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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65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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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0건 조회 1,929회 작성일 12-06-04 06:0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형제자매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65 일(감사기도 29 일)입니다.
오늘은 환희의 신비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성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에게 1 비유를 들어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2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 소작인들에게서 포도밭 소출의 얼마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3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를 붙잡아 매질하고서는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4 주인이 그들에게 다시 다른 종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고 모욕하였다. 5 그리고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 종을 죽여 버렸다. 그 뒤에 또 많은 종을 보냈지만 더러는 매질하고 더러는 죽여 버렸다.

6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7 그러나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8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9 그러니 포도밭 주인은 어떻게 하겠느냐? 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 10 너희는 이 성경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11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12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두고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 그분을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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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나주에 가신분들 잘 다녀오셨지요?

저는 이번달에도 못갔네요. 뵙고 싶은분들이 많은데....

환하게 웃으며 다시만날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우리의 기도는 계속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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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아멘!

환희의 신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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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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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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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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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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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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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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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는 아무리 못났어도 주님께는 필요한 사람들 입니다.
우리 모두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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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고요한님, 나주성모님동산에 잘 다녀 왔습니다.
그런에 못 오셨다니 아쉬워요........뵙고 싶습니다. ^^

환희의 신비, 오늘도 함께 동참하여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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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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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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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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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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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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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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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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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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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느님을 믿긴 믿으면서도 눈치보며 믿는
 오늘의 성직자들과 신자들의 모습 같아보입니다.
그래서는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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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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