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혼란과 진리 -------개혁파의 일신이체(一身二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뱃사공
댓글 17건 조회 2,035회 작성일 12-06-07 15:42

본문

제 3 장

개혁파 - 일신이체(一身二體) (1)

앞서 서술한 (선한 의미에서) 개혁과 (불량한 의미의) 의도적 혁명 상황의 두 모습을 공명정대한 균형감(均衡感)을 전면(前面)에 두고 유념하지 않는다면 발생한 일은 이해불가 하다.

그렇기는 해도 대다수 캐톨릭들은 이해가 어렵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들은 다른 것을 제외하고 다소 하나의 관점에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다.

''''''''''''''''' 

 개혁과 반역은 상호 빽빽이 얽혀있었고 양자(兩者)는 동일한 원천에서 솟아 나왔다.

 1장에서 언급한 신학자들 집단을 동일한 원천으로 의미하는 것은, 그들은 개혁파를 이끌었고, 공의회 문서에 있는 새로운 것 또는 유사한 새로운 일에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비록 신학자들 간에 상호 견해가 일치하지는 않았다고 할지라도, 그들의 목표는 그들로 하여금 공의회 동안 어느 정도 일치되어 함께 작업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했고, 동시에 재빨리 주요한 해석자가 되었다.

요한 교황이 공의회를 발표한 순간부터 그들이 품고 있었고 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것들을 설명하는 책들이 캐톨릭 출판소로부터 봇물을 쏟아 붓듯이 했고,

공의회 자체와 총회 동안 그들은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주교들과 보좌진들에게 새로운 사고에 친숙해 지도록 학습시켰다.

이리하여 그들은 공의회의 목적에 관해 많은 주교들을 자신들의 관점으로 억누를 수 있었고, 동시에 많은 일들이 침묵 속에 처리되었다.

그들은 또 다른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었다.

1963년도부터 그들은 네델란드 성직자 제도에 의해 문을 연 자신들 고유의 새 조직 IDOC(국제 교리 기구 위원회)를 가지고 있었고,

신학자들과 고위 사제들에게 공의회가 하는 작업을 설명하려고 1965년도부터 그들만의 신학 분기 잡지 “꼰칠리움”을 발행했다.

그들은 또한 세계 언론의 후원을 받고 있었다.

이들 둘이 이구동성으로 제안한 변화와 연이은 변화의 요소들은 교회는 더 이상 “입 맛없는(불쾌한)” 교리를 바야흐로 포기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여건 속에 새 신학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주요 대표단들 사이에 있었고, 그들이 내는 소리가 재빠르게 교회의 목소리로 동일하게 취급되었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이 동일한 사람들이었을까?

공의회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더욱더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 광범위하게 순환되기 시작하는 오류는 신학세계 변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단연코 개혁파 자체 내부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 일부 개혁자들은 교도권의 입장에서 수용불가 한 교령마저 영향력을 시도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새 신학을 법령에 도입시켰다. 개념을 추가하자면, 교회는 재생(再生)한 모더니즘의 씨앗을 사용하도록 했다.(주석1)

* 주석 1. 솔직한 성격인 체누 신부는 그와 그의 동료들이 때때로 자신들의 사상에 유리하도록, 못할 때도 있었지만, 본문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든 방식에 관해 다수의 예를 들었다.

한 예로서 그가 묘사하는 수법은, 주요한 본문이 투표에 부쳐졌고, 변경할 수 없을 때 앞의 본문과는 반대의 문항을 추가로 삽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참조, Un theologien en Liberete, Jacque Duqaesne Interroge le Pere Chenu (“자유주의 신학자, 쟈크 듀케스네, 체누(T.L.) 신부에게 질문하다.”)(T.L), Le Centurion, Paris, 1975, pp 17, 18, 63, 81, 106, 177-9, 184.

콩가르 신부는 2차 바티칸을 “. . .공의회 자체를 무시하는 운동을 추진할 수 있었다.” (캐톨릭 신학 40년. S.C.M. pres. 1987. 56쪽&68)

 

만일 일어난 사건에 관해 이 평가가 옳지 않다면, 만일 새로운 신학과 그 안의 요소가 어떤 잘못된 것이 없다면, 모더니즘(현대주의)의 소생은 설명이 불가능해진다.

 이방인들이 독자적으로 벌린 반역 작업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일 터이다.

공의회 폐막 시까지 신학자들의 위광은 천지를 아우를 정도로 비길 데가 없었다.

그들은 다만 함께 결속하기만 하면 되었고, 동시에 “입 닥치시오. 그것은 우리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라고 소리치는 판국에 어떤 국외자(局外者)가 목소리를 낼 수 있었을 것인가.

