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는 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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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첫토요일 다들 은총 많이들 받어셨는지~~~
부럽기도 하고 `````
사실 요새 나주 가기가 두렵기도 하고 부끄러워요..
그 동안 나주에 떨어지면서 살면서 죄를 너무 많이 지어서요
율리아 엄마 보기도 너무 그렇고...
제가 감히 율리아엄마에게 엄마 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요샌 간호사 일 접고 다른일 하고 있구요
몸은 이제 제법 건강도 회복 했구요.
여전히 담배는 못 끊고 있지만
술은 완전히 끊었습니다..
텔레비젼도 거의 안보구
안하던 묵주신공도 매일 하고요
요새 제 상황이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성모님과 예수님께 더
매달리게 돼요.
그런걸 보면 제가 너무 약삭 바른 여우 처럼 간사한거 같아요
ㅋㅋㅋ
요샌 그렇게 좋아하던
라파엘도 잘 안타요.도둑 맞은데다가.
또 타게 돼면 성모님과 멀어질것 같아서요....
전에 나주 갔을때 라파엘 안부 묻던 분도 여럿 계셨는데
저보다 인기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절 이쁘게 봐주셨는데 대해서는
너무도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너무 제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거 같아 오히려 뭐랄까요?
내 주제에 너무 큰 사랑을 독차지 했던것 같기도 하고.....
당분간 나주에 못 갈것 같지만 제 마음은 항시 나주에 있는거 아시죠?
항상 기도 열심히 하고 지낼께요.
저 응원 많이 해주시구요.
저 정말 부지런히 기도 하구 살께요
다들 더위 조심히시고 이젠 식중독조심해야하는 계절이 왔네요
다들 건강 주의 하시고요
댓글목록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돌아온 에드몬드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두 팔 벌려
활짝 웃으시며 님을 기다리고 계실거예요
아무 걱정도, 두려움도 갖지 마시고
꼬옥 순례 오시길 바래요
상황이 힘드시더라도 마음만 간절하시다면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시리라 믿어요!
영육간 건강하세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에드몬드님~
죄인임을 고백하며 달아드는 영혼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잘 아시지요?^^
순례 오시지 못하더라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자주 들어오셔서 은총 함께 나눠받으며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에드모드님~!
율리아님께서 오뚝이처럼
넘어져도 벌떡~! 다시 일어나자고 하셨지요.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뚝이처럼 넘어지자마자 바로 벌떡~!
그리고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달아드는 자녀를 언제나 반겨 안아주십니다.
언제나 올까 오매불망 자녀들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성모님을 잊지 마시고
순례오시어 은총 가득~! 받으세요.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잘 지내고 계셨군요~궁금했어요~
언제나 팔을 벌리고 기다리시는~엄마께
어서 달려오세요~6/30일 눈물흘리신기념일에 꼭 뵈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 멀리하면 성모님 우셔요.
어서 오세요^^
돌아온에드몬드님, 사랑드려요!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돌아온 에드몬드님!어서 힘내셔서 나주에 다시 오셔서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축복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님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꼭 기억하시고 더욱 힘내세요
술도 끊으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랑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상황은 오시지 못해도 맘은 간절하신 님!
그립고 보고픈 얼굴들을 가슴에 담고 있는 님!
힘내셔요.
술도 끊은 그 용기 대단하시네요.
성모님의 사랑을 생각하시며 순례오시길
빌며 6월30일기다려집니다.
꼭 오셔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저 정말 부지런히 기도 하구 살께요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무리 힘들어 순례는 못
오시더라도 홈에는 자주
오셔서 댓글도 다니고
은총도 많이 받으세요.힘내세요^^
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잘생긴 에드몬드님이셨지요..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
가끔씩 님이 생각났어요
라파엘도 함께요
항상 성모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기쁘게 사셨으면 합니다..
기도 안에서 만나요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에드몬드님, 성모님안에서 항상 함께해요!^-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나주성모님은 늘 에드몬님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힘내세요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죄 때문에 찌들고 뒤틀린 영혼도 나는 사랑한다. 나는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1991.5.16 예수님 메시지 말씀이 생각나네요^^ 힘내세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처음부터 잘 지켜 봤지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을 느꼈지요.
모든 것이 단단하게 틀이 잡히기 까지 더 많은 세월이 흐를지 모르지만,
자신을 버리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래도 마음만은 변함이 없다는게 놀랍습니다.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저는 에드몬드님 잘 모르지만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나주 성모님 생각만 하는것하고 한번 다녀가시는것 하고 많이 다르니까
한번 순례오셔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돌아온에드몬드님~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자주 뵙길 바래요^^*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7주년 기념일에 뵈올수있겠지요?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돌아온에드몬드님~힘내세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마리아의구원방주에 들어오심이 바로 함께 하심이죠!! 자주자주 들어오시구 은총받으셔요!! 그래야 또나주성모님께 순례하는은총이 내려오실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에드몬드님 ^^
힘내시고 하루빨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함께 은총 누리시길 .....
기다릴께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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