다고 하면 안 되겠지?’하고 망설이다가 율리아 자매님한테 다시 이야기를 했더니 또 만져 주시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이제 제 다리가 다시 깨끗이 치유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주 덕진구
전 막달레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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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저두 그 증언 직접 들었던 기억이 나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베풀어 주신
주님 성모님 은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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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막달레나님의 증언에 탄복합니다.
성모님께서 약속하셨고 지켜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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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놀라운 은총 받으셨네요  추카 추카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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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막달레나님 가정에 사랑과 축복 흠뻑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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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치유 받으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위험에 직면해서도 성모님께서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고
지켜주시고 함께 해 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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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찌든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안에서 감히 축하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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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엄청남 은총 정말 축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두분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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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의빛님,
이거, 아~~~~~~~~~~~~~은총대박인데요?

나주에서는 율리아님을 통한 좋은 열매들이
지금도 계속해서
주렁주렁 맺어지고 있으니 어찌나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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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여기 보면 분명히 뇌경색이
이렇게 몽땅 진행됐었는데 지금 이렇게 깨끗해 진 것을 믿을 수 없다.

놀라운 은총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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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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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제게도 아니 당신을 받고 따르는 자녀들에게
이렇게 놀라운 은총을 주시고 계시는
나주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영광 찬미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무지하게 고통을 당하시는 율랴님께도
찐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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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놀라운 증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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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정말 놀라운 치유 은총입니다

집에 있는 남편의 뇌경색까지 치유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이런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니
순례금지는 있어서는 안될일입니다

율리아님을 통한 사랑으로
치유 받으신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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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을 정말 많이 받으셨고
치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님의 가정이 성가정되고 축복 받는
가정이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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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막달레나님, 은총증언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로 아픈 다리, 남편 뇌경색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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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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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늘 이런 큰 사고에도 인명피해가 없는 건
당신이 첫 토요일 기도회 지킨 은총인가 봐.
너무 너무 고마워.” 그러더라고요...아멘!!

막달레나님의 놀라운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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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성모님 집에 간다고 막 구박하고 정신병자 취급했는데,
 오늘 이런 큰 사고에도 인명피해가 없는 건
 당신이 첫 토요일 기도회 지킨 은총인가 봐. 너무 너무 고마워.”

아 - 멘. 아 - 멘.아 - 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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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다시 보아도 은총글은 넘 좋아요.
언제나 꿋꿋하게 나주성모님 사랑과
율리아님의 말씀에 힘입어 나주를 다니시니

어찌 돌보아 주시지 않으실까요?
대형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 했을 적에도
돌보아 주신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
무릎을 치유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로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막달레나님 축하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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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막달레나님 놀라운 치유와 기적을 읽느라고  숨을 쉬는것도  시간이 지나가는것도
잊을만큼  놀라움에 가득차서 읽었습니다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속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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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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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알게 해주신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복된자녀들~~~
막달레나님 은총글 너무 놀라워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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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막달레나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놀라운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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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더욱더 나주성모님께 충성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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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근데 전날 첫 토요일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여러분들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성모님께서는 반드시 구해내어 질풍경초
처럼 세워주실 것입니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근데 정말로 남편이
그렇게 사정없이 차를 박아버린 4중 추돌사고로 전국뉴스에까지 나왔
는데 한 사람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았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전막달레나자매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들었던 증언이자만 이렇게 다시듣게 되니 은총이고
축복이십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찬미드리며~그 가정에
더 많은 은총과 축복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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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은총글을 통해 보고싶은 얼굴 떠올릴 수 있게 해 주시니 반가워요...
이번 함께 하지 못한 첫토 말씀 시간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목소리)을  현존하신 성모님의 은총으로
치유은총 문자드리니 아멘 으로 응답하셨지요?
그대로  꼭 이뤄지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엄청난 은총 속에서 살아온 성모님의 사랑하는 딸 전막달레나님  앞으로 더 풍성한 은총 증언이 계속되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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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뇌경색치유받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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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치유은총!! 정말 대단합니다!! 믿음이 우리를 구하여 주는 군요!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우리가 은총을 받으니 우린 그대로 행복입니다!! 감사감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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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항구하게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니까 어떤 위험과 어려운 병도 다 치유하여 주시는군요 아멘~!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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