공의회에서 결정적인 충돌은 신규 적응(適應) 과정에서 이단교리와 부분적 이단교리를 집어넣으려는 의도적 시도에 관해서이다.

가장 극적(劇的) 장면은 교회헌장(Lumen Gentium, the Council's key document) 의 "단체성“에 관한 조항과 관련했을 때였다.

저 단어가 주교들은 교황과 더불어 또 함께 어떤 ”협의회“처럼 교회를 통치한다는 말이라면 교황은 단지 주교단의 대변자에 불과함을 뜻하는가? 마지막 순간에 바오로교황께서는 그런 뜻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하려고 개입하셔야 했다.

교황은 또한 공의회 동안 두개의 회칙, 즉 하나는 교회에 관한 "Eccelesiam Suam"과 다른 하나는 성체에 관한 ”Myeterium Fide" 를 공표하셔야 했으며, 이들은 주제에 따라 공의회 가르침이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해서 잘못 이해되고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한 동안 당국(當局)은 부분적으로 시각을 벗어난 이들 사실에 관해 한층 더 불쾌한 태도를 취했었다.

그러나 공의회에 이어진 도취감(陶醉感)으로 개혁파의 은폐는 더욱 쉬웠다. ........

새로운 시작에는 항상 뭔가 호소하는 것이 있으며, 그래서 신자들은 어떤 새로운 것을 기대하고 캐톨릭 교회의 삶 안에서 개선되어야 할 것이 풍성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1968년 피임에 반대하는 교황 바오로의 회칙 “인간 생명”의 발표와 더불어 그들의 위장(僞裝) 전술은 이미 더 이상 불가능했다.

칼 라너와 에드워드 스킬러벡, 한스 큉 (발상자(發想者)가 아니고 모더니즘의 일급 선전가)이 더불어 주도(主導)한 반란군들은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사상을 표현했다.

그 다음 10-15년 동안 라너와 동맹군들은 언론매체와 대다수 서방 캐톨릭들을 위한 공의회 해석자들이 되었다.(주석2)

 

*주석 2 : 콩가르 신부 “교회에 도전하다”(콜린스 1976.50쪽-51쪽).(T.L. 195)

 

 “인간생명;Human Vitae”뿐만 아니라 캐톨릭 믿음 전 방위적(스펙트럼)으로 공개적인 도전이 시작되었다.

그 상황은 마치 루터의 반역을 신학 전문가로서 반역에 공헌한 멜랑크톤 및 쯔빙글리 등이 트리엔트 공의회 막바지에 즉각적으로 터지는 것과 같았다.

교황 바오로께서 1967년 6월부터 1968년 6월까지 12개월을 “신앙의 해”라고 선언하실 적에 폭발을 예비하고 있었고, 이어서 당신의 신념을 주제별로 차례차례 해석하시어 문답 식으로 교회 믿음을 재(再)확언 하신 “하느님 백성의 믿음”의 출판으로 더더욱 폭발이 가까워졌다.

이 중에 단 한 구절도 공의회는 인간뿐 아니라 하느님의 역사하심이 아니었다는 의미는 없으며,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인식했을 법한 것보다 훨씬 더 신비스러운 하느님의 역사하심임을 명백히 하셨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뱃사공님의 댓글

뱃사공 작성일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나주 성모님이 주신 모든 메시지에 대한 보다 더 많은 이해와
왜 나주 성모님을  원천적으로 부정하는지 그 원천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입니다.
교회의 파멸 역사를 알지 않고서는 어째서 지금의 수많은 주교들과 사제들이 교도권에 도전하고 제도를 파괴하려하며
신앙을 왜곡시키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소중한 우리 신앙의 현주소를 정확히 알아야 내 신앙을 지킬 수가 있고, 교회를 파괴하는 적군들에 맞서서 싸울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랑으로 기도하며 사랑으로 다가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교회는 수많은 세월 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그들을 회개시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이것을 더 이용합니다.
외치지 않고 기도만 하면서 사랑의 말만 하는 것이 사랑의 방법이라고 한다면 \
율리아님도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사람들로 부터 이무기니, 미꾸라지 용되었니. 교주니 하는 소리를 들을 필요없이
아이들이나 잘 키우고 가정에 충실한 삶을 살면 되지 무엇하러 고통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하실 필요가 있습니까?
사랑타령만 한다면 성모님도 나가서 외쳐라고 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메시지에서도 교회의 오류사상과 온갖 잘못되어가고있는 현상을 언급도 하실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 글은 교회의 현주소와 신앙의 이단사상들 및 교회를 비난하는 자들과 나주 성모님의 부정이 어떻게 얽혀있는가를 살펴,
실재의 사실을 모르고 나주를 부정하는 신자들에게 알리고자 함입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나주 성모님이 주신 모든 메시지에 대한 보다 더 많은 이해와
왜 나주 성모님을  원천적으로 부정하는지 그 원천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입니다.
교회의 파멸 역사를 알지 않고서는 어째서 지금의 수많은 주교들과 사제들이 교도

