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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3 주간 화요일 ( 성녀 에스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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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636회 작성일 14-07-01 14: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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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nquet of Esther and Ahasuerus-VICTORS, Jan

1640s, Oil on canvas, 170 x 230 cm. Staatliche Museen, Kassel

 

축일:7월 1일

성녀 에스델

St. Esther

Santa Ester Regina
Ester = stella, dal persiano

 

에스델은 ’별’의 뜻으로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물이다.

에스델은 바빌론 이름인데, 히브리 이름은 ’하다사인 말이다.

에스델은 벤냐민 자손 아비하일의 딸이며, 페르시아 임금 아하스에로스의 왕비이다.

모르드개의 사촌 여동생인데, 어버이를 여읜 뒤 모르드개의 양딸로 들어가 자랐는데, 몸매도 아름다웠고 용모도 단정했다.

아하스에로스 왕의 후궁으로 들어갔다가 와스디의 뒤를 이어 왕후가 되었다.

모르드개의 지혜와 에스델의 용기가 합쳐져 페르샤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려 했던 하만의 흉계로부터 유대인을 구했다.

유대인들은 이 일을 기려 아달월 14-15일에 ’부림절’을 지낸다.

 

유대인들의 3대 순례축제:해방절(과월절과 무교절), 오순절, 초막절

비공식축제:부림절, 봉헌절(하누카), 니가노르패배기념일.

 

 

 

에스9,24-26

24 유다인을 박해하려던 아각 사람 함다다의 아들 하만은 유다인들을 없애 버릴 음모를 꾸미고 불이라는 주사위를 던져 택일까지 했었다.

25 그러나 이 일은 왕 앞에 드러나고야 말았다. 왕은 영을 내려 유다인들을 잡으려고 꾸민 음모를 하만에게 되씌워 하만을 아들들과 함께 기둥에 매달게 하였다.

26 그리하여 이 이틀을 불이라는 말을 따서 부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것은 모르드개가 편지로 지시해 둔 일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직접 보고 경험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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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Esther-ANDREA DEL CASTAGNO

c. 1450 Fresco transferred to wood.Galleria degli Uffizi, Florence

 

에스 4,17⑬.17⑮-17

주님,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그 무렵 왕후 에스델은 자기에게 닥친 죽음의 위험을 느끼고 주님께 의지하려고 하였다.

그는 자기 여종들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땅에 엎드려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저를 도와 주소서.

저는 홀몸, 당신 외에 아무런 구원자도 저에겐 없습니다.

제 생명은 지금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선조들의 글에서 읽은 대로 주님께서는 당신 마음에 드는 모든 사람을 영원히 구원하십니다.

주님, 저의 하느님, 외로운 이 몸을 도와 주소서. 저에겐 주님밖에 없습니다.

고아인 저를 도와 주소서. 사자 앞에 나설 때 잘 조회된 말을 제 입에 담아 주시고,

그의 마음을 저희에게 대적하는 자에 대한 미움으로 바꾸시어 그 적대자와 동조자들을 끝장나게 하소서.

저희 원수들의 손에서 저희를 구하시고 저희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며, 저희의 아픔을 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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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셨나이다.

○ 제 마음 다하여 주님 기리오리다.

제 입의 말씀을 들어 주셨기에, 천사들 앞에서 당신께 노래하오리다. 성전 앞에 엎드리오리다. ◎

○ 어지심과 진실하심 우러르며, 당신 이름을 찬양하오리니,

당신 이름과 언약의 말씀을 모든 것 위에 높이셨음이오이다.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제게 응답하시고, 제 영혼의 힘을 북돋아 주셨나이다. ◎

○ 당신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여 주시고, 저를 위해 시작하신 일, 주님께서는 마치시리다.

