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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6 주간 수요일 (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아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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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279회 작성일 15-05-13 13:29

본문

0513Beata%20Giuliana%20di%20Norwich.jpg

축일:5월13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
Beata Giuliana di Norwich
Bl. Juliana
Bl. JULIAN of Norwich
Born:c.1342
Died:c.1423 of natural causes
Beatified:never formally beatified,
but considered "blessed" due to popular devotion

성녀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못한 문맹자이었으나, 그래서 그녀가 쓴 저서는 속어로 된 신비서적이 많다.
이것은 언어학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반향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신비가로서 교회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의 교회의 가르침에 대한 충실함은 참으로 기억할만 하다.

그녀가 잉글랜드 노르위치의 성 율리안 성당벽 외곽에서 은수자가 될 때까지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1373년, 그녀는 16 차례나 계시를 경험하였는데, 이때마다 탈혼 중에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성삼위에 대한 계시를 경험하였는데,
이때마다 탈혼 중에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성삼위에 대한 계시를 받았으며, 그후 20년 동안이나 계속하여 위의 두 신비를 묵상하였다.
그 결과는 "하느님의 사랑, 강생, 구속, 죄, 보속 그리고 하느님의 위로" 등에 관한 계시록이다.
이것은 영문학에서도 매우 중요시하는 글들이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러시아의 모스크바 교회회의에서는 서방에서 묘사하는 것 처럼 성부를 노인의 모습으로 묘사하는 것을 금했다.
따라서 화면의 것과 같은 그림은 상당히 후대에, 그리고 숱한 진통 끝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제시된 이콘은 독생자 그리스도가 구름 위에 앉아서 그의 오른손으로 축복을 내리고 있다.
그의 왼손은 그와 성부 사이에 떠 있는 지구의 위에 얹혀 있다.

그 오른편에 흰 옷을 입고 앉아 있는 성부는 그의 왼손으로 홀을 들고 계신다.
그리고 중앙 상단에는 육각의 별 안에 성령의 상징인 비둘기가 보인다.

거룩하신 주여
당신은 높은 곳에서 겸손한 자들을 굽어 보소서.
모든 것을 살펴 보시는 당신의 눈은 만물을 살피시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과 마음을 주님 앞에 굽히고 기도하나이다.
당신은 당신의 거룩한 곳에서 당신의 보이지 않는 손을 펴시어
우리를 강복하소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사하시고
우리에게 이세상에서와 다음 세상에서의 온갖 복을 주옵소서.
주님은 선하시고 자애로우시나이다.

그리스도 우리 하느님이시여.
불쌍히 여기힘과 구원하심이 당신께 달렸사오니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영광이 있어지이다.

주일 조과 중.

(이콘.신비의 미.209-210쪽에서.장긍선신부편저.)


