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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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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27건 조회 2,086회 작성일 12-06-07 16:29

본문

주님 제가 쓰고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사람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은 우리같은 쓰레기를 부르시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성모님께 봉헌된 성직자 수도자와 봉헌된 사랑하는 사람들은

애타고 피눈물이 나도록 기다리시며 이 위험한 세상에서 구해내시려고

그분들을 통헤서 이렇게 보잘것 없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하시려고 기적을 행하시고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것인데 마이동풍격으로 철갑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가슴이 타고 피를 토하는 심정이시겠습니까!

율리아님은 최선을 다하시며 노력하고 또 노력하십니다.

바라보면서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파사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누구를 위하여 저토록 고통을 당하실까요.

 

우리는 얼마나 노력을 했나요 나 자신의 거룩을 위해서 세상 것을 포기했나요.

세말이 얼마남지 많었다고 그토록 애원하시건만 아직도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세상 것에 매달려 내영혼의 위급함을 뒷전에[ 물리지는 않았는지요

엄마는 자식을 위하여 못해줄 것이 없다고 하지만

막상 자식이 속 썩히면 자식도 웬수처럼 되는 게 인간의 속성입니다.

요즘 부모가 아프면 어느자식이 부모를 봉양하나요.

아주 찾아보기 드문 일들임을 모두 다 알것입니다.

저희 장부 모시는 것도 잘은 못해도 집에서 모신다는 것 만으로도 모두 대단하다고 합니다.

 

가족?

옛날 얘기입니다.

돈있고 좋을때만 좋은것입니다.

그렇지만 나주의 영성으로는 이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거뜬히

아름답게 주님, 성모님께 영광 드릴 수 있는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싫은게 아니라 나의 죄를 회개하며 감사를 드리는 마음이 되어지고

나에게 맡겨주신 나의 귀한 성덕의 계기로 자리를 깔아주신 기회임을

깨닫게 되어 더 잘 해 주지 못하는걸 항상 통회하고 회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율리아님의 고통이 나같이 불쌍한 영혼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오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겪어보면 얼마나 기억력이 좋으신지 누가 언제 무슨 말을 하였는지

토시도 안틀리고 말씀하실 때 "아고!" 두려울 정도입니다.

무심하고 무정한 우리들은 나밖에 모르고 엄마가 얼마나 고통속에 있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아직 영혼이 너무 어리니까,

엄마의 자상함은 아무리 고통 중에도 엄마께 의탁하면 간섭해 주시니 그 사랑을 모두 느끼시고

그 사랑안에서 모두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율리아님의 마음은 성모님의 마음이고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오래도록 율리아님 곁에 머물렀다고 변화되는게 아니라 율리아님의 속을 이해하고

뜻을 헤아려야 진정한 자녀입니다.

엄마 엄마 하고 따르며 엄마를 마음으로 생각하지않고 엄마의 고통을 보고도

울지않으면 그게 어디 자녀입니까!

자녀에게 드러내지 못하는 아픈 마음을 홀로 투쟁하는

쓰린 마음을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까요.

한없이 겸손하여

하늘의 귀한 능력을 받고도 신광리 골짜기에서 썩고계셔야 하는 안타까운 분

온 세상에 나가 외쳐도 모자라는 시간을 묶여서 홀로

참아내야하는 답답함을 누가 풀어드려야 할까요.

한 사람의 배반으로 예수님이 돌아가셨듯

한 교구의 배척으로 하느님의 뜻이 이렇게 꽁꽁묶여 박해를 일삼고 있으며 모여와서

기도하는 자녀들을 엄동설한 밤샘기도를 설한풍에 한데로 내쫒아 놓는지요.

이것이 현 교회의 타락입니다.

사랑없음을 드러내는 현실입니다.

얼마나 큰 일들로 겹쳐진 고통 앞에 온 몸이

병고로 무너지는 고통을 당하시는 율리아님.

정말 죄송해요.

한마디의 내색도 없이 홀로 봉헌하시며 죽더라도

성모성심의 승리만을 위하여 희생바치시는 놀라운 사랑이여!!

아무리 고통을 청하셧어도 끝도 한도 없이 밀려드는 감당키 어려운 고통을

신음중에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위하여 또한 죄인들을 위하여 올려드리시는 율리아님!!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주님, 성모님 도와주시어요. 아멘

저도 이런말 할 자격이 없음을 알기에

글쓰기가 무척 부끄럽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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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의 마음은 성모님의
마음이고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오래도록 율리아님 곁에 머물렀다고
변화되는게 아니라 율리 아님의 속을
이해하고 뜻을 헤아려야 진정한
자녀입니다...아멘...