주님, 너그러우심이 영원하시오니, 손수 하신 당신 일을 버리지 마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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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아모스 예언자는 하느님의 징벌을 예언하며 예언자의 역할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 주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비밀을 밝히지 않으시고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며, 예언자들은 그분의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배에서 주무시고 계실 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었다. 제자들이 겁에 질려 예수님을 깨우자 그분께서는 그들의 믿음이 약하다고 꾸짖으시며 바람과 호수를 잠잠하게 하셨다(복음).
제1독서
  •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으랴?>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8; 4,11-12 “이스라엘 자손들아, 주님이 너희를 두고, 이집트 땅에서 내가 데리고 올라온 씨족 전체를 두고 한 이 말을 들어라. 나는 이 땅의 모든 씨족 가운데에서 너희만 알았다. 그러나 그 모든 죄를 지은 너희를 나는 벌하리라.” 두 사람이 약속하지 않았는데도 같이 갈 수 있겠느냐? 먹이가 없는데도 사자가 숲 속에서 으르렁거리겠느냐? 잡은 것이 없는데도 힘센 사자가 굴속에서 소리를 지르겠느냐? 미끼가 없는데도 새가 땅에 있는 그물로 내려앉겠느냐? 아무것도 걸리지 않았는데 땅에서 그물이 튀어 오르겠느냐? 성읍 안에서 뿔 나팔이 울리면 사람들이 떨지 않느냐? 성읍에 재앙이 일어나면 주님께서 내리신 것이 아니냐? 정녕 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비밀을 밝히지 않으시고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신다. 사자가 포효하는데 누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으랴?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으랴? “나 하느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뒤엎은 것처럼 너희를 뒤엎어 버리니, 너희가 불 속에서 끄집어낸 나무토막처럼 되었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렇게 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렇게 하리니, 이스라엘아, 너의 하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여름밤은 뜻밖에도 책 읽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밤이 깊도록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불평하기보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책과 벗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좋은 책들이 시간과 함께 묻혀 갑니다. 어떤 책들은 그 사명과 필요성을 다하고 마치 자연의 순리처럼 한 시대와 함께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또 어떤 책들은 새로운 세대에도 여전히 할 말이 있는데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아 아쉽습니다. 그러한 책들이 다시 빛을 보게 하는 것이 신자들의 신앙이 깊도록 돕고 가톨릭 문화를 풍성하게 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교회 언론에서 이 같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된 계기는, ‘우리 시대’의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성소와 신앙에 큰 힘을 주었던 영국의 소설가 ‘크로닌’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처음 들어 본다는 청소년과 청년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에 놀랐기 때문입니다. 수없이 좋은 것을 망각의 자리로 소리 없이 옮겨 놓는 세월의 무게를 실감했습니다. ‘그 시대’에는 참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성채』와 『천국의 열쇠』 등 크로닌의 책을 읽고 나누며 마음을 뜨겁게 했습니다. 오늘 제1독서는 주님의 일을 묵묵히 실행해야 하는 예언자의 발길을 떠오르게 합니다. 또한 오늘 복음을 묵상하는 중에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 깊은 굳건한 신앙으로 주님만을 믿고 그분을 따라가는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러한 까닭인지 청소년 시절 『천국의 열쇠』에서 만났던 주인공 치셤 신부의 모습이 문득 떠오릅니다. 명예와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주님만을 믿으며 순수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한 그의 삶에 깊이 감동했던 것입니다. 풍랑을 잠재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가만히 그려 보며, 좋은 책에서 얻은 감동을 되살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져 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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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모르드개의 지혜와 에스델의 용기가 합쳐져
페르샤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려 했던
하만의 흉계로부터 유대인을 구했다... 아멘.

+정녕 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비밀을 밝히지 않으시고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신다. 아멘!!!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성녀 에스델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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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에스델 성녀시여..

나주가 세상의 등경의 역할을 다 할수 있도록 하루빨리 인준을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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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주님,
부족한 저의 믿음을 탓하지 마시고 저와 제 가정에 자비를 베푸소서.아멘!
더욱 더 평화롭게 주님의  뜻을 믿고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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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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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아멘!!!
성녀 에스테르!!!
나주 성모님 인준과
교황님과 율리아님의 영 육 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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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에스테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교황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실 때 꼭 나주를 방문하시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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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에스테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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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에스테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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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녀 에스텔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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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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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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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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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에스테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주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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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에스테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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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에스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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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에스델 이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녀 에스델 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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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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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에스테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 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안전과
기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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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에스텔 축일을 맞이하신모든분들께

축하의 마음 보내드립니다..

축하받으시고
성모님 은총도 듬뿍~~~받으세요.

고마운 에스델 성녀님
주님을 향하는 마음..믿음..사랑..
나라를 사랑하여
목숨까지  아끼지않는 그모든 용기

감히 우러러 잠시생각해봅니다,

그정신...본받아 나주를 전하게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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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왕후 성녀 에스델이여!
나주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ㅐ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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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에스델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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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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