말씀의 초대
  • 바오로는 그리스 문화의 중심지인 아테네에 이르러 아레오파고스에서 설교한다. 그는 아테네 시민들에게 설교하려고, 그들이 알지 못하면서도 숭배하는 신에 대한 그들의 종교심을 출발점으로 하여 대화를 풀어 나간다. 바오로는 그리스인들이 희미하게 찾고 있던 그 신이 바로 유일하신 하느님이시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그가 부활에 대해 말하자 사람들의 반응이 갈라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지금은 당신의 말씀을 감당하지 못하지만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그들을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7,15.22―18,1 그 무렵 바오로를 안내하던 이들은 그를 아테네까지 인도하고 나서, 자기에게 되도록 빨리 오라고 실라스와 티모테오에게 전하라는 그의 지시를 받고 돌아왔다. 바오로는 아레오파고스 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아테네 시민 여러분,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대단한 종교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돌아다니며 여러분의 예배소들을 살펴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진 제단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으로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는 살지 않으십니다. 또 무엇이 부족하기라도 한 것처럼 사람들의 손으로 섬김을 받지도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오히려 모든 이에게 생명과 숨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서는 또 한 사람에게서 온 인류를 만드시어 온 땅 위에 살게 하시고, 일정한 절기와 거주지의 경계를 정하셨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더듬거리다가 그분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28 여러분의 시인 가운데 몇 사람이 ‘우리도 그분의 자녀다.’ 하고 말하였듯이,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므로, 인간의 예술과 상상으로 빚어 만든 금상이나 은상이나 석상을 신과 같다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 무지의 시대에는 그냥 보아 넘겨 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 있든 모두 회개해야 한다고 사람들에게 명령하십니다. 그분께서 당신이 정하신 한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롭게 심판하실 날을 지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리시어 그것을 모든 사람에게 증명해 주셨습니다.” 죽은 이들의 부활에 관하여 듣고서, 어떤 이들은 비웃고 어떤 이들은 “그 점에 관해서는 다음에 다시 듣겠소.” 하고 말하였다. 이렇게 하여 바오로는 그들이 모인 곳에서 나왔다. 그때에 몇몇 사람이 바오로 편에 가담하여 믿게 되었다. 그들 가운데에는 아레오파고스 의회 의원인 디오니시오가 있고, 다마리스라는 여자와 그 밖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그 뒤에 바오로는 아테네를 떠나 코린토로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바오로 사도의 그 유명한 아레오파고스 설교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설교는 다른 문화와 대화하려는 자세를 보여 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됩니다. 바오로는 설교 대상이 누구인가를 살펴보고 거기서부터 적절한 출발점을 찾습니다. 유다인들에게 설교할 때에는 구약 성경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바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이심을 증언합니다. 하지만 이교인들을 대상으로 설교할 때에는 그들이 천부적으로 지니고 있는 종교심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아테네 시민들은 거부감 없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현대 신학도 인간 안에는 하느님을 향하는 심성이 있음을 전제하고, 거기에서부터 비신자들과 대화나 이해를 도모하기도 하지요. 바오로는 비신자들의 마음속에도 하느님을 더듬어 찾아가는 본성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고 그리스도 신자들에게 설명합니다. 한편 비신자들에게는 그리스도교 신앙이 결코 이성에 위배되거나 인간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사실 타종교와 대화를 시도할 때에는 바오로 사도의 아레오파고스 설교를 귀감으로 삼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다른 해석도 있는데 아레오파고스 설교를 실패로 보는 입장입니다. 오늘 독서의 마지막 절을 보면, 바오로 사도는 아테네를 떠나 코린토로 갑니다. 그런데 코린토에 가서 그는 더 이상 인간적 지혜나 언변에 의지하지 않고 십자가의 어리석은 지혜만을 설파합니다 (1코린 1―2장 참조). 어떤 이들은 이것이, 바오로 사도가 아레오파고스에서 실패를 겪으면서 변화된 내용이라고 주장합니다. 뛰어난 대화 기술이나 설득력 있고 질서 정연한 논리 전개가, 아테네 시민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는 데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 해석 가운데 어느 하나가 옳다고 단정 짓고 싶지는 않습니다. 두 측면 모두를 묵상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복음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고별사’로 남기신 내용으로 보호자이신 성령의 역할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과 이별해야 한다는 슬픈 상황에서 마음이 무거우셨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세상과 대면하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을 만나야 하겠지만 성령께서 오시면 ‘인간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하느님은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고, 누구에게나 가까이 계신 분입니다. 오늘, 그분을 더듬어 찾아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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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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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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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셔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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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거룩하신 주여
당신은 높은 곳에서 겸손한 자들을 굽어 보소서.
모든 것을 살펴 보시는 당신의 눈은 만물을 살피시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과 마음을 주님 앞에 굽히고 기도하나이다.
당신은 당신의 거룩한 곳에서 당신의 보이지 않는 손을 펴시어
우리를 강복하소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사하시고
우리에게 이세상에서와 다음 세상에서의 온갖 복을 주옵소서.
주님은 선하시고 자애로우시나이다.

그리스도 우리 하느님이시여.
불쌍히 여기힘과 구원하심이 당신께 달렸사오니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영광이 있어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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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아나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30주년에 성모님동산에 오실 예비된 영혼들을 봉헌하며,
새로운 경당의 빠른 건립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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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아나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30주년 성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초대한 모든이들이 응할수 있기를 청하며..
경당이 하루빨리 건립되기를 빌어주소서..
나주성모님을 믿다가 떠나간 이들을 위하여..
성직자들 수도자 냉담자 비신자들을 위하여..
네팔 지진으로 숨진 이들과 고통받는이들을 위하여..
우리 가정 성화를 위하고 자녀가 회개하기를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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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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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아나시여!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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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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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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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녀의 좋은글 언제나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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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아나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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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아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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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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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안나이시여!

한 영혼도 빠짐없이 구원되기를 바라시기에 하늘로부터 '천상의 예언녀'로서
저희에게 오시어 "너희들이 내게 비는게 아니라 내가 너희들에게 빈다"라고
하시며 간곡히 호소하시고 애타게 부르짖는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져 모든 당신의 자녀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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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노르위치의 성녀 율리아나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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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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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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