제 영혼도 하루빨리 성숙해져
율리아님의 뜻을 진정으로 헤아려
드리는 자녀가 되고 싶어요.^^

어서빨리 인준이 되어 율리아님의
고통이 줄고 전세계 모든이에게
율리아님의 말씀이 전파되어 모든
인류가 구원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천상정원님 감사해요...매일매일 은총의삶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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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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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의 맘으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엄마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해요. 아멘~

천상정원님!
늘 행복하고
기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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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한마디의 내색도 없이 홀로 봉헌하시며 죽더라도

성모성심의 승리만을 위하여 희생바치시는 놀라운 사랑이여!!


아무리 고통을 청하셧어도 끝도 한도 없이 밀려드는 감당키 어려운 고통을

신음중에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위하여 또한 죄인들을 위하여 올려드리시는 율리아님!!

아멘. 옳습니다. 율리아님은 그런 분입니다. 모두 옳습니다.
꼭 님의 뜻데로 인준이 날 것입니다.
다만 시간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 때가 꼭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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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의 영성으로는 이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거뜬히
 아름답게 주님, 성모님께 영광 드릴 수 있는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한마디의 내색도 없이 홀로 봉헌하시며 죽더라도
성모성심의 승리만을 위하여 희생바치시는 놀라운 사랑이여!!"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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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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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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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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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언제나 율리아님과 일치를 이루며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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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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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율리아님의 마음은 성모님의 마음이고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아멘~ 천상정원님, 주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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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엄마 엄마 하고 따르며
엄마를 마음으로 생각하지않고
엄마의 고통을 보고도 울지않으면 그게 어디 자녀입니까!

저도 다시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율리아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리지도 못하는
그 고통의 크기를 짐작도 못하는 ~ 부족한 제가 밉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엄마마음~조금이라도 느낄수 있도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더욱더 많이 회개해야 함을 느낍니다.
저 말이예요~기도중에기억해주시길 바라며~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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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성 정원님 저도 저보다 모든 사람을 포용하며 하느님 사랑에 기초한 삶을

살자고 머리로는 생각 하는데 가슴으로는 내려오지 않고 행동과 실천이 행하여

지지 않든군요 천상 정원님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통해서 하느님 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에 노력을 하여보렵니다 하다 보면 어떻게 시능이라도 행하여  지지 않겠습니까

천상 정원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평화가득 넘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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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한 교구의 배척!
마치 현대판 히틀러 같아요.
어서 그들이 회개하기만을 바랄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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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절절한 그 맘이 ...
우리 모두 실천하고 엄마가 원하는 그 삶을 살아 가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날들을 ...
얼마나 많은 고통들이 끝없이 지속되고
이어 지는 비난과 중상모락과 거짓 증언들

말문이 막힐 엄청난 대속고통들...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저희들
엄마를 위해 더욱더 잘 살아 위로 드릴 수 있기를

지금보다 쪼금만 더 노력하렵니다.
천상정원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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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이 나같이 불쌍한 영혼에게 은총으로
흘러들어오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맞아요!
율리아님의 고통과 희생적 사랑으로 저희가 살아가고 있음에
넘,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천상정원님~
글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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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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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천상정원님의 절절한 마음이
글에  그대로 녹아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

저희 부족한 모든것  매순간 순간 회개하고 나아가서
율리아엄마를

위로 해드리고 힘이 되어 드리도록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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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만을 위하여 희생바치시는 놀라운 사랑이여!!
아무리 고통을 청하셧어도 끝도 한도 없이 밀려드는 감당키
어려운 고통을 신음중에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위하여 또한
죄인들을 위하여 올려드리시는 율리아님!!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주님, 성모님 도와주시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그분께 대한 사랑이 넘치는 은총 글 감사해요
님의 그 열절한 사랑이  힘이 되도록 함께 기도의 힘 모아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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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율리이님에 대한 사랑이 나주를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되고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져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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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녀에게 드러내지 못하는 아픈 마음을 홀로 투쟁하는
쓰린 마음을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까요

아멘~!

갖가지 고통중에서도 오직 저희들의 영혼 구원과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너무나 힘드신데 이제는 우리의 사랑을 드려야 함을
더욱 느끼며 저도 좀 더 힘이 되어 드리수 있기를 다짐해봅니다

천상정원님!님의 애절한 사랑의 좋으신 말씀 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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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천상정원님의 기도하는 마음에 우리 모두의 기도를 모아 율리아님의기도에 합하여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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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도 천상정원님의 기도에 마음을 합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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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주님, 성모님 도와주시어요. 아멘
저도 이런말 할 자격이 없음을 알기에
글쓰기가 무척 부끄럽습니다.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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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율리아님의 댓글

존경율리아 작성일

아멘

님의 글에 감탄합니;다

사랑해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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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오래도록 율리아님 곁에 머물렀다고 변화되는게 아니라 율리아님의 속을 이해하고

뜻을 헤아려야 진정한 자녀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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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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