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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9 주간 월요일 (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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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3건 조회 2,099회 작성일 12-06-04 09:50

본문

축일:6월4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St. Francis Caracciolo
San Francesco Caracciolo Sacerdote
Villa S. Maria, Chieti, 13 ottobre 1563 - Agnone, 4 giugno 1608
Francesco = libero, dall"antico tedesco
Founder of the Minor Clerks Regular

귀족 집안 출신인 프란치스코는 이탈리아 아브루찌의 셀라 산따 마리아에서 태어나 아세니오란 이름으로 영세받았다.
그가 22세 되던 해에 나병으로 여겨지는 중병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하느님께 자신의 생을 바치겠다는 사적인 서원에 따라, 그는 나폴리에서 공부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죄수들을 돌보는 회인 비안키 델라 쥬스띠찌아에 가입하였으며,
1588년에는 그와 요한 아우구스띠네 아도르노 신부 그리고 12명의 동료들과 함께
병원의 환자들과 죄수들을 위하여 일하고 사목하는 작은 율수 성직회(Minor Clerks Regular)를 창설하고,
식스토 5세 교황의 승인을 받고, 첫번째 장상으로는 아도르노 신부가 선임되었다.

이때 아세니오는 프란치스코로 개명하였다.
그들은 나폴리에 수도원을 짓고, 그 다음에는 스페인으로 뻗어나갔다.
그러나 스페인 정부 당국은 수도원 건립 허가를 주지 않았다.
그래도 이 수도회는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장되었다.

아도르노의 사망 후에는 프란치스코가 장상을 승계하고, 스페인을 방문하였을 때
그는 그전보다 훨씬 좋은 여건 속에 있어서 마드리드와 발라돌리드 그리고 알칼라에 수도원을 세울 수 있었다.
그는 7년 동안을 장상으로 봉사하다가 사임하고는, 산따 마리아 마뇨레의 원장 겸 수련장이 되었다.
그는 자신이 새로 세운 수도원인 아뇨네에서 운명하였다.
그의 일생은 환시와 예언의 은혜가 충만하였고 1807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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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 아세니오 카라치올로 (1563~1608)

감추인 축복


1588년 요한 아우구스티노 아도르노는 새로운 수도회를 세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아세니오 카라치올로라고 하는 동료에게 편지를 보내 도움을 청했다. 아세니오는 그의 계획에 기쁘게 동참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사실 아도르노의 편지를 받은 사람은 그의 친구 아세니오가 아니라 동명이인의 친척 아세니오였다.
어떻든 편지를 받은 아세니오 카라치올로와 아도르노는 함께 뜻을 모아 수도회를 창립하였다.

무엇인가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감추인 축복이었음을 경험한 적은 없었는가?
예를 들어 전화번호를 잘못 알고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은 상대가
정말 연락하고자 했던 사람이었다든지, 차를 몰다 우회전해야 할 것을 좌회전했는데
나중에 뉴스를 보니 그때 우회전했더라면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든지 하는 것 말이다.

그런 일들은 하느님의 섭리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는 한 예다.
우리 눈에는 무언가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은 삶의 섬세한 부분까지
눈여겨보시는 하느님의 배려일 때가 있다.
그러므로 일이 잘못된 것 같아 보일 때는 걱정하기에 앞서
하느님이 우리들의 생각과는 다른 모습으로 당신의 섭리를 드러내실 것에 대해서 감사의 기도를 하라.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일이 오히려 축복이었던 적은 없는가?
하느님은 내 생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베드로 사도는 신자들이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소명에 합당하게 충실히 믿음의 생활을 하라고 강조한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들을 이스라엘에 보내셨지만 지도자들은 그들을 박해하고 더러는 죽이기까지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마침내 당신마저도 죽이게 될 것이라고 비유로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그리스도께서는 귀중한 약속을 우리에게 내려 주시어,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 베드로 2서의 말씀입니다. 1,2-7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과 우리 주 예수님을 앎으로써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영광과 능력을 가지고 부르신 분을 알게 해 주심으로써, 당신이 지니신 하느님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생명과 신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그 영광과 능력으로 귀중하고 위대한 약속을 우리에게 내려 주시어, 여러분이 그 약속 덕분에, 욕망으로 이 세상에 빚어진 멸망에서 벗어나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열성을 다하여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앎을 더하며, 앎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신심을, 신심에 형제애를, 형제애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 소작인들에게서 포도밭 소출의 얼마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를 붙잡아 매질하고서는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주인이 그들에게 다시 다른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고 모욕하였다. 그리고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 종을 죽여 버렸다. 그 뒤에 또 많은 종을 보냈지만 더러는 매질하고 더러는 죽여 버렸다.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그러니 포도밭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 너희는 이 성경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두고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 그분을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 나오는 포도밭의 주인은 하느님이십니다. 그리고 악한 소작인들은 유다교의 지도자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에 포도밭의 종인 예언자들을 끊임없이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예언자들을 조롱하고 박해하였습니다. 그러자 마지막에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십니다. 그들은 전과 다름없이 고집을 부리고 순종하지 않을뿐더러 악하게도 그 아들마저 잡아 죽입니다. 복음에 나오는 주인공은 포도밭의 악한 소작인이 아니라 포도밭의 주인이신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들과 당신 아들의 수난과 죽음을 아시면서도 이스라엘에 보내셨습니다. 그만큼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그만큼 많이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도리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랑을 배반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을수록 불성실에 대한 책임도 그만큼 큰 것입니다. 이제 포도밭의 주인께서는 소작인들을 없애시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넘겨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모든 것, 곧 아드님까지도 우리에게 내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에 대한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마술’이라고도 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고, 늘 부족한 듯 목말라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포도밭 주인이신 하느님께서는 이제 우리에게 포도밭을 넘겨주셨습니다. 포도밭의 일꾼인 우리가 할 일은 다른 사람을 위해 ‘바보 같은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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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그만큼 많이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도리입니다... 주님, 사람의 도리를 다 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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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저희와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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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수고해주신 님에게도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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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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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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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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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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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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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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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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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서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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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빌어주소서!! 아멘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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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저희와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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