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견된 위험한 사고에서 구해주신 놀라우신 사랑(율리아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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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글자 획수만큼 많은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새로 태어나게 하시며,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과 함께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실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홈님들, 그간 안녕하셨어요~~~^^
제법 날씨가 완연해져서 조금은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쌀알 크기의 봄 쑥들이 옹기 종기 돋아나고 머지않아 삼라만상에도 꽃피는 봄이 찾아 오겠지요?(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 아멘!ㅎ
얼마전 사랑의 불꽃님이 올려주신 교통사고 날 뻔 했던 위험천만한 위험에서 구해주신 은총글이 있었지요, 저도 번뜩 떠 오르는 은총 체험이 생각났습니다...
저의 아이가 초등학교 다닐 때의 일이예요~
함께 나주를 순례하여 경당에 있었는데 갑자기 봉사자 한 분이 황급히 달려와서 큰일났다며 제 아이가 교통사고가 났다는 거예요. 너무 놀라 온 몸에 힘이 쭉 빠졌지만 왠지 마음은 다급하거나 불안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뒤 따라 쏜살같이 달려갔습니다.
"엥?" 뭐다냐?
아이가 일어나 바지에 묻은 흙을 훌훌 털고 있는 겁니다. 소스라치게 놀라는 엄마의 표정을 보는 아이의 얼굴은 조금 놀란 기색이 역력했지만 바로 "엄마! 나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아. 멀쩡해. 다친데 하나도 없어~"
"뭔소리래? 차와 충돌해서 헤드라이트가 깨질 정도인데 아무렇지도 않아?
글구 자전거도 박살났는데?"
"정말 괜찮아."
오! 주님! 감사합니다~~~
오! 성모님! 진정 지켜주셨군요. 어머니의 망토로 감싸안아 보호해주셨군요...
당신을 따르는 자녀들의 가족들까지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위험천만한 사고에서 구해주셨사오니 이 어찌 감사드리지 않겠어요.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저에게 아이를 통해서 메시지 말씀이 참임과 동시에 성취됨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 집 앞 사거리 근교, 그 당시에는 도로 반사경이 없었고 일방도로예요. 차가 오는 줄을 까마득히 모르고 근처에서 주워 온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 다니며 동네를 도는 중이었다하는데 여차 내리막길에서 쌩 달렸는데 무언가와 쾅 부딪혔다해요.
손 쓸 여지도 없이 공중에 붕 떠서 날아갔다 합니다. 그리고 땅에 떨어졌대요.
아이가 놀라 엉거주춤 일어나지 못하자 운전자가 다급히 운전석에서 튀어 나와 아이를 끌어안고 괜찮냐며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더랍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시청 직원인데 급한 일로 차를 세게 몰아 달렸다는데 아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요.
사고 경위를 듣고 아이가 멀쩡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후, 그냥 차에 탔던 일행들과 함께 돌려 보냈어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심과 그 사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인간적인 생각에 나중일을 생각해서 무슨 일 생길지 모르니까 명함을 주고 갔지만, 손사레를 하며 "괜찮을거예요. 아무일 없을 것 입니다." 하고 안심시켜 드렸어요. 영문을 모르는 사람에게 말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전 마음 속으로 외쳤습니다.
"믿는데가 있으니까..."ㅎㅎㅎ
나주 성모님이 함께 해 주시니까~ 율리아님의 만남을 통해서 예견된 사고에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것임을 추호도 의심치 않고 믿으니까요~"^0^
사실은 말이죠?
그날 율리아님께서 거처에서 성모님께 인사드리러 경당에 들리신거래요.
기도중에 방해가 될까봐 순례자가 있을땐 잘 안 들어오신다 했는데 문을 활짝 열고 혼자 들어오셨어요. 너무 놀라 저도 모르게 "어? 왠일이세요?" 했더니 활짝 웃으시면서 "이쪽으로 발길을 인도해 주셨다." 하셨습니다.
그렇게 아이와 전 뜻하지 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저희를 진하게 뽀뽀뽀 해 주시고 따뜻하게 포옹해 주셨습니다. "아~ 좋다" 그 생각밖에 못했거든요...
그러고 난 다음 몇분 뒤에 그런 사고가 난 거니까요,
그것은 바로 저희의 동행자 되어주심임을 느끼게 해 주시고 확신시켜 주신 사랑의 기적인 것 입니다. 아멘!