권에 도전하고 제도를 파괴하려하며 신앙을 왜곡시키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소중한 우리 신앙의 현주소를 정확히 알아야 내 신앙을 지킬 수가 있고, 교회를
파괴하는 적군들에 맞서서 싸울 수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님의 글 감사합니다 교회의 흐름을 알게 됨을 감사해요
나주 성모님이 왜 배척되는지 님의 수고로 이해가 가며 우리의 신앙을 굳건하게
지키도록 늘 깨어 있는 작은 영혼되기를 함께 봉헌합니다 언제나 나주 성모님 승리를
위하여 많은것을 일깨워주시고 노력하시는 님의 그 수고 참으로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부족하지만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함께 기도의 힘 모아
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뱃사공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뱃사공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뱃사공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나주 성모님이 주신 모든 메시지에 대한 보다 더 많은 이해와
왜 나주 성모님을  원천적으로 부정하는지 그 원천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입니다~아멘!!

profile_image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뱃사공님 어느곳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저희 교회 그릇된 현대주의 신앙에 폐허가

끼친 영향을 글을 읽고 저도 동감하는 면이 있습니다 전쟁에 나가는 군대가 살상은

죄악이니 무기를 버리고 저들을 껴안자 하는것과 같은것이 아니겠습니까 맞이한 적들이

무기를 내려 놓았다 해서 적들이 총질을 하지 않고 있겠습니까 바로 저희 나라 교회가 적앞에서

무기를 내려 놓자고 요란 부르스를 추고 있습니다 적들에 의해 저희 교회 형제 자매들이 죽어 나가고

있는데 걸려 넘어진 형제 자매님에 대해서는 어느 대안도 없이 종교간 평화를 위해서는 과도기적 희생은

불가결한것이다 라는 논리를 하느님 앞에서 책임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뱃사공님 시계에 분침은

새벽 3시를 가르키고 있군요 좋은 밤과 새날이 되시길을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아멘~

뱃서공님!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제들이 갖는 가장 소중한 영적인 소양은 신학교 시절에 형성되어야 하지만
지금 그것 조차 옛말 입니다.지금 성인사제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 것이
오늘의 사제들의 모습이라서 지극히 걱정 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톨릭의 사제라면 국제적이어서 교만에 이르기에
나주즘은 안중에도 없는 것입니다.자기가 바로 천주교회라고 생각하지요.

profile_image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이 글은 교회의 현주소와 신앙의 이단사상들 및 교회를 비난하는 자들과
나주 성모님의 부정이 어떻게 얽혀있는가를 살펴,
실재의 사실을 모르고
나주를 부정하는 신자들에게 알리고자 함입니다. 아멘.

뱃사공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오늘 날, 많은 사제들이 현대주의에 물들어 있지요.
특히 유학을 했다는 사제들이 더 한 것 같아요.
우리 신앙 우리가 지키며, 모르는 형제자매는 깨우치게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뱃사공님~
오늘도 수고해 주시어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 나주 성모님을  원천적으로 부정하는지 그 원천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입니다.
교회의 파멸 역사를 알지 않고서는 어째서 지금의 수많은 주교들과 사제들이 교도권에 도전하고 제도를 파괴하려하며
신앙을 왜곡시키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소중한 우리 신앙의 현주소를 정확히 알아야 내 신앙을 지킬 수가 있고, 교회를 파괴하는 적군들에 맞서서 싸울 수 있습니다"

아멘 !!!~~~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을 왜곡되게 알지 않고

있는 그대로 진실을 아는것은 정의 입니다

모르는것은  오류 이지요  하느님의 길은 결코 오류가 아닌  진실입니다

지혜이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의  죄를  결코 모르지 않으시고 다 아시고

세상의 죄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보속해주셨습니다

앎은  진리이고 정의의  첫걸음이겠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해요~~~ ^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무슨 이론이 그리 필요할까요!
전능하신 천주성부 이세상천지 창조하심을 믿으며!
예수그리스도 수난하심으로우리를 구원하심을 믿으며!!
~~~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뱃사공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통하여서 하느님의 뚯이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267
어제
7,798
최대
8,248
전체
4,549,949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