율리아님 안에 함께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남은 생애도 오로지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 살려 하오니 저희와 동행해 주시고 늘 함께 하시어 인도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율리아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 세세에 영원히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나에게 오는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해서, 너희의 구속주이자 정의의 심판관인 내게 온전히 의탁하고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서 용맹이 전하여라." (2006. 4.14.<성 금요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중)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와우생각만해도 오싹한 순간들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모든 사고에서 무사히 보호해주신 사랑의 어머니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넘 기쁜 글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것은 바로 저희의 동행자 되어주심임을
느끼게 해 주시고 확신시켜 주신
사랑의 기적인 것 입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
놀랍습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감사ㅡ
찬미ㅡ
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감사ㅡ
찬미ㅡ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똑순이맘님의 댓글
똑순이맘 작성일아멘! 은총 감사합니다^^
똑순이맘님의 댓글
똑순이맘 작성일아멘! 은총 감사합니다^^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와~
주님 성모님께서 엄마를 통해서
미리 구해주셨네요~!!!
정말 놀라워요!!!
받으신 은총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ㅇ^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헤필리에버님
큰 감동
정말 무지 감사드립니다
무디어지고 굳어가는
정신을 되살아나게하고
풀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존하시는
나주에 오신 주님성모님
세상 자녀들로 부터
사랑받으시고
찬미 받으소서 아멘
그리고 율 리아님이
어떤 분이시라는것을
잘알아보게 해주셨습니다
항상 주님성모님께서
그 몸과 입을 빌리시고
또 율리아님영혼안에
용해 되어 일치하심을...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아이와 전 뜻하지 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저희를 진하게
뽀뽀뽀 해 주시고 따뜻하게 포옹해 주셨습니다. "아~ 좋다"
아멘~~~!!!
예수님,성모님 뽀뽀를 받으셨으니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완전히 구해주셨네요
그정도면 머리가 깨지거나 어디 뼈가 부러져도 부러졌을텐데
미리 아시고 단 한영혼이라도 버겨지기를 원치 않는 율리아님을
보내주시어 안전하게 지켜주시니 정말 놀라워요
사랑하는 해필리어버님~~~
은총 가득한 글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언제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가득하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어머머~
위험한 사고 현장인데...다친 곳이 없다니
당신을 따르는 자녀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위험천만한 사고에서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려요.
"어? 왠일이세요?" 했더니
활짝 웃으시면서 "이쪽으로 발길을 인도해 주셨다." 하셨습니다.
우~와 진짜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놀라워요~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바로 저희의 동행자 되어주심임을 느끼게 해 주시고
확신시켜 주신 사랑의 기적인 것입니다. 아멘!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율리아님 덕분에 "괜찮습니다."
아멘~!!!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아멘 ^^
kgn솔향기님의 댓글
kgn솔향기 작성일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끔찍한 사고였을뻔 했는데
정말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주셨음에
감사드리며 놀랍습니다.
언제나 저희들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는
그 사랑들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지켜주신
그 사랑 모두가 눈물나도록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고로부터 지켜주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의 망토로 아이를 지켜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든든한 빽이 성모엄마 잖아요..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 안에 함께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남은 생애도 오로지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 살려 하오니 저희와 동행해 주시고 늘 함께 하시어 인도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아멘!!!
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아멘!!!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해필리에버님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성모님께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셨네요.
저희들은 정말 복된자녀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감사드립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해
주님 성모님께서 위험한 순간에서
아이를 지켜주셨군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 모든 이들로부터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해필리에버님!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예수님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것은 바로 저희의 동행자 되어
주심임을 느끼게 해 주시고
확신시켜 주신 사랑의
기적인 것 입니다...아멘...^^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아멘 ! 감사드립니다 ^^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주님 영광받으소서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성모님! 진정 지켜주셨군요. 어머니의 망토로 감싸안아
보호해주셨군요.당신을 따르는 자녀들의 가족들까지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위험천만한 사고에서 구해주셨사오니
이 어찌 감사드리지 않겠어요.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
아멘!
해필리에버님!
의탁하시는 굳은믿음에
아멘 으로 함께 합니다!
축하드리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 성모님! 진정 지켜주셨군요.
어머니의 망토로 감싸안아 보호해주셨군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리나이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 가는 지름길
어머니 성모님을 통해서,
우리의 구속주이자 정의의 심판관인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
축하드려요!
은총 가득!
행복 가득!
아멘아멘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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